안경은 눈이 나쁜 사람만 써야된다는 인식은 사라진지 오래죠~
혹시 아이웨어라고 들어보셨나요?
아이웨어안경이 패션에 트렌드에 자리 잡으면서 얼굴에 입는 옷이라고 불리우는 말이라고 하는데요.
하나의 패션아이템으로 자리잡은 안경은 눈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뿐만 아니라,
심심한 코디에 포인트를 주거나, 여러가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기특한 아이템이랍니다.

지금은 종영된 지붕뚫고 하이킥.
여기서 최다니엘은 하이킥 방영 내내 안경을 쓰고 나왔죠?
검은뿔태와 부드러운 인상이 그를 완소남으로 등극시켰는데요~
안경이 너무나 잘어울려서 '안경을 이식 해주고 싶은 스타' 1위에 등극했다고 합니다.

입대 전 조인성이 촬영한 커피 광고에서
연한 브라운 계열의 뿔테에 밝은 계열의 셔츠로
커피의 부드러움과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룩을 보여줬는데요..
여기서도 안경이 포인트로 부드러움을 표현하는데 한몫한 것 같죠? ^ ^
조인성의 미소는 보기만 해도 눈이 너무 즐겁네요



이처럼 자신의 스타일에 어울리는 안경을 고르는게 매우 중요한데요...
안경을 고를 때는 눈모양, 피부톤, 얼굴형등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얼굴형별 안경고르기 tip을 제공해 드릴까해요~!

계란형 얼굴

축복받은 얼굴형으로 어떤 디자인이라도 120% 소화 가능!!
이런분은 과감히 튀는 디자인을 선택해 가끔은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아니면 둥근 프레임의 안경을 선택해 더욱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할 수도 있고,
사각 프레임의 뿔테 안경은 지적이면서도 살짝 섹시한 이미지도 가능하답니다!


둥근형 얼굴


동그란 얼굴이 스트레스라면
사각 프레임의 안경을 착용하면 지적이면서도 샤프한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얼굴도 둥근데 안경도 둥근걸 선택하는건...안되겠죠?;;삼가주세요~!

마름모형 얼굴

한국인 중 가장 많은 얼굴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런 얼굴형은 대체적으로 광대뼈가 살짝 돌출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광대뼈를 커버할 수 있는 큰 안경이 어울려요~

사각형 얼굴

사각형 얼굴이 제일 피해야할 안경은 두말하면 잔소리 바로 사각 안경이겠죠?
이런 형은 뿔테 스타일은 되도록이면 피하고 원형의 프레임에 조금 얇은 뿔테나 메탈 소재가 어울린답니다.
무테타입이나 반무테 스타일로 부드러운 느낌을 줘도 좋구요~

안경은 시력 보정용이 아니라 이제 패션 스타일을 완성하는데 한몫 톡톡히 하는 잇아이템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지적인 이미지에서 부드러운 이미지, 섹시한 이미지까지 각양각색의 멋을 살릴 수있는 안경!
요즘 유행하는 안경 스타일은 복고풍의 빈티지 스타일 둥근 뿔테라고 하는데요..뿔테 사랑은 여전한 것 같군요^^
뭔가 허전한 듯한 스타일에 안경으로 포인트를 줌으로써 패션 점수를 100점 만점으로 채워보시는건 어떨까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라는 드라마의 제목을 접했을 때, 굉장히 로맨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제목에서 부터 멜로 드라마라는 스멜이 폴폴 나더군요.

안타깝게도 크리스마스에 망할 눈이 내렸죠.
그래서 드라마 제목이 뇌리에 박히더라고요. ;





그리고 더욱 놀랐던 사실은 주연 배우가 무려 '고수,한예슬'이라는 사실! ㅎ
더군다나 아직도 기억에 남는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의 최문석 PD와
‘미사’, ‘고맙습니다’의 이경희 작가가 함께 한다는 사실이 더 드라마를 보고 싶게 했습니다.
그래서 요즘 아주 아주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본방 사수를 하려고 하지만....워낙 바쁜지라(?) 재방송으로라도 꼭 보고 있습니다.
예습 복습복습복습...어머니가 그렇게 공부했으면 동네 이름 떨쳤을거라고 비웃으시더군요. ;
고수는 4년만에 복귀했는데 더 잘생겨 졌더라고요.
20대 때는 좀 느끼해보였는데, 살 빠지고 나니 이건 뭐 조각상이 따로 없더라고요.
그래서 요즘 고수가 '고비드'라고 불린다죠? 심하게 동감합니다. :)
고수라 쓰고 고비드라 읽는다~라는 ㅎ
극중에서 수트를 입고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인지 잘생긴 얼굴이 더욱 부각되더군요.
제 주변에는 '고수앓이'중인 친구들이 꽤 많습니다.
일단 거부하다가 한 번 보면 빠져들더라고요. 수느님의 매력에 퐁당~ㅎ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동영상 속 고수의 모습입니다.
정말 입체적으로 생긴 완벽한 얼굴의 고수가 백양행 팬들에게 말을 하는; 영상과  현재 화제가 되고 있는 하이컷 화보 촬영 모습입니다.
조근조근 말하는 모습이 신기해요 ㅎ 조각이 말을 하다니! 요런 생각;
순간 브이텍이 올 수도 있으니 어린이와 노약자 및 심신 허약자들은 클릭을 삼가시길! -_-/






 

동영상에서 보셨던 하이컷 화보입니다.
더보기 클릭!




  


제작 발표회 때의 모습인데 정말 잘 어울리네요.
얼마 전 영화 백야행 때에는 손예진과 그리 잘 어울리더니, 한예슬과도 완벽 조합을 보여주네요.
선남선녀가 모이면 당연한 건가요? :)



     


넷상에서 이 사진이 화제가 되었었죠.
고수의 눈빛에 한예슬이 당황했다고 ㅎ
드라마 상에서도 어쩜 눈빛으로 살인을 하시는지, 수많은 처자들 쓰러졌답니다. ㅎ
감독들도 고수를 캐스팅하는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눈빛 때문이라고 하던데요.
TV로 봐도 저정도인데, 실제로 보면 어떻게 될까요? 쓰러지지 않을까요?
전 아마도 저런 눈빛으로 쳐다보면 절로 바보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정말 고수는 눈이 매력적이죠!
크고 강렬한 눈 덕분인지 비율이 살아있는 얼굴이예요.
스스로도 인정했다죠? 잘생긴건 모르겠지만, 비율은 맘에든다고? 하하하
오빠가 그러면 어떻게 해 -_-



  


친구 중 한 명은 고수의 찌푸려지는 미간이 멋있다네요.
그래서 저도 유심히 봤는데, 헉! 정말 멋져요!
예전에는 몰랐는데, 남자답다는 느낌? 그런게 느껴지더라고요.
오빠! 진즉에 살 빼지 그랬어 ㅠㅠ

요 사진은 어제까지 제 휴대폰 배경화면이었습니다. 후후~

그럼, 미간 시리즈 나갑니다~!











선하게 생기기도 하고 표정이 달라지면 또 다른 매력이 나와요.
오빠도 '내 안에 또 다른 나!!!'가 있는 것 같아요.



 


수트 차림이 멋지네요.
남자야 남자~



클릭시 다음이미지로 넘어갑니다!

   


머리가 곱슬이 아닌 것을 보니, 이때도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를 찍고 있었나 봅니다.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에서 고수가 맡은 차강진이라는 역할은
사실 현실적으로 보면 마초적인 캐릭터 일수도 있는데요.
왜 드라마 상에서는 멋있는 것일까요?
왠지 '내 여자는 내가 지킨다!' 요런 느낌 때문인 것 같습니다.
힘들 때 딱 나타나서 휘리릭 도와주고 짠~하고 웃어줄 것 같은 캐릭터? ㅎ
하룻밤 사이에 창 만들어줘, 벽지 발라, 가구 배치해줘~완전 슈퍼맨 캐릭터;
네~ 현실은 다르죠.  압니다요 ㅎ
이제는 뭐든 스스로 해야 살아남는 시대죠! 하하하!


  
  





팬들을 드라마 게시판으로 몰려들게 했던 문제의 사진들!
개인적으로 두번째 사진 속 고수의 코트가 맘에 들었습니다. ㅎ
베이직한 차림이 고수의 얼굴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듯 해요.




 


예전 드라마 '순수의 시대'에서도 눈빛이 강렬했네요.
타고났네 타고 났어 ㅎ





저런 헤어스타일 함부로 하면 거지꼴인데; 역시 바탕이 중요해요.
앞머리 자르는거 조금 더 고민해봐야겠네요. ㅎ

이제 드라마는 3주 남았는데, 고수를 2010년에 더 자주 볼 수 있을까요? ㅎ
4년 공백 가지셨으니, 고수앓이를 하는 수많은 팬들을 위해 더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다음 주에도 고수로 찾아올까요?
내리 4주 정도 고수 특집? 하하하
여러분들 모두 고수앓이 하세용~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맥심 T.O.P 광고 클릭!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0A10DFE016EC6CD0983DF61F774F0F6101ED&outKey=V1210de8018b55c4044eced51fd7a4a9ac4e999400c9d14d285eced51fd7a4a9ac4e9

무심코 TV를 켰을 때 나왔던 맥심 T.O.P 광고.
원빈과 신민아의 뽀뽀가 작렬했던 1탄에 이어 2탄에도 염장 뽀뽀신이 있더군요. *-_-*
무슨 CF가 이렇단 말입니까? 라고 생각했도 했었지만, 뭐 잘 어울리더라고요.
다들 짜증은 내셔도 내심~
1탄에 비해 2탄에서는 책으로 살짝 가려지니 여기 저기에서 '악마의 유혹'을 마신다는 귀여운 협박도;







네; 신민아가 무척 부러워졌습니다.
(저 커피를 마시면 나도 원빈과 연애를? 하하하 -_- )
무슨 상대배우 복이 이다지도 많은지.
당장 떠올려지는 배우만 해도 원빈, 현빈, 정우성, 강동원, 주지훈, 주진모, 조인성, 이병헌...등
그리고 얼굴을 왜 그렇게 베이비 페이스이고, 몸매는 너무 엇나가게 글래머인지;
동서양의 조합이라는 소리를 많이 하더군요.
동감 100! 입니다.
그래서인지 결혼을 앞둔 싱글남이 뽑은 이상형에 당당하게 1위!로 뽑혔더군요.







이름 : 신민아(양민아)
생년월일 : 1984년 4월 5일  
데뷔 : 키키 전속모델

수상 : 2003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2008 제4회 대한민국 대학영화제 여우조연상
2009 제6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여자배우상

드라마 - 때려(2003),이 죽일놈의 사랑(2005),마왕(2007)

영화 - 화산고(2001),마들렌(2003),달콤한 인생(2005),새드 무비(2005),야수와 미녀(2005),무림여대생(2008)
고고70(2008),10억(2009),키친(2009),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2009)







낯익은 얼굴이 보이지 않나요?
젬마 워드 ㅎㅎ





둘다 베이비 페이스~러블리하네요 :)


최근에 신민아와 한예슬 중 누가 CF 퀸인지, 매력은 무엇인지에 관한 기사가 있었는데요.
신민아가 최근 광고계에서 가장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여배우라고 하네요.
현재 여배우 중 가장 많은 10개 제품의 모델로 활동을 한다니...허허 돈 굴러 다니는 소리가;
(청바지, 여성의류, 속옷, 음료, 케이블 채널, 전자, 면세점, 소주 등 )
신민아는 아기같은 얼굴의 청순함, 얼굴과 상반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성별과 연령층에 상관없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네요.
그 예로 제이소주는 아저씨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으며 30% 판매량이 신장됐고, 캘빈클라인 청바지도 청소년층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니 대단하네요. 긋~










물론 딱히 꼽을 흥행작이 없는데도 CF를 많이 찍고 매번 주연을 맡는 등의 과대평가를 받는다는 쓴소리를 듣기도 하지만, 그만큼 30초 안에 자신의 매력을 뽑아낼 줄 아는 힘이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조금 이해가 가지 않을 때도 있지만, 유독 광고계에서 파워가 센 여배우들이 종종 있으니까요. ;
데뷔 10년 차가 넘어가는 신민아도 갑자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성장한 것은 아니겠죠.

그리고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는 것은 대단한 것 같아요. 2001부터 2009년까지 꾸준히 활동했죠.
조금씩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가 보인다고 평가받는 것도 이 때문인 것 같아요.
얼마전에는 맥스무비 여자배우상도 받았죠?  ㅎ







신민아는 잡지 모델로 데뷔해서 그런지 몰라도 포즈도, 표정도 매력적인 것 같아요.
스스로를 잘 파악하고 있는 느낌?



어떤 표정이 귀여운지 파악하고 있죠? ㅎㅎ
아~귀엽네요.




베이비 페이스를 너무도 잘 표현하는 사랑스러운 미소도 그렇고, 서구적인 글래머러스한 체형을 부각시키는 미니 원피스를 자주 입는 것도 그렇고요.


자, 그럼 신민아의 환상 몸매를 부각시켜주는 스타일을 살펴볼까요?
첫 번째로 청바지 하면, 신민아!!

 




촬영할 때의 사진과 보정 후의 사진이 별반 차이가 없어서 모든 사람이 놀랐었죠;
뭐 이런 여인이...ㅠㅠ
힙라인이 정말 최고!
말 그대로 청바지에 티쪼가리라도 빛난다는 것.
진정 몸매가 뒷받침 되지 않으면 시도조차 할 수 없는 일이죠.
그래서 신민아는 다른 어떤 광고보다 청바지 광고가 딱인 것 같아요. :)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필수 아이템들이죠.
스트레이트진, 스키니진, 화이트 셔츠;
평범한 코디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데, 워낙에 인상이 귀염상이라 그런지
밋밋할 것 같은 코디도 상큼하게 or 섹시하게 승화시키네요.
오~ 놀라워라~!











신민아 화보 찍을 때 스타일리스트들은 편하겠어요.
옷도 몇 벌 안들어가고 ; ㅎ
개인적으로 신민아의 길고 가느다란 다리가 돋보이는 청바지 화보가 정말 좋네요.
다이어트 의욕도 높아지고요. 하하하;

가느다란 다리 이야기가 나왔으니 미니스커트 컷도 볼까요?
인형다리하면 한채영을 떠올리게 되는데, 신민아도 놀랍죠? 전혀 뒤지지 않네요.
힙라인이 예뻐서 청바지도 잘 어울리지만 서구형, 일명 남미 스타일의 S 라인 때문에 미니 스커트도 정말 잘 어울려요.
가늘고 곧은 다리!
키친 속 신민아의 다리 인증샷; 오 놀라워라...저게 사람 다리? 흥!




광고 속, 행사장 에서 미니 스커트, 핫팬츠를 입고 등장할 때가 많았네요.







뱅헤어 정말 긋!
하지만 파워숄더 블라우스와 타이트한 지퍼 스커트는 좀 에러인 듯 싶어요 ;
그런데도 이쁘다는게 어이없을 뿐...! 





타이트한 미니 드레스는 섹시하기도 하지만, 신민아 한테는 귀엽게 느껴지네요. ㅎㅎ
그녀의 패션은 매번 화제가 되긴 하는데, 감히 따라할 수 없으니 안타깝네요. ;

그 밖의 신민아의 사랑스러운 모습들~


바자에서 찍은 화보 사진 속 모습처럼 단발에 웨이브를 넣은 신민아도 예쁘고, 긴 생머리도 예쁘고,
파란 헤어밴드를 한 청순한 신민아도 정말 좋네요.







영화 '키친'속의 한 장면이죠.
아이고~울지마 뚝! *-_-*
어떻게 저렇게 울 수가 있을까요? 아리송해..

신민아의 그간 활동 사진들을 보고 있으면,
왜 광고계의 블루칩이 되었는지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사랑스럽기도 하고, 섹시하기도 하고, 청순하기도 하고. 자신을 표현할 줄 아는 신민아!!
앞으로는 제발 좋은 작품 만나서 좋은 평가도 받고, 상도 많이 많이 받길~팬으로서 바랍니다. :)

오늘 밤부터 비가 오고 난 후에는 본격적으로 날이 추워진다고 하죠.
뭐 요즘 일교차가 섭섭지 않게 크지만요. ;
전 요즘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너무도 힘들어서 큰일이예요.
일주일동안 지각한 횟수만...ㅠㅠ

아, 저희 블로그 스킨과 디자인이 약간 변했는데 어떤가요?
더 블링블링해졌죠? 하하하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용~

다음에는 연애를 당기는 멋진 제 스타일(?)의 남자스타와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The End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대체로 가을볕은 봄볕보다 일사량이 적고 자외선 지수도 낮지만, 여름 동안 강한 자외선에

노출된 피부는 그야말로 피곤이 누적된 상태이기 때문에 ,허약해진 피부가 가을 자외선을

받게 되면 희미했던 기미와 주근깨가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다고 해요.

위 사진의 주인공인 삐삐!!!!

빨간머리에 귀엽고, 사랑스러운 삐삐지만 말괄량이 삐삐처럼 주근깨가 많아져서는 안되겠죠?

가을의 따스한 햇볕도 가려주고, 멋쟁이가 되기 위해 필요한 모자!


오늘의 주제는 바로 모자입니다!


모자는 추위나 더위로부터 머리를 보호하거나 장식적 또는 사회적 지위의 상징,

머리에 쓰는 것의 총칭으로, 인간이 모자를 착용하기 시작한 역사는 분명치 않으나

원시시대에는 추위로부터 머리를 보호하기 위하여 착용한 것으로 추정되며,

그 때부터
이미 장식을 부착하거나 형태를 달리함으로써 사회적 지위를 구분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역사가  오래 된 만큼 그 종류도 다양해요~


머리 부분을 덮는 크라운(crown), 차양부분 브림(brim)모양으로 

베레, 후드, 필복스, 프리기아모자부터 세일러 햇, 카우보이 햇, 클로슈, 터번, 파나마 모자 등등....

23가지 종류로 구분되어있답니다~


옷과 구두, 가방, 시계, 목걸이 등으로 완벽하게 코디하였지만 무언가가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

그럴 때에는 다양한 모자로 포인트로 주어, 패션의 완성도를 더욱 높여보아요~

그럼 지금부터 스타들의 모자 패션에 빠져봅시다~

 


 
처음으로는 지금 열심히 나라를 지키시고 계시는 일병 조인성씨!

회색니트와 야구모자만으로 역시나 훈훈한 남자!!

야구 모자는 남자들이라면 꼭 하나이상 가지고 있는 필수 아이템이죠~

대학교 3학년때, 수학여행을 갔는데 과 오빠들의 모자가 방에 다 걸려있는데

어찌나 모자가 많던지;;; 모자 매장에 온 지 알았답니다.....



 
그렇다고 야구모자가 남자들만이 즐겨쓰는 모자는 아니죠?

여자들도 많이 애용하는 모자로, 쌩얼일 때, 머리를 안 감았을 때 바로 야구모자 출동!!ㅎㅎ


 야구모자와 선글라스, 거기다가 후드까지 더하면 스타들의 완벽 무장 스타일 완성!

 저도 많이 애용하는 스타일이라죠~ 물론 선글라스는 빼고요~ㅎㅎ

동네슈퍼 갈 때는 후드 뒤집어쓰고 가는 게 진리죠!! 여러분도 동의하시죠?ㅎㅎ






그 다음으로는 뉴에라 모자!

힙합스타일의 모자로 유명하죠~

 

 

산다라박처럼 삐뚤어지게 쓰거나~

 

크라운제이처럼 뒤집어쓰거나~

쓰다 만 것 같은 모양이 뉴에라모자의 매력이 아닌가 싶네요~

뉴에라 모자를 보면 몸이 절로 들썩들썩해서 춤을 춰야할꺼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A-YO~~~

하지만 그런 느낌만 들 것 같았던 뉴에라 모자가







이렇게 한복에도 잘 어울릴 수 있다니!!!

뉴에라 모자의 새로운 발견과 동.서양의 만남~퓨전~~~ㅎㅎ

 





그 다음은 남자분들이 야구모자 다음으로 사랑하시는 비니모자!

 
비니모자를 쓸 때는 베컴처럼 살짝 귓불이 보이고, 눈썹이 살짝 보이게 쓰는게 좋다고 하지만,

원빈, 이민호처럼 써도 잘 어울린다면 귀가 보이든, 안 보이든 상관 없자나요?ㅎㅎ

스타일은 자신에게 어울리는 걸 만들어 가는거니까요~

 

  

베레모는 테일러 맘슨처럼 머리에 걸치듯이~

니트모자류는 씀으로써 보온과 따뜻해 보이는 느낌까지~~

테일러 맘슨이 아마 모자를 쓰고 있지 않았더라면......

참 추워보였을꺼에요~그쵸?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페도라!!

멋쟁이들의 상징인 페도라는 중절모라는 이름으로,

한때 수트에만 착용되는 모자였는데요~

 

위에 사진들과 같이, 최근엔 캐주얼 패션에서 더욱 시크하게 연출되고 있어,

청바지와 함께 매치하면 스타일을 한층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아이템이에요~

 

모자 하나가 전체적인 분위기를 좌우하는 만큼 얼굴형에 따라 신중히 선택해야 하는데요~

긴 얼굴에는 높이가 낮은 모자,

둥근 얼굴에는 챙이 좁은 모자,


얼굴이 큰 사람은 챙이 넓은 모자,

세모난 얼굴에는 챙이 넓고 높이가 낮은 것이 좋고,


턱이 각진 얼굴이라면 베레모는 피하는게 좋다고 하네요~

 

위의 주의사항을 기억하면서 올 가을에 어울리는 모자를 쓰고

 룰루랄라~♬ 신나게 거리를 활보해보자구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올 여름 휴가는 누구랑 가시나요?
무엇보다 파트너가 중요하죠~
그래서
휴가때 데려가고 싶은 남자 연예인 순위 Best 5를 모아봤습니다!


설문결과에는 여자도 있는데요
남자순위만 눈에 들어오네요ㅎㅎㅎ

참고로 남자들은 여자연예인은
1위 이효리(33%)
2위 소녀시대 태연(32%)
3위 김태희(17%)
4위 한지민(14%)
5위 송혜교(4%)
순으로 휴가를 함께 보내고 싶다고 나왔네요~

그럼 매력남들을 만나보시죠~~~



5위 조인성(11%)






모델같은 몸매에 귀여운 얼굴까지 정말 매력청년이죠
게다가 어찌나 겸손한지
그래서인지 군대에 있는데도 인기는 여전하네요!
얼른 돌아오길 바랄뿐입니다~ㅎㅎ



4. 탑(13%)





일본활동 마무리하고 드라마 아이리스로 연기도전까지 하네요
무대에서의 카리스마와 패션이 가장 인상적이죠
뿔테 안경이 어찌나 잘어울리던지
또 빅뱅의 하이탑 운동화가 패션아이템이 되었죠!






3. 유재석(12%)




3위는 국민MC 유재석이네요
안타깝게도 품절남..
그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버라이어티에서
게스트를 배려하고 자신을 낮추는 모습으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죠.
같이 놀러가면 웃음이 끊이질 않을거 같아요~~



2. 이승기(23%)





시청률 47.1%의 위력인가요
요즘 누나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네요ㅎㅎ
부잣집 도련님답게 이승기 패션도 이슈가 되었죠
이승기의 패션이 더욱 궁금하시다면
http://mybijoux.tistory.com/10  요기로 가셔서 보세요~~






1. 소지섭(31%)





크~
바닷가에 사진은 정말 같이 바다에 가고싶네요ㅋㅋ
저에게 달려오고 있는 것 같아요ㅋ
카인과 아벨이후 모하시나 했더니
장쯔이와  소피의 연애매뉴얼이라는 영화를 찍었네요~
곧 개봉이라고하니~
소지섭의 멜로영화 기대됩니다!!

제가 쓰고도 훈훈한 포스트네요...ㅎㅎ
이분들 말고 또 데려가고 싶은 분이 있으세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요즘 초식남이 이슈가 되고 있다. 지난주엔 TV에서 초식남에 대한 다큐도 하던데...
나 완다는 이해할 수 없는 인간의 분류이기도 하다. ㅋ
초식남... 계속 나는 요런것만 생각한다.
초식 동물 > 공룡 > 목이 긴 아파토 사우루스

그런데 생각해보면 내 주변에도 초식남들이 꽤 있다. 나의 친구 통기타맨도 초식남이 아닌가 싶다.
그럼 통기타맨을 잠깐 소개해 볼까?


<-- 통기타맨

이 사진만 봐도 알수 있다.
잘 생긴 외모에~
(비록 얼굴이 안보이지만...)
팬츠를 롤업해 입은것이며,
기타의 튜닝까지...

남자답기 보다는 섬세하고 말 잘 통하는 여자친구 같기도 하고,

내가 알기론 한 3년간 솔로 생활을 하고 있지만, 외로워 하지 않고 오로지 디자인 공부와 락페스티발 관람, 여행, 음악 활동만 열심히 하며 방랑자 같은 생활을 하고 있다. (외롭지 않을까? 매일 끌어 안고 다니는 그 기타와 결혼 한 걸까?)

연애에는 관심이 없는 디자인 학도!!

지금은 제품 디자인을 전공하며 유학 중이다.

내가 못다 이룬 디자이너의 꿈을 이루어줄 통기타맨
너 괜찮은 놈인데 왜 이성에게 관심이 없는 거야?? ㅋ

 

 

 

 

  

그래서~!!!! 오늘은 핫이슈가 되고 있는 초식남을 좀 파헤쳐 봐야겠다……캬캬캬

 

 '초식남이란? 남성다움(육식적)을 강하게 어필하지 않으면서도, 주로 자신의 취미활동에 적극적이나 이성과의 연애에는 소극적인 동성애자와는 차별된 남성을 일컫는다. 일본의 경우 30대 미혼남성 74%가 스스로를 초식남이라고 생각한다는 조사결과도 있다.' 

 

초식남은 '나'를 사랑하는 남자들이다. 그들은 감수성이 뛰어나고 자기에게 투자를 많이 하기 때문에 깔끔한 외모를 유지한다. 그래서 뷰티와 패션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고 패셔니스타 못지 않은 감각들을 가지고 있다.

여기까진 나도 대 찬성~!!
하지만 어찌 이성과 연애에 관심이 없을 수 있지?

열애중인 완다와 호호는 이런 초식남을 이해 할 수 없구나 ㅋㅋ 

 

그렇다면 잠깐!!!! 매일 하얀 와이셔츠에 타이만 고수하는 직장인들이여

그들의 덜 남성적인 성향에 불만이 있긴 해도 좋은 것은 받아들여도 된다고 주장하는바!!

그럼 이번주는 초식남 패션 따라잡기를 해보겠다~!! 훗훗훗

 

KBS 결혼 못하는 남자에서는 지진희가 초식남 캐릭터를 아주 멋지게 소화하고 있다. 나 완다도 요즘 푸욱 빠져있는 중~~ 그저께 지진희의 여름 휴가 상상씬은 너무 욱겼다 ㅎㅎ

아아~ 다시 패션이야기로 돌아가서 더운 여름 타이만 풀어도 체감 온도가 2-3 내려간다는데~

여름을 시원하게 날수 있는 초식남 조재희의(극중 지진희의 이름) 쿨비즈 패션을 살펴보자아~

 



좌) 베이직 화이트 티셔츠와 베이베 블루 쟈켓이 가볍고 시원해 보인다. 
포멀한 정장 수트의 자켓과는 조금 다르게 베이비 블루 쟈켓의 둥근 라인이 캐주얼해 보여 데님과 잘 어울린다. 드라마 속 지진희 패션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항상 빅백을 들고 나온다는 것.

한참 '발리에서 생긴 일'의 조인성 패션이 유행할때 
어설프게 수트에 가죽 백팩을 매고 다니는 자들이 있었다.
그런 패션은 지양하고(그것은 조인성이니깐 어울리는거잖오~ㅋㅋ) 
지진희의 빅백 정도는 들어줄만 한 것 같다. 
왠지 트렌디해 보이고~ 패셔너블한것 같고...ㅋㅋ  

 

우) 이것도 역시 따라잡기 어렵지 않아 보인다. 체크 남방과 밝은 그레이 팬츠~ 심심하지 않게 화이트 벨트로 포인트를 주었고~ 팔목의 빅프레임 시계도 이뿌다~후후

 

그리구 오랜만에 TV에서 보는 MBC 트리플의 이정재룩

초식남의 캐릭터는 아니지만 쿨비즈룩으로 주목받고 있다.

드라마에서 광고쟁이로 나오니깐 패션에 신경좀 쓰신듯하다...ㅋㅎㅎ

하지만 내 주변에 광고 회사 다니는 사람은 많아도 이런 멋쟁이 오빤 없던데 우헤헤

 

 


좌) 30대도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는 프레피 룩으로 카라선이 약간 특이하지만 차분한 색감이 튀지 않게 해준다.
한벌로 뽑아 입은 콤비 정장은 이제 그만!!!! 톤만 잘 맞춰주면 한벌보다 더 멋진 룩이 되는데... 
거기에 내가 너무 사랑하는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센스 있게 입어주고
그리고 머스트 해브 아이템 스니커즈까지~~꺄아
저건 구두와 운동화의 중간쯤 되보이는게 회사에 신고 출근을 해도 무리가 없을듯~ 캬캬
주의해야 할점은 발목까지 올라오는 양말은 제발 신지 마시길~~ㅎㅎ
 
우) 화이트 셔츠와 화이트 가디건 심심할까바 포인트로 스카프를 배치했다.
남자가 스카프까지 하다니 너무 유난을 떠는게 아닌가 싶지만 셔츠안으로 살짝 넣어서 연출하면 너무 튀지도 않고 같은 회사 여직원들은 그 센스에 깜짝 놀라지 않을까? 쿠쿠쿠


아래는 H&M이라는 영국 브랜드의 코디컷이다. 우리나라는 내년에 명동에 오픈 예정이다.
옛날에 친구 문자이가 너무 갖고 싶은 장갑이 있어 구입했다가 장갑의 값보다 배송비를 더 많이 냈다며 투덜댔던적이 있다. "문자이!! 조금만 기다려!! 우리나라에도 오픈한데!!"
사실 가격이 그만큼 싸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 거다. 오픈하면 꼭 들러보세욤!!

평범한 쟈켓과 와이셔츠에 조금 특별한 팬츠!!
팬츠는 그레이 색감이라 누구에게나 무난하게 어울릴꺼다.

 
















약간 사파리 느낌이 나는 자켓, 그리고 화이트 셔츠와 카키색의 가디건은 편안한 느낌을 준다. 사무실에서 자켓을 벗었을때는 가디건이 포인트가 되어주고, 퇴근길에 모자를 써주면 바로 다운타운으로 나가도 되겠군













쿨비즈룩~ 어렵지 않은것 같은데? 아닌가? ㅎㅎ
아무튼 패션에 관심있는 남자들이 많이 생겨 우리나라 남성복 시장의 성장도 활발해지고~
패션산업은 더 발전하며~그로인해 우리 비주가 대박났음 좋겠네 하하하하

아무튼, 패션~ 초식남이 아니라고 멀리해도 되는것이냐? 절대 아니다~
이 포스팅이 세상의 육식남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훗훗훗

 


'Fashion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모키 메이크업을 위한 세개의 펜슬  (19) 2009.07.22
소원을 말해봐~!!  (15) 2009.07.19
완다의 바캉스 준비하기  (36) 2009.07.09
스니커즈와 스타일링하기  (20) 2009.07.05
나의 네이비 스니커즈  (23) 2009.07.02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이전버튼 1 이전버튼

블로그 이미지
패션과 아이들을 사랑하는 Bling Bling 블로그
국내도입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4.5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