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상반기에 방영되었던 '결혼하고 싶은 여자'가 6년만에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로 돌아왔네요.
그런데 '아직도'라고 해서 전편과 같은 배우들인줄 알았어요 ㅎ







코믹하면서도 30대 커리어우먼의 일상을 잘 그려낸 것 같다는 평을 얻고 있네요.
전편보다 더 강력해진 느낌이예요. :)
특히, 박진희, 엄지원, 왕빛나의 각자의 캐릭터에 어울리는 매력적인 스타일이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고 하네요.





1. 엉뚱발랄하지만 열정적인 방송기자 박진희의 심플 스타일링 

박진희는 일에 열정적인 방송 기자로 나오기 때문에 심플하고 편안해 보이는 의상을 주로 입고 등장합니다.
심플한 의상과 함께 뱅헤어의 부시시한 웨이브 헤어가 어울려서 캐주얼한 느낌도 나고, 활동적이고 생기있는 스타일링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특히나 박진희의 웨이브 헤어는 이번 시즌 트렌드인 히피 웨이브 스타일이라네요!




드라마 속 박진희는 루즈한 니트 또는 가디건, 체크 셔츠, 베이직한 원피스, 더블 버튼 코트, 베이직 셔츠 등으로 스타일링 했네요.
의상은 심플하지만 스터드 장식 백, 롱 머플러 등 포인트가 되는 악세서리를 이용해서 심심하지 않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내는 것이 박진희 스타일인 것 같아요.















다음에는 엄지원의 아결녀 스타일로 돌아오겠습니다. :)
막판 추위 조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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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 정말 춥죠?
그런 추위도 녹일(;) 개인적으로 정말 완소하는 훈남을 소개합니다~:)





몇 주 전부터 KBS2 천추태후 후속으로 편성된 '열혈장사꾼'의 박해진 입니다.




배우 생활 처음으로 원톱 주연을 맡아서 더욱 기대가 되요.
드라마가 자극적이지 않고 감동도 주고, 좋더라고요.
전 요즘 주말에 드라마 보느라 정신이 없답니다. ㅎ
앞으로 시청률 쑥쑥~








드라마 속 자동차 영업 사원으로 나오죠.
저런 영업사원은 어디 있을까요?
나중에 차 살 때, 꼭....;
엄마랑 드라마 볼 때 계속 '나라면 차 산다'를 연발하면서 본답니다. 하하
사실 업종은 상관없죠.
박해진이 집에 찾아오면 전기 장판이라도 살 판...;





박해진은 '연하남'으로 유명하죠? ㅎ
칠공주 때 닭살 돋는 연기에도 불구하고 어찌나 사랑스럽던지요.
왠만한 배우는 소화 못했을걸요? ㅎ
그래서 계속 연하남의 이미지가 남았었는데,
에덴의 동쪽에서 선과 악을 넘나드는 어려운 역할로 발전된 모습을 보이더니 열혈 장사꾼까지!
이제는 연하남 이미지는 조금 탈피한 것 같아요.
그래도 외모가 워낙 반듯하고 서글서글 인상 좋아서 계속 연하남이었으면 하는 바람? ㅎ
정말 예의바르고 호감가는 훈남형!

그 때 기억나는 광고가 있어서 찾아봤는데, 살짝 촌스럽긴 한데 그래도 멋져요.
박해진의 달달한 목소리도 좋고요. 설레임 광고 ㅎ

박해진 설레임 CF. 클릭, 하세요~:)

http://play.pullbbang.com/606495.swf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 신봉선이 박해진 첫 인상이 '왕자님'이었다고 했는데요.
제가 살고 있는 동네에 칠공주 찍으러 왔을 때 동네 분들 반응이 정말 왕자님이었어요. ㅎ
진짜 키크고, 얼굴 작고, 정말 잘생겼다고, 귀티나게 :)

박해진의 왕자님 같은 모습들~
















저 반듯한 미소~
눈도 크지만, 웃을 때 입고리가 반듯하게 솩~올라가는게 정말 긋!
키도 커서 정장이 정말 잘 어울리네요.
에덴의 동쪽, 열혈 장사꾼에서는 역할 때문에 정장을 많이 입고 나와서 보는 재미도 쏠쏠하더라고요.

예전에 지이크 광고 모델도 했었죠.
어쩜! 가죽 자켓 입으니까 멋지죠? ㅎ
샌님같은 2:8 가르마도 소화하네요.





하지만,
캐주얼이 어울리지 않느냐, 그건 또 아니잖아요.
박해진은 연예인이니까요. ㅎ
패션의 완성은 복합적;




















누군가가 입으면 유치찬란한 색상인 노랑이, 분홍이를 어쩜 이리도 퍼펙트하게 소화할까요? ㅎ





조금 난감한 차림도 용서가 되네요. ㅎㅎ
이래서 이탈리아에 여행간 관광객들이 이탈리아 그지에게 홀려서 돈준다는 이야기가;





전 박해진 트렌치 코트 입은 모습도, 그지 차림새도 좋네요. ;







아유~우리 강아지~ ㅎㅎ
예전의 약간 긴 헤어스타일도(위의 사진처럼) 멋지지만, 에덴의 동쪽에서의 헤어스타일이나
지금 열혈 장사꾼에서의 짧은 헤어 스타일이 더 좋아요.
얼굴이 더 훤해 보이고, 웃는 모습이 더 부각되어 보인다고 할까요? ㅎ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스트라이프 가디건이 경쾌하게 잘 어울리네요.
가디건 즐겨 입는 남자 매력있죠. ㅎ





칠공주 때 연하남의 모습!
군복도 잘 어울리는 박해진은 욕심쟁이 우후훗 :)





박해진 학창시절 모습이라는데요.
달라진게 없네요.





어쩜 저리 뿔테 안경이 잘 어울릴까요.
모범적이고 지적인 이미지 :)

예능 프로에 나온 것 보니까 말도 똑부러지게 잘하고 솔직한 것 같아서
앞으로도 다양한 통로로 만났으면 좋겠네요.
물론 드라마 영화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기대해요~

다음에는 또 어떤 훈남으로 돌아올까요?
추천도 받습니다.  하하

아, 감기도 조심하시고요!
(코감기엔 코싹이 좋다는 소문이 있더라고요. ㅎ)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The End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요즘 요 시트콤 화제가 되고 있죠?






거침없이 하이킥의 2탄이라고 할 수 있는, 지붕뚫고 하이킥!
드라마 제목부터 대박스멜이 폴폴 풍기더니, 역시!! 재밌더라고요.
거침없이 하이킥에서도 훈남 청소년들이 떼거지로 나와서 몹시 흐뭇했었는데,
역시 지붕뚫고 하이킥도 좋더라고요~ ㅎ

제가 저번에 분명 훈남을 주제로 한다고 했었죠? 아닌가요?;
오늘의 붐붐스타는? 
지붕뚫고 하이킥의 훈남 의사 오라버니 최다니엘입니다.

이름이 특이해서 그런지 전 예전에 들었었는데 잊어버리지도 않고 기억하고 있었어요.
다들 그런가요? ㅎ
현빈과 송혜교의 닭살 애정씬으로 솔로부대의 염장을 질렀던 드라마 그사세(그들이 사는 세상)에서는
몹시 몹시 찌질하게 나와서 안타까웠는데요.
미친 양언니로 .. ㅠㅠ





이랬던 애가 멀끔하게 옷 입고 웃으면서 나오니까 뭔가 마음이 싱숭생숭한게..
'역시 사람은 꾸미기 나름이야'라는 생각이 들면서...암튼 좋더라고요 ㅎ 
이번 드라마에서는 말짱하고 멋있어요.;
 




스아실~ 약간 네가지 없는 모습, 시크한 말투, 의사 치고 훌륭한 패션때문에(완소 댄디룩) 더 끌리는 것 같아요 ㅎ
더불어 키도 훤칠하고, 어깨도 후후 외모도 훈내 작렬이라 나올 때마다 실실 쪼개고 있는 저를 발견한답니다.
(요런 애가 왜 주변에 없는거야? 하면서요; 남자들도 송혜교 보면서 그러겠죠? ㅎㅎ)
그렇게 기본 조건이 되니까 스타일도 좋더라고요.
평소에 조끼 입는 남자 별로던데; 어쩜 저리도!! 잘 어울리는지요.
티셔츠 하나에도, 안경을 써도 긋~
그리고 그리고! 수트빨이 짱!!!짱!!!


















이번 드라마에서는 역할이 의사이다보니까 정장 스타일을 많이 입는 것 같아요.
드라마 볼 때마다 감탄을 하게 되요!




더 낯익었던 이유는 바로 CF에서 자주 얼굴을 봤기 때문인 것 같아요.
직장인 되고송에 나왔던 최다니엘, 요때는 장난기가 가득하네요. :)
오도방정 떠는 모습이 정말 귀엽지 않았나요? ㅎ
저런 부하직원은 미워할 수 없을 듯 싶네요.






최다니엘의 깜찍한 모습을 보고싶다면, 클릭하세용~

SK CF 되고송~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85KPZgwmzkQ$

싸이언 알리바이폰 CF~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4BubnB-dKlM$


기럭지도 압록강에서 부산 길이 -_-
그런데 저런 의사가 어디있냐고요;
테레비는 거짓말 투성이예요.
저런 훈훈한 의사오라버니들이 있다면 아프더라도 병원 가는 마음이 한결 가벼울터인데요. ;
현실은 냉혹해요.













스타일에 따라서 분위기가 180도 변하는 것 같아요.
전형적인 미남은 아니어도 매력있는 이유!
여러가지 스타일을 소화할 수 있는 것 같네요.
찌질남도 되었다가 훈남도 되었다가 ㅎ

















양언니 때에도 멀끔하게 차려 입으면 어랏? 요런 반응이 나왔었는데 ㅎ






안경을 벗으면 더 순진해 보이는 페이스!





전 안경 쓴 모습이 더 좋아요~:)





그런데 그거 아세요?
전 얼마전에 알았는데....
시트콤에서 황정음에게 과외받는 꽃돌이가....그 싸가지 없는 고딩이 최다니엘과 동갑이라는 사실!!!








바로 요 아이! 아니 요 사람 ㅎㅎ

엄~청 놀랐었는데; 다들 아시겠죠 ㅎㅎ
생각할 수록 86년 생이라는 사실이 믿어지지가 않아요.
적어도 20대 후반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사실, 제가 나이를 잘 못 맞추긴 해도...하하하














최다니엘 개인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들이라네요.
실물로 보면 ㅎㄷㄷ 할 듯 해요.
순진해 보이기도 하고, 개구장이 같기도 하고, 다양한 매력을 지닌 배우!
하이킥이 매일 매일 한다는 사실이 정말 좋네요. :)

요즘 올라가는 인기 더 업그레이드 해서 꼭 다양한 곳에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왕이면 더 싸가지 없는 역할이면 두 손 들고 환영! 하하하
원래 그런 역할이 매력있고 인기도 많잖아요? ;

그럼, 다음 번에는 더욱 더 매력 넘치는 훈남과 돌아올게요.
물론 주관적이지만요. 하하~
감기 조심하시길!


The End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맥심 T.O.P 광고 클릭!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0A10DFE016EC6CD0983DF61F774F0F6101ED&outKey=V1210de8018b55c4044eced51fd7a4a9ac4e999400c9d14d285eced51fd7a4a9ac4e9

무심코 TV를 켰을 때 나왔던 맥심 T.O.P 광고.
원빈과 신민아의 뽀뽀가 작렬했던 1탄에 이어 2탄에도 염장 뽀뽀신이 있더군요. *-_-*
무슨 CF가 이렇단 말입니까? 라고 생각했도 했었지만, 뭐 잘 어울리더라고요.
다들 짜증은 내셔도 내심~
1탄에 비해 2탄에서는 책으로 살짝 가려지니 여기 저기에서 '악마의 유혹'을 마신다는 귀여운 협박도;







네; 신민아가 무척 부러워졌습니다.
(저 커피를 마시면 나도 원빈과 연애를? 하하하 -_- )
무슨 상대배우 복이 이다지도 많은지.
당장 떠올려지는 배우만 해도 원빈, 현빈, 정우성, 강동원, 주지훈, 주진모, 조인성, 이병헌...등
그리고 얼굴을 왜 그렇게 베이비 페이스이고, 몸매는 너무 엇나가게 글래머인지;
동서양의 조합이라는 소리를 많이 하더군요.
동감 100! 입니다.
그래서인지 결혼을 앞둔 싱글남이 뽑은 이상형에 당당하게 1위!로 뽑혔더군요.







이름 : 신민아(양민아)
생년월일 : 1984년 4월 5일  
데뷔 : 키키 전속모델

수상 : 2003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2008 제4회 대한민국 대학영화제 여우조연상
2009 제6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여자배우상

드라마 - 때려(2003),이 죽일놈의 사랑(2005),마왕(2007)

영화 - 화산고(2001),마들렌(2003),달콤한 인생(2005),새드 무비(2005),야수와 미녀(2005),무림여대생(2008)
고고70(2008),10억(2009),키친(2009),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2009)







낯익은 얼굴이 보이지 않나요?
젬마 워드 ㅎㅎ





둘다 베이비 페이스~러블리하네요 :)


최근에 신민아와 한예슬 중 누가 CF 퀸인지, 매력은 무엇인지에 관한 기사가 있었는데요.
신민아가 최근 광고계에서 가장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여배우라고 하네요.
현재 여배우 중 가장 많은 10개 제품의 모델로 활동을 한다니...허허 돈 굴러 다니는 소리가;
(청바지, 여성의류, 속옷, 음료, 케이블 채널, 전자, 면세점, 소주 등 )
신민아는 아기같은 얼굴의 청순함, 얼굴과 상반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성별과 연령층에 상관없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네요.
그 예로 제이소주는 아저씨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으며 30% 판매량이 신장됐고, 캘빈클라인 청바지도 청소년층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니 대단하네요. 긋~










물론 딱히 꼽을 흥행작이 없는데도 CF를 많이 찍고 매번 주연을 맡는 등의 과대평가를 받는다는 쓴소리를 듣기도 하지만, 그만큼 30초 안에 자신의 매력을 뽑아낼 줄 아는 힘이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조금 이해가 가지 않을 때도 있지만, 유독 광고계에서 파워가 센 여배우들이 종종 있으니까요. ;
데뷔 10년 차가 넘어가는 신민아도 갑자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성장한 것은 아니겠죠.

그리고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는 것은 대단한 것 같아요. 2001부터 2009년까지 꾸준히 활동했죠.
조금씩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가 보인다고 평가받는 것도 이 때문인 것 같아요.
얼마전에는 맥스무비 여자배우상도 받았죠?  ㅎ







신민아는 잡지 모델로 데뷔해서 그런지 몰라도 포즈도, 표정도 매력적인 것 같아요.
스스로를 잘 파악하고 있는 느낌?



어떤 표정이 귀여운지 파악하고 있죠? ㅎㅎ
아~귀엽네요.




베이비 페이스를 너무도 잘 표현하는 사랑스러운 미소도 그렇고, 서구적인 글래머러스한 체형을 부각시키는 미니 원피스를 자주 입는 것도 그렇고요.


자, 그럼 신민아의 환상 몸매를 부각시켜주는 스타일을 살펴볼까요?
첫 번째로 청바지 하면, 신민아!!

 




촬영할 때의 사진과 보정 후의 사진이 별반 차이가 없어서 모든 사람이 놀랐었죠;
뭐 이런 여인이...ㅠㅠ
힙라인이 정말 최고!
말 그대로 청바지에 티쪼가리라도 빛난다는 것.
진정 몸매가 뒷받침 되지 않으면 시도조차 할 수 없는 일이죠.
그래서 신민아는 다른 어떤 광고보다 청바지 광고가 딱인 것 같아요. :)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필수 아이템들이죠.
스트레이트진, 스키니진, 화이트 셔츠;
평범한 코디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데, 워낙에 인상이 귀염상이라 그런지
밋밋할 것 같은 코디도 상큼하게 or 섹시하게 승화시키네요.
오~ 놀라워라~!











신민아 화보 찍을 때 스타일리스트들은 편하겠어요.
옷도 몇 벌 안들어가고 ; ㅎ
개인적으로 신민아의 길고 가느다란 다리가 돋보이는 청바지 화보가 정말 좋네요.
다이어트 의욕도 높아지고요. 하하하;

가느다란 다리 이야기가 나왔으니 미니스커트 컷도 볼까요?
인형다리하면 한채영을 떠올리게 되는데, 신민아도 놀랍죠? 전혀 뒤지지 않네요.
힙라인이 예뻐서 청바지도 잘 어울리지만 서구형, 일명 남미 스타일의 S 라인 때문에 미니 스커트도 정말 잘 어울려요.
가늘고 곧은 다리!
키친 속 신민아의 다리 인증샷; 오 놀라워라...저게 사람 다리? 흥!




광고 속, 행사장 에서 미니 스커트, 핫팬츠를 입고 등장할 때가 많았네요.







뱅헤어 정말 긋!
하지만 파워숄더 블라우스와 타이트한 지퍼 스커트는 좀 에러인 듯 싶어요 ;
그런데도 이쁘다는게 어이없을 뿐...! 





타이트한 미니 드레스는 섹시하기도 하지만, 신민아 한테는 귀엽게 느껴지네요. ㅎㅎ
그녀의 패션은 매번 화제가 되긴 하는데, 감히 따라할 수 없으니 안타깝네요. ;

그 밖의 신민아의 사랑스러운 모습들~


바자에서 찍은 화보 사진 속 모습처럼 단발에 웨이브를 넣은 신민아도 예쁘고, 긴 생머리도 예쁘고,
파란 헤어밴드를 한 청순한 신민아도 정말 좋네요.







영화 '키친'속의 한 장면이죠.
아이고~울지마 뚝! *-_-*
어떻게 저렇게 울 수가 있을까요? 아리송해..

신민아의 그간 활동 사진들을 보고 있으면,
왜 광고계의 블루칩이 되었는지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사랑스럽기도 하고, 섹시하기도 하고, 청순하기도 하고. 자신을 표현할 줄 아는 신민아!!
앞으로는 제발 좋은 작품 만나서 좋은 평가도 받고, 상도 많이 많이 받길~팬으로서 바랍니다. :)

오늘 밤부터 비가 오고 난 후에는 본격적으로 날이 추워진다고 하죠.
뭐 요즘 일교차가 섭섭지 않게 크지만요. ;
전 요즘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너무도 힘들어서 큰일이예요.
일주일동안 지각한 횟수만...ㅠㅠ

아, 저희 블로그 스킨과 디자인이 약간 변했는데 어떤가요?
더 블링블링해졌죠? 하하하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용~

다음에는 연애를 당기는 멋진 제 스타일(?)의 남자스타와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The End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오늘의 주인공은 외계인 입니다.
키 175cm, 얼굴 동안이고 완전 예뻐, 몸매 환상, 남친 잘나도 너무 잘나....
웃는 모습 해맑은 베이비 페이스의 그녀, 미란다 커 입니다.
욕심쟁이 우후훗~!
빅토리아 시크릿에서의 활약과  뛰어난 패션센스로 파파라치 컷도 유명하기도 하죠.
항상 볼 때 마다 입을 헤~벌리고...ㅎㅎ
아기처럼 웃는데 몸매는 아기가 아니야!!!! ;
거적을 걸쳐도 런웨이를 나가야 할 것 같은 그녀의 아우라 ㅎ







자, 본론에 들어가기 앞서,

빅토리아 시크릿 08 동영상 입니다.
일명 'Usher 곗돈 탄 날'이라는 ㅎㅎ
아~완전 멋져요!!
-> 동영상 클릭!!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9DDB27432F7875A2F7D3675B389FA5C322ED&outKey=V12860dd9c40e1ed2028ea26d7f39fd5efbc1f3f68df1e0dd2586a26d7f39fd5efbc1




 




미란다 커(Miranda May Kerr)

직업 :  모델
출생 : 
1983220
출신 :  호주
신체 :  키
175cm
소속 :  IMG Models
경력 :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미란다의 공식 사이트에서 가져 온 프로필 사진들.
표정들이 참 오묘한 듯 해요.
활짝 웃으면 정말 사랑스럽고, 웃지 않으면 도도해 보이기도 하고.
정말 매력적인 페이스!...몸매...ㅠㅠ







살랑살랑 웨이브, 나도...미란다 처럼? ㅎ
저 사진 들고 가면 미용실 원장님이 해주실까요? 크크크크
네네...압니다. ;;





이 언니는 직업이 모델이지만, 생활상에서는 수수한 면이 많은 것 같아요.
외모도 순하게 생겨서 더 친근해 보이기도 하고요.
행사장에서의 모습, 파파라치 컷과의 모습이 달라서 더 유심히 보게 되고요.
얼굴 작고, 볼륨있고, 다리가 길~어서 스키니 진, 롱 스커트 완전 잘 어울리네요.
자, 지금부터 미란다의 매력을 찾아 보세용~

같은 아이템도 찾아 보세용~:)



미란다의 상콤한 비키니 & 빅토리아 시크릿 착용 




 



행사장에서의 미란다 모습.



 



미란다 커의 파파라치 컷(1).



 



미란다 커의 파파라치 컷(2).
















언니들은 티랑 청바지만 입었을 뿐인데, 왜..빛이 나는지요. ㅎ
외계인들 단체 사진 같아요.
붉은 악마 티셔츠 입고 도전해 볼까요? ㅎㅎ






아~상콤해~상콤해~그쵸?
양볼의 보조개는 양념인가요? ㅎ
웃는 모습 완전 천사, 날개 잃은 천사네요. :)
올랜드 아저씨는 좋겠다.
염장 사진은 없습니다. 하하하



미란다 커 처럼 요롷코롬 웃는 일이 가득한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The End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요즘 날씨가 선선하니
슬슬 가을이 다가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계절이네요~^^
동물들이 털갈이하듯 가을 준비 하셔야죠~(무슨 비유인가요..ㅡ.ㅡ;;)
그래서!
가을에 꼭 필요한 아이템들을 모아봤습니다!


1. 숄&가디건

요즘같은 환절기에
입었다 벗었다 할 수 있는 카디건은 필수 아이템이죠~







린지로한의 숄가디건이 멋스럽네요~
헐리웃스타중 가디건 입고 있는 모습이 많이 포착되는
스타중 하나인 것 같아요~





힐러리 더프의 스트라이프 가디건
좀 부해보이는 감이 있지만 빨간 스키니에 매치시킨 
가디건 어떠신가요?




2 체크셔츠
가을에 적색계열의 체크셔츠가 가장 어울리는 것 같아요~
낙엽색과 비슷해서 그런가요^^;;
체크의 유행은 올 가을에도 계속됩니다~!





흐린날에도 완소아이템이네요^^



3. 트렌치코트
패션리더라면 하나쯤은 소장하고있는 트렌치코트
트렌치코트에 유래에 대해서는 너무나 유명해서 다 아시죠~?
다시한번 말하면요
제1차세계대전 때 참호 안에서 착용한 영국군의 장교용 방우() 외투에서 유래합니다.
그후, 천·모양·길이 등이 여러 번 변화했으나 스포티하고 기능적인 벨트가 달리는 원형에는 변함이 없고, 
제 2차세게대전 후에는 여자들도 입게 되었다네요
가을엔 트렌치코트에 머플러 하나 두르면 굿굿굿!







드라마 스타일 속 출연진의 트렌치코트 패션~
스타일 에디터들도 올 가을 패션아이템으로 트렌치코트를 선정했습니다!
박기자처럼 저렇게 깃을 세워도 엣지있어 보이네요^^
이너웨어에 신경쓰지 않고
트렌치코트 하나로 멋을 낼 수 있어요~!



세가지 아이템 다 가지고 계시죠~?
다가지고 있다면 우린 행복한겁니다. 아하하하하
한,두개 가지고 계신분은 조금 불행한거에요!

어서 비주로 비교검색해서 구매해보자구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요즘 드라마 스타일 때문에 에디터라는 직업에 다들 관심이 많아졌다.
그리고 의상디자인과 학생이라면 멋진 여성 잡지 에디터에 대한 로망이 무척 클것이다.
음 게다가 의상디자인과 학생들에세는 몇해년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는 영화가 제대로 환상을 심어줬다. ㅎㅎ

옛날에 호텔리어라는 드라마를 볼때는 송윤아 같은 호텔리어가 너무 되고 싶었다.
왠지 배용준 같은 고객과 사랑에 빠질것 같았는데 ㅎㅎ
하지만 정작 화려한 호텔에서 일하는 호텔리어는 3교대 근무를 하고 쾌쾌한 냄새나는 지하에 사무실을 사용한다.

그리고 신동엽의 러브 하우스가 엄청 주가를 올리고 있을때는
남궁선 같은 실내디자이너가 되고 싶었다.
산업디자인과라서 실내디자인 수업을 들어보기도 했지만...
하지만 빠바바바빰~ 라라라~ 이런 음악과 리모델링 한 내부를 공개하는 엣지있는 디자이너의 모습과는 많이 달랐다.

스타일이라는 드라마만 보고 로망에 빠져있는 이들을 위해 에디터라는 직업에 대해 써볼까 한다. 나도 약 10년간 패션지를 끼고 살며 다 주워다 들은 이야기들이지만...ㅎㅎ



패션지 에디터 이야기를 하는데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은 미국 보그의 편집장 안나 윈투어!!
내가 쓴 '어깨에 걸치기 룩'과 '유행은 돌고 돈다-선글라스'편에서 살짝 살짝 출연하기도 했었는데, 겹치는 내용이 있을지 모르겠다.

아무튼 단연코 그녀는 세계 최고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가 그녀의 삶이라고 보면 되는데 신인 디자이너들은 그녀의 눈에 들려고 난리다. 그녀의 한마디가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신인디자이너 두리 정도 그녀의 눈에 띄어 이름을 날리고 있는 케이스다.
원하는 모든 컬렉션을 쇼가 시작하기 전에 미리 볼 수 있고, 'No'라고 한다면 그 시즌의 그 디자이너의 컬렉션 내용은 몽땅 바뀐다는 전설도 있다.
프로페셔널하고 영(young)해 보이는 보브 헤어를 유지하고 완벽한 자기관리와 항상 완벽한 스타일링 보여준다.
그녀가 항상 고수하는 어깨에 걸치기 룩은 여유로움과 권위의 상징이라고 볼 수 있고
요즘은 그녀의 딸과 함께 자주 행사장에 나타나 스타일에 주목하고 있다.
곧 200번째 보그지를 만들면서 생긴 에피소드를 다룬 다큐 영화 '더 셉템버 이슈(The September Issue)'가 개봉한다. 미국에서는 이례적으로 관객을 동원하고 있는 다큐영화라고 하는데 기대가 된다.

외국에서 편집장은 권력(?)을 가진 패셔니스타 그리고 셀러브리티정도의 위치가 되는것 같다.
그리고 패션잡지는 패션계의 흐름을 휘두르는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어떨까?




드라마 스타일의 박기자

우리나라의 편집장은 화려한 안나 윈투어와는 많이 다르다. 게다가 패션 잡지가 헐리웃이나 미국같은 파급력을 가지고 있지도 않다.
드라마 '스타일'의 박기자 모습은 우리나라 잡지사에서 찾아보기 힘든 모습이다.
드라마에서도 자주 나오지만 쥐꼬리만한(?) 기자 월급을 받아 영화에서처럼 드라마에서처럼 명품으로 휘감고 다니기는 어렵다. 에디터라면 명품을 싸게 사는 노하우를 안다거나 에디터라는 신분을 통해 조금 더 할인을 받을 수는 있겠지만 우리가 기대하는 명품 브랜드들의 협찬 따위는 없다.

뷰티 에디터를 예로들면 그달 기사를 쓸때가 되면 유수의 유명 브랜드에서 그달의 신상품이나 주력제품들을 기자에게 보내주고 기자는 그 중 초이스 된 것들을 소재삼아 사진을 찍고 또 기사를 쓴다. 작업이 끝난후에는 그대로 다시 포장해 화장품 회사로 돌려보낸다고 한다.

그래서 드라마 스타일에서 박기자에게서 보여지는 것들은 현실과는 많이 다르다.

드라마 '스타일'은의 작가는 전직 에디터 출신이다. 에디터 시절 같이 일을 했던 모 편집장의 말에 따르면 너무 개성이 강하고 특이해 다른 에디터들과 쉽게 어울리지 못했고, 저런 사람이 다 있나 싶을 정도였다고 한다. 그런데 지금은 베스트 셀러 작가가 되서 너무 부럽다나? ㅎ
사람일은 모르는거군 ㅋㅎㅎ



우리나라에서  대중에서 많이 알려진 사람은 남윤희 편집장님이다.
셀러브리티적 요소 보다는 편집장으로서 독자와 소통해 보려는 자세와 새로운 기획과 프로젝트 활동들이 더 돋보이고, 존경할만 하다.

엘르걸 팩토리라는 블로그에서는 에디터들의 일상을 소개하기도 하고 살롱드팩토리를 통해 독자들과 이야기 하려는 노력을 많이 했다.
M.Net의 'check it girl'나 '소녀시대의 팩토리걸'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리얼걸들의 모습과 에디터에 대해서 보여주기도 하고, 스타들의 스타일북이나 커리어 스쿨등은 에디터가 되고싶어하는 소녀와 사회 초년생들에게 가이드가 되기도 했다. 나의 롤모델이기도 하다~ ㅋㅎ

아무래도 우리나라 편집장은 안나 윈투어와 같은 편집장과는 성격이 많이 다른 것 같다.
엘르걸을 떠나 싱글즈의 편집장이 되셨지만, 남윤희 편집장님은 엘르걸이라는 걸지의 성격에 가장 잘 맞는 편집장이었다고 생각한다.

누가 그랬더라? 에디터는 글쓰는 사람에 더 가깝다고 했다. 그렇다고 글만 쓰는것은 아니지만 패션에 대한 무한사랑만으로는 힘든것 같다. 패션은 물론 베이직이고 거기에 글솜씨를 플러스 시킨 후, 생각을 시각화하기 위한 감각까지 올려줘야 완성된다.

아무튼 결론은 드라마'스타일'의 박기자와 실제 에디터의 모습은 차이가 있단거다!!!! ㅎㅎ
너무 환상만 갖지 마시길 마란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주말에 비가 온다지요.
며칠 전 태풍 이름을 듣고 좀 웃음이 나더라고요.
'태풍 모라꼿'
처음에는 '응? 모란꽃?'이라고 잘 못 알아들어서;
그런데 'MORAKOT'이더군요.
부디, 무사하게 걍 스쳐지나가길.

저는 요즘 블로그를 쓰는 요일로 시간이 흐르는 걸 느낍니다.
화요일과 토요일.
특히 토요일 포스트가 올라가기 전은 그런 생각이 더하더군요.
벌써 주말이구나. 하는 생각이요. :)

오늘은 시에나 밀러, 두 번째 시간이죠.
시에나의 청바지 패션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따라 할 수는 있지만, 이 분위기는 어떻게?





캐주얼한 차림으로 어딘가를 가고 있네요.
통이 큰, 편안해 보이는 보이프렌드 진에 하얀색 티셔츠를 입고,
 마크제이콥스의 스트라이프 데님 호보백으로 마무리!
저 스트라이프 백은 저번 컷에서도 보였었죠.




무릎까지 오는 5부 청바지와 루즈한 티셔츠에 역시 데님 호보백을 매치했네요.
편안한 차림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전체적인 모노톤의 색상 때문에 심플해 보이네요.
심플한 그레이 티셔츠, 가디건, 스카프까지.
하지만 그녀의 마른 다리를 돋보이게 하는 스키니 진과
조금은 커보이는 듯한 검정색 부티 슈즈가 포인트!
 세련된 느낌이 드네요. :)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검정색으로 코디한 시에나.
'난 블랙~'이란 말이 들리는 듯 하네요. ㅎ
스키니 진에 모터 사이클 부츠가 과격해 보이지 않고 편안해 보이네요.
회색의 따뜻해 보이는 롱 머플러와 프라다의 스트라이프 가죽 토트가 포인트인 듯 하네요.

하.지.만..
스키니 진의 지퍼를 끝까지 채우지 못해서 민망한 컷이 되었다네요. ㅎ
물론 한 편에서는 워낙 글래머라서 그렇다는 핑계아닌 핑계를;
그래도 예쁘네요. 뭐. 
          
 
 


베이지색의 가디건과 크림색의 내추럴한 코트에 고동색의 롱 머플러,
무릎 길이의 롱 부츠는 그녀를 더욱 시크하게 보이게 하네요.
오호홋~
 거기에 밝은색의 선글라스는 칙칙해 보일 수 있는 여지를 한 방에 날려버리게 하네요.
선글라스를 쓰니까 린제이 로한 같은 느낌도? ㅎ


     


스키니 진에 롱 스트라이프 티셔츠, 클래식한 화이트 숄더백까지.
간단하지만 참 멋지네요.
특히! 보이시한 헤어스타일! 멋져요.
아~앞머리를 자르고 싶은 마음에 불을 질러 주네요. ㅎ

                                                            



80년대 고고장에서 입었을 법한 일명 '때청'을 입고 ㅎ
무시무시한 굽높이를 자랑하면서 계단을 내려오는 시에나.
고고장으로 고고씽~





캐주얼하면서도 섹시한 코튼 블라우스와 조 진의 하이웨스트 진,
가죽 크로스 백, 그레이 브림드 햇까지,
 최고의 심플룩을 보여주네요.

사실, 저 나팔바지는 쉽게 소화 못 할 거 같은데요.
색은 좀 밝아요? ㅎ


 


탑샵의 워싱진, 일명 때청 스키니진을 입고 루퍼트 샌더슨의 슈즈를 신은 시에나 밀러.

(루퍼트 샌더슨은 아직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골수 팬은 많은 영국의 브랜드라네요.
가격은 지미추와 맞먹지만 실용적이어서 인기가 있다고 합니다.)

 


 

붉은색 프린트 자켓, 앵클 지퍼 진과 애나멜 슈즈.
 항상 시에나 밀러는 매우 시크!하군요. ㅎ


  


제네틱의 그레이 진과 바로 위의 컷에서 보았던 애나멜 슈즈를 신었네요.





자신이 런칭한 브랜드 Twenty8Twelve의 젤다진을 입은 모습이네요.
심플한 그레이 턱시도 스타일의 자켓도 그읏.
무엇보다 그녀의 금발머리가 악세서리네요.
반짝 반짝~
블링블링한 시에나 밀러.




청순해 보이는 프린트 셔츠에 Siwy의 카밀라 핫팬츠를 입은 모습도 예쁘죠?
저 가죽 숄더백도 예쁘네요.
빈틈 있어 보이는 이지룩도 평범하게 보이지 않는건,
 그녀의 밝은 미소 때문이겠죠? :)  





                           
                            GQ UK September 2009


금발머리가 더욱 돋보이는 커버지네요.
곧 개봉하는 영화 지아이조 때문인 것 같아요.
이병헌 오빠도 나오니까 꼭 흥행했으면 좋겠네요.

시에나 밀러 사진들을 자꾸 보다보니까
이 여인네, 괜시리 예뻐 보이고,
따라 웃게 되고;;
처음의 불륜녀의 이미지는 조금 사라진 것 같아요.
사람 마음이란 ㅎㅎ

미소가 예쁘다보니 아주 밉상은 아니네..라는 생각이 자연스레 들더라고요.
시에나가 욕을 먹으면서도 여전히 인기있는 이유일까요?  :)

그럼,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The End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또! 다시 돌아온 화요일! 이네요. :)
무더운 한 주,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
전 요즘 물놀이를 위해서 급 다이어트를 하려고 했으나...
작심삼일도 이루지 못하고, 음식의 유혹에 넘어갔습니다. ㅎ
방금 전에도 김밥 한 줄과 오렌지 주스를 마시며,
'그래, 이게 행복이지...이 여유!'
,이러면서 스스로를 위로했답니다. ㅎ

며칠 전 인터넷 기사를 보다보니 해외스타가 한 분 납시셨더라고요?





웰컴!!
그래서! 오늘의 패션 스타는 Sienna Miller 입니다.
참으로 즉흥적이죠; ㅎ
사실, 어제까지도 정하지 못했었는데,
기사 속 그녀의 얼구을 보면서 야호!를 외쳤답니다. ; 
 




시에나 밀러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어떤게 있으신가요?

전 예전에는 패셔니스타, 도도한 표정, 파파라치..등이 생각났었는데요.
지금은, 불륜녀.가정 파괴범,이병헌...; 뭐 요런게 떠오르네요.
아니라는 기사도 났었지만, 한 번 새겨진 이미지는 어쩔 수 없나봐요.
(헐리웃에서는 '시에나 밀러가 주위에 있다면 남편을 숨겨라'
뭐 이런 우스개소리가 나왔었다네요. ㅎ )

시에나 밀러 스스로도 여자들의 공공의 적이라고 말했다지요.
그래서 더 관심을 받는지도 모르겠네요.

어쨌든,
전에는 케이트 모스 짝퉁이다라는 꼬리표가 따라붙었었지만,
이제는 패션 아이콘으로 인정 받는 것 같습니다.
파파라치 사진 속 시에나 밀러는 정말..매력적이죠. :)

그럼!

그녀의 스타일 속으로 빠져~보실까요? 
따라와~~빨리와~~하하하하!





오늘은 시에나의 드레스와 원피스, 캐주얼 스타일을 살펴보겠습니다.


Sienna's dress





2007년 골든 글로브 레드카펫에서
실버 프린트의 로맨틱한 드레스를 입은 시에나 모습입니다.
무엇보다 땋은 머리가 정말 사랑스럽지 않나요?
공주님 같은 그녀의 모습, 정말 예쁘네요.





2008년 봄, 시에나와 그녀의 여동생의 브랜드 Twenty8Twelve의 런칭 행사장의 모습이라네요.
파란색의 미니 드레스와 검정색의 블레이저가 귀엽네요.







팩토리걸의 프리미어 시사회장에서의 시에나의 모습입니다.
발렌시아가의 베이비돌 원피스에 검정색 타이즈, 애나멜 펌프스를 신었네요.
그런데 정확히 7달 뒤에 케이티 홈즈도 똑!같은 스타일로 입어서 비교가 되었다고 하네요. ㅎ
전 시에나에 한 표 던지겠습니다;






알렉산더 맥퀸의 블랙 드레이프 드레스를 입고, 하얀색의 클러치백을 들었네요.
올 블랙이 아니어도 시크해 보이죠?






블랙 맥시 드레스를 입은 시에나 밀러와 린넨 소재의 점프 수트를 입은 키이라 나이틀리네요.
맥스 드레스를 입어도 점프 수트를 입어도 길어 보이네요. :)







엠티비 무비 어워드에서의 모습입니다.
바다색의 크리스탈 미니 드레스, 메탈릭 샌들, 애나멜 클러치까지!
반짝 반짝 빛이 나는군요?
거기다가 저 고른 미소! 완벽하지 않나요?

하지만 예쁜 드레스의 어깨뽕은 좀...



Sienna's one-piece
 





화이트 스타라이프 드레스, 블랙 가디건, 가죽 부티슈즈를 신고, 레이벤 선그라스를 썼네요.
부티 슈즈가 왜이리 커보이죠?ㅎ







정말 스타일리쉬~라는 저절로 나오는 화보같은 파파라치 컷이죠.
일명 덩(?)머리도 시에나가 하면 예쁘네요;
하얀색 벌룬 원피스에, 각종 악세서리를 착용했네요.
왕반지가 눈에 띄는군요? ㅎ






섹시한 화이트 미니 드레스, 탄색의 샌들, 그린 클러치를 든 시에나.
화창한 캘리포니아 스타일이라고 하더라고요. ㅎ





그래픽 플로랄 선 드레스를 입고 스트라이프 호보백을 맨 시에나 밀러.
밝은 금발 머리라 그런지 상큼 발랄해 보여요.
딱, 여름에 어울리는 스타일이네요.
선드레스, 이번 여름에 꼭 한 번 도전해 보고 싶은데..허허..



And, Sienna.








베이직한 청바지에 로맨틱한 러플 블라우스를 입었네요.
스트라이프와 프릴이 어우러져서 캐주얼 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나타내는 것 같아요.
펑키한 구찌 벨트가 그 분위기를 업! 시켜 주는 듯 하네요.






히피 스타일의 탑과 가죽 숄더 백이 빈티지한 스타일을 연출하네요.
또한, 그녀의 마른 다리를 감싼 스키니진과 슬렁 벨트가 그 효과를 업! 시켜주네요.
그런데 저 포즈 좀 웃기죠? ㅎㅎ





스키니 진에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스터드 부츠를 신었네요.
에스닉한 머플러까지.
전 머플러가 옷인줄 알았어요. ;






소원을 말해봐~ 시에나에게 말해봐~ㅎ
시에나 밀러가 마법의 지니 팬츠를 입었네요.
어떤 사람들에게는 멋쟁이 스타일로 비춰질 수 있고,
다수(?)의 어떤 사람들에게는 어릴적 추억의 할머니 몸빼 바지로도 비춰질 수 있는 위험천만한 지니 팬츠. ㅎ
전, 후자입니다. 하하






최근 지아이조의 영화 프로모션에서의 모습들이죠.
 (왼쪽부터 시드니,런던,베를린,도쿄)

시드니에서의 플로랄 미니 드레스,
런던에서의 밀리터리 스타일,
베를린의 캐주얼 스타일,
일본에서의 구찌 수트.

이 모든 곳에서 각기 다른 스타일, 개성있는 모습으로 나타나서 화제가 되었다네요.


영화, 재미있을까요?
병헌오빠 떠야하는데 ㅎ









지금까지 그녀의 대표적 헤어 스타일의 모습입니다.

젤 왼쪽의 루즈한 롱 헤어스타일은 청순해 보이지만, 나이가 들어보이죠.
(저 헤어스타일을 해보려고 노력중인데, 앞머리를 자르고 싶은 유혹의 손길이 자꾸만..;)
두번째 긴 머리의 벵 헤어는 여유로워 보이네요.
세번째의 짧은 뱅 헤어는 자신감이 넘쳐 보이는데요?
음..스모키 메이크 업 때문일까요? ㅎ
마지막 젤 오른쪽은 영화 팩토리걸에서의 시에나의 모습이죠.
60년대의 픽시컷이 멋지네요.
개인적으로는 이 헤어스타일이 가장 좋아보여요.
물론 따라하지는 못하지만요. 하하

여러분은 어떤 스타일이 맘에 드시나요?
전 시에나의 헤어스타일이 좋더라고요.
그녀의 밝은 금발머리를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도도하게 보이지만 웃을때는 천진난만한 모습도 보이고요.
(현실 속에서는 불륜녀라고 욕 먹었어도.. 홀딱 넘어갈 미소죠. 참..고르게 웃어요;)
그녀의 멋진 스타일에는 헤어도 한 몫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아, 요즘은 윤은혜의 와인빛 헤어도 참 예쁘더라고요.
색감이 정말 오묘하고 몽롱한게 도도해 보이더라고요. ㅎ
하지만 현실은, 전, 윤은혜가 아니라 호박무침이라는 사실이죠.
얼른 현실로 돌아와야 할 터인데요. 하하

.
.
.

오늘은 드레스와 원피스를 입은 시에나와 더불어
캐주얼 스타일의 시에나도 살짝 맛보기로 보여드렸는데요.
그래서! 다음에도 시에나를 하루 더 만나볼까 합니다.

조금 더 활동적이고 매력적인 청바지를 입은 시에나, 어떨까요? :)



The End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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