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와 몽환적인 포스의 매력발산의 그녀 모델 "장윤주"

우리나라의 모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그녀
다른 모델들에 비해 173cm라는 작은 키가지고 있지만,
신이내린 몸매라는 칭호를 얻을 만큼 몸매 비율이 너무 좋은 모델



이 언니 므야~! ㅠㅠ
 
이 사진을 보면서 느낀건 정말 인형같다는 느낌밖엔...어쩜 이런 황금비율의 몸매를 타고났는지..그저 부러울뿐
이제 30대에 들어서는 장윤주이지만, 그녀의 몸매만큼은 10대, 20대 저리가 할만큼 환장적인 몸매를 갖고 있죠 !
환상적인 몸매 만큼 그녀의 스타일 역시 누구보다 패셔너블한 그녀만의 스타일~
정말 닮고 싶은 그녀의 몸매와 패션감각 :)


얼마전에는 무릎팍도사에도 출연했었죠~
뛰어난 예능감과 말솜씨에 장윤주의 매력에 더 매료된듯한 느낌 ㅎㅎ

모델 장윤주보다는 그냥 거리에서 만나면
윤주언니라고 불러도 될듯한 친숙하고 편안한 독특한 매력을 지닌 장윤주의 매력에 풍덩~ 빠져볼까요?


모델은 예뻐야 한다는 외국모델의 틀에 박혀있는 외모와는 달리
장윤주는 동양적인 외모로 더 신선하게 다가왔던 정말 볼수록 매력적인 그녀 장윤주



네크라인을 엎는 타이트한 상의에 청바지를 입고 운동화를 신고
마무리는 에비에이터 선글라스와 골드 빛 목걸이로 마무리!

캐주얼하며 시크함이 느껴지는 스타일이네요~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
이렇게 입으면.....저도 장윤주가 될 수 있을까요???ㅡㅁㅡ;;


이 사진을 보면 그저 우리가 입는옷인데도 불구하고 장윤주가 입으면 어쩜 저렇게 포스가 묻어나오는지...
만나서 물어보고 싶네요~ㅎㅎ

두번째사진은 시크한 느낌의 블랙자켓과 심플한 화이트 민소매 셔츠에 스키니진으로 마무리~
역시 장윤주 평소 단화, 자켓, 스키니로 스타일을 완성하는듯 하는데요!!
깔끔하면서 우리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이죠~

머..물론 장윤주가 우월한 몸매를 가진 모델이라서 패셔너블한 점도 있겟지만 ^^;;
우리도 포인트아이템을 적절히 믹스매치한다면 충분히 패션피플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긴 머릿결과 블랙 탑과 선글라스 그리고 샤넬 퀼팅백으로 마무리해 시크함 연출 !


  장윤주 그녀의 평소 스타일이 궁금하다!!
긴 생머리에 특유의 레이밴 선글라스가 그녀의 포인트!

주로 심플한 단화에 캐쥬얼 하면서 시크한 스타일로 꾸미지 않은듯.. 수수한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즐기는 장윤주

그저 자연스러운 일상을 찍은 사진인데 그 일상마저 화보같네요 ^^
자연스럽게 네추럴한 사진도 이쁜 그녀~ 웃는 모습도 이뿌네요 ㅎㅎ


이렇게 모델이 아닌 평상시 모습은 소녀같이 순수해보이는 장윤주 :)
장윤주의 또 다른 매력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제 30대 초반이지만 장윤주를 보면 언제나 소녀같은 이미지가 느껴지는데요~
짙은 화장을 즐기긴 보다 수수한 화장에 그녀만의 스타일링을 곁들이면 
그녀는 바로 고등학생 소녀가 되는것 같네요 >_<
어떤 스타일이든 과감하게 도전해 그 스타일을 자기 스타일로 흡수해버리는 몽환적인 매력을 가진 소유자
앞으로 그녀의 패션을 따라할 사람들이 더 많이 늘어 것 같네요..
저 또한 그 사람들 중 하나입니다 !! ㅋㅋ

항상 꿈을 위해 도전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정말 멋진 모델. 장윤주
 
앞으로 세계1위의 최고모델이 되길 바라며~~~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욧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시원한 "블루" 바캉스 시즌을 맞아 푸른색 계역의 아이템이 봇물처럼
터져나오고 있네요 ㅡㅁㅡ
영화 ‘아바타’ 열풍과 함께 잇 컬러로 떠오른 아바타 블루(Avatar Blue)와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 때 김연아 선수가 입어 더욱 화제가 된
선명한 파랑색 의상 역시 블루 컬러의 열기에 동참했죠~
이같은 컬러 트렌드는 전 세계의 패션업계에서도 여전히 이어져 그 어느 때보다도 다양한 블루컬러의 의상아이템과 패션 악세사리를 선보이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 정도라면 패션 피플들은 벌써 블루컬러 아이템을 몇개씩
장만하셨겠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
발빠르게 장만한 아이템, 혹은 어떤 아이템을 골라야 알지 막막하셨던
분들 이 포스팅에 주목~





블루가 정말 잘 어울리는 김연아~
빙판 위의 여왕이라는 말이 어울리네요.
정말 여신이 따로 없어요 ^^
 

찐~ 파란이 돋보이는 자켓을 입는 패션 2人 입니당 !!
역시 블루에는 데님인가요.........? 파란자켓에 데님스커트를 코디하여 빈티지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을듯 한데요 !
자칫 잘못 하면 더워보일 수도 있는 스타일을 파란자켓으로 보완해 여름에 딱 좋은 스타일 @_@ GOOD
특히 두번째 사진속 오렌지 원피스와 블루 미니자켓이 눈에 확~ 띄네요
서로 안어울릴 것 같은 컬러지만 배치하니 정말 시원해보이네요^ ^


와~ 두번째 사진의원피스가 샤방샤방 여성스러우면서 정말 이쁘네요~ ㅋ
왠지 여신포스가 뿜어져 나오는데요 ? >_<

저 원피스에 밝은 블루라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블랙 자켓을 입어주면
큰 부답없이 활용가능한 스타일입니다~


이번엔 좀 더 밝은 톤의 아쿠아블루를 활용한 스타일인데요.
같은 파랑이지만 어떤지 느낌이 좀 다른것 같네요 !
명도와 채도에 따라 컬러가 주는 다양한 느낌이 살~짝 재밌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당

특히, 첫번째 사진의 이혜영 !! ㅋ
정말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블루로 ㅎㅎ
이제 불혹을 바라보는 그녀지만 ^^;;;;; 블루컬러의 밝고 활기차고 귀여운 느낌이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조금 톤이 다른 블루를 활용한 스타일인데요~
와아....역시 미란다커!! 저...............우월한 기럭지 +_+ ㅋ
톤이 다른 블루컬러의 백과 원피스를 입어서 스타일의 느낌을 통일시켰네요~
정말 깔끔하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저로써는 소화하기 살~짝 어렵다고 생각되는 저 네온톤 바지!!!
그래도 이 분은 아주~잘 스타일링한 것 같네요 ^ ^


하늘색과 진한파랑색의 코디샷!
파란색의 컬러가 포인트가 됨으로써 시원한 느낌과 시크한 느낌까지 같이 느낄수 있는것 같네요~

블루톤의 아이템으로는 패션과 더불어 액세서리에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미국의 컬러 연구소 " 팬톤사" 에서도 올해의 색으로 "터키블루" 를 선정했다고 하는데요 ^ ^
터키블루는 희망, 신뢰 등 긍정적 이미지를 상징하는 푸른색으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터키블루는 푸른빛과 초록빞을 절묘하게 띈 색상으로 차가우면서 부드럽죠 -
그래서 이번여름에는 블루계열의 주얼리와 헤어액세서리도 많이 나오는 추세라고 할 수 있죠? 



블루색상은 여성주얼리는 물론 헤어 액세서리에도 잘 어울리는것 같네요~
여름철에 자주 입는 파스텔톤이나 화이트톤의 의상 어디에 매치해도 잘 어울릴것 같은데요~
차분한 색감의 의상과 코디하면 강렬한 포인트를 줌으로써 엔틱하면서 보헤미안의 감성을 멋스럽게 연출할 듯 하네요

블루컬러라고 하면 왠지 스타일링하기 어려울것 같다는 생각은 이제 STOP!!
자켓부터 신발, 악세사리, 가방까지 찾아보면 다양한 패션 아이템에 블루컬러과 활용된것 을 발견할 수 있다구요 ^ ^
올 여름 무더위에 굳이 확인 트인 해변을 찾지 않아도
시원하게 코디할 수 있는 블루컬러 액세서리 스타일링으로
쿨하고 매력적인 여자가
되어보는 건 어떨까요?
우리모두 자신있게 블루스타일에 도전해보자구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맥심 T.O.P 광고 클릭!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0A10DFE016EC6CD0983DF61F774F0F6101ED&outKey=V1210de8018b55c4044eced51fd7a4a9ac4e999400c9d14d285eced51fd7a4a9ac4e9

무심코 TV를 켰을 때 나왔던 맥심 T.O.P 광고.
원빈과 신민아의 뽀뽀가 작렬했던 1탄에 이어 2탄에도 염장 뽀뽀신이 있더군요. *-_-*
무슨 CF가 이렇단 말입니까? 라고 생각했도 했었지만, 뭐 잘 어울리더라고요.
다들 짜증은 내셔도 내심~
1탄에 비해 2탄에서는 책으로 살짝 가려지니 여기 저기에서 '악마의 유혹'을 마신다는 귀여운 협박도;







네; 신민아가 무척 부러워졌습니다.
(저 커피를 마시면 나도 원빈과 연애를? 하하하 -_- )
무슨 상대배우 복이 이다지도 많은지.
당장 떠올려지는 배우만 해도 원빈, 현빈, 정우성, 강동원, 주지훈, 주진모, 조인성, 이병헌...등
그리고 얼굴을 왜 그렇게 베이비 페이스이고, 몸매는 너무 엇나가게 글래머인지;
동서양의 조합이라는 소리를 많이 하더군요.
동감 100! 입니다.
그래서인지 결혼을 앞둔 싱글남이 뽑은 이상형에 당당하게 1위!로 뽑혔더군요.







이름 : 신민아(양민아)
생년월일 : 1984년 4월 5일  
데뷔 : 키키 전속모델

수상 : 2003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2008 제4회 대한민국 대학영화제 여우조연상
2009 제6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여자배우상

드라마 - 때려(2003),이 죽일놈의 사랑(2005),마왕(2007)

영화 - 화산고(2001),마들렌(2003),달콤한 인생(2005),새드 무비(2005),야수와 미녀(2005),무림여대생(2008)
고고70(2008),10억(2009),키친(2009),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2009)







낯익은 얼굴이 보이지 않나요?
젬마 워드 ㅎㅎ





둘다 베이비 페이스~러블리하네요 :)


최근에 신민아와 한예슬 중 누가 CF 퀸인지, 매력은 무엇인지에 관한 기사가 있었는데요.
신민아가 최근 광고계에서 가장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여배우라고 하네요.
현재 여배우 중 가장 많은 10개 제품의 모델로 활동을 한다니...허허 돈 굴러 다니는 소리가;
(청바지, 여성의류, 속옷, 음료, 케이블 채널, 전자, 면세점, 소주 등 )
신민아는 아기같은 얼굴의 청순함, 얼굴과 상반되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성별과 연령층에 상관없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네요.
그 예로 제이소주는 아저씨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으며 30% 판매량이 신장됐고, 캘빈클라인 청바지도 청소년층의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니 대단하네요. 긋~










물론 딱히 꼽을 흥행작이 없는데도 CF를 많이 찍고 매번 주연을 맡는 등의 과대평가를 받는다는 쓴소리를 듣기도 하지만, 그만큼 30초 안에 자신의 매력을 뽑아낼 줄 아는 힘이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조금 이해가 가지 않을 때도 있지만, 유독 광고계에서 파워가 센 여배우들이 종종 있으니까요. ;
데뷔 10년 차가 넘어가는 신민아도 갑자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성장한 것은 아니겠죠.

그리고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는 것은 대단한 것 같아요. 2001부터 2009년까지 꾸준히 활동했죠.
조금씩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가 보인다고 평가받는 것도 이 때문인 것 같아요.
얼마전에는 맥스무비 여자배우상도 받았죠?  ㅎ







신민아는 잡지 모델로 데뷔해서 그런지 몰라도 포즈도, 표정도 매력적인 것 같아요.
스스로를 잘 파악하고 있는 느낌?



어떤 표정이 귀여운지 파악하고 있죠? ㅎㅎ
아~귀엽네요.




베이비 페이스를 너무도 잘 표현하는 사랑스러운 미소도 그렇고, 서구적인 글래머러스한 체형을 부각시키는 미니 원피스를 자주 입는 것도 그렇고요.


자, 그럼 신민아의 환상 몸매를 부각시켜주는 스타일을 살펴볼까요?
첫 번째로 청바지 하면, 신민아!!

 




촬영할 때의 사진과 보정 후의 사진이 별반 차이가 없어서 모든 사람이 놀랐었죠;
뭐 이런 여인이...ㅠㅠ
힙라인이 정말 최고!
말 그대로 청바지에 티쪼가리라도 빛난다는 것.
진정 몸매가 뒷받침 되지 않으면 시도조차 할 수 없는 일이죠.
그래서 신민아는 다른 어떤 광고보다 청바지 광고가 딱인 것 같아요. :)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필수 아이템들이죠.
스트레이트진, 스키니진, 화이트 셔츠;
평범한 코디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데, 워낙에 인상이 귀염상이라 그런지
밋밋할 것 같은 코디도 상큼하게 or 섹시하게 승화시키네요.
오~ 놀라워라~!











신민아 화보 찍을 때 스타일리스트들은 편하겠어요.
옷도 몇 벌 안들어가고 ; ㅎ
개인적으로 신민아의 길고 가느다란 다리가 돋보이는 청바지 화보가 정말 좋네요.
다이어트 의욕도 높아지고요. 하하하;

가느다란 다리 이야기가 나왔으니 미니스커트 컷도 볼까요?
인형다리하면 한채영을 떠올리게 되는데, 신민아도 놀랍죠? 전혀 뒤지지 않네요.
힙라인이 예뻐서 청바지도 잘 어울리지만 서구형, 일명 남미 스타일의 S 라인 때문에 미니 스커트도 정말 잘 어울려요.
가늘고 곧은 다리!
키친 속 신민아의 다리 인증샷; 오 놀라워라...저게 사람 다리? 흥!




광고 속, 행사장 에서 미니 스커트, 핫팬츠를 입고 등장할 때가 많았네요.







뱅헤어 정말 긋!
하지만 파워숄더 블라우스와 타이트한 지퍼 스커트는 좀 에러인 듯 싶어요 ;
그런데도 이쁘다는게 어이없을 뿐...! 





타이트한 미니 드레스는 섹시하기도 하지만, 신민아 한테는 귀엽게 느껴지네요. ㅎㅎ
그녀의 패션은 매번 화제가 되긴 하는데, 감히 따라할 수 없으니 안타깝네요. ;

그 밖의 신민아의 사랑스러운 모습들~


바자에서 찍은 화보 사진 속 모습처럼 단발에 웨이브를 넣은 신민아도 예쁘고, 긴 생머리도 예쁘고,
파란 헤어밴드를 한 청순한 신민아도 정말 좋네요.







영화 '키친'속의 한 장면이죠.
아이고~울지마 뚝! *-_-*
어떻게 저렇게 울 수가 있을까요? 아리송해..

신민아의 그간 활동 사진들을 보고 있으면,
왜 광고계의 블루칩이 되었는지 말로 설명하지 않아도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사랑스럽기도 하고, 섹시하기도 하고, 청순하기도 하고. 자신을 표현할 줄 아는 신민아!!
앞으로는 제발 좋은 작품 만나서 좋은 평가도 받고, 상도 많이 많이 받길~팬으로서 바랍니다. :)

오늘 밤부터 비가 오고 난 후에는 본격적으로 날이 추워진다고 하죠.
뭐 요즘 일교차가 섭섭지 않게 크지만요. ;
전 요즘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너무도 힘들어서 큰일이예요.
일주일동안 지각한 횟수만...ㅠㅠ

아, 저희 블로그 스킨과 디자인이 약간 변했는데 어떤가요?
더 블링블링해졌죠? 하하하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용~

다음에는 연애를 당기는 멋진 제 스타일(?)의 남자스타와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The End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오늘의 스타는 영국의 핫 아이콘! 알렉사 청입니다.
'London's Top 10 It-Girls'로도 뽑혔던데요. :)
위의 사진 속 인물들이 런던의 잇걸들이라네요.
(윗줄 왼쪽부터  Daisy Lowe , Alice Dellal , Kate Moss , Agyness Deyn,
Alexa Chung , Pixie Geldof , Sienna Miller , Lily Allen , Georgia Jagger
, Leah Wood. )
알레사 청은 윗줄 젤 오른쪽 언니랍니다.

'시에나 밀러는 가고, 알레사 청이 왔다!'
얼마 전 포스팅 주인공인 시에나 밀러를 밀치고 새롭게 떠오른 패션 아이콘 알레사 청!

간간히 쇼핑몰에 등장도 많이 되는 알렉사 청.ㅎ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되거나 잘린 채로 말이죠. 하하
그녀의 건조하게 마른 몸을 보고 있노라면,
무언가를 먹고 있는 제 자신이... 한심해져요.  ㅠㅠ



                 


이름 : Alexa Chung
생년월일 : 5 November 1983
태어난 곳 : Hampshire, England, UK
신장 : 173cm
신체 사이즈 : 34-24-35
직업 : TV Presenter, Former Fashion Model, Actress

묘한 분위기를 내뿜는 알레사 청은,
중국인 아버지, 영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네요.
16살 때 패션모델로 데뷔하고,
BBC Channel 4에서 쇼 오락프로그램의 진행자이자
칼럼리스트로 활약 하고요.
재능이 아주 많은 것 같죠? :)

평소 빈티지한 스타일, 톰보이 스타일,
 그리고,
액세서리를 이용한 믹스매치 스타일로 영국의 핫한 잇걸로 꼽히고 있어요.
특히 알레사 청은 서울에서 부산 거리 정도의 다리 길이를 자랑하는데요.
정말 다른 부분도 예쁘지만, 다리가 특히!! 정말 말라서 일자로 쭉~뻗었어요.
기사마다 여성들의 선망이자 질투의 대상인 '그녀의 다리'라고 나와있더라고요. ㅎ

2007,2008년 'FHM Top 100 Sexiest Women' 에서 64,63위,
2007년 11월 'Broadcast's Hot 100 Talent' 18위에도 올랐었네요.
 자주 패션지에 베스트 드레서로 뽑히고요.
참, 이렇게 말랐는데 어떻게 섹시한 스타에 뽑혀?라고 생각하지만,
인기가 큰 영향이긴 하겠지만,
그녀의 사진을 찬찬히 보면 묘한 분위기가 있더라고요.
얼굴이 약간 길어서? ㅎ
글래머 스타들과는 다른 섹시한 분위기가 있어요.
그래서 심플한 톰보이 스타일도 그녀만의 시크한 스타일로 바꾸는지도 모르겠네요.
아~다리!!!! 부러워용 ㅎㅎ
........종아리 길이가....ㅠㅠ
 





자~ 다리길이를 살펴 볼 수 있는 사진들!


 






제가 입으면 밑단을 잘라야 할 것 같은데요... ;






아..저 건조하게 마른 다리!
사실, 다리만 마른게 아니죠.
전체적으로 슬림, 아니 매우매우 스키니..한 알렉사 청.
하지만 그래서인지 무엇을 걸쳐도 멋진 것 같아요.

트렌치 코트, 스트라이프 가디건,
정말 사랑스럽네요.


 



빈티지한 Gap의 스트라이프 선 드레스, 악세서리, 심플한 그레이 가디건,
큼지막한 멀버리 애나멜 숄더백, 끌로에 로퍼를 착용했네요.






이런 모습 신기해요.
미니스커트도 빈티지한 컨셉도 아닌 ㅎ
그래도 목걸이를 매치한 걸 보니 알렉사 청 같네요.






체크 코트 사랑스러워요.
오버 니삭스에, 체크코트는 항상 시도해보고 싶었는데,
참...한 살 한 살 먹을수록 멀어지네요. ㅎ 






미니 드레스에 시크한 블랙 가죽자켓.
어김없이 악세서리 매치했네요.


Alexa Chung


체크 코트와 멀버리 백.
클래식 룩인가요~? :)
요조숙녀 알렉사 청.


Alexa Chung



심플한 미니 드레스에 롱 가디건, 클러치 백, 악세서리.
당장 캣워크 할 것 처럼 보이네요.




트위드 자켓에 볼드한 악세서리 믹스매치.


Alexa Chung

 

오버사이즈 체크 셔츠에 아메리칸 어페럴의 저지 미니 스커트를 착용했네요.
역시 목걸이 ㅎ


Alexa Chung



매니시한 셔츠, 롱 가디건 위에 빈티지한 가죽 자켓을 걸쳤네요.
가죽자켓이 정말 잘 어울리네요.



Alexa Chung
 

스키니 진, 피터팬 셔츠, 클래식한 애나멜 멀버리 백, 잊지않고 목걸이.
소년같으면서도 사랑스러워요.
뒤에 유니클로 로고도 예뻐보이네요. ㅎ






심플한 자켓, 하이웨스트 스커트, 플랫슈즈,
그리고! 롱 체인 목걸이.
심플, 시크? ㅎ






스트라이프 니트, 셔츠 모두 모두 기본 아이템이잖아요.
알렉사 청도 자주 애용하는 것 같아요.
사진 속 알렉사 청은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스키니 진, 롱 부츠를 착용하였네요.
앞머리를 부시시하게 만드는 것도 굿!


오늘 알렉사 청의 사진들 중 스트라이프 아이템을 찾아보세요. :)






귀여워 귀여워~
티어드 원피스, 베이직한 가디건, 컨버스.
사랑스러운 악세서리까지.
정말 귀엽네요.





더블 버튼 자켓, 귀여운 히피 백.
프레피룩 처럼 보이기도 하고,  마린룩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투톤 발레 플랫슈즈를 신은 알렉사 청.
캐주얼한 천가방도 OK.





이 여세를 몰아서(?)
공식석상에서의 알레사 청의 긴~다리를 뽐내는 미니스커트 스타일을 살펴볼까요?

평소 알레사 청은 긴 다리의 매력을 잘 알고 있는듯,
소녀풍의 스타일과 미니스커트를 즐겨 입는다고 하네요.
그런데 알렉사 청의 미니스커트는 하나도~하나도~야하지가 않아요!
왜!!! 저 건조하게 마른 다리 때문! ㅎ
정말 정말 예쁘네요.
플랫슈즈를 신어도 킬힐을 신어도 소녀같아요.



 


그리고,
그녀의 TV 프로그램 속의 패션 스타일 입니다.
해외 블로거들도 그녀의 스타일에 관심이 많더라고요.
날짜별로 정리를 해 놓은거 보면,
세계 어느 나라나 네티즌은 똑같은 것 같아요. ㅎ

미니스커트면 미니스커트!  팬츠면 팬츠!
카멜레온 처럼 모두 씹어 삼켜 자신의 것으로 소화시키는 알레사 청의 모습들!!입니다. :)



 







저 마른 다리들을 보고 있자니,
갑자기 현기증이....;

마지막으로 파파라치 컷인데요.
알레사 청은 찡그리는 표정이 별로 없더라고요.
V를 하거나 길을 가던 도중 서서 포즈를 취하는 사진도 있더라고요.
친절한 성격이어서? ㅎ

저, 공구 가방같은 박스형 가방은 자주 보이네요.


트렌치 코트도 정말 잘 어울리고요.










엘르걸 속 알렉사 청의 모습들입니다.
단발머리 상큼하면서도 섹시한 느낌!

사실, 이 언니 위기의 주부들의 참견쟁이 후버부인의 쌍둥이 언니 닯았다고 생각했었어요.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신 분 없나요? ;
정말 처음에 딱! 보고 이 아줌마 생각났는데요.
왜 그랬을까요. ㅎㅎ -_-;
단발머리 때문에? 하하하..
(알렉사 청이 나이든 미래의...모습일지도 ;)




지금은 물론 달라 보이죠.

알렉사 청의 사진들을 보면서 다르다는 걸 확실히 알 수 있었어요.
알렉사 청의 매력을 단숨에 알아차리실 수 있었지요?
하하하
다리에 질투가 나시나요? ㅎ
얘는 모델이니까....
이런 넓은 마음을 가져보세요.
전 부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참..나와는 다른 인간들이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하하;

오늘 유난히 글이 길었죠?
요즘 바뻐서; 게을러서; 소홀히 한 점을 만회하고자
길게~길게~써보았습니다. :)

저희 비주 사이트 오픈 하신거 아시죠? ㅎ
아주~예쁘게 꽃단장 하고, 여러분의 클릭을 기다리고 있어요.
혹, 찾고 싶었던 스타일의 옷, 가방...등이 있으시다면,
주저말고 VIZOOO를 찾아주세요.
지금 절찬리에 블로그 이벤트도 하고 있어요.
1등 상품은? 위 핏!이니까 많은 관심!사랑! 손길! 부탁드려요~:)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라요~*
다음 주 토요일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지난주에 새로 시작한 '아가씨를 부탁해'를 보셨나?
태봉이 상현씨가 나온다고 해서 완전 기다리고 있었다.

음...그리고 여주인공은 윤은혜!!
커프때도 공유는 한없이 멋졌지만,
윤은혜가 공유의 여자로 나온다는게 못마땅했는데 이번에도 역시...
커프는 윤은혜의 어설픔이 털털하고 소년스러운 컨셉처럼 느껴질수도 있었지만
아가씨를 부탁해에서는 책 읽는듯한 대사를 참기가 힘들다.
차라리 나를 캐스팅하시오!!
김민희도 굿바이 솔로를 통해서 연기자로 거듭났는데
윤은혜도 어서 연기좀 해야하지 않을까?

그래도 아가씨를 부탁해가 볼만한 이유는 재벌가의 손녀인 윤은혜의 패션 때문이다.
유명 브랜드들이 스타일의 편집장으로 나오는 김혜수와 아.부.해의 재벌손녀 윤은혜 의상을 협찬해 주기 바쁘다고 하니
드라마에서라도 이런옷 맘껏 입을수 있어서 부럽긴 하다.

그리고 첫 회를 보면서 깜짝 놀라며 나에게도 올것이 왔구나라고 생각했다.
지난주에 오픈한 우리 사이트
www.vizooo.com 을 아시는지?
새로운 쇼핑 게이트웨이의 장을 열겠다는 포부로 오픈한 비주에서는 각종 기획전을 야심차게 진행중이다.

그리고 그 중 메인 상단의 기획전 코너에서는 가을 트렌드로 블랙앤그레이 자켓을 소개했다. ↓
역시 날씨가 추워지면 블랙은 트렌드가 될 수 밖에 없고...
간절기에 나같은 직장인이라면 자켓을 입어줘야 한다!!



더불어 여기 저기 해외 컬렉션 사진과 기사들을 뒤적이며,
내가 존경하는 안나 윈투어까지 들먹이며,
 올 가을에는 소매속에 넣었던 팔을 빼고, 상의는 어깨에 살짝 걸쳐보자고
일명 '어깨에 걸치기 룩'을 제안 했었뜨랬었는데...

와우~~ 아.부.해 1회에서 윤은혜가 '어깨 걸치기 룩'을 고대로 하고 나왔다. ㅋㅋ
윤은혜가 우리 기획전을 봤나보다. 괜찮았나보지? 바로 따라하긴 하하하하하하
원래 유행이라는건 반응이 바로 오는법이긴 하다.

아래 참고 사진을 보면 확실히 알 수 있지~~





화이트 롱~~ 자켓을 걸을때도 운전할때도 계속 어깨에 걸치고 있다.
사실 운전 할 때는 좀 불편 할 수도 있는데 말이지~
'어깨에 걸치기 룩'이 얼마나 좋으면 이렇게 시종일관...쿠쿠쿠
럭셔리해 보이는게 역시 '어깨에 걸치기룩' !! 이거 스타일 좀 괜찬쿤!!

재벌가 손녀 캐릭터 때문에 엄청 스타일리쉬해 보여야 하는 윤은혜도
결국 비주를 통해 트렌드를 체크하게 된 것이다.

으~ 그리고 캡춰한 사진속의 하얀 수트와 백은 모두 샤넬 제품이다.
게다가 수트는 오띄꾸띠르 컬렉션에 나왔던 제품이라 가격을 매길 수 없을 정도라고 한다. 우~~

 


      어제 방송된 아가씨를 부탁해 중


앞으로는 또 어떤 스타일을 보여줄지 기대되는군~~
다음주에는 새로운 기획전들이 올라가니 참고하세요 은혜씨~~후후

이효리 언니가 새 앨범 의상 컨셉 정할 때 우리 사이트에 와볼지도 모르니
어서 어서 새로운 스타일을 기획하러 가야겠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요즘 초식남이 이슈가 되고 있다. 지난주엔 TV에서 초식남에 대한 다큐도 하던데...
나 완다는 이해할 수 없는 인간의 분류이기도 하다. ㅋ
초식남... 계속 나는 요런것만 생각한다.
초식 동물 > 공룡 > 목이 긴 아파토 사우루스

그런데 생각해보면 내 주변에도 초식남들이 꽤 있다. 나의 친구 통기타맨도 초식남이 아닌가 싶다.
그럼 통기타맨을 잠깐 소개해 볼까?


<-- 통기타맨

이 사진만 봐도 알수 있다.
잘 생긴 외모에~
(비록 얼굴이 안보이지만...)
팬츠를 롤업해 입은것이며,
기타의 튜닝까지...

남자답기 보다는 섬세하고 말 잘 통하는 여자친구 같기도 하고,

내가 알기론 한 3년간 솔로 생활을 하고 있지만, 외로워 하지 않고 오로지 디자인 공부와 락페스티발 관람, 여행, 음악 활동만 열심히 하며 방랑자 같은 생활을 하고 있다. (외롭지 않을까? 매일 끌어 안고 다니는 그 기타와 결혼 한 걸까?)

연애에는 관심이 없는 디자인 학도!!

지금은 제품 디자인을 전공하며 유학 중이다.

내가 못다 이룬 디자이너의 꿈을 이루어줄 통기타맨
너 괜찮은 놈인데 왜 이성에게 관심이 없는 거야?? ㅋ

 

 

 

 

  

그래서~!!!! 오늘은 핫이슈가 되고 있는 초식남을 좀 파헤쳐 봐야겠다……캬캬캬

 

 '초식남이란? 남성다움(육식적)을 강하게 어필하지 않으면서도, 주로 자신의 취미활동에 적극적이나 이성과의 연애에는 소극적인 동성애자와는 차별된 남성을 일컫는다. 일본의 경우 30대 미혼남성 74%가 스스로를 초식남이라고 생각한다는 조사결과도 있다.' 

 

초식남은 '나'를 사랑하는 남자들이다. 그들은 감수성이 뛰어나고 자기에게 투자를 많이 하기 때문에 깔끔한 외모를 유지한다. 그래서 뷰티와 패션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고 패셔니스타 못지 않은 감각들을 가지고 있다.

여기까진 나도 대 찬성~!!
하지만 어찌 이성과 연애에 관심이 없을 수 있지?

열애중인 완다와 호호는 이런 초식남을 이해 할 수 없구나 ㅋㅋ 

 

그렇다면 잠깐!!!! 매일 하얀 와이셔츠에 타이만 고수하는 직장인들이여

그들의 덜 남성적인 성향에 불만이 있긴 해도 좋은 것은 받아들여도 된다고 주장하는바!!

그럼 이번주는 초식남 패션 따라잡기를 해보겠다~!! 훗훗훗

 

KBS 결혼 못하는 남자에서는 지진희가 초식남 캐릭터를 아주 멋지게 소화하고 있다. 나 완다도 요즘 푸욱 빠져있는 중~~ 그저께 지진희의 여름 휴가 상상씬은 너무 욱겼다 ㅎㅎ

아아~ 다시 패션이야기로 돌아가서 더운 여름 타이만 풀어도 체감 온도가 2-3 내려간다는데~

여름을 시원하게 날수 있는 초식남 조재희의(극중 지진희의 이름) 쿨비즈 패션을 살펴보자아~

 



좌) 베이직 화이트 티셔츠와 베이베 블루 쟈켓이 가볍고 시원해 보인다. 
포멀한 정장 수트의 자켓과는 조금 다르게 베이비 블루 쟈켓의 둥근 라인이 캐주얼해 보여 데님과 잘 어울린다. 드라마 속 지진희 패션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항상 빅백을 들고 나온다는 것.

한참 '발리에서 생긴 일'의 조인성 패션이 유행할때 
어설프게 수트에 가죽 백팩을 매고 다니는 자들이 있었다.
그런 패션은 지양하고(그것은 조인성이니깐 어울리는거잖오~ㅋㅋ) 
지진희의 빅백 정도는 들어줄만 한 것 같다. 
왠지 트렌디해 보이고~ 패셔너블한것 같고...ㅋㅋ  

 

우) 이것도 역시 따라잡기 어렵지 않아 보인다. 체크 남방과 밝은 그레이 팬츠~ 심심하지 않게 화이트 벨트로 포인트를 주었고~ 팔목의 빅프레임 시계도 이뿌다~후후

 

그리구 오랜만에 TV에서 보는 MBC 트리플의 이정재룩

초식남의 캐릭터는 아니지만 쿨비즈룩으로 주목받고 있다.

드라마에서 광고쟁이로 나오니깐 패션에 신경좀 쓰신듯하다...ㅋㅎㅎ

하지만 내 주변에 광고 회사 다니는 사람은 많아도 이런 멋쟁이 오빤 없던데 우헤헤

 

 


좌) 30대도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는 프레피 룩으로 카라선이 약간 특이하지만 차분한 색감이 튀지 않게 해준다.
한벌로 뽑아 입은 콤비 정장은 이제 그만!!!! 톤만 잘 맞춰주면 한벌보다 더 멋진 룩이 되는데... 
거기에 내가 너무 사랑하는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센스 있게 입어주고
그리고 머스트 해브 아이템 스니커즈까지~~꺄아
저건 구두와 운동화의 중간쯤 되보이는게 회사에 신고 출근을 해도 무리가 없을듯~ 캬캬
주의해야 할점은 발목까지 올라오는 양말은 제발 신지 마시길~~ㅎㅎ
 
우) 화이트 셔츠와 화이트 가디건 심심할까바 포인트로 스카프를 배치했다.
남자가 스카프까지 하다니 너무 유난을 떠는게 아닌가 싶지만 셔츠안으로 살짝 넣어서 연출하면 너무 튀지도 않고 같은 회사 여직원들은 그 센스에 깜짝 놀라지 않을까? 쿠쿠쿠


아래는 H&M이라는 영국 브랜드의 코디컷이다. 우리나라는 내년에 명동에 오픈 예정이다.
옛날에 친구 문자이가 너무 갖고 싶은 장갑이 있어 구입했다가 장갑의 값보다 배송비를 더 많이 냈다며 투덜댔던적이 있다. "문자이!! 조금만 기다려!! 우리나라에도 오픈한데!!"
사실 가격이 그만큼 싸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 거다. 오픈하면 꼭 들러보세욤!!

평범한 쟈켓과 와이셔츠에 조금 특별한 팬츠!!
팬츠는 그레이 색감이라 누구에게나 무난하게 어울릴꺼다.

 
















약간 사파리 느낌이 나는 자켓, 그리고 화이트 셔츠와 카키색의 가디건은 편안한 느낌을 준다. 사무실에서 자켓을 벗었을때는 가디건이 포인트가 되어주고, 퇴근길에 모자를 써주면 바로 다운타운으로 나가도 되겠군













쿨비즈룩~ 어렵지 않은것 같은데? 아닌가? ㅎㅎ
아무튼 패션에 관심있는 남자들이 많이 생겨 우리나라 남성복 시장의 성장도 활발해지고~
패션산업은 더 발전하며~그로인해 우리 비주가 대박났음 좋겠네 하하하하

아무튼, 패션~ 초식남이 아니라고 멀리해도 되는것이냐? 절대 아니다~
이 포스팅이 세상의 육식남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훗훗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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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안녕하세요. Eugenie입니다~
오늘은 남성분들의 요청에 따라
일본 남성패션으로 가볼까 합니다. 후후

일본 남성패션 하면 스키니진의 락커, 과도한 레이어드 이런 느낌이 오는데요
사실 일본 하라주쿠나 시부야를 걸으면 힙합과 캐주얼을 멋지게 소화해 내는
멋쟁이 남성들이 가득가득하답니다.
특히 Beams에 가면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옷과 남자들이 가득하죠..후후

그래서 이번 글도 패션리더지만 일반인이 소화할 수 없는 옷이 아닌
충분히 일반인도 가능한 아이템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밑의 아이템들은 올 여름 일본에서 유행하는 것들이라고 하네요.
자, 모두 주목해주세요 >ㅁ< 꺄아~ 




마드라스 체크는 인도 남동부 마드라스 지방에서 유래된 스타일로
자연 염료를 물들인 밝은 색조의 격자무늬를 말한다고 하네요 : )

저는 개인적으로 Polo의 약간 촌스러운 알록달록 체크무늬의 셔츠를 제일 좋아해요~
요즘엔 알록달록 보다는 단정한 체크가 나와서 살짝 슬프지만요;;
(몇 년전까지 아울렛 매장에 잔뜩 쌓여있었는데 지금은 어떨까나요...)

청록색과 파란색이 섞인 강한 색의 체크 셔츠를 입고
밑에 헐렁한 연청바지를 입고 스니커즈와 함께하면 완전 최고!!! 
여름에 시원해보이는 패션으로 그만한 것이 없겠죠??



또한 유행하는 옷은 카라티의 카라 부분에 선이 들어간 것이라고 하네요.
프레드 페리에서 많이 나오는 듯 하더라구요??

확실히 선이 들어간 카라티를 입은 남자는
좀 더 댄디해보이고 단정해보이죠.

하지만, 아저씨 티셔츠스러운 핏의 카라티를 입으면
멋진 선이고 뭐고 없어지는 겁니다...;;-_-)

살짝 몸에 붙는듯하게, 흰색 롤업팬츠나 청바지와 함께
로퍼나 스니커즈와 함께 코디해주면 최고...
페도라를 코디하면 더욱 멋지죠..후후
(왜 단정한 스타일의 옷을 떠올리면 자꾸 승기가 모델이 될까요??훗훗 깜찍한 것)




심플한 V넥 셔츠가 일본에서는 또 유행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이건 몸매가 좀 되는 분이 아니라면 지양해야 할 패션..
마른 분과 근육이 있는 분이 입는 것이 훨씬 더 멋지죠
(뭐 무슨옷이든 안그렇겠습니까만은 -_-;;)
파인 V넥 사이로 쇄골이랑 가슴근육이 살짝 보여서 일까요? -_-* 훗

위의 모델은 V넥에  일자 청바지를 입었는데요
가끔 V넥이랑 스키니 진을 같이 입은 남자들이 보이는데요
스키니 진을 입는 보통남자를 보통여자들은 싫어합니다
(샤이니는 보통남자가 아니라능...제 주위에서 좋아하는 사람 단 한명도 없기에
추측해서 하는 말입니다. 스키니진을 입으시는 남자분들 당당하게 입으세요-_-*)  

몸매가 좋아도 쫄티 V넥은 싫어요~ 적당히 헐렁한 바지에 적당한 V넥 티셔츠
거기에 검정색 조끼를 같이 코디한다면 좋겠네요..후후-ㅁ-





매일은 아니더라도 가끔은 남자친구가 이런 걸 입어줬으면 하죠.
깔끔해 보이면서 사회인이라는 느낌이 물씬.

또한 이런 자켓은 요즘 유행하는 9부바지나 롤업팬츠에 코디한 후
맨발 로퍼 해주면 최고~~!!!!

길거리에서 바람직하게 입은 남자분들 볼 때마다
나중에 내 남자친구도 저렇게 입혀야지 늘 결심합니다 후후






내츄럴 티셔츠라...
처음에 이 글을 보고서 내츄럴 티셔츠가 뭐야? 라고 한참을 생각했다는;;
빈티지한 프린트의 티셔츠와 홑치기 염색이 들어가서
오래되어 보이지만 새 것인.
새로 사입은 것이 아니라 원래부터 나한테 속해있던 옷 같은
그런 티셔츠를 말하는 듯 합니다.

뭐 굳이 내츄럴 티셔츠가 아니더라도
색과 프린트가 멋진 티셔츠는 패션계의 왕자님이라고 할까요??
그 존재만으로 전체코디가 환해지는 느낌이 있죠.



마지막으로는 마드라스 체크의 반바지 입니다.
위에 마드라스 체크 셔츠도 나왔는데 반바지도 유행이네요.후후

가끔 체크무늬 반바지를 입은 남자분을 길거리에서 보면 잠옷인가?라고 생각할 때도 있죠.
그래서 마드라스 체크의 옷은 색을 잘 고르는 것이 중요한 듯 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화려한 색의, 다양한 색이 들어간, 큰 체크의, 마드라스 체크가
예뻐 보이더라구요.체크가 잘고 단순하면 잠옷의 느낌이 강하게;;

그리고 마드라스 체크가 요란한 만큼 다른 아이템은 단순한게 좋겠죠?
모델처럼 체크의 한 색을 다른 아이템과 맞춰주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코디가 잘 되어 있는 느낌이랄까요.음음..

지금까지 주저리 주저리 떠들었는데 어떻게 읽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자, 그럼 다음 주 새로운 글은 2탄으로 올여름 일본에서 주목받는
신발, 가방 등 패션 소품을 들고 오겠습니다. -ㅁ-/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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