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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부터 26일까지 총 11일간의
부천 국제판타스틱 영화제 가 열렸습니다.
영화제에 빠질 수 없는 레드카펫의 배우들 패션인데요
오늘은 부천국제영화제 여배우들의 베스트드레서를 모아보았습니다.



먼저,
사회는 이종혁, 조은지씨가 맡았네요
푸른드레스가 여신같아 보이네요






올해도 역시 스타들의 노출은 계속됩니다
장나라는 평소답지 않은 아찔한 패션을 선보였는데요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홀터넥드레스로 뒤에는 시원하게 파여있습니다
기존의 귀여운 이미지는 찾아볼 수 없이 섹시한 매력이 물씬 풍기네요.







(왼쪽부터 김신아, 추상미, 김예분)
개인적으로 이런 미니드레스 스타일이 맘에 드는데요
역시나 몸매를 뽐내는 미니드레스를 입은 스타들이 많았습니다
튜브탑 미니드레스에 작은 클러치백을 매치시켰고
여름답게 스트랩샌들과 매치해 늘씬한 다리가 더욱 돋보이네요~







(구혜선, 이영진)
개성만점 패션의 그녀들
특히나 구혜선은 배우로 영화제를 찾아온게 아니라 감독이란 타이틀을 달고 찾아왔죠
그녀의 다재다능한 재능이 부럽기만 합니다 
중절모와 상의와 하의 올블랙으로 연출했습니다
다양한 소재의 팔찌도 눈에 띄네요

이영진은 모델출신답게 골드 하이웨스트 스커트가
너무나 잘어울리죠+_+
거기에 붉은색 가보시 스트랩샌들까지 정말 개성만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