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 정말 춥죠?
그런 추위도 녹일(;) 개인적으로 정말 완소하는 훈남을 소개합니다~:)





몇 주 전부터 KBS2 천추태후 후속으로 편성된 '열혈장사꾼'의 박해진 입니다.




배우 생활 처음으로 원톱 주연을 맡아서 더욱 기대가 되요.
드라마가 자극적이지 않고 감동도 주고, 좋더라고요.
전 요즘 주말에 드라마 보느라 정신이 없답니다. ㅎ
앞으로 시청률 쑥쑥~








드라마 속 자동차 영업 사원으로 나오죠.
저런 영업사원은 어디 있을까요?
나중에 차 살 때, 꼭....;
엄마랑 드라마 볼 때 계속 '나라면 차 산다'를 연발하면서 본답니다. 하하
사실 업종은 상관없죠.
박해진이 집에 찾아오면 전기 장판이라도 살 판...;





박해진은 '연하남'으로 유명하죠? ㅎ
칠공주 때 닭살 돋는 연기에도 불구하고 어찌나 사랑스럽던지요.
왠만한 배우는 소화 못했을걸요? ㅎ
그래서 계속 연하남의 이미지가 남았었는데,
에덴의 동쪽에서 선과 악을 넘나드는 어려운 역할로 발전된 모습을 보이더니 열혈 장사꾼까지!
이제는 연하남 이미지는 조금 탈피한 것 같아요.
그래도 외모가 워낙 반듯하고 서글서글 인상 좋아서 계속 연하남이었으면 하는 바람? ㅎ
정말 예의바르고 호감가는 훈남형!

그 때 기억나는 광고가 있어서 찾아봤는데, 살짝 촌스럽긴 한데 그래도 멋져요.
박해진의 달달한 목소리도 좋고요. 설레임 광고 ㅎ

박해진 설레임 CF. 클릭, 하세요~:)

http://play.pullbbang.com/606495.swf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서 신봉선이 박해진 첫 인상이 '왕자님'이었다고 했는데요.
제가 살고 있는 동네에 칠공주 찍으러 왔을 때 동네 분들 반응이 정말 왕자님이었어요. ㅎ
진짜 키크고, 얼굴 작고, 정말 잘생겼다고, 귀티나게 :)

박해진의 왕자님 같은 모습들~
















저 반듯한 미소~
눈도 크지만, 웃을 때 입고리가 반듯하게 솩~올라가는게 정말 긋!
키도 커서 정장이 정말 잘 어울리네요.
에덴의 동쪽, 열혈 장사꾼에서는 역할 때문에 정장을 많이 입고 나와서 보는 재미도 쏠쏠하더라고요.

예전에 지이크 광고 모델도 했었죠.
어쩜! 가죽 자켓 입으니까 멋지죠? ㅎ
샌님같은 2:8 가르마도 소화하네요.





하지만,
캐주얼이 어울리지 않느냐, 그건 또 아니잖아요.
박해진은 연예인이니까요. ㅎ
패션의 완성은 복합적;




















누군가가 입으면 유치찬란한 색상인 노랑이, 분홍이를 어쩜 이리도 퍼펙트하게 소화할까요? ㅎ





조금 난감한 차림도 용서가 되네요. ㅎㅎ
이래서 이탈리아에 여행간 관광객들이 이탈리아 그지에게 홀려서 돈준다는 이야기가;





전 박해진 트렌치 코트 입은 모습도, 그지 차림새도 좋네요. ;







아유~우리 강아지~ ㅎㅎ
예전의 약간 긴 헤어스타일도(위의 사진처럼) 멋지지만, 에덴의 동쪽에서의 헤어스타일이나
지금 열혈 장사꾼에서의 짧은 헤어 스타일이 더 좋아요.
얼굴이 더 훤해 보이고, 웃는 모습이 더 부각되어 보인다고 할까요? ㅎ





사랑스러운 미소와 함께 스트라이프 가디건이 경쾌하게 잘 어울리네요.
가디건 즐겨 입는 남자 매력있죠. ㅎ





칠공주 때 연하남의 모습!
군복도 잘 어울리는 박해진은 욕심쟁이 우후훗 :)





박해진 학창시절 모습이라는데요.
달라진게 없네요.





어쩜 저리 뿔테 안경이 잘 어울릴까요.
모범적이고 지적인 이미지 :)

예능 프로에 나온 것 보니까 말도 똑부러지게 잘하고 솔직한 것 같아서
앞으로도 다양한 통로로 만났으면 좋겠네요.
물론 드라마 영화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기대해요~

다음에는 또 어떤 훈남으로 돌아올까요?
추천도 받습니다.  하하

아, 감기도 조심하시고요!
(코감기엔 코싹이 좋다는 소문이 있더라고요. ㅎ)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The End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요즘 요 시트콤 화제가 되고 있죠?






거침없이 하이킥의 2탄이라고 할 수 있는, 지붕뚫고 하이킥!
드라마 제목부터 대박스멜이 폴폴 풍기더니, 역시!! 재밌더라고요.
거침없이 하이킥에서도 훈남 청소년들이 떼거지로 나와서 몹시 흐뭇했었는데,
역시 지붕뚫고 하이킥도 좋더라고요~ ㅎ

제가 저번에 분명 훈남을 주제로 한다고 했었죠? 아닌가요?;
오늘의 붐붐스타는? 
지붕뚫고 하이킥의 훈남 의사 오라버니 최다니엘입니다.

이름이 특이해서 그런지 전 예전에 들었었는데 잊어버리지도 않고 기억하고 있었어요.
다들 그런가요? ㅎ
현빈과 송혜교의 닭살 애정씬으로 솔로부대의 염장을 질렀던 드라마 그사세(그들이 사는 세상)에서는
몹시 몹시 찌질하게 나와서 안타까웠는데요.
미친 양언니로 .. ㅠㅠ





이랬던 애가 멀끔하게 옷 입고 웃으면서 나오니까 뭔가 마음이 싱숭생숭한게..
'역시 사람은 꾸미기 나름이야'라는 생각이 들면서...암튼 좋더라고요 ㅎ 
이번 드라마에서는 말짱하고 멋있어요.;
 




스아실~ 약간 네가지 없는 모습, 시크한 말투, 의사 치고 훌륭한 패션때문에(완소 댄디룩) 더 끌리는 것 같아요 ㅎ
더불어 키도 훤칠하고, 어깨도 후후 외모도 훈내 작렬이라 나올 때마다 실실 쪼개고 있는 저를 발견한답니다.
(요런 애가 왜 주변에 없는거야? 하면서요; 남자들도 송혜교 보면서 그러겠죠? ㅎㅎ)
그렇게 기본 조건이 되니까 스타일도 좋더라고요.
평소에 조끼 입는 남자 별로던데; 어쩜 저리도!! 잘 어울리는지요.
티셔츠 하나에도, 안경을 써도 긋~
그리고 그리고! 수트빨이 짱!!!짱!!!


















이번 드라마에서는 역할이 의사이다보니까 정장 스타일을 많이 입는 것 같아요.
드라마 볼 때마다 감탄을 하게 되요!




더 낯익었던 이유는 바로 CF에서 자주 얼굴을 봤기 때문인 것 같아요.
직장인 되고송에 나왔던 최다니엘, 요때는 장난기가 가득하네요. :)
오도방정 떠는 모습이 정말 귀엽지 않았나요? ㅎ
저런 부하직원은 미워할 수 없을 듯 싶네요.






최다니엘의 깜찍한 모습을 보고싶다면, 클릭하세용~

SK CF 되고송~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85KPZgwmzkQ$

싸이언 알리바이폰 CF~
http://tvpot.daum.net/clip/ClipViewByVid.do?vid=4BubnB-dKlM$


기럭지도 압록강에서 부산 길이 -_-
그런데 저런 의사가 어디있냐고요;
테레비는 거짓말 투성이예요.
저런 훈훈한 의사오라버니들이 있다면 아프더라도 병원 가는 마음이 한결 가벼울터인데요. ;
현실은 냉혹해요.













스타일에 따라서 분위기가 180도 변하는 것 같아요.
전형적인 미남은 아니어도 매력있는 이유!
여러가지 스타일을 소화할 수 있는 것 같네요.
찌질남도 되었다가 훈남도 되었다가 ㅎ

















양언니 때에도 멀끔하게 차려 입으면 어랏? 요런 반응이 나왔었는데 ㅎ






안경을 벗으면 더 순진해 보이는 페이스!





전 안경 쓴 모습이 더 좋아요~:)





그런데 그거 아세요?
전 얼마전에 알았는데....
시트콤에서 황정음에게 과외받는 꽃돌이가....그 싸가지 없는 고딩이 최다니엘과 동갑이라는 사실!!!








바로 요 아이! 아니 요 사람 ㅎㅎ

엄~청 놀랐었는데; 다들 아시겠죠 ㅎㅎ
생각할 수록 86년 생이라는 사실이 믿어지지가 않아요.
적어도 20대 후반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사실, 제가 나이를 잘 못 맞추긴 해도...하하하














최다니엘 개인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들이라네요.
실물로 보면 ㅎㄷㄷ 할 듯 해요.
순진해 보이기도 하고, 개구장이 같기도 하고, 다양한 매력을 지닌 배우!
하이킥이 매일 매일 한다는 사실이 정말 좋네요. :)

요즘 올라가는 인기 더 업그레이드 해서 꼭 다양한 곳에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왕이면 더 싸가지 없는 역할이면 두 손 들고 환영! 하하하
원래 그런 역할이 매력있고 인기도 많잖아요? ;

그럼, 다음 번에는 더욱 더 매력 넘치는 훈남과 돌아올게요.
물론 주관적이지만요. 하하~
감기 조심하시길!


The End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지난주에 새로 시작한 '아가씨를 부탁해'를 보셨나?
태봉이 상현씨가 나온다고 해서 완전 기다리고 있었다.

음...그리고 여주인공은 윤은혜!!
커프때도 공유는 한없이 멋졌지만,
윤은혜가 공유의 여자로 나온다는게 못마땅했는데 이번에도 역시...
커프는 윤은혜의 어설픔이 털털하고 소년스러운 컨셉처럼 느껴질수도 있었지만
아가씨를 부탁해에서는 책 읽는듯한 대사를 참기가 힘들다.
차라리 나를 캐스팅하시오!!
김민희도 굿바이 솔로를 통해서 연기자로 거듭났는데
윤은혜도 어서 연기좀 해야하지 않을까?

그래도 아가씨를 부탁해가 볼만한 이유는 재벌가의 손녀인 윤은혜의 패션 때문이다.
유명 브랜드들이 스타일의 편집장으로 나오는 김혜수와 아.부.해의 재벌손녀 윤은혜 의상을 협찬해 주기 바쁘다고 하니
드라마에서라도 이런옷 맘껏 입을수 있어서 부럽긴 하다.

그리고 첫 회를 보면서 깜짝 놀라며 나에게도 올것이 왔구나라고 생각했다.
지난주에 오픈한 우리 사이트
www.vizooo.com 을 아시는지?
새로운 쇼핑 게이트웨이의 장을 열겠다는 포부로 오픈한 비주에서는 각종 기획전을 야심차게 진행중이다.

그리고 그 중 메인 상단의 기획전 코너에서는 가을 트렌드로 블랙앤그레이 자켓을 소개했다. ↓
역시 날씨가 추워지면 블랙은 트렌드가 될 수 밖에 없고...
간절기에 나같은 직장인이라면 자켓을 입어줘야 한다!!



더불어 여기 저기 해외 컬렉션 사진과 기사들을 뒤적이며,
내가 존경하는 안나 윈투어까지 들먹이며,
 올 가을에는 소매속에 넣었던 팔을 빼고, 상의는 어깨에 살짝 걸쳐보자고
일명 '어깨에 걸치기 룩'을 제안 했었뜨랬었는데...

와우~~ 아.부.해 1회에서 윤은혜가 '어깨 걸치기 룩'을 고대로 하고 나왔다. ㅋㅋ
윤은혜가 우리 기획전을 봤나보다. 괜찮았나보지? 바로 따라하긴 하하하하하하
원래 유행이라는건 반응이 바로 오는법이긴 하다.

아래 참고 사진을 보면 확실히 알 수 있지~~





화이트 롱~~ 자켓을 걸을때도 운전할때도 계속 어깨에 걸치고 있다.
사실 운전 할 때는 좀 불편 할 수도 있는데 말이지~
'어깨에 걸치기 룩'이 얼마나 좋으면 이렇게 시종일관...쿠쿠쿠
럭셔리해 보이는게 역시 '어깨에 걸치기룩' !! 이거 스타일 좀 괜찬쿤!!

재벌가 손녀 캐릭터 때문에 엄청 스타일리쉬해 보여야 하는 윤은혜도
결국 비주를 통해 트렌드를 체크하게 된 것이다.

으~ 그리고 캡춰한 사진속의 하얀 수트와 백은 모두 샤넬 제품이다.
게다가 수트는 오띄꾸띠르 컬렉션에 나왔던 제품이라 가격을 매길 수 없을 정도라고 한다. 우~~

 


      어제 방송된 아가씨를 부탁해 중


앞으로는 또 어떤 스타일을 보여줄지 기대되는군~~
다음주에는 새로운 기획전들이 올라가니 참고하세요 은혜씨~~후후

이효리 언니가 새 앨범 의상 컨셉 정할 때 우리 사이트에 와볼지도 모르니
어서 어서 새로운 스타일을 기획하러 가야겠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오늘은 어떤 주인공의 스타일을 알아볼까...누구로 할까...
마땅하게 정해놓지 않고 그날 그날의 필을 믿는 호박무침입니다.ㅎ
The O.C의 인기남이자, 레이첼 빌슨의 전 남친;이었던 애담 브로디.
하지만 저에게는 뒷태 멋지고, 청바지에 스니커즈가 잘 어울리는 남자일뿐.;이 남자 나온 작품 하나도 본 거 없습니다.
처음에는 곱슬머리가 싫어서;
하지만 요즘은 The O.C를 봐볼까...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파파라치가 있다..라는 사실이 이렇게 고마울 줄이야;;
어쩜 찍히는 컷마다 화보.화보. 염장질..ㅎ

개인적으로 캐주얼 스타일이 정말 멋지죠.
어쩜 이리도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지요.
특히!!!! 뒷태! 키도 170밖에 안되는데, 180은 되는 줄 아는 코디!
강아지 데리고 돌아댕기는 모습도 화보 ㅎ
전에는 레이첼 빌슨이랑 염장샷만 찍고 다니더니, 이제는 혼자서 ㅎ
아주 보기 좋습디다.;; 하하
그럼, 이 남자 살짝 프로필을 알아보자면~






이름 : Adam Jared Brody
출생 : 1979년 12월 15일
키 : 180cm
(댓글로 정보 수정을 도와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사이트마다 애덤 브로디의 프로필의 키가 다르네요.;) 
대표작 : The O.C
경력 : 인디밴드 'Big Japan' 드러머
(본격 웃통 까는? 드러머? ㅎ)










레이첼 빌슨, 미샤 버튼 등의 스타를 배출한 The O.C



Suit Style

남자의 매력, 수트.

전체적으로 슬림하게 떨어지는 저 라인!
절대 옷을 크게 입지 않는다는 사실.
슬림하게 떨어지되, 너무 스키니 하지 않은 슬림핏 진, 골반 라인에 맞춰 벨트도 해주고~
전 개인적으로 5번째 컷이 좋네요.
남자친구가 가을에 저렇게 입었으면...좋겠..네요.
머리도 살짝 헝크러지게 ㅎㅎ 하하하 생각만 해도 흐믓~
얘~동수야! 들었지? ㅎㅎ


 


이 남자도 참 다양한 얼굴을 가지고 있는 듯 해요. 표정이라고 할까요? ㅎ
상반신 컷이 아까워서 껴 넣었어요.
아, 남자분들, 노타이로 다닙시다.
나이 40 되기 전에 혈액순환이 안되어 뒤로 넘어가면 안되겠죠;
여자들은 노타이에 셔츠 단추를 몇 개 풀어헤치고, 일하는 남자를 멋있어 한다죠? 훗.
물론, 팔뚝 근육은 옵션이 아닌 필수겠죠. 하하


 


T-shirts Style

슬림하게 붙는 빈티지한 티셔츠의 매력.

자자~그 유명한 빈티지 티셔츠 모음입니다.
동네 시장에서 이월 상품으로 팔 것 같은 티셔츠도 애덤 브로디가 입으면 요새 말로, '캐간지?'라지요? ㅎ
슬림핏 진에 약간~타이트한 티셔츠.
비비드한 색감도 잘 소화하는 이 남자!
(이상해...촌스럽지 않아!)
전체적으로 마른 듯 해 보이지만 그것이 매력이란 말씀. 
자자~이거슨 진리!!!
그리고 애덤 브로디의 패션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
얼마 전, 저희 블로그에서도 예찬했던 스니커즈 입니다.
-블로그 카테고리 첫 번째, 'Fashion Diary♥'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서!
자자~ 클릭해 주세용~
 
나의 네이비 스니커즈 -> http://mybijoux.tistory.com/3
스니커즈와 스타일링하기 -> http://mybijoux.tistory.com/2

캐주얼하면서도 빈티지한 매력을 살리는데 일등공신이죠.

아...청바지에 티셔츠 쪼가리인데, 어쩜~! ㅠㅠ 이 남자가 날 울리네 ㅎ 


 



 


Shirts Style

기본이 최고.

체크셔츠가 눈에 띄네요.
- 블로그 카테고리 'Pretty Style♬'에서 체크셔츠의 매력을 꼼꼼하게 살펴보실 수 있어요. :) 

훗..귀찮으시죠? 클릭!만 하세요~ㅎ

올 여름 일본 유행 남자 패션 (1) -> http://mybijoux.tistory.com/11

애덤 브로디는 역시 깔끔하게 코디를 잘 했죠?
촌스러워 보이지도 않고, 산뜻하네요.
적당한 핏의 셔츠에 스트로 햇은 뜨거운 여름과 어울리네요.
하의로 하얀색 반바지에 플립플랍이라면? 해변으로 고고씽~
그리고 가을 겨울 기본 아이템인 니트와 레이어드해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수 있겠죠?

 


Knit Style

레이어드의 최강자, 깔끔깔끔 니트. 

기본적으로 니트 하나만 입으면 심심하죠?
감자탕 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못먹은 것 마냥...;
애덤 브로디는  베이직한 니트로 레이어드를 했네요.
티셔츠나 기본 셔츠로 베이직하게요.
보는 사람 입장에서도 깔끔해 보이고요. 한 마디로 댄디한 스타일? ㅎ
아, 어느 정도 슬림한 사람들이 입어야 스타일이 산다는게 좀 아쉽긴 하지만요.;
브이넥 니트는 자연스럽게 레이어드한 티셔츠가 보여서 답답해 보이지 않네요.
가볍게 면바지나 빈티지한 청바지 등에도 잘 어울리니 필수 아이템이라 불릴만 하네요.
저 줄무늬 니트 정말 완소 ㅠㅠ

동생에게 입히고 싶은데, 항상 완강하게 싫은 티를 내요. 이 자쉭을!!! ;;

 


Jacket Style 

기본 스타일이 최고.

여름에 왠 자켓이냐고요?
모르시는 말씀.
세일 기간을 잘 활용하시면, 괜찮은 아이템들을 많이 구할 수 있어요. 겟!
요즘에 세일기간이 따로 있는게 아니더라고요.
백화점은 365일 세일; 매일 매일 이메일로 제게 손짓하죠. ㅎ
증권 투자나 펀드만이 재테크가 아닙니다.
제 값 안주고 옷 사는 것도 알뜰한 당신이 될 수 있는 지름길이라는 사실, 잊지 마셔용 ㅎ
그래서, 이왕 가을 겨울 코트를 저렴하게 구입하신다면, 애덤 브로디의 자켓들을 눈여겨 보시라고요~:)
모두 청바지나 면바지에 잘 어울리니 이만한 효자 아이템이 더 있을까요?
베이직한 밀리터리 자켓도, 트레이닝 자켓도, 단정한 피코트도 구웃.
유행에 민감하지 않는 모노톤의 기본 스타일은 두고 입을 수 있겠네요.
애덤 브로디는 알뜰한 당신~ㅎ






지금까지의 애덤 브로디의 사진들을 보시고, 분명! 몸매가 좋을 거라 생각하신다면,
자자~증거샷 들어갑니다.
몸매? so~so~하하

그냥 그렇죠?
비나, 소지섭 보다는 아니잖아요;; 말랐어요;
그래도 옷만 입으면 탈바꿈!
간지남(?)으로 변신!






애덤 브로디 스타일 복습하기!

애덤 브로디의 스타일은 모두 기본 스타일이죠.
하지만 보는 사람을 놀라게 하는 힘이 있어요.
이건 애덤 브로디의 힘인가요? ㅎ

슬림한 기본 줄무늬 셔츠, 빈티지한 티셔츠, 눈에 확! 들어오는 진~한 티셔츠도 모두 모두 OK! 
스키니 진은 노우~슬림 핏의 일자 청바지! 오우케이~ㅎ  
그렇다고 애덤 브로디처럼 너무 골반에 걸치지는 마세요; ㅎ
그리고 가장 중요한 스니커즈!!!


 














일명, 보도블럭 키스신, 염장 사진으로 보는 사람을 환장하게 만들었던, 한 때! 행복했던 그들;
(진짜 저런거 해보려고 지금까지 요로코롬 이러고 있다는 사실이죠.
사실, 저 까치발!!! 정말 내가 애덤 브로디가 될 수는 없는데...ㅠㅠ)

레이첼 빌슨은 같이 출연한 동료 배우랑 잘 만나는 것 같네요.
The O.C의 애덤 브로디, 점퍼의 헤이든 크리스텐슨이랑..
하나같이 괜찮은 애들하고만 말이죠. 칫. 부러운 지지배.

애담 브로디를 보면 몸매도 그냥 그렇고. (요즘 같이 근육 빵빵한 애들 많은 시기에 말이죠.)
그런데도 정말 멋지잖아요?
자신의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키는 노력!
바로 자신감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애담 브로디는 파파라치 컷을 보면 워킹 자체가 모델 포스가 흘러 넘쳐요.
그리고 스스로에게 어울리는 옷을 잘 고르는 것도 하나의 노력이겠죠.
무작정 유행을 따라가기 보다는 티셔츠 하나도 자신에게 어울리는 옷으로 고르기!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서~ㅎ

아...네...압니다.
이 모든 것의 마무리는 외모라는 사실. -_-
그렇게 생각하신다고 해도...할 말이 없네요. ㅎ

그래도, 유재석을 보면 멋지다는 생각 들잖아요.
몸매는 빈약해도 스타일이 바뀌니까 자꾸만 훈남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또 누가있지;

자신감을 가지고 나만의 스타일을 찾아서 고고씽~*
다음 스타는 살짝 예고해드렸습니다. ㅎ
즐거운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


The End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요즘 초식남이 이슈가 되고 있다. 지난주엔 TV에서 초식남에 대한 다큐도 하던데...
나 완다는 이해할 수 없는 인간의 분류이기도 하다. ㅋ
초식남... 계속 나는 요런것만 생각한다.
초식 동물 > 공룡 > 목이 긴 아파토 사우루스

그런데 생각해보면 내 주변에도 초식남들이 꽤 있다. 나의 친구 통기타맨도 초식남이 아닌가 싶다.
그럼 통기타맨을 잠깐 소개해 볼까?


<-- 통기타맨

이 사진만 봐도 알수 있다.
잘 생긴 외모에~
(비록 얼굴이 안보이지만...)
팬츠를 롤업해 입은것이며,
기타의 튜닝까지...

남자답기 보다는 섬세하고 말 잘 통하는 여자친구 같기도 하고,

내가 알기론 한 3년간 솔로 생활을 하고 있지만, 외로워 하지 않고 오로지 디자인 공부와 락페스티발 관람, 여행, 음악 활동만 열심히 하며 방랑자 같은 생활을 하고 있다. (외롭지 않을까? 매일 끌어 안고 다니는 그 기타와 결혼 한 걸까?)

연애에는 관심이 없는 디자인 학도!!

지금은 제품 디자인을 전공하며 유학 중이다.

내가 못다 이룬 디자이너의 꿈을 이루어줄 통기타맨
너 괜찮은 놈인데 왜 이성에게 관심이 없는 거야?? ㅋ

 

 

 

 

  

그래서~!!!! 오늘은 핫이슈가 되고 있는 초식남을 좀 파헤쳐 봐야겠다……캬캬캬

 

 '초식남이란? 남성다움(육식적)을 강하게 어필하지 않으면서도, 주로 자신의 취미활동에 적극적이나 이성과의 연애에는 소극적인 동성애자와는 차별된 남성을 일컫는다. 일본의 경우 30대 미혼남성 74%가 스스로를 초식남이라고 생각한다는 조사결과도 있다.' 

 

초식남은 '나'를 사랑하는 남자들이다. 그들은 감수성이 뛰어나고 자기에게 투자를 많이 하기 때문에 깔끔한 외모를 유지한다. 그래서 뷰티와 패션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고 패셔니스타 못지 않은 감각들을 가지고 있다.

여기까진 나도 대 찬성~!!
하지만 어찌 이성과 연애에 관심이 없을 수 있지?

열애중인 완다와 호호는 이런 초식남을 이해 할 수 없구나 ㅋㅋ 

 

그렇다면 잠깐!!!! 매일 하얀 와이셔츠에 타이만 고수하는 직장인들이여

그들의 덜 남성적인 성향에 불만이 있긴 해도 좋은 것은 받아들여도 된다고 주장하는바!!

그럼 이번주는 초식남 패션 따라잡기를 해보겠다~!! 훗훗훗

 

KBS 결혼 못하는 남자에서는 지진희가 초식남 캐릭터를 아주 멋지게 소화하고 있다. 나 완다도 요즘 푸욱 빠져있는 중~~ 그저께 지진희의 여름 휴가 상상씬은 너무 욱겼다 ㅎㅎ

아아~ 다시 패션이야기로 돌아가서 더운 여름 타이만 풀어도 체감 온도가 2-3 내려간다는데~

여름을 시원하게 날수 있는 초식남 조재희의(극중 지진희의 이름) 쿨비즈 패션을 살펴보자아~

 



좌) 베이직 화이트 티셔츠와 베이베 블루 쟈켓이 가볍고 시원해 보인다. 
포멀한 정장 수트의 자켓과는 조금 다르게 베이비 블루 쟈켓의 둥근 라인이 캐주얼해 보여 데님과 잘 어울린다. 드라마 속 지진희 패션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항상 빅백을 들고 나온다는 것.

한참 '발리에서 생긴 일'의 조인성 패션이 유행할때 
어설프게 수트에 가죽 백팩을 매고 다니는 자들이 있었다.
그런 패션은 지양하고(그것은 조인성이니깐 어울리는거잖오~ㅋㅋ) 
지진희의 빅백 정도는 들어줄만 한 것 같다. 
왠지 트렌디해 보이고~ 패셔너블한것 같고...ㅋㅋ  

 

우) 이것도 역시 따라잡기 어렵지 않아 보인다. 체크 남방과 밝은 그레이 팬츠~ 심심하지 않게 화이트 벨트로 포인트를 주었고~ 팔목의 빅프레임 시계도 이뿌다~후후

 

그리구 오랜만에 TV에서 보는 MBC 트리플의 이정재룩

초식남의 캐릭터는 아니지만 쿨비즈룩으로 주목받고 있다.

드라마에서 광고쟁이로 나오니깐 패션에 신경좀 쓰신듯하다...ㅋㅎㅎ

하지만 내 주변에 광고 회사 다니는 사람은 많아도 이런 멋쟁이 오빤 없던데 우헤헤

 

 


좌) 30대도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는 프레피 룩으로 카라선이 약간 특이하지만 차분한 색감이 튀지 않게 해준다.
한벌로 뽑아 입은 콤비 정장은 이제 그만!!!! 톤만 잘 맞춰주면 한벌보다 더 멋진 룩이 되는데... 
거기에 내가 너무 사랑하는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센스 있게 입어주고
그리고 머스트 해브 아이템 스니커즈까지~~꺄아
저건 구두와 운동화의 중간쯤 되보이는게 회사에 신고 출근을 해도 무리가 없을듯~ 캬캬
주의해야 할점은 발목까지 올라오는 양말은 제발 신지 마시길~~ㅎㅎ
 
우) 화이트 셔츠와 화이트 가디건 심심할까바 포인트로 스카프를 배치했다.
남자가 스카프까지 하다니 너무 유난을 떠는게 아닌가 싶지만 셔츠안으로 살짝 넣어서 연출하면 너무 튀지도 않고 같은 회사 여직원들은 그 센스에 깜짝 놀라지 않을까? 쿠쿠쿠


아래는 H&M이라는 영국 브랜드의 코디컷이다. 우리나라는 내년에 명동에 오픈 예정이다.
옛날에 친구 문자이가 너무 갖고 싶은 장갑이 있어 구입했다가 장갑의 값보다 배송비를 더 많이 냈다며 투덜댔던적이 있다. "문자이!! 조금만 기다려!! 우리나라에도 오픈한데!!"
사실 가격이 그만큼 싸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 거다. 오픈하면 꼭 들러보세욤!!

평범한 쟈켓과 와이셔츠에 조금 특별한 팬츠!!
팬츠는 그레이 색감이라 누구에게나 무난하게 어울릴꺼다.

 
















약간 사파리 느낌이 나는 자켓, 그리고 화이트 셔츠와 카키색의 가디건은 편안한 느낌을 준다. 사무실에서 자켓을 벗었을때는 가디건이 포인트가 되어주고, 퇴근길에 모자를 써주면 바로 다운타운으로 나가도 되겠군













쿨비즈룩~ 어렵지 않은것 같은데? 아닌가? ㅎㅎ
아무튼 패션에 관심있는 남자들이 많이 생겨 우리나라 남성복 시장의 성장도 활발해지고~
패션산업은 더 발전하며~그로인해 우리 비주가 대박났음 좋겠네 하하하하

아무튼, 패션~ 초식남이 아니라고 멀리해도 되는것이냐? 절대 아니다~
이 포스팅이 세상의 육식남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훗훗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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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사진 출처: SBS]


오늘의 BB STAR는 '시청률 70%의 남자' 이승기 군 입니다.
요즘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얼마 전에는 예능 빅3 중 '함께 여행가고 싶은 연예인 '이란 설문조사에서 1박 2일 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하죠.
1박2일에다 찬란한 유산까지 정말 2,3분기 최고의 인기남, 이승기!


1박2일은 제대로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찬란한 유산에서의 패션이 꽤 멋졌습니다.
(예전 칠공주에서 땡칠이 아빠로 열연했을 때도 멋졌나요? ㅎ)


이제까지 남자로 생각되기 보다는 그냥 훈남 대학생, 옆집 사는 동생같은 느낌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변신이 새로웠어요. 4가지 없는 준(?)재벌에서 은성이로 인해 변해가는 과도기 남자의 모습까지! ㅎ
(초반의 도련님 스타일이 어떻게 변화했을까요? ㅎ)
그에 따라 변하는 패션을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그럼 드라마 속 우리  승기의 멋진 모습을 살펴 볼까요?



도련님 스타일 1.


                                                                              [사진 출처 : SBS/편집: 호박무침]


도련님 스타일 2,



                                                                              [사진 출처 : SBS/편집: 호박무침]


꽃보다 남자 이후로 국내 드라마에서 프레피 룩을 자주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찬란한 유산에서도 이승기의 멋진 프레피룩과 댄디룩을 볼 수 있었습니다.
초반에는 고생 한 번 해보지 않은 도련님 스타일로 견장 달린 자켓에 면 바지나  가죽 자켓에 머플러 셔츠에 스카프나 머플러 등을 매치시켜서 귀공자 스타일을 나타냈습니다.
반면, 은성이를 만나고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 환이는 조금은 변한 패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전보다 활동적인 프레피룩인데요.

특히 단순한 프레피 룩이 아닌, 마린룩과 프레피룩을 결합시킨 '마린 프레피 룩'을 선보였습니다.

기존의 스트라이프와 블루 계열의 마린룩을 칼라를 변형한 셔츠에 타이 대신 머플러를 매치하고, 라인이 드러나는 9부, 살짝 걷어 올린 치노 팬츠를 입어 반듯하면서도 활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더불어 화이트나 핑크 계열의 벨트를 포인트로 주어서 밋밋함 대신 산뜻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주었습니다. 때문에 다가오는 여름 꼭 한 번 따라하고픈 시원한 옷차림이 된 것 같습니다.
(전 남자들이 이렇게 입는게 좋더라고요. 하하)


그런데 '프레피룩, 댄디룩, 마린룩? 이게 당췌 뭐야?!!' 라고요?





국내외 드라마에서 댄디룩과 프레피룩의 모습을 심심치 않게 살펴 볼 수 있었습니다.
어떤 스타들이 있었을까요?  승기의 패션과 비교해 보세요~ :)


국내 스타들의 프레피룩, 어떤 모습일까요?


                                                                             [사진 출처: 네이버/편집: 호박무침]

2007년은 그야말로 공유의 해였죠. :)
(전 팬클럽도...*-_-* )
댄디가이, 보이~뭐 요런 말들이 계속해서 공유의 이름 앞 글자에 붙어서 기사화 되곤 했습니다.
얼굴 작고, 팔다리 길고, 몸매 좋고! 그래서 수트빨 최고!
커프에서는 아주 작정을 하고 댄디룩을 보여줬었습니다.
바지 길이을 줄이지 않아도 될 것 같은게 참 맘에 드네요. ㅎ


   
                                                                             [사진 출처: 네이버/편집: 호박무침]


뭐, 원조 댄디 가이 하면, 이정재 아니겠습니까.
조금 건조한 외모에 길죽한 라인, 뭘 입어도 잘 어울리네요. :)
예전 최지우와 출연했던 에어시티에서 국정원 요원으로 나와서 가죽 재킷에, 셔츠, 슬랙스 진짜 멋있었죠.
현재 MBC 트리플에서도 댄디룩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면티에 자켓, 체크 셔츠에 흰 자켓도 짱.
다른 배우들처럼 굳이 악세서리나 소품을 착용하지 않아도 멋진 배우 중  한 사람입니다.


 
                                                                             [사진 출처: 네이버/편집: 호박무침]

올 상반기는 '꽃보다 남자' F4의 이야기로 난리였었지요.
가십걸의 영향인지 모르지만, 어쨌든 상류층의 이야기이니 프레피룩이 단연 화제였습니다.
이민호의 셔츠와 V넥 니트, 그리고 돌돌 말아올린 치노 팬츠도 좋았고, 일반인은 꿈도 못 꿀 핑크색 자켓,
빽구두;를 신은 김현중도 좋았습니다. 요때도 김현중은 자주 머플러나 스카프를 매치해서 부드러움을 강조했었죠.
꽃남 끝나면 뭐 보나 했는데, 찬유가 올 줄이야 ㅎ



                                                                             [사진 출처: 네이버/편집: 호박무침]


정말 실물보고 놀랐던 차승원.
뭐 저런 인간이 다 있나...싶을 정도로 긴 다리가 인상깊었습니다. ;
얼마 전 종영한 시티홀에서 50여벌의 수트를 입고 나와서 화제가 되었죠.
진짜 매번 긴 다리를 유감없이 뽐내시던 40살 아저씨.
가끔 하얀 셔츠 소매를 돌돌 말아 주시고, 치노팬츠나 슬랙스만 입고 돌아댕기실 때는 참...40살이라니; ㅎ
이미지든 패션이든 연기든 자기 관리가 철저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자~해외 스타들의 프레피룩은, 어떤 모습일까요?



                                                                               [사진 출처 : 다음/편집: 호박무침]


왼쪽부터 니콜라스 홀트/에드 웨스트윅, 키퍼 서덜랜드


수트에 붉은색 티셔츠, 스니커즈의 니콜라스 홀트, 프레피룩도 건달같은 척, 66년 생이지만 패션만큼은 20대 같은 24의 키퍼 서덜랜드 입니다.
제 눈에는 키퍼 서덜랜드가 정말 멋지네요. 척 보다. ㅎ
자자, 나이 많아서 도전 못하겠다고 말씀하시는 분들, 용기내세요!! :)



해외 스트리트 패션

부담스럽게만 느껴지는 프레피룩, 마린룩을 외국분(?)들은 어떻게 소화했을까요? ㅎ





자켓 안의 롱 머플러가 포인트. 






개성있는 마린룩.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똑같은 아이템이 하나도 없는게 신기하네요.:)
그래도 개성만점이라 스트릿 패션은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사진 출처 : SBS]
우리 승기가 '한 손 운전'이라니! 다 컸구나 ㅎ
저번주는 찬란한 유산 시청률이 40%가 넘었다고 하네요. 허허~
역시 키스신의 위력이 ㅎ

드라마 못 보신 분들은 재방송 할때 이승기 패션도 눈여겨 보세요!
지금까지 호박무침 이었습니다. :)


- The End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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