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와 몽환적인 포스의 매력발산의 그녀 모델 "장윤주"

우리나라의 모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그녀
다른 모델들에 비해 173cm라는 작은 키가지고 있지만,
신이내린 몸매라는 칭호를 얻을 만큼 몸매 비율이 너무 좋은 모델



이 언니 므야~! ㅠㅠ
 
이 사진을 보면서 느낀건 정말 인형같다는 느낌밖엔...어쩜 이런 황금비율의 몸매를 타고났는지..그저 부러울뿐
이제 30대에 들어서는 장윤주이지만, 그녀의 몸매만큼은 10대, 20대 저리가 할만큼 환장적인 몸매를 갖고 있죠 !
환상적인 몸매 만큼 그녀의 스타일 역시 누구보다 패셔너블한 그녀만의 스타일~
정말 닮고 싶은 그녀의 몸매와 패션감각 :)


얼마전에는 무릎팍도사에도 출연했었죠~
뛰어난 예능감과 말솜씨에 장윤주의 매력에 더 매료된듯한 느낌 ㅎㅎ

모델 장윤주보다는 그냥 거리에서 만나면
윤주언니라고 불러도 될듯한 친숙하고 편안한 독특한 매력을 지닌 장윤주의 매력에 풍덩~ 빠져볼까요?


모델은 예뻐야 한다는 외국모델의 틀에 박혀있는 외모와는 달리
장윤주는 동양적인 외모로 더 신선하게 다가왔던 정말 볼수록 매력적인 그녀 장윤주



네크라인을 엎는 타이트한 상의에 청바지를 입고 운동화를 신고
마무리는 에비에이터 선글라스와 골드 빛 목걸이로 마무리!

캐주얼하며 시크함이 느껴지는 스타일이네요~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
이렇게 입으면.....저도 장윤주가 될 수 있을까요???ㅡㅁㅡ;;


이 사진을 보면 그저 우리가 입는옷인데도 불구하고 장윤주가 입으면 어쩜 저렇게 포스가 묻어나오는지...
만나서 물어보고 싶네요~ㅎㅎ

두번째사진은 시크한 느낌의 블랙자켓과 심플한 화이트 민소매 셔츠에 스키니진으로 마무리~
역시 장윤주 평소 단화, 자켓, 스키니로 스타일을 완성하는듯 하는데요!!
깔끔하면서 우리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이죠~

머..물론 장윤주가 우월한 몸매를 가진 모델이라서 패셔너블한 점도 있겟지만 ^^;;
우리도 포인트아이템을 적절히 믹스매치한다면 충분히 패션피플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긴 머릿결과 블랙 탑과 선글라스 그리고 샤넬 퀼팅백으로 마무리해 시크함 연출 !


  장윤주 그녀의 평소 스타일이 궁금하다!!
긴 생머리에 특유의 레이밴 선글라스가 그녀의 포인트!

주로 심플한 단화에 캐쥬얼 하면서 시크한 스타일로 꾸미지 않은듯.. 수수한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즐기는 장윤주

그저 자연스러운 일상을 찍은 사진인데 그 일상마저 화보같네요 ^^
자연스럽게 네추럴한 사진도 이쁜 그녀~ 웃는 모습도 이뿌네요 ㅎㅎ


이렇게 모델이 아닌 평상시 모습은 소녀같이 순수해보이는 장윤주 :)
장윤주의 또 다른 매력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제 30대 초반이지만 장윤주를 보면 언제나 소녀같은 이미지가 느껴지는데요~
짙은 화장을 즐기긴 보다 수수한 화장에 그녀만의 스타일링을 곁들이면 
그녀는 바로 고등학생 소녀가 되는것 같네요 >_<
어떤 스타일이든 과감하게 도전해 그 스타일을 자기 스타일로 흡수해버리는 몽환적인 매력을 가진 소유자
앞으로 그녀의 패션을 따라할 사람들이 더 많이 늘어 것 같네요..
저 또한 그 사람들 중 하나입니다 !! ㅋㅋ

항상 꿈을 위해 도전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정말 멋진 모델. 장윤주
 
앞으로 세계1위의 최고모델이 되길 바라며~~~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욧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원빈 원빈 원빈! 꺄~원빈!
요즘 여기저기 원빈의 난이죠!
영화 '아저씨'를 본 사람, 여자라면 누구나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온갖 원빈 자료를 있는거 없는거 모두 뒤지게 되고,
일주일 이상 환청에 시달리게 만드는 원빈....ㅠㅠ
남자친구와 보면 안되는 영화 1위! ㅋ 남친을 단숨에 꼴뚜기로 만들어 버린다는 공포....
저, 작년 말에는 고수에 빠졌었던 갈대같은 여자입니다만, 원빈이 저에게 이럴줄은 몰랐습니다.
이렇게 환상속에 살게 만들면 어쩌라는건지요;
아, 오빠 사진만 봐도 현기증이...ㅎ



영화 속 요 장면에서 상영관은 탄성만으로 가득찼죠!
제 옆의 여자분은 무릎을 치시더군요 ;
오빠 복근 신이 빚었어!



사실 영화 속에서 패션은 별다를게 없어요. 대사도 몇 안되니까;
블랙 수트밖에는 기억이 안나네요.
그런데도 계속 멋있었다는 생각이 나는걸 보면 정말 옷빨이 장난 아닌거겠죠.



피칠갑을 해도 머리를 산발을 해도 그건 원빈이니까 OK~



아저씨는 이제 고유명사가 되어 버렸다죠? ㅎ
진짜 아저씨들을 소외감들게 만드는 가짜 아저씨 원빈 오라버니 ㅎ
옆집 아저씨....우리 집 옆집 아저씨는 난닝구에 담배를 태우시는 분 ;
아, 저런 옆집 아저씨는 어디가서 만나나요?



아저씨의 태식이 더 좋은 이유는 원빈도 말이 없기로 유명하다니까? ㅎ
과묵한 평소 성격이 상상이 된다고 할까요.
머리가 장발이라도 분위기가 짱...

어릴적 드라마 프로포즈를 보면서 저 사람은 예사 외모가 아니구나!를 외쳤었는데,
정말로 지금까지도 원빈같은 배우는 없네요. 
특히나 요즘은 정말 남자배우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더 좋은거 같아요.
눈빛도 더 깊어진 것 같고, 완전 눈으로 대사를 치던 오라버니.
예전에는 액션같은건 상상도 못했는데, 의외였어요 ㅎ 넘 멋져서요.
그런 원빈 오라버니가 벌~써 30줄을 넘기셨다니;
하긴 저도 나이를 먹었군요 ㅎㅎ
오라버니는 10년이 지나도 저 얼굴을 간직하겠죠.
차승원씨 같아지면 좋겠다는 ㅎ 원간지? ㅎ



'앞집 아저씨가 그냥 커피라면 옆집 아저씨는 티오피야'
어디서 댓글로 보고 빵 터졌는데요 ㅎㅎ
암요~진리임니다요~

 

티오피 광고 처음 봤을때의 그 충격이란...
패닉 상태였죠 악!



 흥!



신민아랑 넘 잘어울려서 ㅎ
그래서 아저씨가 더 좋은 것 같네요 여주가 짱!

아저씨를 본 후, 냉큼 휴대폰 바탕화면에 저장한 사진들 ㅋㅋ



원빈의 난의 피해자들은 도무니 오라버니의 매력속에서 헤어나오지를 못하고 있죠.
출구가 없다며 출구를 찾아달라는 외침들!
하지만, 출구는 없는 것 같습니다. 아뇨 없습니다.



오라버니가 멜로 한편 찍으시면 영원한 인셉션에...;
그래도 간절히 바라요. 오빠! 멜로 한 편만 더!
더이상 티오피 광고만으로는 싫어요 ㅎ
아직도 출구를 찾으시는 츠자분들, 포기하시고 팬카페로 고고고!
가끔 팬카페로 왕림하신다 하니, 기다리겠습니다. 하하하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요즘 '황금물고기' -> 요 드라마 인기가 장난 아니죠?
저도 가끔 보지만, 정말 욕하면서도 어이없으면서도 빠져들던데요? ;
특히나 여주인공 조윤희의 세련된 스타일이 더욱 눈길을 사로잡더라고요.
23살 차이나는 아저씨랑 결혼하는건 진짜 짜증나지만; 악 겹띠동갑!
이 언니 여리여리하게 예쁜건...인정!


매회마다 정말 예뻐서 눈을 뗄수가 없어요 ㅎ
오늘은 조윤희의 스타일을 살펴볼까요?


초반의 발레리나 역할은 정말...넘넘 청순! 원래 무용한건가요?ㅎ

조윤희는 극 초반, 착하고 지고지순한 청순모습 그 자체의 인물로 표현되다...
태영의 복수를 알고 난 후 팜므파탈로 변해가는 과정을 실감나게 그려내고 있어
"황금물고기"의 시청률 잡기의 일등공신으로 뽑히고 있답니다 ^^
(그래도 분홍립스틱의 박은혜처럼 너무 독하게는 안변했으면...)



조윤희 외 또다른 여주인공 소유진이 나오는데요~
조윤희 소유진은 드라마 줄거리 뿐만 아니라 극중 차려입고 나오는 의상에서도 패션 맞대결을 펼치고 있어
요즘 "황금물고기" 드라마를 보는데 재미를 더하고 있죠 !!


온앤온의 블라우스를 초이스해서 입은 조윤희~
살짝 통에 여유가 있는 소매라인이 돋보이는 여성스러운 느낌의 불라우스에
하의는 심플한 블라우스와 반대로 화려한 색상의 스커트를 매치해
클래식하면서도 멋스러운 코디를 완성했네요~


블라우스가 한눈에 봐도 속이 살짝 비칠만큼 굉장이 얆은 느낌?
그래서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대담하게 박상원과의 결혼을 위해 집으로 찾아가서 모두를 놀라게 했었죠!!
깔끔하고 지적인 분위기의 누드톤으로 스타일링한 조윤희 :)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의 원피스 ^^ 타임(TIME)원피스라고 하네요~
아....정말 황금물고기에서 조윤희가 입은 원피스는 다 이쁜것 같아요.
조윤희가 착용한 베이직 컬러의 사각 디테일이 인상적인 클러치백은
"앤 클라인 뉴욕" 제품이라고 하네요.



지금 제가 왕 고민하고 있는 JOSEPH & STACEY의 빈티지 숄더백!
이 언니는 핑크도 잘 어울려 ㅠㅠ
JOSEPH & STACEY 백은 여러 스타들의 착용 샷 때문에 더욱 유명하죠?


 
민경양 백으로 유명해졌죠?
선명하면서도 촌스럽지 않은 레드가 더욱 눈에 확 들어오는 립스틱 색상!


예진아씨는 백이 더 커보이는데요?ㅎ
꼬냑 색상이 빈티지하면서도 커리어 스타일에 잘 어울리네요~
다 가지고 싶어요 ㅠㅠ




시크한 스타일도 러블리한 스타일도 모두 잘 어울리는 아이템인 것 같아요.


오메~이 언니 백들은 왜이리 예쁜건가요?
한가인 언니 백으로도 유명한 'BIKER STARLET -GINESSA CLUTCH & SHOULDER BAG'이네요~
BIKER STARLET! 요즘 가장 핫한 브랜드 같아요.


클러치 형식의 지브라 패턴의 숄더백으로 스타일의 포인트 그 이상의 백으로 활용 가능하겠네요!
개인적으로 유명한 체인백보다는 요제품이 더 실용적인것 같은데요 ㅎ

조윤희가 집에서 흰색 스커트와 입었던 시원해보이는 하늘색 티셔츠인데요~
나염이 줄무늬처럼 들어간 캐쥬얼한 티셔츠가 너무 이뻣답니다 :)


이 티셔츠는 잭앤질의 제품으로 힙을 덮는 롱 기장이라고 하네요.
이런 티셔츠도 조윤희가 입으면 웬지 우아해보이고 먼가가 특별해보이는것 같데요 ^^:;;;


깔끔한 베이지색 면바지에 입었던 민트색 블라우스 ^^


색감이 너무 예쁜데요~
조윤희의 청순한 느낌과 잘 어울려요.
시슬리 제품으로 여성스러우며 시크한 느낌을 한껏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죠 :)



매 회마다 너무너무 이쁜 패션스타일을 보여주는 조윤희,
독특한 원피스를 입어서 캡쳐해봤는데요 ;;
디자이너 이석태님이 런칭한 " 칼 프론트오루"제품으로
살짝 파스텔톤? 핑크컬러의 원피스인데 트렌치코트처럼 오픈해입을 있어 원피스와 재킷으로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점점 더 여성스러워시고 우아해지는 조윤희~너무 이쁜것 같네요
드라마 스토리뿐만이나 아니라 패션 또한 집중되서
 퇴근하고 집에가서 꼭!!!! 봐줘야 하는 일일드라마 황금물고기!!!

 조윤희 너무 이쁘네요~
황금물고기 ♥ 조윤희 ♥ 짱! ㅋㅋ

앞으로의 드라마 전개, 패션 완전 기대됩니다ㅋㅋㅋ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제목에 써있는대로 아침마다 출근길 제 발목을 붙잡는 것이 하나 생겼으니
아침먹고 가라는 엄마의 대사도 아니요
자기도 데리고 가 달라고 발치에 매달리는 멍멍이도 아니요
바로 MBC 아침드라마 분홍립스틱입니다

최근 시청률이 20%를 넘어섰다죠??
전국에 계신 아줌마 팬분들!
다들 저랑 코드가 너무 잘 맞으세요 -ㅁ-

아내의 유혹 이후로 간만에 구미에 맞는 드라마랄까요 아하하하
매일아침 유가은이 변해가는 모습을 놓칠 수가 없네요
욕을 하면서도 조마조마 가슴 졸여가면서도 어떻게 될지 예상이 되면서도
놓칠 수 없는 이 이율배반적인 감정!! 꺄악!!

이 드라마를 보면서 놓칠 수 없는 또 한가지!
극 중 패션그룹의 딸 겸 디자이너로 나오는 '유가은'과 할리우드에서 활약했던 '김미란'의 스타일 대결입니다
특히, 여러 일을 겪은 후 급 악녀패션으로 돌변한 '유가은'의 패션은
직장여성이라면 저렇게 입고 출근하고 싶다는 꿈을 꾸게 합니다

자, 그럼 그녀의 패션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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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초기의 그녀 모습들입니다.
청순하고 발랄하고 새댁다운 모습이 보이죠?
무엇보다도 이런 패션의 배경은 남부러울 것 없는 그녀의 상황을 나타나는 거겠죠?
스타패션 (이름 너무 촌스러워요 ;ㅁ; 크흑) 사장 딸이라는 돈에 부족함 없는 배경에
미남 남편에 저러한 외모까지!!

굵은 웨이브의 헤어스타일과 화이트, 핑크, 베이지의 밝은 느낌의 옷들
조그마한 액세서리 그리고 핑크톤의 메이크업
정말 사랑스러운 신부를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랬던 그녀가 스타패션과 남편을 뺏기고,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어머니와 여동생을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 오자
좀 더 건조하게 옷을 입기 시작합니다





아직은 덜 독할 때의 그녀모습입니다. 

하지만, 스타일 변화는 확 눈에 보이죠?
바바리를 적극 활용하면서 갈색+회색의 톤을 써서 그녀의 바뀐 상황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어려워 질수록 빠글거림이 심해지는 파마머리도 있네요 -ㅁ-

결정적으로 아버지가 돌아가신게 전부 계획된 것이었다는걸 알게 된 그녀는 복수를 꿈꾸게 되죠
그리고 스타패션에 디자이너로 다시 입사하면서 
슬슬 맹호걸(독고영재)에게 접근하고 
차례차례 미란과 정우를 갈라놓기 위한 여러가지 작전을 시작하죠

이 때부터, 그녀의 화려한 오피스 룩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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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디자이너로서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한 그녀

스모키 화장 덕분인지 독해보이는 눈매와 
디자이너다운 절제된 패션센스
세련된 액세서리 활용으로 단연 눈에 띄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복수+여성스러움+프로페셔널함이 엿보이는 패션이랄까요
캐릭터 때문에 정감이 안가는 미란의 패션 보다 훨씬 멋져보입니다

복수의 화신이지만 블랙만 입지 않고 로맨틱한 핑크도 즐겨입는데요
아직 하재범과의 로맨스가 남아 있다는 증명인지
맹호걸을 유혹하기 위한 수단인건지 자꾸 뒷 이야기가 궁금해지네요
(맹호걸이 두번째 남편, 재범이 세번째 남편이 되는건 홈페이지를 보아하니 확실한 것 같지만요)

점점 흥미진진해지는 스토리, 미란이 버림받고 어떻게 될 것인가 
매일 아침 여전히 저를 붙잡네요
종영의 그 날까지 매일아침 스토리와 스타일 탐구는 계속 됩니다!! 아하하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새로운 드라마가 시작되었어요!!
SBS 월화 드라마 커피하우스!
티아라의 은정양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었죠?
 
비슷한 제목의 커피프린스와 비교가 되고 있는데요
왠지 주인공 캐릭터도 커피프린스와 비슷하구요
능력있고 돈많고 까칠하고 상처있는 남자와
발랄하고 푼수같고 모든일에 열심인 여자가 주인공 이니까요

드라마를 보면서 제 눈에 들어온건 박시연 씨
드라마 속 캐릭터는
성공적인 출판사 운영으로 비즈니스 잡지에까지 이름을 올리는 유능한 커리어우먼인데요
같은 또래의 여자로서 정말 부럽네요 +ㅁ+ 미모에 능력까지!!

멋진 캐릭터 뿐만이 아니라 그녀의 패션도 눈에 확확 들어오는데요
물론 티아라의 은정양이 주인공이지만
설정 때문인지 패션은 다소 수수하더라구요
그에 반해, 능력있는 그녀의 패션! 너무 멋져요~

자, 그럼 드라마 속 그녀의 패션 특징을 알아보자구요

1. 애니멀 프린트 적극 활용



맨 처음 비행기를 타고 서울로 오는 그녀의 모습인데요

벌키한 레오파드프린트의 블라우스에
타이트한 진 핫팬츠와 블랙 스타킹을 코디

이럼에도 불구하고, 섹시하지 않고 로맨틱하게 보이는건
청순하게 내려오는 그녀의 헤어스타일과 전문직 여성임을 보여주는 듯한 시계 덕분인 듯 합니다 (-ㅁ-



멋지게 출근한 그녀!
표범 프린트의 티셔츠에 블링블링 실버 미니스커트+화이트 가디건+ 스트랩 샌들을 매치!

만약 평범녀가 입었더라면 옷에 눌려 사람은 보이지도 않았겠지만
당당한 애티튜드와 화사한 미모 덕분인지 드라마 속 박시연 씨의 캐릭터와 잘 어울리네요



레오파드 롱 스커트에 흰색 티와 검은색 더블버튼 자켓
그리고 소품으로는 스키니 벨트 + 토리 버치 골드 플랫 + 그린 발렌시아가 모터백을 썼는데요

특히 눈에 띄는 건 레오파드 프린트에 어울리는 골드와 그린 색을 써서
아프리카 이미지가 떠오르게 되네요

2. 비비드 컬러 믹스



막 회사에 돌아온 박시연씨의 룩입니다
노란색과 보라색의 선명한 컬러대비와 레깅스, 스키니 벨트
그리고 요즘 유행 아이템인 뉴발란스 운동화에 에스닉 목걸이를 코디해서
편안하면서도 눈에 확 들어오는 룩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헐렁한 라인과 무릎길이 까지 오는 치마 때문에
이 코디는 왠만큼 마르거나 혹은 키가 크지 않으면 푹 퍼져보일 스타일이기도 하니
시도하신다면 자신의 체형에 맞춰 잘 입어주셔야 할 것 같아요 



하늘색 짧은 소매 셔츠에 보라색 벌룬 팬츠 그리고 허리를 강조한 벨트
볼드한 목걸이를 코디해서 발랄한 느낌을 살리고 있습니다

하늘색과 보라색의 깔맞춤 귀엽네요 -ㅂ- 후후



흰색더블자켓 + 진한회색티셔츠 +  스팽글 블랙 스커트 (원피스인가요?? -ㅁ-;;)
흰색-회색-블랙의 컬러 그라데이션도 좋지만 자칫 심심해 보일 수도 있는 룩을
반짝 티셔츠와 스커트로 완화시킨것도 밸런스감이 있어 예뻐요 -ㅁ-

볼드한 목걸이와 여러 개의 레이어드 링, 안경은 박시연씨 덕분에 유행이 될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ㅁ+ 원래 안경쓰는게 싫어 집에 안경 모셔두고 다니는데
쓰지도 않을 안경 박시연 씨 때문에 사고 싶어져 버렸어요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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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2화 밖에 안 된 드라마지만  앞으로 어떻게 스토리가 전개될 지 기대되네요
(뭐 두 주인공이 맺어지는건 틀림없는 사실이겠지만요)

다음 주 월요일이 얼른 오기를!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ㅁ-/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제가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드라마 개인의 취향에서의 손예진 패션을 분석해보았습니다!!!
봄에 딱 맞게 상큼하고 러블리한 손예진의 패션스타일과 이민호와의 러브러브 끼약호!!!
볼때마다 발을 동동구리면서 시청하고 있습니다.

이제 손예진의 패션에 대해서 한번 봐볼까요?

1화에서 손예진이 전남자친구의 결혼식인지 모르고 친구결혼식에 갈때 입은 화이트톤의 원피스
결혼식에 갈때의 코디정석에 맞게 화이트톤의 쉬폰 원피스와 검정 자켓!

손예진이 봉투를 들고 있어서 가려져있지만;;;;
원피스만 입기엔 너무 심플하다 싶으면 허리에 벨트를 함으로써
다리를 한껏 더 길어보일 수 있는 효과를 가져올수 있어요@ 크크큭



별 모양의 츄리닝 바지! 너무너무 귀엽지 않나요? 

이 츄리닝 바지는 이효리, 투애니원이 뮤비에서 입었다고 합니당 ^ ^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이 츄리닝은 아디다스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벌써 품절되었다는...


이 패션은 우리가 초등학교 다닐적 많이 입었던 청멜빵바지이네요~ 점프수트라고도 하죠 ^^*
요즘 다시 청소재의 80년대의 패션이 유행한다고 하던데요 :)
역시 유행은 돌고 돈다는 말이 사실인것 같습니다 

빈티지하면서 귀여운 점프수트는 아무나 못입죠~
정말 다리가 길거나 날씬하거나 그 둘중의 한사람이 입어야 맵시가 나는 바지!
잘못 입으면 자칫하다간 촌스럽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지만
역시 손예진언니의 비주얼과 몸매로 많은 찬사를 받으며 유행하고 있는 점프수트!
저도 한번 입고보고 싶은 충동이 막 돌지만.. 전 참아야겠죠?


다음으로 손예진이 초반에 편하게 자주 입었던 귀여운 후드티들!!


클라이드제품의 후드티는 회를 거듭할수록 손예진언니의 엉뚱한 캐릭터와 맞아 떨어지며
방송이 끝나기만 하면 인터넷상에 손예진 후드티, 고양이 티셔츠 등으로 문의가 쇄도한다고 하는데.쩝쩝쩝!
어쩜 후드티 하나를 입어도 저렇게 스타일리쉬한지.전 그저 부러울뿐


또 하트그래픽은 커플 룩으로도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상품이라고 하는데
남자친구랑 놀이공원으로 데이트갈때 입으면 딱 좋은듯한 후드티,ㅋㅋㅋ


팬콧의 후드티인데요~ 가슴에 있는 오리 모양과 모자에 달린 노란 부리가 완전 귀여운 후드티!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황정음도 입었었죠? 그때도 정말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 ^
개인의 취향을 시청하는 사람이라면 다들 아실 이 후드티 꺅~ 너무 귀여워욧!
이젠 손예진 후드티라고 불린다고 하네요~ ^ ^

털털한 개인의 캐릭터답게 패션은 화려하지않지만 심플하면서 클래식한 보이프랜드룩으로 눈길을 끄는데욧!!!
자켓하나만 걸치면 뭔가 밋밋한 느낌으로 나비넥타이로 포인트를 주어 개인이의 캐릭터를 더 살려준것 같네요:)
캐쥬얼하면서 발랄해 보이는 느낌 ^ ^ 내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스톼일 ~~~~~~~~ 하하하호호호
시크한 베이지색 자켓에 블루팬츠, 옐로우크로스백ㅋㅋ
난 드라마를 보면서 가방 괜찮다 . . 생각하면서 인터넷으로 검색해봤는데 역시 그냥 크로스백이
아닌 멀버리 알렉사 청 가방으로 가격이 200만원대......뜨억
너무 비싸다............ㅠㅠ

연애쑥맥 개인이 전 남친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스타일을 변신하는데요!
쉬폰원피스로 스타일 변신:)
이젠 털털하고 보이쉬한 의상이나 캐류얼한 룩보단 여성스러우며 더욱 성숙한 이미지도 변신한다고 하는데
이제 점점 더 여성스러워질 개인이@
기대해봐도 되겠죠? ☞.☜



*** 보너스!!! 데이트사진 완전 이쁘고 사랑스러운 커플인것 같아요 >_<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처음 이 사진을 Vogue 표지에서 보았을 땐 그녀가 내뿜는 포스에 '헉'하고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고전적인 궁의 배경과 강렬한 빨간 드레스의 그녀가 어우러져
현대판 버전의 '비너스의 탄생'을 보는 것 같았거든요

사실, 이렇게 표지를 장식한 그녀를 보기 전 까지는
뉴스에서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과 사귄다는 정도로밖에 알지 못했습니다.
'음.. 그냥 예쁜 사람이네? 사르코지 대통령이랑 별로 안 어울리는데?'
이 정도의 느낌이었달까요...

근데 잡지를 사서 찬찬히 그녀의 삶을 읽어보니
상상을 초월하는... 과연 퍼스트 레이디가 이래도 되? 그런 느낌이었어요
우리가 보통 상상하는 퍼스트 레이디는 조신하고 얌전하고
대통령을 서포트해서 외교라던가 내조라던가 해내는 이미지잖아요?

하지만, 실제로 그녀의 삶은 소설 같다고 할까요?
아니면 실제의 삶이라 더욱 다른 사람이 보기에 재미있는 걸까요?
온갖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다 섞여 있는 그녀의 삶은 탄생부터가 한국 드라마 스럽습니다;;

이탈리안 콘서트 피아니스트 Marisa Borini와
실업가이자 클래식 작곡가인 Alberto Bruni Tadeschi의 딸이지만
실제로 본인이 Vanity Fair지에서 고백하기에는 생물학적 아버지는 다른 사람이라고 했죠
어렸을 때 붉은 여단의 협박 때문에 파리로 옮겨와 학교를 가고, 모델이 되고
한 때는 모델 수입 세계 20위 안에 들기도 할 정도로 인기모델이었습니다.
그리고 가수로 데뷔해 그녀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합니다.



<샤넬, 펜디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 그리고 클라우디아 쉬퍼와 함께>



      <랑방의 디자이너 알버 엘바즈, 탑 모델 오드리 마네이, 린다 에반젤리스타와 함께>



                        <그녀의 앨범 자켓>



                                          <토리노 올림픽 개회식에서>



                                             <Eric Clapton과>




                                       <Raphael Enthoven과>
 
게다가 중혼주의자로서 에릭 클랩튼과의 화려한 연애도 유명하고 
롤링 스톤즈 믹 재거와 탑 모델 제리 홀의 결혼이 깨지게 한 원인 제공자 (?)라는 말도 있죠
그리고 실제로는 철학자 Jean Paul Enthoven과 동거하다가
그의 아들 Raphael Enthoven의 아이를 낳기도 했구요
때문에, Raphael Enthoven의 부인이었던 소설가 Justine Levy는 그녀를 모델로 한 소설을 쓰면서
'Terminator smile을 가진 Husband Stealer'라고 표현했다더군요

사르코지 대통령도 화려한 결혼-이혼 전력이 있지만 (그녀가 세번째 부인이죠;;)
그리고 처음에는 논란이 심했지만
현재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그리고 세계에서 사랑받는 First Lady가 되었죠

하지만, 아직도 어떤 사람들은 그녀를 다이애너 비나 재클린 오나시스 캐네디에 비견하는 것을
싫어하는 것 같아요
아마도 그녀의 화려한 연애전력 때문이겠죠
아무리 옷을 잘입어도 First Lady는 천성부터가 남달라야 한다는게 그들의 의견인데
Man Eater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그녀니까요 -ㅁ-;;

그래도 그녀의 Terminator Smile을 보면 같은 여자임에도 '퐁'하고 빠져버릴 수 밖에 없어요
반짝반짝한 눈과 그녀의 스마일을 보면 세계정복도 간단!
실제로 엘리제 궁에 들어가면서 지은 그녀의 미소에 힘이 풀린 근위병이 있었다죠

그녀가 First Lady에 적합하지 않다고 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또다른 이유는
모델 당시 찍은 그녀의 누드 사진들 때문입니다
실제로 제가 이 기사를 위해 사진을 찾을 때 야후와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사진은
그녀의 누드사진이었답니다;; (Peeping Tom의 심리??)

패션모델로서 당당히 찍은 사진이지만
아무래도 보수적인 사람들의 눈으로는 감히...라는 느낌이겠죠?
하지만, 남편이 괜찮다는데 뭐 어떻겠어요 -ㅁ-

어쨌든 결혼에 골인한 둘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프랑스의 First Lady로서의 역할도 잘 해내고 있습니다
키가 작은 사르코지 대통령을 배려해서 항상 플랫슈즈만 신고
프랑스의 First Lady로서 자국 디자이너의 의상을 전 세계에 소개하고
에이즈, 결핵,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기금 행사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모델 출신 그녀의 First Lady Look은 완벽하다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자, 그럼 보실까요?



크림색 원피스와 자켓의 조화가 환상적이네요
센스있게 허리에 리본 벨트와 크림색 구두로 깔맞춤까지!
얌전하지만 패션의 나라 프랑스 영부인으로서 패셔너블한 최고의 룩인듯!



정말 여성스러우면서도 단정한 옷들이죠?
특히 첫번째와 두번째의 원피스 독특한 카라와 허리의 왕리본 (+ㅁ+ 리본매니아 Eye Beam!)좋아요!!!
눈에 불을 켜고 비슷한 옷을 찾아봐야 겠어요!! 너무 좋아요!!으악!
하지만 솔직히 세번째와 네번째 드레스는 모델이라는 그녀의 몸매덕분에 가능하다는 생각이 드네요...쿨럭
어렸을 때의 꿈이 저런 옷이 잘 어울리는 여자였는데 말이죠...
현실은 츄리닝?? 꺄아!



첫번째 원피스도 넓은 칼라의 원피스네요
때문에 더 어려보이고 발랄해 보이는 것 같아요
팔꿈치의 주름에 눈이 좀 쏠리긴 하지만 그래도 그녀를 누가 할머니로 볼까요
(사르코지 대통령 아들의 아이출생으로 어느순간 할머니가 되어버렸죠;;꺄악)
하얀 피부에 네이비색도 잘 어울리고
그 옆의 턱시도를 연상시키는 화이트+블랙의 느낌도 First Lady로서의 그녀에게 잘 어울리는듯해요



와우! 오프숄더의 남색 원피스도 너무 예뻐요!!
역시 프랑스 라는 느낌?
유연한 선을 가미해서 세련됨과 우아함을 동시에 표현하네요

그리고 사르코지 대통령 덕분에 플랫슈즈를 즐겨신는 그녀인데
대부분 신발은 Tod's 브랜드를 신는 것 같아요

드라이빙 슈즈와 작년 시즌의 샌들이 얼핏 화면을 통해서 보이네요
드라이빙 슈즈의 동그랗게 말려있는 모양이 귀엽기도 정말 편해보이기도 하는데
사는데 주저되는 이유는 역시 드라이빙 슈즈이기 때문이겠죠
운전할 때 신는 슈즈라 많이 약할 것 같아서요 실제로 모양도 많이 약해보이고...
기껏 비싼 돈 주고 샀는데 기왕이면 오랫동안 예쁘게 신고 싶은건데 아무래도 이 신발로는 좀...



그녀의 의상에는 은근히 보라색이 많더군요
피부색이 어두운 사람이 입으면 촌스러워 보일 가능성이 있는데
하얀 피부의 그녀가 입으니 정말 귀족의 색인 보라색이 확 눈에 트이는 것 같아요

역시나 우아한 디자인의 프랑스 디자이너의 옷들을 잘 소화하고 있는 그녀!
정말 같은 여자지만 부럽네요
어느 정도의 나라를 구해야 다음생에 저렇게 태어날 수 있을까요?흙



드레스를 입었을 때 입니다
전직모델인만큼 머메이드 라인의 드레스를 선택해서 매력을 마음껏 선보이고 있습니다
역시 사르코지 대통령이 반할만 하네요 -ㅠ- 정말 예쁘다능
그리고 40대에도 저런 몸매를 유지한다니 말이죠
사르코지 대통령이 맞추려고 다이어트해서 쓰러졌던게 이해가 될 정도로요
사실 얼굴의 작은 주름에 신경쓰지 않으면 여전히 20대 후반처럼 보일만큼
놀라운 동안을 자랑하는 그녀군요



현재 영부인의 패션대결의 느낌으로 흘러가고 있는
미셸 오바마 미 영부인과의 투샷입니다.
큰 키와 패션센스로 재키 오를 잇는 fashionable first lady로 자주 언급되는데요
미셸 오바마 영부인은 미국의 비싼 브랜드와 저렴한 브랜드를 믹스매치해서
좀더 친근한 서민적 이미지로 다가가는 반면
카를라 브루니 영부인은 Dior이나 Yves Saint Lauren, CHANEL같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를 선택해서
전 세계에 프랑스 디자인을 알리고 있네요

왠지 각각의 국가에 맞는 이미지 인 것 같아요
개척자 정신이 강한 느낌의 미국은 영부인이 저렴한 옷을 선택해서 국민들에게 어필
귀족문화와 명품이 자랑인 프랑스는 디자이너 명품으로 세계에 어필하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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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까지 해서 오늘은 Carla Bruni의 패션을 살펴보았는데요

결론적으로 프랑스 디자이너들의 센스가 가미된
우아한 곡선과 디테일, 작은 엣지들이 그녀 패션의 핵심인 것 같습니다

isabel marant, vanessa bruno 등 새로운 프랑스 브랜드들을 보면서
혹시 디자인 센스란 피에 숨어있는 것일까?라는 생각도 문득 드네요

뭐 나름대로의 장점이 피 속에 숨어있는거겠죠
그럼 다음에 또 돌아오겠습니다 -ㅁ-/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안녕하세요 Eugenie입니다~
요즘 잡지를 보다보면 '어? 이 사람은 또 누구지?'싶은 it girl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전에 Lindsay Lohan 이나 Kirsten Dunst, Nicole Rich가 대표적인 it girl들이었다면
이제는 각각 개성있는 스타일을 선보이는 it girl들이 너무 많아져
스크랩해야할 패션이 몇 배로 늘었답니다.

그 중, 제 눈을 확 사로잡은 그녀는 Olivia Parlemo!!
처음 보고는 음.. 가십걸 블레어 월도프랑 비슷하게 생겼다?했는데
나중에 인터넷 기사를 보니 가십걸의 블레어 월도프 캐릭터 자체가 그녀를 참고로 만들어 졌다는군요
일부러 닮은 사람을 캐스팅 한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싱크로율 99% 입니다



(정말 닮았죠??꺄악~)

캐릭터를 참고했다면 과연 성격도 참고했을까? 궁금했는데
MTV The Hills의 스핀오프 시리즈 The City속에 나오는 그녀는
더하면 더했지 결코 덜하진 않더군요...
미래의 안나 윈투어랄까...
뛰어난 패션 센스와 든든한 집안배경 그리고 나쁜 성격 (-_-;; )
본인이 인터뷰에서 말 했듯이 방송에서 과장된 면도 있겠죠
일부러 그런 장면만 편집한다던가...
그런데 왠지 본 셩격이 더럽다고 믿고 싶은건 상류층에 대한 비뚤어진 동경심리??

부동산 개발업자 아버지, 인테리어 디자이너 어머니를 둔 그녀는
프랑스 유학 덕분에 프랑스어를 완벽 구사할 뿐만 아니라
Diane Von Furstenberg에서 일하는 동경할 수 밖에 없는 it girl입니다.
(게다가 인형같은 외모, 86년생이라는 젊음 그리고 완소 커플 남자친구까지..크흑)

그녀 패션의 특징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1. 볼드한 액세서리 사용
2. 블랙과 화이트의 고급 패션을 즐겨 입고
3. 톡톡 튀는 포인트 컬러 아이템 인데요

자, 밑의 사진들에서 확인해 볼까요?

1. 볼드한 액세서리 사용



저 가녀린 체구에 액세서리는 정말 볼드한 걸 좋아하는군요
큼직한 목걸이들을 보세요;; 목 근육이 절로 단련이 될 듯한!!
하지만 오버스러운게 아니라 심플한 패션에 훌륭한 포인트가 되는 그녀의 포스!
흰색 셔츠 하나에 볼드한 목걸이를 둘렀을 뿐인데 스타일이 확 살아나네요
그리고, 저 목걸이 좋아하나봐요
다른 의상이랑도 매치한 것이 종종 보이더라구요 -ㅁ-

옛날부터 Marni에서 이런 볼드한 액세서리가 나왔었는데
작년부터는 대유행이라 저렴한 가격에 품질좋은 목걸이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가게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동평화 시장 1층에 보면
도매하는 가게에서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으니 한 번 둘러보세요

2. 블랙 앤 화이트의 깔끔한 하이 패션



블랙과 화이트로 저렇게 깔끔한 연출을!
같은 블랙 끼리만 코디했어도 소재를 달리해서
시퀸이나 실이 날리는 듯한(?) 특이한 소재로
지루하지 않게 연출했네요

왼쪽 아래 첫번째 사진에서는 커다란 블랙 리본을 포인트로 했는데요
다른 의상에서도 종종 큰 리본을 코디한 그녀의 모습은 샤넬 느낌이 강한데요
(실제로 브랜드도 샤넬이 아닐까요? 덜덜덜;;)
커다란 리본으로 자신의 개성을 보이면서도 단정하고 여성스러움을 어필하는 그녀의 패션센스는 최고!


3. 포인트 아이템 사용



이 사진들 속에서 공통점을 발견하셨나요?
네 정답은 노란색 계열의 소품들입니다!

모노톤의 색상을 이용한 코디가 자칫 지루해질까
레몬~오렌지색의 힐 또는 클러치 백을 코디함으로써 
눈에 확 들어오는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정말 그녀의 패션은 전부 다 따라하고 싶을 정도로 
평범하지만 개성있는 그리고 어떻게 하면 우아해보일 수 있는지 잘 보여주고 있네요

앞으로 뉴욕 패션계에서 어떻게 활약할지 더더욱 기대되는 그녀!
사랑이 듬뿍 담긴 눈길로 우러러(?)보자구요  

자, 그럼 오늘의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ㅁ-/  

P.S



정말 보기만 해도 우월한 커플이네요.. 흙 ;ㅁ;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안녕하세요~ Eugenie입니다~

패션을 사랑하는 당신!
혹시 지금까지 가장 기억에 남는 화보가 있으신가요?
전 2004년도 VOGUE에 나온 'Alice in Wonderland'컨셉으로
나탈리아 보디아노바가 세계의 탑디자이너들이 함께 찍은 화보를 잊지 못합니다

 
<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 마크 제이콥스>

루이비통의 마크 제이콥스부터 샤넬, 펜디의 칼 라거펠트까지
세계의 탑 디자이너들과 함께한 이 화보에서 제 눈을 사로잡은 것은
Alice의 상징! 하늘색 옷을 베이스로 한 각 디자이너들의 개성있는 의상이었지만
더더욱 이 화보를 잊지 못하게 만든 것은
바로 ALICE라는 매력적인 동화속 주인공과 이야기 때문이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백설공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등등
디즈니 만화를 잔뜩 보고 자라난 우리들은 왠지 마음 한 구석에 메르헨 적인 꿈이 있는 것 같아요

아, 나만 그런가? 나만 좀 유치한건가? 라고 생각했었지만
할리우드 스타들이 it girl이 되고 그녀들이 입은 옷들이 유행이 되면서
결코 저 혼자만이 아니라 세상엔 많은 메르헨 동지들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여성스럽게, 어려보이게, 그리고 귀엽게!!!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에서
소녀의 마음으로 패션 단결!!

대표적인 소녀풍 패션 스타인 Kirsten Dust, Mischa Barton, Alexa Chung가 확확 뜨고
그녀들이 입은  Marc Jacobs, Moschino, Tsumori Chisato, Jill Stuart 등이
모든 여자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눈 튀어나오게 비싼 아이들;;크흑)

자, 그럼

우선 Kirsten Dunst부터 보시죠!


첫 번째 사진에서는 하얀 아일렛 원피스
두 번째 사진에서는 티셔츠를 플레어 스커트에 넣어서
세 번째 사진에서는 마크 제이콥스의 소녀스러운 블라우스로 
소녀풍 패션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하얀 아일렛 원피스는 drop waist dress모양에 아일렛까지 더해져
마치 옛날 귀족(?) 아동복을 보는듯한 느낌이 있네요
다리가 꽤나 길지 않으면 왠지 입지 못할 것 같은 느낌이 있긴 하지만
여름에 시원하게 입어주고 싶은 원피스에요

티셔츠를 플레어 스커트에 넣은건 작년부터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보이기 시작한 스타일인데요
X라인으로 연출되면서 풍만하고 잘록해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소녀스러운 패션인데 풍만+잘록은 좀 이상하지만
H라인이 오피스 레이디의 절제됨? 이런 느낌이라면
이러한 플레어 스커트는 귀엽지만 여성스러운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특히나 이 사진에서는 짧은 플레어 스커트라 더더욱 소녀스러워 보이는 것 같아요

마크 제이콥스 블라우스는 컨츄리 느낌의 무늬 뿐만 아니라
깃 양쪽 끝에 달려있는 긴 끈 때문에 소녀스러운 느낌이 더욱 강해지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러한 옷은 아무래도 여자들만 좋아하는 것 같아요;
제가 전에 이런 옷이 있었는데 여자들은 '꺄~귀여워"라는 리액션이 나오는 반면
남자들은 '앞치마야?'란 반응이 대세였던...

적당한 소녀스러움을 맞춰줘야 하는거겠죠 흐흐



첫 번째 사진에서는 금빛 번쩍번쩍의 원피스
두 번째 사진에서는 세일러 풍의 원피스
세 번쨰 사진에서는 금사과를 포인트로 한 벨트와 초록색 미니원피스가 보입니다.

2007년 쯤 마크제이콥스에서 메탈 패브릭을 사용한 원피스가 나왔었는데요
메탈릭 미니원피스를 보면서 침을 질질...-_-;; 꺄악
하지만, 미니원피스임에도 불구하고 소녀스러운 느낌이 너무 강해서 포기했답니다
역시나 패셔니스타다운 커스틴은 나름의 센스로 잘 입어주면서 발랄하고 어려보이는 느낌을 어필하는군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브론즈의 톤의 메탈소재는 여름보다는 가을,겨울에 적합한 소재인것 같아요
그래서 만약 입는다면 커스틴처럼 입는 것 보다는 위에 가디건을 걸치거나
안에 블랙 터틀넥 니트를 함께 코디한다면 좋은 스타일이 될 듯 하네요

가운데 세일러 원피스는 밑의 사진에도 있지만 알렉사 청도 입었었고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미셸 윌리엄스도 입지 않았었나요?
제가 직접 입을 자신은 없지만 나중에 딸이나 아들한테 꼭 입혀보고 싶은 옷중에 하나가 세일러 복입니다.
너무너무 귀엽잖아요 -ㅠ- 꺄악
얼핏보면 잠옷같지만 잘 소화해낸 그녀는 역시 기럭지의 힘?

애플 벨트와 초록색이 왠지 Luella의 느낌이 강한 옷인데요(저 브랜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초록색때문인지 피터팬의 느낌이 강하게 오네요
영원히 어른이 되고 싶지 않은 아이? 그녀의 패션에서 오는 느낌이네요

최근에는 복고풍의 패션으로 바뀌고 다른 패셔니스타들에 눌렸지만
여전히 소녀풍 스타하면 떠오르는 그녀였습니다.

그 다음은 Mischa Barton입니다



첫번째와 두번째 사진에서는 상큼한 플라워 프린트의 원피스를
세번째, Chloe의 하이웨이스트 원피스를
마지막 사진에서 츠모리 치사토의 탑과 진을 함께 매치한 그녀 역시 소녀풍 패션의 대표주자입니다.

특히, 세번째의 원피스는 꽤나 G**에서 카피품이 나돌았었죠?
하이 웨이스트 디자인에 개나리색 덕분에 어려보이고 발랄한 느낌이 몇배로 강해졌답니다
역시 하이 웨이스트 원피스는 배를 커버해주는 효과도 좋지만 어려보이는 효과도 주는 것 같아요
(그러고 보니 첫번째 원피스 외에는 나머지 셋 다 하이웨이스트 스타일이네요 -ㅁ-)

저 드레스를 입었을 때 쯤이 가장 그녀가 반짝반짝 빛났던 때라고 생각하는데요
최근에는 이런 저런 음주운전이라던가 약물중독이라던가 등등으로
살이 많이 쪄서 (특히 하체가 엄청나게) 옛날같은 포스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네요
얼른 원래의 그녀로 돌아왔으면...



첫번째는 역시 하이웨이스트의 미니원피스를 보여주고 있네요
하운드투스 체크와 금색+검정색 덕분에 성숙한 이미지와
프린세스 퍼프 소매와 하이웨이스트에서 나오는 소녀의 느낌이 잘 믹스되었네요

두번째는 Luella의 원피스라고 하는데요 강렬한 색과 조금은 장난스러운 하트 벨트
그리고 동화속에서 막 나온듯한 빨간구두 때문에 발랄한 소녀의 느낌을 잘 내고 있습니다.
어깨의 묶음장식이라던가 펀치 원단때문에 재치가 더더욱 더해졌습니다.

세번째는 핑크 블라우스 때문에 넣었는데요
흰색과 핑크의 배색 블라우스에서 왠지 소녀스러움이 풍겨나오는 것 같아서요
회사에 짧은 핫팬츠를 입고 출근할 수는 없겠지만
스키니 진으로 바꿔주면 괜찮을 것 같아요
(유난히 이 사진에서 그녀가 더욱 길어보이는군요 캬악)

마지막은 역시나 세일러 원피스입니다.
가슴이 깊게 파여서 탑없이 입은 그녀가 용감해보이지만
청순한 긴머리와 세일러복이 어우러져 상큼함이 물씬!!
지금은 겨울이지만 여름에 이 사진을 문득 본다면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해지는 느낌이 들 것 같아요
바닷가로 휴가를 보내러 갈 때 꼭 입어보고 싶은 원피스네요

마지막으로 소녀풍 패션에 혜성같이 떠오른 그녀 알렉사 청 입니다! 


아까 위에서 보았던 키키의 원피스와 똑같은 원피스 같아요
러프한 단발머리와 잘 어울리는 느낌이군요
하지만 이 사진에서 눈에 띄는건 그녀의 가늘고 긴 다리?
정말 부럽군요 ;ㅁ;

두번째 사진은 블라우스 때문에 넣었습니다.
저런 에스닉한 패전트 블라우스나 원피스 정말 좋아하는데 꽤나 찾기 힘들더군요
전에 ebay에서 며칠을 뒤져 40불 비딩 후 이겼지만
도착하고 나서 입어보니 저에게 전혀 어울리지 않았다는 슬픈 전설이...OTL
더 나이들기 전에 저한테 어울리는 패전트 원피스 찾아서 꼭 한 번 입어보고 싶습니다 *ㅁ*




알렉사 청의 남색+흰색의 소녀풍 스타일 사진들인데요

첫 번째 세일러 코트는 탑샵 제품인데요 그녀의 이 사진 덕분에 전세계적으로 붐이 일었더군요
어려보이는 소녀풍 패션으로 부족함이 없는 코트입니다
셀러브리티임에도 명품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저렴한 브랜드와 함께 섞어서 구매할 줄 아는게
요즘 패셔니스타들을 따르는 이유겠죠
많은 돈을 들여 명품이 아니더라도 저럼한 브랜드에서 옷을 구매해서
왠지 나도 저렇게 입어낼 수 있을 것 같아 라는 느낌이 오니까요

두 번째 사진에서는 흰색 코튼원피스에 단정한 남색 블레이저를 매치했습니다.
블레이저 하면 떠오르는 단정한 느낌이 로맨틱한 원피스 덕분에 조금은 줄어든 것 같네요
게다가 목에 Horse 펜던트의 긴 목걸이를 코디해서
더더욱 소녀스러운 느낌이 강하게 되었네요

마지막으로 보이는 원피스는 정말 아동복을 뻥튀기해서 성인복으로 만들어 놓은 것 같아요
퍼프 소매와 남색+흰색에서 오는 세일러 복의 느낌 그리고 플레어 스커트 덕분인 듯.
저런 원피스에 빨간 머리방울로 포니테일을 하고 있는 어린아이가 잠깐 떠오르네요
(초초초초 귀여울것 같아요 *ㅁ*)
역시 저렇게 모던하게 소화해 낼 수 있는건 그녀가 알렉사 청이기 때문이겠죠

--------------------------------------------------------------------------

오늘의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다른 글도 그랬지만 특히 오늘의 글은 으음...뭐라고 해야할까..
마음에 두고있는걸 글로 써내는 표현이 특히나 힘들었어요
그래서 계속 쓰면서도 부족해부족해 라고 생각했답니다.

더욱더 내공을 닦아 재미있는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4년 상반기에 방영되었던 '결혼하고 싶은 여자'가 6년만에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로 돌아왔네요.
그런데 '아직도'라고 해서 전편과 같은 배우들인줄 알았어요 ㅎ







코믹하면서도 30대 커리어우먼의 일상을 잘 그려낸 것 같다는 평을 얻고 있네요.
전편보다 더 강력해진 느낌이예요. :)
특히, 박진희, 엄지원, 왕빛나의 각자의 캐릭터에 어울리는 매력적인 스타일이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고 하네요.





1. 엉뚱발랄하지만 열정적인 방송기자 박진희의 심플 스타일링 

박진희는 일에 열정적인 방송 기자로 나오기 때문에 심플하고 편안해 보이는 의상을 주로 입고 등장합니다.
심플한 의상과 함께 뱅헤어의 부시시한 웨이브 헤어가 어울려서 캐주얼한 느낌도 나고, 활동적이고 생기있는 스타일링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특히나 박진희의 웨이브 헤어는 이번 시즌 트렌드인 히피 웨이브 스타일이라네요!




드라마 속 박진희는 루즈한 니트 또는 가디건, 체크 셔츠, 베이직한 원피스, 더블 버튼 코트, 베이직 셔츠 등으로 스타일링 했네요.
의상은 심플하지만 스터드 장식 백, 롱 머플러 등 포인트가 되는 악세서리를 이용해서 심심하지 않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내는 것이 박진희 스타일인 것 같아요.















다음에는 엄지원의 아결녀 스타일로 돌아오겠습니다. :)
막판 추위 조심하시길...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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