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더운 요즘
헤어스타일을 바꿔보려고해도 날씨덕분에
역시 묶는게 가장 최고죠!!!!

그러나 곧 가을은 다가 옵니다ㅎㅎ
그래서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헤어스타일 Best 5를 소개할게요~
퍼스널 케어 전문 브랜드 ‘로벤타’가 20~30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선호하는 남녀 헤어스타일」설문조사 결과입니다.


사진 속 패션아이템 클릭하는 재미도 놓치지 마세요!!!




5. 긴생머리



긴생머리하면 역시 전지현이죠~
유지비용만 몇백만원이라는 소문이 들리기도 했었는데...ㅎㅎㅎ
샴프cf에서도 그녀의 헤어스타일이 더욱 빛났죠






4. 업스타일



목을 시원하게 드러내어
여름에 잘어울리는 머리네요~!
결혼식때 하는 머리스타일 같기도 한듯ㅋㅋ
무더운 요즘에 정말 저렇게 올리고 다녔음 좋겠네요






3. 단발머리

단발머리 여전히 인기가 많네요
안으로 살짝 말아넣으면 깔끔하고 단정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죠
특히 어려 보이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인기가 높은가봅니다~ㅎ






2. 미디엄길이 물결 웨이브


물결같은 자연스러운 웨이브
얼마전 김남주 헤어스타일도 요 물결웨이브였죠~
쇄골까지 내려오는 헤어라면 강추입니다!!





그렇다면 대망의 1위는??
바로바로
 



1. 롱 웨이브








여자 연예인들 누구나 한번쯤 시도해본 머리죠~
청순하고 여성스러워 보이는 이미지 때문에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고 있네요~
저도 시도해보고 싶은 헤어스타일인데요
머리기르기도 전에 염색과 파마를 반복하다보니 
머릿결이 상해서 항상 어깨길이만을 유지하고 있습니다ㅠ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저런 네츄럴 웨이브스타일 완전 강추입니다!!
굵고 풍성한 웨이브는 섹시미를 살릴 수 있다고 하네요!ㅎㅎ

재밌는 설문결과는 남성들이 선호하는 여자헤어스타일은
긴생머리라네요~ㅎㅎ 여자들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말이죠;;
제 남친도 파마머리 질색을 합니다.
얼굴 커보인다며.........ㅡ.ㅡ;
하지만!
트리트먼트와 헤어에센스로 꾸준히 관리해서
올 가을에는 롱웨이브 도전해봐야겠습니다!ㅎㅎ

그럼 다음주에 만나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이 세개의 펜슬만 있으면 난 스모키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후후

패션의 완성은 메이컵? ㅋㅎㅎ

내가 나이가 들었구나라고 느낀건 화장을 안하면 밖에 나가기 민망하다고 느낀 그쯔음부터다.
학교 다닐때는 매일 야작을하는게 일이라...
얼굴에 뾰루지가 한 없어질만 하면 생기고 또 없어질만 하면 또 생겼다.
그러던 어느날 고된 디자인실 인턴 생활을 시작했을때,
매일 6시에 기상하고 집에 가면 피곤에 지쳐 10시만 되도 잠들었던 그때부터 뾰루지들은 사라졌다. 깨끗하게!!!!
밤에는 푹자면서 피부를 쉬게 해줘야 한다는 말이 증명되는 순간이었다.

화장품이란 비싼것도 좋지만 나한테 제일 잘 맞는것이 쵝오!!
그동안 노하우가 쌓여서 다양한 화장품을 적재적소에 잘 쓰고 있다고 자부한다. 히히히

베이스 단계
1. 스킨,로션
한참 뾰루지가 날때는 크리니크를 썼었다. 하지만 알콜 성분이 너무 강해서 약한(?) 나의 피부에는 자극만 될뿐....
지금은 라네즈의 스킨 로션을 쓴다. 내 친구 문자이가 처음 써보고 추천한 이후로 나랑 키타무도 매니아가 되었다.
많은 사람이 써보고 추천하는 만큼 순하고 자극없고 피부에 촉촉하게 스며든다...후후


2. 썬블럭
저번에도 소개했지만 바세린 인텐시브의 선블럭 로션은 저렴하고 피부에 잘 스며들어 좋다.

3. 비비크림
비비크림이 나오기 전까지 메이크업 베이스는 둥둥 뜨는 느낌이라 안썼는데,
지금은 비비크림 없으면 출근을 못한다.
특히 미샤의 퍼펙트 커버 비비크림 21호!! 싸고 피부에 잘먹고 짱이다. 
미샤는 저가 화장품 브랜드의 시초라고 할수 있는데, 저가라는 이미지 때문에 오픈 초기에만 반짝하고 점점 매장이 줄어들더니...그런데 요즘은 부쩍 품질에 신경을 쓰고 있는듯 하다. 작년 가을에 미샤에서 나온 마스카라는 품절되서 구할수 없을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 명동만 가봐도 일본 관광객들이 한보따리씩 사서 가던데 아무래도 제품이 괜찮으니깐 많이 찾겠지?

4. 보브의 페이스 클리어 컨실러
요즘은 뾰루지가 없어서 별로 안쓰지만 컨실러는 스틱타입이 편하다.



메이크업 준비
1. 파운데이션
겨울에는 압축 파우더가 건조하므로 케잌 타입의 파운데이션을 쓰면 좋다. 수분이 있어 얼굴이 땡기고 갈라짐이 전혀 없다고나 할까? 바비브라운의 파운데이션 완전 강추한다!! 짝짝짝

2. 바닐라코의 하이라이터
특별한날 T존 주변과 광대뼈쪽에 살짝 펴발라 주면 반짝 반짝하니 괜찮다. 평소에도 광나는 피부를 만들고 싶다면 비비크림에 섞어써도 된다. 클럽이나 파티(?)갈때 꼭 필요한 아이템...호호

3. 파우더
커버력은 디올의 스노우 파우더가 제일 좋은것 같다. 하지만 나와 무슨 웬수가 졌는지 디올 스노우 파우더만 한 5개를 잃어버리고 그녀와 나는 인연이 아니라는 생각에 맥으로 바꿨다.
이것 저것 테스트 해보고 나름 괜찬다고 생각됐지만...
그래도 스노우 화이트의 커버력만 못하다...그립다...ㅠ.ㅠ



포인트 메이크업 시작
1. 에보니펜슬
나처럼 에보닌 펜슬이 잘먹는 사람이 없을꺼다. 어떤 제품보다 자연스럽고 슥슥 삭삭 그려진다.
아침마다 좌우 대칭을 만들려고 무지 노력하는데 이건 한두번 연습으로는 할수 없는거다.
10년간 쌓아온 뎃생력 덕분이라고 할까? 크크크
내 친구중에 정말 뎃생을 잘하는 미나리자라는 별명을 가진 고등학교 동창이 있는데,
그친구는 눈썹의 좌우데칭이 정말 완벽하다. 스티커를 붙인게 아닐까라는 의심이 들정도...
좌우대칭이 안맞으면 하루종일 기분이 안좋다나? 사실 이것도 직업병의 일종일지도...ㅎㅎ

2. 에뛰드 하우스 섀도우
스모키 메이컵은 계속 사랑받고 있다. 널리 퍼지며 강도가 조금 약해지긴 했지만...ㅋㅎ
스모키 메이크업의 중요한점은 섀도우의 컬러다. 너무 새카맣기만 해도 안되고 회색빛이 심해도 안됨.
약간의 펄이 섞인 이 섀도우 보라빛도 나고, 회색빛도 돌고 은은해서 좋다.

3. 에뛰드 하우스 워터 프루프 아이라이너와
   맥의 마이크로 바이올렛 아이라이너
아이라이너가 번진다는건 절대 용서할 수 없다. 스모키랑 팬더는 엄연히 다르니깐...ㅋ

4. 메이블린 뉴욕의 마스카라
하늘로 올라간 속눈썹의 끝이 눈을 깜빡거릴때마다 보이면 기분이 너무 좋다.
아이라이너가 번지지 않는것만큼 마스카라도 번지지 않는게 중요하다.



마무리
1. 포지틴트
봉숭아 물이 들듯이 입술에 빨갛게 스며드는게 신기하다. 그리고 포지틴트는 볼터치 대신으로 사용할수도 있다.

2. 맥의 립스틱들
요즘 내가 아끼는 아이들~ 기분에 따라 날씨에 따라 의상에 따라 그날 그날 바꿔서 발라준다~ 립스틱은 입술에 직접 바르는것 보다 저렇게 붓으로 발라주는게 좋다. 그래야 오래쓸 수 있고 입술에는 깊이 스며든다고 한다.

3. 디올 쟈도르
드디어 바닥을 보여주었다. 항상 상큼한 향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친구...벌써 바닥을 드러낸지 2달이 다 되었다. 이달 월급이 입금되면 친구 당장 너의 몸속을 채워줄께....흙흙


<--- 내 화장품들로 메이크업 시트에다가 색칠을 해봤다. 온스타일 같은거 보면 아티스트들이 항상 저렇게 하던데 그래서 한번 해보고 싶었다. ㅋㅎㅎ

나는 이렇게 화장을 하고 다닌다.
비록 반나절만 지나면 거의 지워지고
늦잠자는 날에는 눈썹만 겨우 그리고 가지만...ㅎㅎ

부지런한 이들은 점심먹고나면 수정 메이컵을 하던데 나는 아침에 하는것만으로도 할만큼 했다. ㅋㅋ

아무튼 내 화장품 중에는 물건너온 비싼 아이들도 있지만 그동안 쭈욱 테스트 해보고 쓸만한 놈들만 골라서 사용중이다.

다 강추하는 제품들이니 제품 선택에 고민중인 분들이 있으시다면 한번 사용해 보시길...크크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코에 자꾸 올라오는 블랙헤드를 짰더니만
딸기코가 되어버렸습니다 -_-)

어제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아버님의 애정이 담뿍 담긴 한 마디
'코좀 가만둬라..완전 딸기코네'
여성호르몬이 최근 급 분비되시는 아빠는
제 코를 보고 꼭 한 마디 해주고 싶으셨던 거죠;

그래서 요즘 여름맞이 급 타오르는 관리 열정으로
어제는 글로우 스파로 블랙헤드를 관리해 주었습니다...우후후




요즘엔 케이스가 바뀐 듯 한데
전 무려 2년 전 쯤에 산거라...-_-;;
(유통기한 확실히 넘었겠죠?? 하지만 화장품은 변질된게 눈에 보이지 않으면
버리기가 싫어요.. 6년 묵은 디올 아이섀도우 같은 건 자꾸 본전 생각이 나서;;)

빨리 빨리 담뿍담뿍 써서 버리려고
어제 화장솜에 한 가득 묻혀서 코에 올려놓았습니다.

게다가 스팀타올때문에 화장솜의 글로우스파가 희석되지는 아닐까;;
비닐봉지까지 오려서 코 위에 화장솜+비닐+스팀타월이라는 추한 모습을;; 
(처음엔 완전히 덮겠다고 비닐 크게 오려서 코에 올려놓았다가 코가 비닐로
막혀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_- 훗.. 이 미련함이란..)

하지만 확실히 15분 올려놓은 후 스팀타월을 떼어보니
하얗게 삐질삐질 올라와있는 피지들...우후후후후 즐거워요~
소독해 놓은 여드름 짜개로 살살 눌러 다 짜주고..

저만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
피지 짤 때 제 몸에서 지방 0.01g이라도 나온다는 생각에
기분 좋아지지 않으세요?? -_-;; 나 만인가;;
 
멘톨 향 강한 모공축소팩 때문에 눈은 빨개져도 꼬박 15분 지켜서 해주고
아침에 일어나 코를 만져보니 맨질맨질-ㅂ- 훗 좋군요..

역시 피부는 돈+정성 들이기 나름인거죠..
그나저나 빨리 뾰루지가 터져야 할 텐데.. 

피부미인이 되는 그 날까지 달려보자구요~ 후훗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오늘은 어떤 주인공의 스타일을 알아볼까...누구로 할까...
마땅하게 정해놓지 않고 그날 그날의 필을 믿는 호박무침입니다.ㅎ
The O.C의 인기남이자, 레이첼 빌슨의 전 남친;이었던 애담 브로디.
하지만 저에게는 뒷태 멋지고, 청바지에 스니커즈가 잘 어울리는 남자일뿐.;이 남자 나온 작품 하나도 본 거 없습니다.
처음에는 곱슬머리가 싫어서;
하지만 요즘은 The O.C를 봐볼까...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파파라치가 있다..라는 사실이 이렇게 고마울 줄이야;;
어쩜 찍히는 컷마다 화보.화보. 염장질..ㅎ

개인적으로 캐주얼 스타일이 정말 멋지죠.
어쩜 이리도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지요.
특히!!!! 뒷태! 키도 170밖에 안되는데, 180은 되는 줄 아는 코디!
강아지 데리고 돌아댕기는 모습도 화보 ㅎ
전에는 레이첼 빌슨이랑 염장샷만 찍고 다니더니, 이제는 혼자서 ㅎ
아주 보기 좋습디다.;; 하하
그럼, 이 남자 살짝 프로필을 알아보자면~






이름 : Adam Jared Brody
출생 : 1979년 12월 15일
키 : 180cm
(댓글로 정보 수정을 도와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사이트마다 애덤 브로디의 프로필의 키가 다르네요.;) 
대표작 : The O.C
경력 : 인디밴드 'Big Japan' 드러머
(본격 웃통 까는? 드러머? ㅎ)










레이첼 빌슨, 미샤 버튼 등의 스타를 배출한 The O.C



Suit Style

남자의 매력, 수트.

전체적으로 슬림하게 떨어지는 저 라인!
절대 옷을 크게 입지 않는다는 사실.
슬림하게 떨어지되, 너무 스키니 하지 않은 슬림핏 진, 골반 라인에 맞춰 벨트도 해주고~
전 개인적으로 5번째 컷이 좋네요.
남자친구가 가을에 저렇게 입었으면...좋겠..네요.
머리도 살짝 헝크러지게 ㅎㅎ 하하하 생각만 해도 흐믓~
얘~동수야! 들었지? ㅎㅎ


 


이 남자도 참 다양한 얼굴을 가지고 있는 듯 해요. 표정이라고 할까요? ㅎ
상반신 컷이 아까워서 껴 넣었어요.
아, 남자분들, 노타이로 다닙시다.
나이 40 되기 전에 혈액순환이 안되어 뒤로 넘어가면 안되겠죠;
여자들은 노타이에 셔츠 단추를 몇 개 풀어헤치고, 일하는 남자를 멋있어 한다죠? 훗.
물론, 팔뚝 근육은 옵션이 아닌 필수겠죠. 하하


 


T-shirts Style

슬림하게 붙는 빈티지한 티셔츠의 매력.

자자~그 유명한 빈티지 티셔츠 모음입니다.
동네 시장에서 이월 상품으로 팔 것 같은 티셔츠도 애덤 브로디가 입으면 요새 말로, '캐간지?'라지요? ㅎ
슬림핏 진에 약간~타이트한 티셔츠.
비비드한 색감도 잘 소화하는 이 남자!
(이상해...촌스럽지 않아!)
전체적으로 마른 듯 해 보이지만 그것이 매력이란 말씀. 
자자~이거슨 진리!!!
그리고 애덤 브로디의 패션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
얼마 전, 저희 블로그에서도 예찬했던 스니커즈 입니다.
-블로그 카테고리 첫 번째, 'Fashion Diary♥'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서!
자자~ 클릭해 주세용~
 
나의 네이비 스니커즈 -> http://mybijoux.tistory.com/3
스니커즈와 스타일링하기 -> http://mybijoux.tistory.com/2

캐주얼하면서도 빈티지한 매력을 살리는데 일등공신이죠.

아...청바지에 티셔츠 쪼가리인데, 어쩜~! ㅠㅠ 이 남자가 날 울리네 ㅎ 


 



 


Shirts Style

기본이 최고.

체크셔츠가 눈에 띄네요.
- 블로그 카테고리 'Pretty Style♬'에서 체크셔츠의 매력을 꼼꼼하게 살펴보실 수 있어요. :) 

훗..귀찮으시죠? 클릭!만 하세요~ㅎ

올 여름 일본 유행 남자 패션 (1) -> http://mybijoux.tistory.com/11

애덤 브로디는 역시 깔끔하게 코디를 잘 했죠?
촌스러워 보이지도 않고, 산뜻하네요.
적당한 핏의 셔츠에 스트로 햇은 뜨거운 여름과 어울리네요.
하의로 하얀색 반바지에 플립플랍이라면? 해변으로 고고씽~
그리고 가을 겨울 기본 아이템인 니트와 레이어드해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수 있겠죠?

 


Knit Style

레이어드의 최강자, 깔끔깔끔 니트. 

기본적으로 니트 하나만 입으면 심심하죠?
감자탕 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못먹은 것 마냥...;
애덤 브로디는  베이직한 니트로 레이어드를 했네요.
티셔츠나 기본 셔츠로 베이직하게요.
보는 사람 입장에서도 깔끔해 보이고요. 한 마디로 댄디한 스타일? ㅎ
아, 어느 정도 슬림한 사람들이 입어야 스타일이 산다는게 좀 아쉽긴 하지만요.;
브이넥 니트는 자연스럽게 레이어드한 티셔츠가 보여서 답답해 보이지 않네요.
가볍게 면바지나 빈티지한 청바지 등에도 잘 어울리니 필수 아이템이라 불릴만 하네요.
저 줄무늬 니트 정말 완소 ㅠㅠ

동생에게 입히고 싶은데, 항상 완강하게 싫은 티를 내요. 이 자쉭을!!! ;;

 


Jacket Style 

기본 스타일이 최고.

여름에 왠 자켓이냐고요?
모르시는 말씀.
세일 기간을 잘 활용하시면, 괜찮은 아이템들을 많이 구할 수 있어요. 겟!
요즘에 세일기간이 따로 있는게 아니더라고요.
백화점은 365일 세일; 매일 매일 이메일로 제게 손짓하죠. ㅎ
증권 투자나 펀드만이 재테크가 아닙니다.
제 값 안주고 옷 사는 것도 알뜰한 당신이 될 수 있는 지름길이라는 사실, 잊지 마셔용 ㅎ
그래서, 이왕 가을 겨울 코트를 저렴하게 구입하신다면, 애덤 브로디의 자켓들을 눈여겨 보시라고요~:)
모두 청바지나 면바지에 잘 어울리니 이만한 효자 아이템이 더 있을까요?
베이직한 밀리터리 자켓도, 트레이닝 자켓도, 단정한 피코트도 구웃.
유행에 민감하지 않는 모노톤의 기본 스타일은 두고 입을 수 있겠네요.
애덤 브로디는 알뜰한 당신~ㅎ






지금까지의 애덤 브로디의 사진들을 보시고, 분명! 몸매가 좋을 거라 생각하신다면,
자자~증거샷 들어갑니다.
몸매? so~so~하하

그냥 그렇죠?
비나, 소지섭 보다는 아니잖아요;; 말랐어요;
그래도 옷만 입으면 탈바꿈!
간지남(?)으로 변신!






애덤 브로디 스타일 복습하기!

애덤 브로디의 스타일은 모두 기본 스타일이죠.
하지만 보는 사람을 놀라게 하는 힘이 있어요.
이건 애덤 브로디의 힘인가요? ㅎ

슬림한 기본 줄무늬 셔츠, 빈티지한 티셔츠, 눈에 확! 들어오는 진~한 티셔츠도 모두 모두 OK! 
스키니 진은 노우~슬림 핏의 일자 청바지! 오우케이~ㅎ  
그렇다고 애덤 브로디처럼 너무 골반에 걸치지는 마세요; ㅎ
그리고 가장 중요한 스니커즈!!!


 














일명, 보도블럭 키스신, 염장 사진으로 보는 사람을 환장하게 만들었던, 한 때! 행복했던 그들;
(진짜 저런거 해보려고 지금까지 요로코롬 이러고 있다는 사실이죠.
사실, 저 까치발!!! 정말 내가 애덤 브로디가 될 수는 없는데...ㅠㅠ)

레이첼 빌슨은 같이 출연한 동료 배우랑 잘 만나는 것 같네요.
The O.C의 애덤 브로디, 점퍼의 헤이든 크리스텐슨이랑..
하나같이 괜찮은 애들하고만 말이죠. 칫. 부러운 지지배.

애담 브로디를 보면 몸매도 그냥 그렇고. (요즘 같이 근육 빵빵한 애들 많은 시기에 말이죠.)
그런데도 정말 멋지잖아요?
자신의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키는 노력!
바로 자신감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애담 브로디는 파파라치 컷을 보면 워킹 자체가 모델 포스가 흘러 넘쳐요.
그리고 스스로에게 어울리는 옷을 잘 고르는 것도 하나의 노력이겠죠.
무작정 유행을 따라가기 보다는 티셔츠 하나도 자신에게 어울리는 옷으로 고르기!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서~ㅎ

아...네...압니다.
이 모든 것의 마무리는 외모라는 사실. -_-
그렇게 생각하신다고 해도...할 말이 없네요. ㅎ

그래도, 유재석을 보면 멋지다는 생각 들잖아요.
몸매는 빈약해도 스타일이 바뀌니까 자꾸만 훈남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또 누가있지;

자신감을 가지고 나만의 스타일을 찾아서 고고씽~*
다음 스타는 살짝 예고해드렸습니다. ㅎ
즐거운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


The End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아..일주일은 참 빨리 가는군요..
그새 제가 글을 쓸 차례가 돌아왔으니;;-ㅁ-;
크리스마스를 넘긴 케이크가 되니 시간은 더더욱 빨리 흘러가네요..
연말 전에는 팔려야 할텐데..아하하

오늘은 특별히 미국 패션을 다뤄볼까 해요.
맨 처음 글에서 일본이랑 미국 패션 같이 다룬다고 했는데
일본만 다뤄서 섭섭하셨죠??후후

그동안 일본패션이 별로...라고 생각하셨던 분들을 위해서!!
전 오타쿠가 아니라는 걸 밝히기 위해서!!
이번 글은 미국패션으로 가기로 했답니다~호호

후후 이번 달 기사를 데려온 잡지는 Lucky 매거진이에요




어글리 베티에서 얄미운 접수원 역할로 나오는 베키 뉴튼이 이번달 표지모델이네요~

사실 Lucky매거진은 제가 격하게 아끼는 잡지랍니다
미국에서 공부할 때도 매달 월마트에서 꼬박꼬박 사보았던 아이죠..
보그나 엘르와는 달리 하이패션보다는 현실성 있는 코디네이션을 많이 보여주고
명품이 아닌 중저가 브랜드, 신진 디자이너의 옷들 위주로 나오거든요.

하지만 미국에서는 단돈 3불인 잡지가 한국에서는 17000~18000원대라는거...
아무리 환율이 오르고 배송비가 붙고 중간도매상이 있다해도 이건 심하잖아요!!!버럭!!

어쨌거나 이번 호에 나오는 모든 상품들은 $100 이하래요~
미국의 불경기를 보여주는걸까요.
전에는 간혹 $1,500 블라우스도 나왔는데 이번 달은 무조건 $100 이하라니..
뭐, 저처럼 지갑 얇은 사람들은 감사하죠~
(사실 벌써 이번 호 Lucky 매거진에 나온 가방 질렀답니다~
제가 찾던 에스닉한 패브릭가방이 있었거든요~ 얼른와라 가방아 Welcome!)

제가 오늘 다루려는 기사는
'fahion week'에 소개된 Raffaella Pierson의 코디네이션이랍니다~
현재 화장품 마케팅 회사인 Selective Beauty에서 브랜드 디렉터를 하고 있는 여자라는데요
직업성격상 고객들과 외부에서 점심을 먹는다던가 백화점을 돌면서 시장조사를 하는 일이 많데요

그래서 여태까지 제가 학생이 입을만한 일본 패션을 소개해왔다면
오늘 글은 직장 여성분들의 패션을 위한 글이 될 것 같아요

일단, 그녀가 말하는 패션 룰 3가지를 들어본다면

1. 저는 책상밑에 '거리용 플랫슈즈'를 두고있어요. 충분히 멋져서 하루종일 신고있더라도
다른 사람이 뭐라고 말하지 않을만한 걸로요. 하지만 값이 싸기 때문에 망가져도 신경
쓰이지 않는 신발이죠.

2. 강렬한 색상이나 프린트의 옷을 입고 있다면 악세서리는 최소한으로 하세요.
얇은 목걸이나 하나만으로도 돋보이는 칵테일 링이라면 충분하답니다.

3. 시간에 쫓긴다면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브랜드 쇼윈도우를 보고 쇼핑하세요.
보통 가장 최신의, 그리고 최고의 아이템들이 당신을 위해 미리 준비되어 있답니다.


라고 하네요. 흐음...-ㅅ-;; 기대보단 평범한 말들이군요.

자, 그럼 그녀가 같은 옷들로 요리조리 코디한 일주일 패션을 볼까요??




여기에서는 플라워 프린트 드레스가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
올해 화려한 색의 플라워 프린트가 유행인가봐요
탑샵에서 꽃무늬 핫팬츠도 보이고
얼마 전에 명동의 Forever 21을 갔더니 한 의류코너는 전부 다 플라워 프린트 드레스를 모아놨더라구요.
하나 있으면 자켓에도, 가디건에도 코디하면서 훌륭한 Lady Look을 표현할 수 있겠어요.




이 사진에서는 갈색 fitted 자켓과 호보백이 눈에 들어오네요.
자켓은 nyandcompany.com에서 $70, 호보백은 belladawn.com에서 $59라니
정말 Lucky매거진 에디터들 아이템 구하느라 힘들었겠어요~
저 예쁜 아이들이 저 정도 가격이라니..하하

자, 그리고 짜잔...위의 아이들을 가지고 만든 일주일 코디컷이랍니다~




전 토요일의 자켓과 코르셋벨트 그리고 할렘팬츠를 활용한 코디가 제일 맘에 드는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두꺼운 코르셋 벨트를 자켓위로 맨 것이 생각보다 예쁜데요??아하하

자, 그럼 오늘 제 글이 여러분들의 일주일 출근을 상큼하게 만들어 주리라 믿으면서
수요일날 또 돌아올게요 -ㅁ-/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소원을 말해봐. 네 맘속에 있는 작은 꿈을 말해봐~♬
네 머리에 있는 이상형을 그려봐. 그리고 나를 봐~♬
난 너의 Ginie야 꿈이야 Ginie야~♬♬

요즘 소녀시대의 노래 "소원을 말해봐"가 난리다.
춤과 노래... 그뿐만 아니라 의상까지도...ㅎ
특히 여름에 잘 어울리는 마린룩을 컨셉으로 하고 있어서 더 주목을 받고 있는듯~

지난주 무한도전 올림픽 대로 가요제에서는
 명카 드라이브의 노래 '냉면'을 부르는 장면이 눈에 띄던데,,,꺄오
내가 좋아하는 명수오빠와 제시카양이 나와서이기도 하지만 
귀여운 마린룩과 모자가 시원함을 더해주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박명수 짱!!)


20대 중반인 내가 소시 따라 잡기를 는 아니지만~
여름이니깐...
요 몇일은 계속 비만 쏟아졌지만...
아무튼 곧 쨍쨍한 여름날씨로 변신할테니 나도 마린 스트라이프 민소매 티셔츠를 꺼내놨따아!!

 그럼 시원한 마린룩에 대해 잠깐 공부해 볼까?


 
마린룩이란? 해군의 제복이나 요트맨적인 요소들을 모티브로 활용해 일상으로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 된 룩이다. 해군 사관생도가 입는 세일러 스타일을 마린룩이라고 했지만, 현재의 마린은 일반 선원들의 복장까지 포함하여 보다 넓은 뜻으로 디자인의 모티브로 활용되고 있다. 

 
요즘은 시티
마린룩이 런웨이에서 자주 선보이고 있는데, 외출복으로 입을 수 있도록 고안된 마린 룩을 말한다. 도시에 있으면서 바다의 향취를 맛보려는 패션이라고 할 수 있다. 해군 장교 스타일의 긴 재킷이나 세일러 칼라의 해군모자, 세일러 팬츠와 짧은 상의가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마린룩의 전체적인 이미지는 경쾌하고 발랄함이기 때문에 스트라이프가 주로 활용되고 색상은 화이트, 블루 등 경쾌하고 밝은 색조가 주를 이룬다
.



이번엔 우리 소시 언니들의 의상을 한번 봅시다아...ㅎ




꺄아 이뿌네~

마린의 느낌을 나타낼 수 있는 아이템은 정말 여러가지다.
꼭 화이트 블레이져에 와펜이 달려 있지 않아도~
블루 스트라이프가 아니라도
바다와 요트, 리조트의 느낌들이 물씬 풍긴다.


나도 마린룩에 도전해볼까 하는 마음에 비주 사이트를 뒤져 보았다.
예쁜 아이템들이 많쿤...크크


비주에서 마린룩 코디하기 1) White + Navy


        

1. 더블 버튼의 블레이져 자켓 - 깔끔하고 세련되어 보인다.

2. 스카프 문양이 나염으로 찍힌 화이트 티셔츠 - 작년 컨플릭티드 텐던시에서 처음 선보인 후 눈이 많이 띄는 것 같다. 비록 컨플릭티드 텐던시는 문을 닫았지만 ㅠ
3. 벨트가 포인트인 화이트 팬츠 - 밋밋할지도 모르는 화이트 팬츠에 벨트를 하나 해주면 포인트가 된다.
4. 짙은 네이비 팬츠 - 요즘 쇼트 팬츠가 아주 아주 사랑을 받고 있는데 짙은 네이비에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하면 더 시원해 보인다.
5. 네이비 점프 수트 - 요즘 다양한 종류의 점프 수트가 나와서 너무 기쁘다. 이 제품은 가슴의 러플들이 깜찍해 보인다.



비주에서 마린룩 코디하기 2) Blue + Stripe



1. 요트의 닻이 프린트된 스트라이프 티셔츠 - 요트의 닻은 대표적인 마린의 모티브

2. 밝은 블루 스트라이프 원피스 - 요런 느낌의 원피스는 깜찍해 보이는 듯 하다.
3. 굵은 블루 스트라이프가 포인트로 사용된 티셔츠 - 평범한 티셔츠가 될 수도 있었는데 스트라이프와 리본 장식이 요 티셔츠를 특별하게 해주는 뽀인뜨~ㅎ
4. 깜찍한 플랫 슈즈 - 이렇게 깜찍한 플랫 슈즈는 처음이다. 시원한 아쿠아 블루의 스트라이프가 너무 사랑스러웡
5. 세로 스트라이프 팬츠 - 전형적인 세일러 느낌의 스트라이프인 것 같다. 요것도 화이트 티셔츠와 매치하면 굿굿

아~~ 비주에서 일하다가는 저축하기는 틀렸다...
사이트만 들어가면 새로운 상품들이 쏟아지니...사고 싶은거 투성이다...ㅠ.ㅠ
나에게 소원을 말해봐라고 한다면... "쇼핑을 마음껏 하게 해주세요!! " 흙흙


암튼 트렌드 세터(trendsetter:유행을 선도하는 사람)는 아니더라도 유행에 뒤쳐지지 않을려면 완다의 패션 다이어리를 꼭 참고하시고 마린룩에 도전해 보시길...ㅋㅋㅎ

패셔니스타 린지 로한도 마린룩을 입었네~

선글라스와 핸드백, 그리고 어깨에 두른 굵은 스트라이프
시티 마린룩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그럼 올 여름은 마린룩으로 꼬고~!!!!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배만 나오는 이 저주받은 ET체질...

미국에서 벤앤제리와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잔뜩 먹고 8kg가 쪘었던 그 때.
친구 한 놈이 제게 묻더군요.

"너 결혼했냐? 왜 근데 반지는 안 보이냐?"
" 뭔 소리야;;; 내가 무슨 결혼을 해"
"아니 배는 임신한 것 같길래"

-_-+ 순간 살의가 끓어 올랐지만 제 배가 나온건 사실이기에 
아무 일도 아닌양 웃어 넘겼습니다

그 후로 살은 빠졌지만 제 배는 늘 임신상태;;
뱃살을 빼주는 기적의 벨트를 아침 무가지에서 보고 침을 흘렸지만
약 20만원이라는 가격은 넘기 힘들었습니다..하악하악
효과도 믿기 힘들었고...그러나 주위에서 들리는 슬렌더톤 찬사..
그래서 결국 인턴 월급으로 질렀습니다. 우후후후-ㅂ-

엄마는 아침에 1시간 저는 저녁에 1시간.
사이좋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정말 레벨 50만 설정하면 내장이랑 골반, 갈비뼈가 쿵쿵 울리더군요-_-
(꽤나 아프지만 참아야 하는 배나온자의 슬픔)

운동도 그닥 안하고 먹고 앉아만 있는 사무실 라이프.
과연 효과가 있을까 의심했는데

오오 효과가 좀 있는 듯 합니다;;
낮에는 밥을 많이 먹어서 효과를 모르지만-_-;
앉아 있을 때라던가 아침에 막 일어났을 때. 확실히 허리가 줄어있더군요
-_-)/ 만세 비바 슬렌더톤!

이 속도로 청바지 25를 향해 맹렬히 달려보렵니다! 음하하하하 

P.S: 제 배 상태 인증샷 이딴거 없습니다;; 저 시집가고 싶습니다
(이 글을 쓴 자체가 이미 무리??)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미국의 문근영, 팝계의 요정 Taylor Swift편을 보고 광분한 소녀가 있었으니, 바로 Miley Cyrus입니다.
'누가 미국의 문근영이야? 미국의 문근영은 바로 나라고~'라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네요. ㅎ

마일리 사이러스.
디즈니 채널의 한나 몬타나가 더 익숙할 수도 있겠군요.:)
요즘은 인터넷의 발달로 세계는 하나!이다 보니,
우리나라 분들도 많이 아시고, 좋아하시더라고요.
저도 전부터 겸사겸사 알게 된 처자입니다. ㅎ
거의 매일 가십지에 오르내리리는 인기를 지닌 마일리 사이러스.
1대 여왕인 힐러리 더프를 이어 디즈니의 2대 여왕, 미국 국딩들(초딩들)의 우상이죠. 신!
앨범 발매 후에는 빌보드 차트 1위까지 허허
근데 노래는 꽤 좋아서 또 놀랬어요 ;

자~ 귀염성 있는 얼굴에 파파라치 컷들을 보면 항상 스마일~웃고 있는 이 아이 :)
오늘은 스마일 걸, 국딩들의 여왕인 마일리 사이러스의 스타일에 대해 파헤쳐 보겠습니다. 퐉퐉~!





 


틴보그 커버 참 청순하게 잘 나왔네요!

마일리 사이러스 (Destiny Hope Cyrus) / 177억원의 소녀
생년월일 : 1992.11.23
직업 : 배우이자 가수 
대표작 : 디즈니 채널- 한나 몬타나





마일리 사이러스를 미국의 국민적 아이돌 스타로 만들어준 한나 몬타나는 디즈니 채널에서 2006년 부터 방영된 뮤지컬·시트콤으로 낮에는 십대의 평범한 학생으로, 밤에는 유명한 가수인 한나 몬타나로 이중 생활을 하는 마일리 스튜어트의 이야기입니다. 에미상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고요.
올해 초에는 영화로 개봉되어서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기도 했죠. 정말 대단하죠? 
미국 최고의 인기 그룹 조나스 브라더스는 한나 몬타나에 딱~한 번 출연했는데도 일약 스타가 되었다니...말 다했죠. ㅎ
그럼 주인공인 마일리 사이러스의 인기는?

음...이 처자가 정말 영향력있는 유명인사란 사실!
바로바로, 2008 타임지에서 뽑은 <영향력있는 인물100>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비도 선정되어서 9시 뉴스에도 나오고 아주 난리가 났었죠? ㅎ
더욱 가까이 할 수 없는 당신...이 되어버린 비. ㅠㅠ

쌩뚱맞은 이야기이지만, 역시 문화산업의 힘이란 ㅎㅎ
문화강국 코리아를 만듭시다!!! ;; 하하.




무려! 달라이 라마와 같은 라인에 위치해 있는 마일리 사이러스 , 커버지에서 가장 사진이 큼직해요 ㅎ

 




디즈니의 여왕이라는 말일 실감이 나시나요? 사진속의 초딩들 ....ㄷㄷㄷ
더 실감나게 보여드리자면...짜잔~



울고있는 아이의 모습도 보이고..애들이 맨 앞에 좌르륵 서있네요.
모두 마일리를 보러나온 사람들이라니, 인기가 어떤지 알겠네요.





가수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노래도 곧잘 합니다. :)
아~길죽한 롱다리에 부러워랑~ㅎ




자, 그럼 마일리 사이러스의 패션을 살펴볼까요?
10대들의 영원한 친구의 패션은 어떤 모습일까요?
(겹치는 아이템들 찾아보는 재미, 잊지 마세요!)
 
Girl vs Woman

성숙해보여도 아직은 16살.

아직 어린 스타들의 드레스 코드는 대개 비슷한 것 같아요.
귀엽거나 혹은 어른스럽거나 ㅎ
마일리 사이러스도 때로는 과감한 시도도 했지만, 저는 두 번째 줄의 4번 사진 속 마일리가 가장 마일리다운 느낌이네요.
그리고 사진 속 V를 하는 모습은 영락없는 16살이네요. 해맑아요. ㅎ
 



One-piece 


여름만의 it style.

보라색의 튜닉 원피스, 페이즐리 맥시 드레스, 튜브탑 드레스 등..
여름만의 아이템이 있죠?
마일리는 보라색의 튜닉 원피스에 빅백, 그리고 웨스턴 부츠를 신었네요.
진짜 발에 땀 안날까요? 이쁘긴 한데..더워서 ㅎ
맥시 드레스는 조금 나이들어 보이기는 하네요.
플립플랍을 신어서 짜리몽땅해 보일 수도 있고요.; 
 
 



Basic Style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

헐리웃 스타들 중 청바지 안어울리는 사람이 있을까요? ㅎ
마일리도 다리가 길어서 잘 어울리네요. 
특히 목이 좀 짧고 다리가 길기 때문에 깊은 V넥 티셔츠나 튜브탑과 함께 한 모습은 더 예쁘네요.
스키니 진을 입은 모습도 예쁘지만, 살짝쿵 부츠컷 진에 베이직한 티셔츠, 오버사이즈 선글라스에 미소 한 스푼!
딱 16살 소녀의 모습이죠?  아이고~ 귀여워라.

 


마일리 사이러스 편을 쓰면서 가장 눈독을 들인 아이템은 다름아닌 빅백!
이 아이, 정말 예쁘고 사랑스러운 빅백을 파파라치에 너무 노출시켰어요. ㅠ.ㅠ
베이직한 스타일에 어깨끈을 길게 늘어뜨린 빅백은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러워 보여요.
키가 커서 그런가? :)
화이트 빅백은 마일리도 자주 애용하는 아이템인 것 같네요. (그런데 머리색이 자주 바뀌네요. ㅎ)


 

오른쪽에서 두 번째 컷은 정말 사랑스럽네요.
저렇게 앞머리를 뽕(?) 넣어서 뒤로 넘긴 스타일은 미국 하이틴 영화에서 치어리더 언니들이 많이 하던데... ㅎ 
5:5 보다는 상콤한 매력이 있어서 귀여워요.
아주 스키니하기 보다는 살짝 일자라인 진이 키도 훨씬 커보이는군요.
허벅지가 자신있다면 어느 쪽이든 OK~
 
 


츄리닝...아니 트레이닝복을 입어도 다르게 입고 싶죠.
마일리는 여러가지 스타일을 시도했네요.
부츠컷, 7부, 일자...운동화, 플립플랍,...어..그? 어그? 에잇.
스키니진에 어그는 예뻐보이는데, 츄리닝에 어그는 미워보여요. ;
뭐니뭐니해도 트레이닝복에는 플립플랍! 조리 ㅎㅎ
(트레이닝 하의 어그 안에 집어넣기...패션은 작년 겨울 헐리웃 파파라치 컷에서 정말! 많이 봤어요.;)





우리나라에 정말 정말 이것만은 유행하지 않았으면 싶은...찢어진 스타킹..
마일리는 이 스타킹이 참으로 맘에 들었나봐요.
멋스럽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물론 계시겠죠.
전...멀었나 봅니다. 전혀 예뻐 보이지 않네요. ;
그런데 얼마전 포미닛인가?
그룹 중 한 명이 찢어진 스타킹을 신고 춤을 추고 있더군요.
경악했습니다. 아...상륙했구나..
유행하면, 직접 찢어서 저렴하게 판매나 할까요? ㅎ

  




복습해 볼까요?

한 여름의 소중한 아이템, 휴가의 친구같은 튜브탑과 핫팬츠, 그리고 끈이 긴 숄더백.
(양념으로 뱅글정도? ㅎ 스트로  햇도 어울리겠죠? )
뜨거운 태양과 어울리는 붉은 색의 페이즐리 튜닉 원피스, 역시 끈이 긴 숄더백.
당신이 길고 긴~다리의 소유자라면? 플립플랍에 절대 끌리면 안되는 살짝쿵 부츠컷에  형광빛 도는 슬리브리스. 


 


  








아니~이게 누구신가용?
테일러 스위프트? ㅎㅎ
요 둘이 절친이라네요.
요정과 여왕의 조합이 색다르네요.



테일러 스위프트는 일종의 동경의 대상이라고 한다면, 마일리는 10대들의 친구, 인생의 동반자(?) 같은 의미인 것 같아요.
어릴 때 부터 보아온 그녀의 모든 것에 울고, 웃고, 감동하고...함께 커가는 친구랄까요.
그래서 그녀의 성장과정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겠죠.
조나스 브라더스의 닉 조나스와의 이별 후 방황하는 모습에 아파하고 동감하면서 그녀의 노래에 귀 기울이고요.
누드 셀카나 욕설 파문이 일었을 때도 유독 10대들만은 그녀를 이해한다면서 옹호했다는 걸 보면요.
똑같은 10대이기에 느낄 수 있는 것이 있나보네요.
전 이 아이보다는 나이가 들어서인지; 곱게 보이지 않던데..역시 10대의 감수성은 이제 끝인가봐요. 슬프네요 ㅠㅠ

하지만 이런 국민적인 관심이 마일리 사이러스의 성장에 좋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많이들 하죠.
원하는 모습으로 자라야 한다는 고정관념 때문에 말이죠.
저도 가을동화에서의 문근영을 봐서 그런지 변신하는 모습이 달갑지 않더라고요;
여자이기 보다는 동생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요.

음..우리의 워너비, 국민 여동생은 문근영말고 또 누가 있을까요? 유승호? 박보영? ㅎ
아, 누군가에게 꿈과 사랑을 쏟던 시절이 갑자기 그리워지네요. ~~ 

주말에 비가 많이 온다고 하죠.
집에 돌아올 때 엄청난 비바람을 체험했기 때문에...
집에 있는게 최고!라지요~ㅎ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


The End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중학교 때 서점에서 우연히 발견한
'메리 고 라운드' 덕분에 Moyoco Anno상의 완전 팬이 되어버렸습니다.

이 분의 책 '미인화보'를 번역해서 나온 책 'Beauty Mania'
책이 한국에서 나온 시점과 일본에서 나온 시점이 너무 차이가 나기에
지금보면 다 알고 있는 상식이라던가...
그 때 유행했던 살짝은 촌스러워 보이는 것들도 보이지만

하지만!!! 그 분의 책을 수십 번이나 읽으며
 '그래, 나도 외모 관리에 정열을 불태워보자' 라고 몇 번이나 생각했던지...

그래서 요즘같은 블로그 시대에 허접한 글로나마 의지를 보여드리고자 합니다..후후
자, 이제 시작! 푸하하하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7.1일자 마이데일리 기사를 보니
예비신부들이 다시보고싶은 드레스의 설문조사결과
1위가 김희선 드레스 2위가 김남주 드레스 3위가 김아중 드레스로 나왔다.

어떤 드레스길래??
궁금해서 찾아보게 되었다.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배우 김희선이 2년 전 결혼식 당시 입어 화제가 된 웨딩드레스가
예비신부들이 ‘다시 보고 싶다’고 선호하는 드레스로 나타났다.
웨딩업체 듀오 웨드가 지난 한 달간 결혼을 앞둔 350명의 예비신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다시 보고 싶은 웨딩드레스’ 설문 결과 김희선이 입었던 화사한 림아크라 드레스가 1위로 뽑혔다.
김희선의 드레스는 절반에 가까운 147명(42%)의 예비신부들이 꼽았다.





1위
김희선이 입었던 드레스! 
림아크라 드레스 가격은 보통 1천만원대인데, 협찬을 하지 않기 때문에
연예인이라도 대여를 하거나 직접 구입해야 한다고 한다.
김희선이 입었던 림아크라 드레스는 1천8백만원을 호가하는 제품으로 본인이 직접 구입했다고 한다.
 가격에 놀라고 연예인들의 사치라고 생각하지만
사진을 보면 이런 맘이 다 사라지고 만다...

 





요건 임신했을 당시 사진^^
임산부 맞냐구요! 배만 볼록할 뿐, 미모는 여전하다

김희선 뿐만아니라 림아크라 드레스는 손태영, 비욘세, 안젤리나 졸리 등 헐리웃 스타들에게도
웨딩드레스, 이브닝드레스 브랜드로 사랑받고 있다.
디테일함과 고급스러운 소재로 도시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국내에서는 쉽게 구할 수 없는 점때문에 신부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고한다.









그렇다면 2위는
김남주 드레스 베라왕이라는 브랜드라고 한다.
베라왕은 중국계 여성 미국 패션 디자이너 이름이다.
보그 최연소 패션 에디터 기자 출신으로 랄프로렌의 디자인 실장 역임하여
패션분야의 경력을 쌓게되고 1990년 독자적인 패션회사 베라왕을 설립했다.

김남주는 2005년 김승우와의 결혼식 당시 베라왕이 디자인한 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을 올렸다.
가슴이 깊게 파인데다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H라인의 드레스를 선택했던 김남주.
드레스 가격이 무려 2,500만 원이라는 사실때문에 크게 이슈가 되었다.
머라이어 캐리, 제니퍼 로페즈, 샤론 스톤 등이 입은 것으로 알려져 유명해진 베라왕의 드레스.
국내에선 김남주 외에도 심은하가 또 한 번 선택해 주목 받았다고 한다.
김혜수, 김하늘 등도 시상식에 베라왕 이브닝 드레스를 선보인 적도 있다.

명동 롯데백화점 에비X엘 베라왕매장에서 베라왕 드레스를 만나 볼 수 있다
대여는 안되고 구매만 가능하다고 한다. 한번 가보고 싶다~ 











요건 뽀나스~
내조의 여왕때의 김남주 그녀의 sally bag과 원피스가 화제가 되었다.



영화  신부들의 전쟁 
앤해서웨이, 케이트 허드슨 두 여주인공이 입은 드레스 역시 베라왕의 드레스이다.
개인적으로 케이트 허드슨의 드레스는 발랄한 느낌의 드레스보다
앤해서웨이가 입은 오프숄더된 드레스가 더욱 여성스럽고 우아해보인다.







3위는 김아중 드레스로 국내 브랜드라 더욱 눈길이 간다.
바로 이명순 웨딩드레스라는 브랜드이다.
외국 브랜드에 뒤지지 않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코디네이션으로 사랑받고 있다.
가격대는 앞서 봤던 브랜드와 비슷한 수준이다. 디자인에 따라 다양하겠지만~
외국브랜드와 맞서 국내브랜드로 명성을 떨치기를~!




마지막으로




영화 섹스앤더시티
드라마에 빠져있어서 그런가... 캐리역의 사라제시카 파커가 입었던 비비안웨스트우드 드레스가
지금까지 본 드레스 중 가장 예뻤던 것 같다. 드레스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이 드레스 실크소재로 2300만원 정도라고 한다.
극중에서는 캐리에게 협찬하다가 나중에 선물로 주게된다.
역시 사람은 명성이 있어야해..ㅋㅋ

지금까지의 드레스는 상위 1% 사람들만 입는다는.....
나같은 서민은....-_-;
그것보다 이런 드레스를 입기 위한 몸관리부터 해야겠다.ㅎㅎㅎ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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