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커즈는 어느 옷에나 코디하기 쉬운 아이템이라고 주장한다.
스키니진이나 캐주얼한 데님 스커트에나 어울린다고 하지만 그뿐만이 아니라 정말 다양한 룩에 어울릴수 있다.
물론 스키니진과의 궁합이 제일 좋지만....ㅎ
 


1_ < 31.5
°C _ 뜨거운 날의 스타일링>

오늘은 정말 덥다.
남부지방은 31도 까지 올라간다고 하니 말 다했다.

유난히 더운 오늘같은 날 외출 준비하기도 힘들다.
어떻게 입어야 시원할까?? 고민 고민

일단 시원하게 목이 드러나는 스트라이프 탱크 캐미숄에 하이 웨이스트 데님 쇼츠를 입고,
강렬한 태양을 피할 레이밴 선글라스까지 준비!!
설글라스의 화이트 프레임이 시원한 느낌을 더해 준다.

룩과 액세서리는 전체적으로 브라이트한 톤으로 스타일링 하고 포인트로 에버그린 스니커즈를 매치해 주면 외출 준비 끝.

마지막으로 길게 늘어지는 Y자 형의 네크리스까지
오늘같이 더운날은 액세서리도 최소화해야한다.
땀과 같이 손목에 달라붙는 뱅글들이
나의 불쾌지수를 높일지도 모르니깐....ㅎ













2_ < 남자친구와 데이트 할때의 스타일링>

남자 친구와 가로수길에서 데이트 하기로 한날~!!


러블리한 블루 블라우스와
크림슨 컬러의 스커트를 매치하면 좋겠다.


퍼프 소매와 넥은 귀여움을 더해주고,
하늘 거리는게 시원해 보이는 스커트에 
벨트로 포인트를 주면 룩이 완성

보통 캐주얼에만 신는다고 생각하는데
스니커즈를 스타일링 하기 어렵게 느낀다면
무조건 스커트나 블라우스의 컬러와 맞춰서 매치하면 쉽다. 언밸런스 하다고 생각되지만 자연스럽게 어울릴꺼다~ㅎㅎ

그리고 왼쪽 코디컷처럼 
요즘은 구두 형태로 변형된 스니커즈도 많다.


스니커즈의 스타일링이 엣지 있어 보이기도 하지만 남자친구와 저녁을 먹고 가로수길을 걸을때는
플랫폼 힐 보다는 스니커즈를 신으면
내 발이 훨씬 좋아하지 않을까?

중요한 포인트~!! 러블리 룩에는 빅백보다는 귀여운 스팽클 클러치백을 들어주는게 좋을 듯...후후





3_ < 편안하게 외출하는 날의 스타일링 >


오랜만에 대학 친구들을 만난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차도 한잔 마시면서
실컷 수다를 떨 계획인데......


일주일 내내 힐을 신고, 정장을 입고 출근 했더니 
오늘만은 편안하게 입고 싶다.
 
언밸런스 컷의 화이트 티셔츠와
시원한 베이비 블루의 코디는 편안한 느낌을 준다.
스커트는 특히 허리 벨트 부분의 디자인이 특이해서 신경써서 고른 느낌이랄까? ㅋ

얌전한 컬러의 룩을 골랐다면
신발은 캔디컬러의 스니커즈에 도전!

그리고 깜찍한 햇을 더하면
휴일의 외출이 더 스타일리쉬해 보일꺼야~룰루













                                                     
 

4_ < 클럽에서 파티가 있는날의 스타일링 >

이번 여름은 휴가도 가기 힘들겠고...
스트레스는 쌓이고...

마침 클럽에서는 파티가 있다고 한다~키키
DJ구루가 디제잉을 하고
특별 게스트로 하우스룰즈도 출연~~

오늘 괜찮은 아이들이 좀 있을까? 훗훗

밤새도록 뛰고 놀땐 사실 하이힐은 좀 부담이다.
아무리 하이힐에 단련된 내 발이지만
몇시간씩 쉬지도 않고 뛰기엔...ㅠ.ㅠ

그렇다고 스타일을 포기할순 없잖아~!!

드레시한 의상에 스니커즈가 어울릴까는 걱정하지 마시길블랙 미니 드레스와 같은톤으로
그리고 화려한 패턴의 스니커즈로 매치한다면
아무도 내가 힐을 신지않고 클럽에 나타났다는 사실을 모를꺼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사진 출처 : KBS]



아, 정말 시작부터 샤방샤방 합니다. :)

얼굴도 샤방샤방~성품도 샤방샤방~ 모든 것이 샤방샤방~ 요즘 최고의 인기남, 훈남! 바로 이승기죠.
어딜가나 아주 다양한 연령층에게 이승기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드라마 찬란한 유산까지 주말에만 시청률 70%의 남자!
이승기가 하면 모두 뜬다! 요런 기사까지 ㅎ
허당에서 나쁜남자까지 다양한 매력을 고루 갖춘 이승기 :)
최근 '결혼해줄래'라는 떡밥 가득한 노래까지 불러서 간만에 노래도 샀습니다. 하하하.
                                                                    
   



오늘 주인공이 이승기냐고요? 아닙니다. *-_-*

하지만, 오늘의 주인공 소개에 앞서서 관련 인물인 우리 승기(;)를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직접 캡쳐도 오랜만에 떴습니다! :)

자, 그럼 오늘의 주인공은? 두둥~*
(글 제목에 이미 나와 있지만 ㅎ)
                                                                                



                                                                   

                                                         [사진 출처 : 다음]


두 번째 BB Star는 이승기의 상대 배우, 한효주 입니다.
평소에 주위 남자분들 이상형을 물으면 꼭 빠지지 않고 등장합니다.
수수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이 있다나요? 한마디로 청순하다는 뜻.
저는 한효주가 출연한 작품을 제대로 본 적은 없지만, 이런 이유 때문에 기억하고 있습니다. ;
한효주는 팔다리가 아주 길고 예쁘지요.
그래서 미니 스커트도, 스키니도 잘 어울리는 이기적인 욕심쟁이!
                                                                                        




                                                                                                       [출처: 마이데일리]    

저 초고송이 머리를 저렇게 상큼하게;

그동안 출연한 작품(논스톰,봄의 왈츠,하늘만큼 땅만큼,일지매 등)들에서는 청순하고 착한 배우로 인식되었다면, 이번 찬란한 유산의 '은성'역은 몸에 꼭 맞는 옷을 입은 것 처럼  한효주를 빛나게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털털하고 솔직하면서 발랄한 20대 '은성'의 역할에 어울리는 패션도 한 몫 했습니다. :)
                                                                                                

                                                        

 

    잠시 한효주의 예전 패션을 살펴 볼까요?



                                                                                                                                                                                                                                                             
                                                                                           [사진 출처 : 다음/편집 : 호박무침]

이제껏, 긴 생머리나 웨이브 헤어 스타일에 프릴 달린 하얀 블라우스, 밀짚 모자가 어울릴 것 같은 청순한 원피스를 주로 입어 온 한효주. 물론, 가끔, 화보 촬영에서 과감한 의상을 시도하거나, 한 시상식에서는 미니 드레스를 입어서 베스트 드레서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그녀가 가녀리고 청순한 배우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었지요.) 


                                                지금까지 그녀의 모습, 기억 하시나요?  :)



       찬란한 유산의 '인상녀' 한효주의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Easy Fashion!




                                                                                                           [사진 출처:다음/편집 :호박무침]


청순하고 가녀린 한효주가 한 층 더 발랄하고 상큼한 모습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청순가련의 긴 생머리를 과감히 자르고, 상큼한 갈색 단발 웨이브 머리로 변신!
예쁘지만 식상했던 그전의 스타일과는 정 반대로 정말 명랑,발랄해 보이고, 의지가 강해 보입니다.

그녀가 주연을 맡은 주말 드라마
찬란한 유산은 전국 시청률 35% 넘어서며 쾌속 행진을 거듭하고 있죠.
캔디같은 여주인공 한효주는 날이 갈 수록 예쁘고 밝은 이미지를 선보이며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드라마 속의 캐주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한효주 스타일은 그의 매력을 더욱 플러스 시키는 요인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섹시함만을 강조하던 기존의 여배우들과는 달리 대학생의 풋풋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인상녀 한효주.

그녀는 주로 실루엣이 루즈하고 편안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롱 블라우스에 스키니 진, 커다란 백팩은 씩씩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살려주고, 허리 부분에 시보리가 잡힌 블라우스는 캐주얼이지만 여성스러움을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또한 캐주얼한 티셔츠나 블라우스에 에스닉한 조끼나 루즈한 점퍼를 매치할 때도 잊지 않는 다양한 헤어 악세서리는 소품 하나로도 충분히 여성스러워 질 수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줍니다. 헤어밴드가 싫으시다면, 깔끔하게 포니테일로 묶어 보세요. 발랄한 매력이 두배!가 될 겁니다. 


한효주 스타일이 주목받는 이유는 극중 배역에 딱 맞는 복장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진정한 이지 캐주얼 룩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굳이 쇼핑을 하지 않아도, 한효주 스타일의 옷을 애써 찾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우리 옷장 안에 이미 하나 쯤은 가지고 있을 법한 아이템들이니까요.
매일 입던 옷이지만 소품 하나로도 달라질 수 있으니, 포인트가 되는 소품에 신경 써 보세요. :)
 (뭐, 패션의 완성은 얼굴 또는 몸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패스해 주세요. 하하;)



여기서 잠깐!

헐리웃 스타들의 Easy Fashion은 어떤 모습일까요? :)

more + 클릭! 






                                              정말, 내게는 단 하나의 아이템도 없다!면, 찾아야죠!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Vizooo/편집:호박무침]


                     두 번째 사진의 글씨가 잘 보이지 않는다면, 클릭! 하세용~*




                                                                          [사진 출처 : 마이데일리]

             
                  기사를 보니까 둘이 키스신이 어쩌고 저쩌고 하던데 *-_-* 이번 주...유난히 기대가 됩니다. 
  
                                           뭔가 둘 사이의 급 진전이 있을 듯 싶으니까요. 하하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라며, 
  
                   더불어 찬유 보면서 한효주의 패션도 눈여겨 보시고, 둘의 애정행각도! 지켜보자고요~ :)

                                                      지금까지 호박무침 이었습니다~ 

                   

 -The End-

 

      acecode님, 정말 감사합니다.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안녕하세요~ 새로운 기사로 찾아온 Eugenie입니다
오늘은 여름에 꼭 하나쯤은 갖고 있어야 할 추천 소품을 다루어 보려고 하는데요

우선 Straw Hat 입니다!


Straw Hat이라고 하면 뭔가 있어 보이는데 번역하면 밀짚모자라는;;
밀짚모자라고 하면 시골 할아버지들이 벼농사를 지으며 쓰시는
까만 천이 둘러진 바로 그 모자가 생각난다죠...하하

다행히도 아기자기한 리본과 레이스를 덧붙여 저희들을 위해 나온 Straw Hat!
흰 자켓과 사루엘 팬츠와 함께 하니 매니쉬한 멋이 물씬 나는 코디가 되었네요

특히 제 눈에는 페도라 스타일로 나온 Straw Hat들이 여성스럽게 나온 것 들보다 훨씬 맘에 들어요 >ㅁ<

요즘같이 태양이 강렬한 철에는 선크림만으로 방심할 수 없으니
피부노화 (꺄악~)와 피부암(으악~)을 피하기 위해서는 하나쯤 있었으면 하네요
(전에 위즈위드 패밀리 세일때 헬렌 카민스키 모자 세일하던데..살까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결국 안샀어요;;
지금 생각하면 살 걸 그랬나 급 후회중;;)

자, 그 다음은 뭘까요?? 



바로 리본 모티브의 소품들입니다!

비록 쥬시 쿠튀르 리본 모양 귀걸이랑 탑샵 리본 티셔츠 밖에 갖고있지 않지만
전 정말 리본을 격하게 사랑합니다 ;ㅁ;

작년 Spur에 나온 샤넬 S/S 리본 모양 클러치 백을 보며 침을 줄줄..
하지만, 샤넬 백의 가격은 안습이라죠 ;ㅁ;

대신 리본을 모티브로 한 가장 기본적인 소품 헤어핀에서 부터 목걸이, 브로치, 가방, 벨트까지!
저 벨트로 폴앤조나 모스키노에서 나오는 여성스러운 블라우스와 스커트에 포인트를 준다면
제가 지금 가장 입고싶은 레이디 룩이 될 것 같아요 
(현실은 티셔츠와 청바지라능...OTL)


그 다음은 컬러풀 슈즈네요~
Tory Burch에서 젤리 플랫이 나왔나봐요
작년에도 펜디 매장에서 얼핏 봤던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고무신 같아서 그닥 -ㅂ-;;

대신 제 눈을 사로잡는건 우측 상단에 보이는 알록달록 프린트 슈즈들이네요
'사이보그 그녀' 초반에 보면 아야세 하루카가 쇼윈도의 장미무늬 원피스랑 신발을 몰래 입고나와서 
까만 자켓과 함께 코디한 것이 기억나는데요 
같은 무늬의 원피스와 슈즈를 함게 하니까 생각보다 너무 예뻤어요 하하
(아야세 하루카의 힘인가?-ㅅ-?) 


자, 마지막은 부츠입니다! 특히 레인부츠에요~
얼마 전 출근길에 비가 무지막지하게 오는 바람에 신발 뿐이 아니라 청바지가 온통 다 젖어서
하루 종일 찝찝했는데 그 날 얼마나 레인부츠가 간절하던지...

요즘 우산으로 유명한 Totes같은 곳에서도 예쁜 프린트의 레인부츠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이 참에 하나 장만할까 했는데 또 비가 안오는 상황;;
모레 비가 온다는 데 그 때는 또 이 부츠가 간절해 지겠죠??

자, 그럼 모두 여름 멋쟁이로 거듭나 보아요~ 오호호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명품가방이나 지갑 누구나 하나쯤은 갖고싶어하죠~
벌써들 갖고 있으신가요?ㅎㅎ
별별랭킹의 첫 포스트는 세계 명품브랜드 순위입니다! 

이 순위는 2008년 포브스 잡지 선정 명품 브랜드 순위입니다.
(World's Most Powerful Luxury Brands)럭셔리한 브랜드들의 장이다. 




10위 펜디 (Fendi) : 브랜드 가치:  4.7조원
(프랑스)



피혁제품을 다루고 있던 아드레 카사그란디(adele casagrande)는 1918년
로마중심가의 Via del Plebiscito에 작은 가죽과 모피 가게를 설립한 것이
펜디(Fendi) 브랜드의 시작이라고 하네요.

독립적으로 시작했지만 경영악화로 세계 최대의 명품 그룹인
 Louis Vuitton Moët Hennessy (LVMH)에 합병되었습니다.



9위 모에 샹동 (Moët & Chandon) : 브랜드 가치:  5.0조원
(프랑스)



샴페인으로 유명한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많은 샴페인 브랜드입니다.
1962년에 샴페인 회사로서는 처음으로 프랑스 주식회사에 상장되었고,
 1987년에 루이뷔통(Louis Vuitton)과 합병하여
역시 LVMH가 보유한 브랜드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8위 아르마니 (Armani) : 브랜드 가치:  5.1조원
(이탈리아)

이탈리아의 의류, 향수, 액세서리, 안경, 신발, 가구, 화장품, 시계 등의 제조 회사이자 브랜드.
 1975년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가 세르지오 갈레오티(Sergio Galeotti)와 함께
설립했으며 본사는 이탈리아 밀라노에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정장 브랜드로 유명한데, 최근에는 삼성과 함께 휴대폰, TV 쪽으로도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심지어는 호텔, 스파, 레스토랑까지 손을 뻗쳤다고 합니다.



7위 헤네시 (Hennessy) : 브랜드 가치:  5.4조원
(프랑스)


역시 LVMH 산하의 브랜드로써 꼬냑으로 유명한 브랜드입니다. 
오늘날의 헤네시 사는 세계 시장의 약 40% 이상의 꼬냑 공급을 할 정도로
점유율이 높고 브랜디 외에도 동 페리뇽(Dom Përignon)을 필두로 하는 유명한 샴페인 회사인 
모에 에 샹동(Moët et Chandon)과 합병하여 모에 헤네시(Moët-Hennessy) 그룹을 형성하였다 합니다
역시나 LVMH가 보유한 브랜드 중 하나네요.(엄청나군요...;;;)
국내에서는 꼬냑이 별로 안팔리는 분위기이지만, 중국부호들이
가장 선호하는 술 브랜드가 헤네시라고 하네요



6위 롤렉스 (Rolex) : 브랜드 가치:  6.3조원
(스위스)


명품 시계의 대명사로 세계에서 위조품이 가장 많은 브랜드 중 하나라고 합니다. 
‘오직 기술로만 승부한다’는 창업자 한스 윌스도프의 경영 철학처럼,
롤렉스의 전통은 ‘완벽의 추구’라는 장인정신에 의해 이어져 내려왔으며,
롤렉스는 최고 품질의 시계를 만들어내는 것을 추구해왔습니다.

위의 사진은 롤렉스시계 입니다. 2억원을 호가한다고 하네요
보는걸로 만족하세요~ ^^;;



5위 샤넬 (Chanel) : 브랜드 가치:  8.7조원
(프랑스)


샤넬은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로부터 사랑받는 브랜드입니다. 
그 이유는 기본적으로 여성을 주 타겟으로 하고 있으며
샤넬은 시대를 앞서가는 대담성과 정확한 판단력으로
현대적 의복의 창조와 여성의 개성을 강조했기 때문입니다.
아 샤넬백+_+



4위 까르띠에 (Cartier) : 브랜드 가치:  9.3조원
(프랑스)

유럽의 품위와 럭셔리한 감각을 느낄 수 있는 보석브랜드로 유명합니다.
오늘 기사를 보니 버락 오바마의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이
공식석상에서 착용했던 의류, 신발 등이 화제가 되어 관련제품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답니다.
특히 시계의 판매가 60~70%나 급증했다고 하네요



3위 구찌 (Gucci) : 브랜드 가치:  9.3조원
(이탈리아)

구찌오 구찌(Guccio Gucci)에 의해 1921년 설립되었습니다.
품질 보증을 하기 위해서 디자이너 이름을 넣어서 판매한 것이 브랜드 상품의 원조입니다.
'GG마크'는 구찌오 구찌(guccio gucci)의 이니셜을 배열한 'GUCCI'의 심볼마크로써
1940년대부터 사용된이 로고를 기하학적으로 짜넣은 캔버스를 사용한 제품이
'GUCCI'의 대표상품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2위 에르메스 (Hermès)
: 브랜드 가치:
  9.6조원
(프랑스)


1837년 티에리 에르메스(Thiery Hermès)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원래 승마용 액세서리를 전문으로 하여 유럽귀족에게 납품하기 위한 마구()작업장으로 출발하였으며,
20세기 초반부터 스카프, 시계, 향수 등 토털 패션 브랜드로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도 전통적인 기술을 도입하여 새로운 제품들을 수공으로 제작하기 때문에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비싼가격으로 유명합니다.


1위 루이비통 (Louis Vuitton) : 브랜드 가치:  25.7조원
(프랑스)

1위는 LVMH의 대표 브랜드인 루이비통이네요.
거리에 나가면 하루에 한번이상은 반드시 보는 브랜드죠
스피디(Speedy) 백은 우리나라에서 국민가방이라고 불릴 정도입니다. 

1837년에 루이 뷔통(Louis Vuitton)은 16세의 나이에 트렁크 회사 견습공으로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1854년에 그는 회사를 설립하고 파리에 최초의 매장을 열어 직접 제조한 여행용 가방을 판매한것이
시작이라고 합니다. 무려 150년, 5대에 걸쳐 사랑받고 있는 브랜인데요
이러한 배경에는 실용적이고 예술적인 제품과 더불어
루이비통의 마케팅전략이 한몫했다고 생각됩니다. 

루이비통의 광고에는 지젤번천, 우마서먼, 나오미 캠벨, 제니퍼 로페즈, 케이트 모스와 같은
세계 톱스타들이
등장하는데, 이러한 매혹적인 여성들은 세계의 여성들에게
루이비통을 사고 싶은 욕구를 충분히 자극시키고 있습니다.

또한 파리에 본사를 두고 있는 루이비통 사옥은 그 자체가 건축 입니다.
루이비통컵 요트대회, 루이비통 클래식 자동차경주, 스타마케팅 등은
루이비통만의 차별화된 커뮤니케이션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안정환, 이미연, 이영애 등의 스타들과 함께 루이비통이 등장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루이비통 사옥>

(거인이 나타나서 백 들고갈것 같은^^;)

<루이비통 아시아 홍보대사 이영애>


품분야에서 루이비통의 강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며,
이들의 강력한 마케팅과 인수합병 등으로 인하여 럭셔리계의 최고봉이 되고 있다.
브랜드 고급화와 고가판매정책, 수량한정판매등으로 루이비통만의 가치를 올리고 있다.

http://www.vizo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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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더 재밌는 랭킹으로 찾아오겠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신발끈이 자꾸 풀리는건
누군가가 나를 생각하고 있는 거라는데...
대체 누구냐?
나는 오늘 하루종일 신발끈 묶느라 정신이 없었다.

나의 네이비 스니커즈
 
 



나에겐 아주 많은 의미가 있는 스니커즈~~

오늘은 첫번째 포스팅~!!
첫날은 가볍게 마이 페이보릿 아이템 스니커즈에 대해 쓸 계획이다.
그리고 뽀너스로 스니커즈 스타일링까지~~훗훗훗

내가 그동안 신었던 스니커즈는
10개정도 되는거 같다
.
고등학교 때 교복에 컨버스의 하이탑 스니커즈를 신고
신발끈을 발목에 칭칭 감고 다닌 이후로

스니커즈는 쭈~욱 내 신발장에 두켤레 씩은 있었으니깐...
지금의 플랫폼 하이힐의 세계를 만나기 전까지는 헤어나올 수 없었다.ㅋ
 
스니커즈는 살금살금 걷는 사람이라는 뜻이 너무 예쁜 아이다.

항상 컨버스의 스니커즈만 고수하다
요즘은 반스의 스니커즈와 친하게 지낸다~
신발의 바닥이 두꺼워서 발바닥도 덜 아프고, 
특히 슬립온 디자인은 늦잠잔날 아침엔 발만 쑤욱 끼워넣고 뛰어가기 좋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직장인이 되어 이 아이들을 신발장에만 꽁꽁 가둬뒀다.




나의 반스
 
 


내게 스니커즈가 사랑스러운 4가지 이유

1. 스니커즈가 모두에게 사랑받는 가장 큰 이유는 저렴한 가격이 아닐까?
요즘은 디자이너들의 컬렉션에도 빠지지 않는 아이템이 되었지만
컨버스, 반스~
모두 저렴한 가격을 자랑한다 ^ ^

2. 스니커즈의 클래식한 디자인은  질리지 않는다.
소재와 컬러의 다양한 변화들이 있었지만
90년전 척 테일러가 디자인한 그 스니커즈의 원형은
여전히
변하지도
질리지도 않는다.
 

3. 헐리웃의 키얼스틴 던스턴도 신는 컨버스 나도 사서 신을 수 있다.
그녀도 나와 똑같은 핑크 컨버스를 가지고 있군....ㅋㅋ

  물론 그녀의 스타일링이 더 엣지 있지만....ㅠ ㅠ

4. 그리고 어디에나 코디하기 쉽다. 스키니진에도 미니 스커트에도~
유니클로 블랙 코튼 원피스에도 ~ 룰루 ㅎㅎ



 


분홍 스니커즈를 신은 키얼스틴 던스턴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사진은 2009년 M TV 어워즈 레드카펫 사진이다.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펑키한 드레스에 스니커즈 매치해 인상에 남았다.
하여간 스니커즈는 어디든 잘 어울리는 녀석이다.

요정도의 과감한 시도~ 나도 한번 해볼만한데~!! 홍홍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는 아쉬울 것 같은 드라마 속 김아중의 감각적인 패션 분석!

                                                                                             [사진 출처 : KBS]

 

그녀가 돌아왔다!


드디어 3년간의 공백을 깨고 김아중, 그녀가 돌아왔다. 물론 각종 CF를 섭렵하며 자신의 건재함을 알렸었지만, 미녀는 괴로워 이후 이렇다할 작품활동이 없고 안타까운 가십에만 이름을 올렸던 그녀였기에 드라마 컴백 소식은 정말 반가웠다. 

                                                                                          [사진 출처 : 네이버]


김아중은 데뷔 14년 만에 첫 드라마 나들이를 하는 황정민과 KBS 수목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이하, 그바보)’를 선택했다. 극중 톱스타 한지수를 연기하며 화려한 원피스와 매력적인 캐주얼 룩을 선보이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출처 : KBS]

영화 ‘미녀는 괴로워‘와 드라마 ’그바보‘에서 모두 스타 역할을 맡은 김아중. 다른 점이 있다면, ’미녀는 괴로워‘에서는 날씬해진 모습을 부각시키기 위한 섹시한 스타일의 패션이었다면, ’그바보‘에서는 세련된 패션스타로서의 모습과 우체부 구동백과의 신분(?)차이를 극대화시키기 위한 패션이라는 점에서 관전 포인트가 다르다.  물론 변함없는 사실은 그녀의 S라인은 여전하다는 점. :) 


                                                                                              
                                                     '미녀는 괴로워'의 김아중

전신 성형 후의 바비인형 같은 외모와 몸매를 갖게 된 제니(김아중)의 패션은 화제가 되었었다. 그간 뚱녀의 설움을 보상받기 위해서인지 초미니 원피스와 탑, 핫팬츠 등 몸매가 받쳐줘야 입을 수 있는 특권을 마음껏 과시하며 보는 이의 다이어트 욕구를 부추겼었다. (--)/ 

                       그래서인지 그녀의 늘씬한 팔다리가 부각되는 시원시원한 의상들이 주를 이룬다.
                               

                                                                                                          [사진 출처 : 다음]





                                                 '그바보'의 김아중
 
                    
'김아중이 이렇게 우아했었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 드라마 속 감각적 패션.
                                                 '미녀는 괴로워'때와는 정말 다른 패션이다.
                                                       날 때부터 톱스타같은 느낌이다. :)                       

                                                                          
 [사진 출처 : KBS]

 
톱스타란 설정 때문인지 대부분 명품 브랜드(프라다, 카야크, 셀린느 등)를 협찬 받았지만, 국내 브랜드(오브제, 타임, 드레스드투킬 등) 또한 협찬 받았다. 의상 협찬을 한 의류 브랜드에서는 김아중이 착용한 의상과 액세서리, 구두 등 패션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이처럼 김아중 의상에 대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은 곧바로 매출과 직결되어 한 여성 브랜드가 협찬한 원피스는 10여종 가운데 7종이 품절되었다고 한다. SBS의 드라마 '시티홀'에 밀려 생각보다 시청률은 나오지 않았지만, 패션에 대한 관심만큼은 김선아보다는 많이 받았으니, 그 부분에서는 김아중의 승리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




 
                      자, 드라마 속 톱스타 한지수의 패션을 좀 더 들여다 보자. 


                                                                                             [사진 출처 : KBS]


                     우아한 햅번 룩을 선보인 김아중. 한쪽 어깨선을 살짝 드러내는 화이트 미니 드레스는
                                                 그녀의 우아한 쇄골과 가늘고 긴 다리에 딱!


 

                                                                                                    [출처 : 다음]

    재클린 케네디를 연상시키는 우아한 갈색 헤어와 넥라인에 비즈장식이 달린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고양이 같은 도도한 표정을 짓는 그녀는 진정한 톱스타 한지수.


                                                                                                       [사진 출처 : KBS]

                                                  민소매 프릴 블라우스를 입은 김아중.
                                              


                                                                                                     [사진 출처 : KBS]




                                                                                                  [사진 출처 : KBS]

                                              그러고 보면 프릴 달린 옷도 많이 입었던 것 같다.
                                         화려한 외모와 어울려서 옷이 더욱 빛을 발하는 듯 하다. :)




                                                                                          [사진 출처 : KBS]

톱스타 한지수가  'Over The Rainbow'를 부르는 장면. 얼굴도 예쁜애가 노래도 잘한다며 난리가 났었던 바로 그 장면에서 김아중은 베이지 누드톤의 장미 프린트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별다른 장신구 없이도 우아하다.



                                                                                                              
                                                                                     [사진 출처 : KBS]

                          리본 프릴이 길게 늘어진 민소매 블라우스와 허리라인이 돋보이는 미니스커트.
                          '어쩜 힐도 신지 않았는데, 다리가 저게 뭐람...이 언니 므야!'라고 외쳤었다. :)
                                             하지만, 감히 시도도 못해 볼 것 같다. 영.원.히.




                                                                                          [사진 출처 : KBS]

                       한층 밝아진 극중 한지수를 대변하듯 땡땡이 원피스로 발랄함을 선사한 김아중.


                                                                                  [사진 출처 : KBS]

                      한지수는 화려하고 우아한 원피스만이 아닌 간편하면서 발랄한 이지룩도 선보였다.
                                                           그
중 애용한 아이템은 레깅스. 
                                  검정색 레깅스가 아닌 진회색의 레깅스는 '김아중 레깅스'로 불리며, 

                                    쇼핑몰과 동대문 등 에서 불티나게 팔려 인기를 증명했다고 한다.   



 
                                                                                                    [사진 출처 : KBS]

                      분홍색의 트레이닝 복은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 물론 긴 다리를 위한 짧은 반바지. 



 
                                                                                         [사진 출처 : 다음]

                                  유난히 알이 큰 선그라스와 시원한 휴양지 패션을 선보인 김아중.


                                                                                           [사진 출처 : 다음]

                                                                 시원한 탑 드레스~:)

                                                                                              [사진 출처 : KBS]


올 여름 마이크로 미니 스커트 & 팬츠의 열풍 못지 않게 맥시 드레스의 열기도 뜨거울 거라는 소문. 극중 한지수는 패션 리더답게 휴양지 패션으로 무조건 헐벗기 보다는 라인이 드러나는 스키니한 맥시 드레스를 입었다. 플러스, 뱅글과 챙이 넓은 밀집모자, 빅백, 선그라스 착용한다면, 누구나 한지수가 되는건 시간문제!  :)





                                    '그바보'의 한지수처럼 입어보고 싶다면?

                                       김아중 스타일을 찾아볼까요? ㅅ_ㅅ

    프릴달린 조금은 화려한 원피스에서부터 심플한 이지룩까지 주위를 둘러보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

                                             'more + '클릭!  




                                                                                          [사진 출처 : KBS]

                                                   참~커플티스럽긴 한데, 예쁘네요 :)

                                       앞으로 화제가 된 스타의 패션에 대해 열심히 글을 쓰게된
                                    [STAR FASHION BOOM BOOM]의 담당자
'호박무침'입니다.
 
      국내외,영화,드라마 등 장르, 분야에 구애받지 않고 감각적인 스타의 패션을 쏙쏙~분석해 보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 안녕히 ~


                                                     THE END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안녕하세요 

Pretty Style을 앞으로 꾸며나갈 Eugenie 입니다~
잘 부탁드려요~ 유후 -ㅁ-/

Pretty Style은 일본이나 미국 등 해외잡지에서 주목할 만한
패션 또는 뷰티 팁 소개시켜드리는 곳입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리구요 우후훗 -ㅂ-

자, 그럼 이제 첫 글 시작합니다~



제 첫 글이니만큼
저희 블로그 이름과 같은 Bling Bling을 주제로 하게 되었어요

3년 전 우연히 해외사이트에서 발견한 스팽글 탑에 마음을 빼앗겨
스팽글을 잔뜩 사다가 낑낑 거리며 달던 제 모습이 떠오르네요;;
비록 30개까지 달다가 포기했지만
한국에서 살 수 있다면 지금 당장이라도 사러 달려가고 싶어요

올해 여름, 일본 유행 트렌드 중에는 Bling Bling이 주목되고 있는데요
스팽글, 비즈, 플라스틱 보석, 새틴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서
반짝반짝 화려하고 시원해 보이는 패션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나친 반짝이는 밤무대 가수 삘이 팍팍!
게다가 뚱뚱해 보이기 까지??

역시 이렇게 화려한 옷은
기본적인 것들과 믹스매치 하는 것이 정답인듯 합니다.

치마, 가디건 등 한가지 아이템만 화려하게 입어주시고
소품이랑 다른 옷들은 심플하게 입어주시면 최고!
특히 사진 속 스팽글 탑과 올해 최신 유행 사루엘 팬츠가 눈에 띄네요
여기에 기본 검정 스트랩 슈즈와 함께 한다면..아아 상상만으로도 즐거워요~

그래도 반짝이 옷은 부담스럽다는 당신! 거기 잠깐 서보세요!



옷이 부담스러우시면 소품을 이용하시면 되죠 -ㅂ- 후후

반짝반짝 가방, 벨트, 클러치백 그리고 구두까지!

여름에도 좋지만
겨울의 무거운 색상의 옷들과도 함께 코디할 수 있는

BlingBling아이템은 하나쯤은 꼭 있어야 할 필수 아이템인 듯 합니다

자, 이제 쇼핑하러 가볼까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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