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커즈는 어느 옷에나 코디하기 쉬운 아이템이라고 주장한다.
스키니진이나 캐주얼한 데님 스커트에나 어울린다고 하지만 그뿐만이 아니라 정말 다양한 룩에 어울릴수 있다.
물론 스키니진과의 궁합이 제일 좋지만....ㅎ
 


1_ < 31.5
°C _ 뜨거운 날의 스타일링>

오늘은 정말 덥다.
남부지방은 31도 까지 올라간다고 하니 말 다했다.

유난히 더운 오늘같은 날 외출 준비하기도 힘들다.
어떻게 입어야 시원할까?? 고민 고민

일단 시원하게 목이 드러나는 스트라이프 탱크 캐미숄에 하이 웨이스트 데님 쇼츠를 입고,
강렬한 태양을 피할 레이밴 선글라스까지 준비!!
설글라스의 화이트 프레임이 시원한 느낌을 더해 준다.

룩과 액세서리는 전체적으로 브라이트한 톤으로 스타일링 하고 포인트로 에버그린 스니커즈를 매치해 주면 외출 준비 끝.

마지막으로 길게 늘어지는 Y자 형의 네크리스까지
오늘같이 더운날은 액세서리도 최소화해야한다.
땀과 같이 손목에 달라붙는 뱅글들이
나의 불쾌지수를 높일지도 모르니깐....ㅎ













2_ < 남자친구와 데이트 할때의 스타일링>

남자 친구와 가로수길에서 데이트 하기로 한날~!!


러블리한 블루 블라우스와
크림슨 컬러의 스커트를 매치하면 좋겠다.


퍼프 소매와 넥은 귀여움을 더해주고,
하늘 거리는게 시원해 보이는 스커트에 
벨트로 포인트를 주면 룩이 완성

보통 캐주얼에만 신는다고 생각하는데
스니커즈를 스타일링 하기 어렵게 느낀다면
무조건 스커트나 블라우스의 컬러와 맞춰서 매치하면 쉽다. 언밸런스 하다고 생각되지만 자연스럽게 어울릴꺼다~ㅎㅎ

그리고 왼쪽 코디컷처럼 
요즘은 구두 형태로 변형된 스니커즈도 많다.


스니커즈의 스타일링이 엣지 있어 보이기도 하지만 남자친구와 저녁을 먹고 가로수길을 걸을때는
플랫폼 힐 보다는 스니커즈를 신으면
내 발이 훨씬 좋아하지 않을까?

중요한 포인트~!! 러블리 룩에는 빅백보다는 귀여운 스팽클 클러치백을 들어주는게 좋을 듯...후후





3_ < 편안하게 외출하는 날의 스타일링 >


오랜만에 대학 친구들을 만난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차도 한잔 마시면서
실컷 수다를 떨 계획인데......


일주일 내내 힐을 신고, 정장을 입고 출근 했더니 
오늘만은 편안하게 입고 싶다.
 
언밸런스 컷의 화이트 티셔츠와
시원한 베이비 블루의 코디는 편안한 느낌을 준다.
스커트는 특히 허리 벨트 부분의 디자인이 특이해서 신경써서 고른 느낌이랄까? ㅋ

얌전한 컬러의 룩을 골랐다면
신발은 캔디컬러의 스니커즈에 도전!

그리고 깜찍한 햇을 더하면
휴일의 외출이 더 스타일리쉬해 보일꺼야~룰루













                                                     
 

4_ < 클럽에서 파티가 있는날의 스타일링 >

이번 여름은 휴가도 가기 힘들겠고...
스트레스는 쌓이고...

마침 클럽에서는 파티가 있다고 한다~키키
DJ구루가 디제잉을 하고
특별 게스트로 하우스룰즈도 출연~~

오늘 괜찮은 아이들이 좀 있을까? 훗훗

밤새도록 뛰고 놀땐 사실 하이힐은 좀 부담이다.
아무리 하이힐에 단련된 내 발이지만
몇시간씩 쉬지도 않고 뛰기엔...ㅠ.ㅠ

그렇다고 스타일을 포기할순 없잖아~!!

드레시한 의상에 스니커즈가 어울릴까는 걱정하지 마시길블랙 미니 드레스와 같은톤으로
그리고 화려한 패턴의 스니커즈로 매치한다면
아무도 내가 힐을 신지않고 클럽에 나타났다는 사실을 모를꺼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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