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애덤 브로디의 전 여친이었던, 보도블럭 키스의 까치발 그녀, 레이첼 빌슨 입니다.
아, 영화 점퍼에도  나왔으니 꽤 유명하죠?

저는 레이첼 빌슨은 볼 때마다 키는 작지만 옹골찬 그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패션스타일도 그렇고, 남자친구 고르는 안목도 그렇고, 실속파 ㅎ)
프로필에는 163cm라고 나와있지만, 사실은 157cm라는 소문도?




The O.C의 스타 레이첼 빌슨과 미샤 버튼 :)
레이첼은 누군가와 같이 있으면 작다는게 실감나요.
미샤 버튼의 키는 175cm라니 하하..

Rachel_Bilson_launches_her_new_collection_Edie_Rose-3.jpg




레이첼 빌슨은 키는 작지만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주목을 받고 있죠.
패션 스타일 코디로 키를 자유자재로 늘리는 능력자. ㅎ

레이첼 빌슨의 전 남친 애덤 브로디의 멋진 스타일을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자~클릭하세요 :)

http://mybijoux.tistory.com/32

그것도 그렇고 워낙 귀엽고 사랑스러운 스타일로 파파라치 컷을 볼 때마다 감탄을 하게 됩니다. :)   
러블리한 스타일도 베이직한 스타일도 모두 잘 소화하는 패셔니스타, 레이첼 빌슨.

그녀의 스타일을 살펴볼까요? :)



Rachel's dresses


롱보다는 미니.





한쪽 어깨를 드러낸 비대칭 드레스를 입은 레이첼.






화이트 리거 드레스, 홀터 드레스에 클러치백, 탄색의 가보시 슈즈를 신었네요. 
어찌보면 붕대를 감은 것 같다고도 하지만, 섹시해 보이기도 한데요? ㅎ






틴 초이스 어워드에서의 모습입니다.
한 쪽 어깨를 드러낸 스카이 블루 색상의 Brian Reyes 드레스를 입고, chunky Lanvin 탄색의 샌들을 신었네요.
요 샌들은 바로 위 사진 속에서도 확인할 수 있죠?  
여름과 아주 잘 어울리는 스타일의 드레스인 것 같네요.






블루와 화이트의 조화가 시원하게 어울리는 탑 드레스와 클래식한 루부탱 펌프스를 신은 모습이 예쁘네요.
그리고 얼굴만한 링 귀걸이를...ㅎ






자크 포센의 드레스를 입고 크리스찬 루부탱의 킬힐;을 신었네요.
다시 봐도 비율 정말 좋아요.
뱅헤어도 정말 러블리~
요 사진 볼 때마다 애써 기르고 있는 앞머리를 자르고 싶어져요;;
참아야하느니...;







모델과는 다르게 드레스를 반대로 입은 레이첼 빌슨이네요.
해외 블로거들은 매우 과감한 시도였다며, 왜 그랬을까...라는 반응도 있더라고요.
전 이쁘기만 한데요. ;;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그런데 포즈가 똑같아요.ㅎ)






점퍼 때의 모습입니다.
글래머러스한 골드 이브닝 드레스에 블랙 가죽 자켓을 입어서 과하지 않은 스타일을 연출했네요.





드레스는 아니지만, 반했던 컷은, 바로 요 사진 속 레이첼의 모습입니다.
레이첼 빌슨은 항상 귀여운 모습을 선보이지만, 요 컷에서는 지적으로 보여요.
와이드진과 하얀색 셔츠, 포멀한 블랙자켓! 정말 기본 아이템인데 멋져요.




Rachel's One-piece 

깜찍하고 발랄하게


플랫슈즈를 신어도 부츠를 신어도 언제나 귀여운 레이첼의 모습을 엿볼 수 있어요.
얼굴 작고, 비율 좋은 레이첼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그녀의 원피스 스타일!





가장 최근의 레이첼의 모습입니다. (7.20)
미니 플로랄 드레스에 누드 베이지의 샌들을 신었네요.
드레스의 색상과 대비된 레이첼의 하얀 다리가 더 빛을 발하는 듯 합니다.
첨에 맨발인줄 알았다니까요. ㅎ





꽃들이 화려하게 프린팅 된 드레스에 귀여운 크롭 데님 자켓, 그리고 바이커 부츠를 신었네요.
심플한 골드 팬던트가 더 완벽한 룩을 만들어 주는 듯 합니다.




레이첼도 맥시 드레스를 입었네요.
손으로 잡고 다녀야 할만큰 길이가 롱~한가 봐요. ㅎ
언제나 얼굴의 반 이상을 가리는 듯한 선글라스와 함께.





원피스는 아니지만, 저 에스닉한 스커트...반했어요. ㅎ
루즈한 화이트 티셔츠에 깔끔한 자켓, 에스닉한 스커트를 매칭하고 브라운의 스웨이드 부츠를 신었네요.
저 달랑거리는 귀걸이는 처음에 뭔가...했어요;


 


염장 커플 샷 들어갑니다.








얼마 전 약혼 했다는 레이첼 빌슨과 헤이든 크리스텐슨.
훈남과 훈녀의 조합이군요. ㅎ
전 남친 애덤 브로디와도 정말 잘 어울렸지만, 헤이든 크리스텐슨과도 그 때 못지않은 어울림!
식장 들어가기 전까지는 어떻게 될지 모르긴 하지만 하하하;;

그런데 보면 볼수록 레이첼 정말 귀엽죠?
인형같으면서 섹시한 매력도 있고...참 오묘한 처자.
특히 헤어스타일이 맘에 들어요.
자연스럽게 컬이 들어간 게..매일 손질하는 것이겠지만요.
레이첼 사진 들고 미용실 한 번 찾아가 볼까요? 하하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이번주 찬란한 유산 마지막회이니; ㅠㅠ 본방 사수! 하세요~ ㅎ
(아..이제 뭘로 한주를 기다리죠? ㅎ)

다음주 레이첼의 청바지로 돌아오겠습니다.
레이첼 2탄! 기대해주세요 :)



The End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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