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날씨가 점점 더워지고 있네요 !  이젠 여름이 성큼 다가온듯 하네요
여름에 항상 유행하고 즐겨입는 숏팬츠, 필수아이템중 하나라고 할 수 있죠!

프리하게 코디할 수 있으면서 스타일리쉬한 숏팬츠! 



기본 흰티에 데님 숏팬츠를 입어 편안하면서 시원한 스타일을 연출하네요
역시 데님에는 화이트계열의 상의가 정말 잘 어울리는것 같군요 >_<

지금같은 초여름에는 저녁이 되면 쌀쌀하니
저녁에는 왼쪽 사진처럼 검정자켓을 걸쳐도 충분히 스타일리쉬한 패션을 연출할 수 있죠~


빠질수 없는 청남방과 데님숏팬츠!!!
역시나 빈티지해보이면서 감각있어 보이는 패션

이 스타일은 누구나 좋아할만큼의 감각과 세련미가돋보이는것 같아요 !!!!♥


검정 숏팬츠에 프린트반팔티를 입어 심플하면서 베이직한 스타일링이 완성 :)
이제 장마철을 대비해 레인부츠를 신음으로써 더욱 더 엣지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것 같네요


 " 개인의 취향" 이후로 손예진은  편안한 스타일만을 추구한다고 하는데
시원해보이는 하늘색 체크 롤업남방과 흰색 숏팬츠, 스트랩샌들
남방과 숏팬츠의 색깔매치가 너무 맘에 들고, 썬글라스를 포인트로 해서 센스있는 패션 연출 굳 


패션에서 빠질 수 없는 스트라이프 티셔츠
역시나 숏팬츠에도 너무 잘 어울리네요
무난해보이지만 충분히 개성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죠??


단추로 된 하이웨스트 숏팬츠에 검정 화이트 계열의 블라우스의 매치
왼쪽은 녹색의 가방을 제외하곤 올블랙의 패션:) 세련되보이네요~

오른쪽은 화이트 계열의 블라우스와 뱅글의 매치로
심플하면서 귀엽고 사랑스러워 보여요 ^ ^

모던한 베이지색 숏팬츠에 민소매 쉬폰 블라우스를 매치해 
여름에도 편하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감각적인 패션이네요~

적당히 잡아주는 허리선으로 다리를 길~~~~어보이게 할 수 있으면서,
A라인으로 허벅지를 가림으로써 슬림하게 보이네요 ^^
여자들이 정말 원하는 패션 :)

조금 시크하면서 세련된 느낌의 팬츠,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맘에 드네요




 *** 숏팬츠 하나만 입으면 올 여름까지 쭉 걱정이 없을듯하네요 :)
 월드컵 시즌 
빨간티셔츠에 데님 숏팬츠를 코디한다면 누구보다 멋진 그녀가 되지 않을까요?
이번 여름에도 유행한 숏!!열풍, 한번 아찔하게 도전해보세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봄이 왔다고 날뛰어야 하는 이 때
꽃샘추위가 왠말입니까! 으아악

잠시 꽃다운 봄옷 입으며 길거리를 거닐었건만
다시 칙칙한 코트와 어그부츠로 돌아와야하는 가슴아픈 요즘입니다;;  

그래도 남쪽지방에 벚꽃은 피고 있다지요??
다음 주에 진해랑 하동의 벚꽃 축제가 있다고 하는데
산뜻하게 차려입고 남자친구랑 나들이 가고 싶은 마음 굴뚝이네요

무얼 입고 나가야 하나 고민하는 분께 참고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오늘의 글 시작합니다!
「This is it! 한 청바지 리스트」




아앗 데님으로 배기팬츠라니 허들이 높군요 -ㅁ-
작년에 케이티 홈즈가 톰크루즈의 청바지를 훔쳐입고 나온 듯한 패션을 선보였을 때
설마 유행이 되랴 했는데
일본에서는 먹히는 유행아이템이네요

끝단을 롤업하고 펌프스를 매치해서 귀여움을 연출!이 추천이라고 하네요
 
.


올해의 데님 늬우스!
1. 모델이나 셀러브리티 사이에서는 데님베스트가 대유행이라고 하구요
2. 2010 S/S 파리 콜렉션에서는 이른 데님 유행이! 데님으로 만든 온갖 아이템이!
3. 데님 너무 좋아! 린지 로한의 7가지 변화!
4. 다음번 유행 데님은 Dr. Denim으로 결정? (새로운 브랜드 이름인가봐요..-ㅅ-)
5. 곧 유행할 듯한 데님 스타일은 Gossip Girl을 참고!

.


크러쉬 데님과 블리치드 데님!
이런 청바지를 볼때면 2NE1이라던가 포미닛이 떠오르는데
굳이 한 가지 더 떠오른다고 한다면 과거에 보았던 충격적인 청바지가 있죠...
15년 전 쯤일까요? 한창 찢어진 청바지가 유행할 때 제 앞을 지나가던 어떤 분
엉덩이에 커다랗게 구멍을 뚫었는데 안에 팬티가 아니라 살이 보였어요...;ㅁ;
설마 노팬티에 청바지? 아님 T... 꺄악!! 제가 상상하고도 싫어졌어요!!!

.


칼라 데님
소녀시대가 대유행시킨 컬러데님입니다
유니클로에서 많이 보이던데요 파스텔 톤의 컬러 데님은 보기에는 예뻐보이지만
사이즈 44~55의 많이 마른 그녀들이 입어야 예쁜거지
제가 입으면 자칫 엉덩이가 2배가 되는 결과가;;

.


데님 자켓과 댕거리 셔츠
개인적으로 데님 자켓은 몸에 딱 달라붙거나 미니 스타일이 취향인데요
데님소재가 워낙 중성적인 소재라 좀 헐렁한 디자인이면 너무 남자처럼 보이더라구요
아베크롬비라던가 홀리스터에서 제 취향의 예쁜 데님 자켓이 많이 나오는 듯해요
 
올해 데님 소재의 셔츠가 많이 보이네요
청+청 이라는 코디네이션은 모델 외에는 절대 금지였지만
몸에 피트되는 연한 색의 데님 셔츠에 진한 색의 스키니 진을 입은게 요즘 또 이뻐보이더라구요

.



사로펫토와 하이웨이스트
음..사로펫토라는 단어가 왠지 멜빵 반바지를 일컫는 것 같은데 정확한 영어이름을 모르겠네요 -ㅅ-;;
이랬는데 의외로 간단한 단어라면 맥이 풀려버릴지도 ...
나이 먹어가면서 입기 힘든 대표적 스타일 중 하나 이니까
이 옷을 보고 끌리시는 분은 당장! 질러주세요 후후 -ㅂ-

하이웨이스트는 허리가 날씬해보이고 다리는 길어보이게 해주는 힘을 갖고 있답니다
다만 아저씨 배바지가 될까봐 시도를 못하는 것일뿐..-_-;
데님소재와 만나니 젊어보이고 발랄해보이는군요
특히나 캉캉 스커트가 눈에 들어오네요

--------------------------------------------------------------------------------------

 예쁘게 봄옷을 입고 나오고 싶지만 아직도 코트를 벗어날 수 없네요
이런 날씨가 4월초까지 계속 될거라고 하니
과연 올해는 벚꽃을 언제나 볼 수 있을까 기다려집니다
자, 그럼 감기조심하세요~-ㅁ-/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요즘 초식남이 이슈가 되고 있다. 지난주엔 TV에서 초식남에 대한 다큐도 하던데...
나 완다는 이해할 수 없는 인간의 분류이기도 하다. ㅋ
초식남... 계속 나는 요런것만 생각한다.
초식 동물 > 공룡 > 목이 긴 아파토 사우루스

그런데 생각해보면 내 주변에도 초식남들이 꽤 있다. 나의 친구 통기타맨도 초식남이 아닌가 싶다.
그럼 통기타맨을 잠깐 소개해 볼까?


<-- 통기타맨

이 사진만 봐도 알수 있다.
잘 생긴 외모에~
(비록 얼굴이 안보이지만...)
팬츠를 롤업해 입은것이며,
기타의 튜닝까지...

남자답기 보다는 섬세하고 말 잘 통하는 여자친구 같기도 하고,

내가 알기론 한 3년간 솔로 생활을 하고 있지만, 외로워 하지 않고 오로지 디자인 공부와 락페스티발 관람, 여행, 음악 활동만 열심히 하며 방랑자 같은 생활을 하고 있다. (외롭지 않을까? 매일 끌어 안고 다니는 그 기타와 결혼 한 걸까?)

연애에는 관심이 없는 디자인 학도!!

지금은 제품 디자인을 전공하며 유학 중이다.

내가 못다 이룬 디자이너의 꿈을 이루어줄 통기타맨
너 괜찮은 놈인데 왜 이성에게 관심이 없는 거야?? ㅋ

 

 

 

 

  

그래서~!!!! 오늘은 핫이슈가 되고 있는 초식남을 좀 파헤쳐 봐야겠다……캬캬캬

 

 '초식남이란? 남성다움(육식적)을 강하게 어필하지 않으면서도, 주로 자신의 취미활동에 적극적이나 이성과의 연애에는 소극적인 동성애자와는 차별된 남성을 일컫는다. 일본의 경우 30대 미혼남성 74%가 스스로를 초식남이라고 생각한다는 조사결과도 있다.' 

 

초식남은 '나'를 사랑하는 남자들이다. 그들은 감수성이 뛰어나고 자기에게 투자를 많이 하기 때문에 깔끔한 외모를 유지한다. 그래서 뷰티와 패션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고 패셔니스타 못지 않은 감각들을 가지고 있다.

여기까진 나도 대 찬성~!!
하지만 어찌 이성과 연애에 관심이 없을 수 있지?

열애중인 완다와 호호는 이런 초식남을 이해 할 수 없구나 ㅋㅋ 

 

그렇다면 잠깐!!!! 매일 하얀 와이셔츠에 타이만 고수하는 직장인들이여

그들의 덜 남성적인 성향에 불만이 있긴 해도 좋은 것은 받아들여도 된다고 주장하는바!!

그럼 이번주는 초식남 패션 따라잡기를 해보겠다~!! 훗훗훗

 

KBS 결혼 못하는 남자에서는 지진희가 초식남 캐릭터를 아주 멋지게 소화하고 있다. 나 완다도 요즘 푸욱 빠져있는 중~~ 그저께 지진희의 여름 휴가 상상씬은 너무 욱겼다 ㅎㅎ

아아~ 다시 패션이야기로 돌아가서 더운 여름 타이만 풀어도 체감 온도가 2-3 내려간다는데~

여름을 시원하게 날수 있는 초식남 조재희의(극중 지진희의 이름) 쿨비즈 패션을 살펴보자아~

 



좌) 베이직 화이트 티셔츠와 베이베 블루 쟈켓이 가볍고 시원해 보인다. 
포멀한 정장 수트의 자켓과는 조금 다르게 베이비 블루 쟈켓의 둥근 라인이 캐주얼해 보여 데님과 잘 어울린다. 드라마 속 지진희 패션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항상 빅백을 들고 나온다는 것.

한참 '발리에서 생긴 일'의 조인성 패션이 유행할때 
어설프게 수트에 가죽 백팩을 매고 다니는 자들이 있었다.
그런 패션은 지양하고(그것은 조인성이니깐 어울리는거잖오~ㅋㅋ) 
지진희의 빅백 정도는 들어줄만 한 것 같다. 
왠지 트렌디해 보이고~ 패셔너블한것 같고...ㅋㅋ  

 

우) 이것도 역시 따라잡기 어렵지 않아 보인다. 체크 남방과 밝은 그레이 팬츠~ 심심하지 않게 화이트 벨트로 포인트를 주었고~ 팔목의 빅프레임 시계도 이뿌다~후후

 

그리구 오랜만에 TV에서 보는 MBC 트리플의 이정재룩

초식남의 캐릭터는 아니지만 쿨비즈룩으로 주목받고 있다.

드라마에서 광고쟁이로 나오니깐 패션에 신경좀 쓰신듯하다...ㅋㅎㅎ

하지만 내 주변에 광고 회사 다니는 사람은 많아도 이런 멋쟁이 오빤 없던데 우헤헤

 

 


좌) 30대도 무난하게 소화할 수 있는 프레피 룩으로 카라선이 약간 특이하지만 차분한 색감이 튀지 않게 해준다.
한벌로 뽑아 입은 콤비 정장은 이제 그만!!!! 톤만 잘 맞춰주면 한벌보다 더 멋진 룩이 되는데... 
거기에 내가 너무 사랑하는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센스 있게 입어주고
그리고 머스트 해브 아이템 스니커즈까지~~꺄아
저건 구두와 운동화의 중간쯤 되보이는게 회사에 신고 출근을 해도 무리가 없을듯~ 캬캬
주의해야 할점은 발목까지 올라오는 양말은 제발 신지 마시길~~ㅎㅎ
 
우) 화이트 셔츠와 화이트 가디건 심심할까바 포인트로 스카프를 배치했다.
남자가 스카프까지 하다니 너무 유난을 떠는게 아닌가 싶지만 셔츠안으로 살짝 넣어서 연출하면 너무 튀지도 않고 같은 회사 여직원들은 그 센스에 깜짝 놀라지 않을까? 쿠쿠쿠


아래는 H&M이라는 영국 브랜드의 코디컷이다. 우리나라는 내년에 명동에 오픈 예정이다.
옛날에 친구 문자이가 너무 갖고 싶은 장갑이 있어 구입했다가 장갑의 값보다 배송비를 더 많이 냈다며 투덜댔던적이 있다. "문자이!! 조금만 기다려!! 우리나라에도 오픈한데!!"
사실 가격이 그만큼 싸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 거다. 오픈하면 꼭 들러보세욤!!

평범한 쟈켓과 와이셔츠에 조금 특별한 팬츠!!
팬츠는 그레이 색감이라 누구에게나 무난하게 어울릴꺼다.

 
















약간 사파리 느낌이 나는 자켓, 그리고 화이트 셔츠와 카키색의 가디건은 편안한 느낌을 준다. 사무실에서 자켓을 벗었을때는 가디건이 포인트가 되어주고, 퇴근길에 모자를 써주면 바로 다운타운으로 나가도 되겠군













쿨비즈룩~ 어렵지 않은것 같은데? 아닌가? ㅎㅎ
아무튼 패션에 관심있는 남자들이 많이 생겨 우리나라 남성복 시장의 성장도 활발해지고~
패션산업은 더 발전하며~그로인해 우리 비주가 대박났음 좋겠네 하하하하

아무튼, 패션~ 초식남이 아니라고 멀리해도 되는것이냐? 절대 아니다~
이 포스팅이 세상의 육식남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훗훗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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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7월의 더위, 잘 견디고 계신가요?
장마라 후덥지근 하면서도 저녁에는 쌀쌀하네요.
오늘은 이 여름과 어울리는 스타로 정했습니다. 
매우 Hot 한 언니로요. :)
이열치열 아니겠습니까? 하하하
                                                               
이 언니가 나온 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도, 외국 스타에는 관심 없던 사람도,
이 언니가 어떤 장면으로 유명세를 탔는지 아는... 뜨거운 여름과 어울리는 언니! 로바로바로바로~!
오늘의 붐붐 스타는 저~기 물건너, 헐리웃의 hot 아이콘 Megan Fox 입니다. :)
(이 언니 정말 메인 사진 선택하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ㅎ 너무 맥심 스타일;)

 
        
                                                               
[출처 : DT Spain ,2009. 4월호] 

요즘 더욱 이슈가 되는 언니죠? (사실, 언니는 아닙니다. 86년 생이니까 ㅎ 그래도 액면가로!  언니! )
우리 슈퍼스타 비에게 복근이 멋지다느니 만나고 싶다느니, 연락하라느니, 아주 제대로 공개구혼하고 가셨죠. ㅎ
그런데 비가 퇴짜를! ㅎㅎ 메간 언니...안녕.
                                                        

메간폭스는 마이클베이 감독의 영화 트랜스포머에서 유명해졌죠. 
그간 마이클 베이 감독의 영화로 유명세를 탔던 스칼렛 요한슨, 케이트 베킨세일, 리브 타일러와 비슷하지만 다른 분위기가 있습니다. 
이들보다 더 대놓고 섹시하다는 점? 아주 눈빛으로 사람을 불태울 것 같죠.
(마이클 베이 감독의 여배우 선택 기준을 알겠죠? ㅎ)



                                                                                   [왼쪽부터 스칼렛 요한슨, 케이스 베킨세일, 리브 타일러]

모두들 눈빛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





                                                                              [사진 출처 : 다음]

어떤 사람들은 마릴린 몬로 이후로 이런 느낌은 처음이다! 뭐 이런 소리도 나오던데 ㅎ
그것보다도 안젤리나 졸리와 흡사한 느낌이 들어요.
저렇게 비교해 놓으니 더 그렇죠? 아직은 메간 폭스가 아주 많~이 부족하긴 하지만요.

자자, 이제 이 사진이 나올떄가 되었지요?


                                                                     [출처 : 다음 이미지/편집]

바로 이 장면! 그 유명한 '메간 폭스 본네트 열기' 입니다.
이게 정말 어지간한 언니들이 하면 카센터 달력이 되는데, 메간 폭스는 포스가 남다르죠? ㅎ
처음 봤을 때, 정말 그 충격이란...; 저 허리라인 어쩔건데? 거기다 복근도? 흥!
아동복 같은 저 티셔츠도 정말 쫭입니다. ㅎ


Megan Fox's Hot Dresses

어떤 색의 드레스가 베스트?


린지 로한의 모습도 보이고; 졸리도 보이고; 
개인적으로는 붉은색 점프 수트도 예쁘고 핑크도 예쁘네요.
붉은 색 계열이 메건을 더욱 정열적으로 나타내어 주는 듯 합니다.
사실 뭐, 화이트나 골드,옐로우 계열도 안어울리는 것이 없죠. ㅎㅎ





그런데 이 언니, 평상시에도 이렇게 섹시할까요?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게 꾸며진 것이 아니라, 수수함(?) 속의 우러러 나오는 것이라고나 할까요.
그냥 막 걸쳐도 화보가 되니..말 다했죠. :)

사실, 이 언니가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 점은 이런 수수함(?) 때문입니다.
화려한 외모보다는 비교적 검소한 느낌이 들어서요.
분명 내가 입으면 마실나온 차림(?)인데, 이 언니는 화보를 찍는다는 사실.
한 아이템을 주구장창 매치시키는 것도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ㅎ (찾아보세요!)

그럼, 메간 폭스가 평소 어떤 패션 스타일을 추구하는지 살펴볼까요?



DENIM DIVA

청바지의 여왕이라 불러다오.

메간 폭스는 유난히 청바지를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행사장에도 청바지, 여행갈 때도 청바지, 촬영장에서도 청바지 ㅎ
스키니 진에서부터, 찢어진 청바지, 롤업 스타일, 부츠컷 등의 청바지를 살펴볼 수 있으며,
같은 청바지를 어그부츠나 힐에 매치한 것도 알 수 있습니다.




1. 보라색의 플로리다 티셔츠에 디젤진과 어그부츠.
2. 커런트 엘리엇의 화이트 디스트로이드 스키니 진에 블랙 탑, 웨지힐. 
3. 트루릴리젼 디스트로이드 부츠컷과 나염 티셔츠, 레이밴 선글라스.
4. 롤업 진과 블랙 탑, 가디건, 그리고 스트랩 웨지힐. 





5. 시에나 밀러, 케이트 모스, 송혜교 등이 입어서 더욱 유명해진 Siwy 한나 앵클 스키니 진, 핑크&블랙 탑.
6. 트루릴리젼의 숏팬츠, 화이트 탱크탑, 핑크색의 플리 플랍. (해변으로 가요~!)
7. Siwy 한나 앵클 진, 그레이 탑, 블랙 가죽 재킷, 레이밴 선글라스.
8. 화이트 라운드 티셔츠, 트루릴리젼 빈티지 진, 핑크 플리 플랍, 레이밴 선글라스. 
    헐리웃 셀러브리티들의 최고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바키에 백.


Again & Again 1.

청바지의 여왕이 꽂힌 청바지

메간 폭스는 Frankie B의 Heart of steel을 정말 사랑하나 봅니다.  
파파라치 컷에서 자주 목격되었는데요. 
주로 티셔츠에 어그부츠나 웨지힐을 신어서 때론 섹시하거나 캐주얼한 분위기를 냈습니다.
레이밴 선글라스도 웨지힐도 낯설지 않네요.






Good Item, Fedora

Frankie B의 청바지, 레이밴 선글라스, 바키에 백 말고도 요즘 메간 폭스가 완소하는 아이템이 있었으니,
바로 페도라 입니다.
조금은 루즈한 티셔츠에 스키니 진을 입고, 풀어 헤친 긴 생머리에 페도라를 살짝 쓰니 굉장히 멋지네요~
특히 4번째의 밀짚 페도라!
하지만, 아무나 시도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요? 저는 엄두도 못냅니다. 하하.
요즘 심심치 않게 페도라를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 머리 크기가 서구화 되고 있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ㅎ
전, 아니라는게 문제지만요.  ㅠㅠ





1. 제이 브랜드의 스키니 진, 밀짚 페도라, 선글라스, 핑크 플랫 슈즈.
2. 리바이스 캐피탈 스키니 진, 줄무늬 페도라, 부츠, 선글라스.
3. 커런트 엘리엇의 디스트로이드 스키니 진, 밀짚 페도라, 선글라스.
4. 리바이스 스키니 진, 부츠, 블루 티셔츠, 밀짚 페도라, 선글라스. 


Again & Again 2.

넌 그 모자밖에 없어?

쓰고, 또 쓰고.. ㅎㅎ
메간 폭스가 페도라 중에서도 꽂힌 줄무늬 페도라 입니다.
정말 주구장창 쓰고 다녔네요.
뭐 모자 뿐만은 아니니까 더욱 친근감이 생기죠?
밑의 파파라치 컷에서도 겹치는 아이템들이 많네요~ :)
이 언니, 생각보다 검소하다니까요? ㅎ





Different Look


항상 청바지는 아니야~!

물론 매번 청바지만 입지는 않겠죠. ㅎ
전 개인적으로는 청바지를 입은 메간 폭스의 모습이 더 좋아요. ;
G살롱에서 무료배송 7900원일 것 같은 원피스 티셔츠, 에어로빅 스타일의 레깅스도 메간이 입으면?
촥촥 감기면서 화보가 된다는 사실!
그녀만의 독특한 레깅스와 숏 팬츠에 부츠를 신은 모습도 모두 비슷한 분위기를 냅니다. ㅎ
아, 언제나 선글라스를 잊으면 안되겠지요.

  




메간 폭스 스타일 따라잡기

섹시하거나 혹은 루즈하거나

스키니 진이나 롤업팬츠에 루즈한 롱 티셔츠 그리고 웨지힐이나 플리플랍 혹은 사랑스러운 플랫슈즈.
스키니 진이나 배기 롤업 팬츠, 섹시한 탑, 그리고 웨지힐이나 글레디에이터 슈즈, 선글라스.
요즘같은 장마철에는 썸머 가디건을 챙겨주는 센스도 필요하겠죠.
마무리는 페도라. 이지만, 요건 선택 사항 ㅎ



   


 


  











메간 폭스만의 스타일, 뚜렷하죠? :)
워낙에 얼굴과 몸매가 최고의 아이템인 탓인지 후즐근한 티셔츠에 청바지도 자신만의 매력으로 변신시키는
이 언니!  자신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듯 합니다.
입만 열면 좀 깨지만서도; 그래도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ㅎ
우리도 메간 폭스처럼 자신만의 매력을 찾아서 입어 보도록 해요~* 언젠가는! ㅎㅎ
아, 즐거운 주말이다~ ㅠ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야호~


 The End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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