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애덤 브로디의 전 여친이었던, 보도블럭 키스의 까치발 그녀, 레이첼 빌슨 입니다.
아, 영화 점퍼에도  나왔으니 꽤 유명하죠?

저는 레이첼 빌슨은 볼 때마다 키는 작지만 옹골찬 그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패션스타일도 그렇고, 남자친구 고르는 안목도 그렇고, 실속파 ㅎ)
프로필에는 163cm라고 나와있지만, 사실은 157cm라는 소문도?




The O.C의 스타 레이첼 빌슨과 미샤 버튼 :)
레이첼은 누군가와 같이 있으면 작다는게 실감나요.
미샤 버튼의 키는 175cm라니 하하..

Rachel_Bilson_launches_her_new_collection_Edie_Rose-3.jpg




레이첼 빌슨은 키는 작지만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주목을 받고 있죠.
패션 스타일 코디로 키를 자유자재로 늘리는 능력자. ㅎ

레이첼 빌슨의 전 남친 애덤 브로디의 멋진 스타일을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자~클릭하세요 :)

http://mybijoux.tistory.com/32

그것도 그렇고 워낙 귀엽고 사랑스러운 스타일로 파파라치 컷을 볼 때마다 감탄을 하게 됩니다. :)   
러블리한 스타일도 베이직한 스타일도 모두 잘 소화하는 패셔니스타, 레이첼 빌슨.

그녀의 스타일을 살펴볼까요? :)



Rachel's dresses


롱보다는 미니.





한쪽 어깨를 드러낸 비대칭 드레스를 입은 레이첼.






화이트 리거 드레스, 홀터 드레스에 클러치백, 탄색의 가보시 슈즈를 신었네요. 
어찌보면 붕대를 감은 것 같다고도 하지만, 섹시해 보이기도 한데요? ㅎ






틴 초이스 어워드에서의 모습입니다.
한 쪽 어깨를 드러낸 스카이 블루 색상의 Brian Reyes 드레스를 입고, chunky Lanvin 탄색의 샌들을 신었네요.
요 샌들은 바로 위 사진 속에서도 확인할 수 있죠?  
여름과 아주 잘 어울리는 스타일의 드레스인 것 같네요.






블루와 화이트의 조화가 시원하게 어울리는 탑 드레스와 클래식한 루부탱 펌프스를 신은 모습이 예쁘네요.
그리고 얼굴만한 링 귀걸이를...ㅎ






자크 포센의 드레스를 입고 크리스찬 루부탱의 킬힐;을 신었네요.
다시 봐도 비율 정말 좋아요.
뱅헤어도 정말 러블리~
요 사진 볼 때마다 애써 기르고 있는 앞머리를 자르고 싶어져요;;
참아야하느니...;







모델과는 다르게 드레스를 반대로 입은 레이첼 빌슨이네요.
해외 블로거들은 매우 과감한 시도였다며, 왜 그랬을까...라는 반응도 있더라고요.
전 이쁘기만 한데요. ;;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그런데 포즈가 똑같아요.ㅎ)






점퍼 때의 모습입니다.
글래머러스한 골드 이브닝 드레스에 블랙 가죽 자켓을 입어서 과하지 않은 스타일을 연출했네요.





드레스는 아니지만, 반했던 컷은, 바로 요 사진 속 레이첼의 모습입니다.
레이첼 빌슨은 항상 귀여운 모습을 선보이지만, 요 컷에서는 지적으로 보여요.
와이드진과 하얀색 셔츠, 포멀한 블랙자켓! 정말 기본 아이템인데 멋져요.




Rachel's One-piece 

깜찍하고 발랄하게


플랫슈즈를 신어도 부츠를 신어도 언제나 귀여운 레이첼의 모습을 엿볼 수 있어요.
얼굴 작고, 비율 좋은 레이첼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그녀의 원피스 스타일!





가장 최근의 레이첼의 모습입니다. (7.20)
미니 플로랄 드레스에 누드 베이지의 샌들을 신었네요.
드레스의 색상과 대비된 레이첼의 하얀 다리가 더 빛을 발하는 듯 합니다.
첨에 맨발인줄 알았다니까요. ㅎ





꽃들이 화려하게 프린팅 된 드레스에 귀여운 크롭 데님 자켓, 그리고 바이커 부츠를 신었네요.
심플한 골드 팬던트가 더 완벽한 룩을 만들어 주는 듯 합니다.




레이첼도 맥시 드레스를 입었네요.
손으로 잡고 다녀야 할만큰 길이가 롱~한가 봐요. ㅎ
언제나 얼굴의 반 이상을 가리는 듯한 선글라스와 함께.





원피스는 아니지만, 저 에스닉한 스커트...반했어요. ㅎ
루즈한 화이트 티셔츠에 깔끔한 자켓, 에스닉한 스커트를 매칭하고 브라운의 스웨이드 부츠를 신었네요.
저 달랑거리는 귀걸이는 처음에 뭔가...했어요;


 


염장 커플 샷 들어갑니다.








얼마 전 약혼 했다는 레이첼 빌슨과 헤이든 크리스텐슨.
훈남과 훈녀의 조합이군요. ㅎ
전 남친 애덤 브로디와도 정말 잘 어울렸지만, 헤이든 크리스텐슨과도 그 때 못지않은 어울림!
식장 들어가기 전까지는 어떻게 될지 모르긴 하지만 하하하;;

그런데 보면 볼수록 레이첼 정말 귀엽죠?
인형같으면서 섹시한 매력도 있고...참 오묘한 처자.
특히 헤어스타일이 맘에 들어요.
자연스럽게 컬이 들어간 게..매일 손질하는 것이겠지만요.
레이첼 사진 들고 미용실 한 번 찾아가 볼까요? 하하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이번주 찬란한 유산 마지막회이니; ㅠㅠ 본방 사수! 하세요~ ㅎ
(아..이제 뭘로 한주를 기다리죠? ㅎ)

다음주 레이첼의 청바지로 돌아오겠습니다.
레이첼 2탄! 기대해주세요 :)



The End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오늘은 어떤 주인공의 스타일을 알아볼까...누구로 할까...
마땅하게 정해놓지 않고 그날 그날의 필을 믿는 호박무침입니다.ㅎ
The O.C의 인기남이자, 레이첼 빌슨의 전 남친;이었던 애담 브로디.
하지만 저에게는 뒷태 멋지고, 청바지에 스니커즈가 잘 어울리는 남자일뿐.;이 남자 나온 작품 하나도 본 거 없습니다.
처음에는 곱슬머리가 싫어서;
하지만 요즘은 The O.C를 봐볼까...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파파라치가 있다..라는 사실이 이렇게 고마울 줄이야;;
어쩜 찍히는 컷마다 화보.화보. 염장질..ㅎ

개인적으로 캐주얼 스타일이 정말 멋지죠.
어쩜 이리도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지요.
특히!!!! 뒷태! 키도 170밖에 안되는데, 180은 되는 줄 아는 코디!
강아지 데리고 돌아댕기는 모습도 화보 ㅎ
전에는 레이첼 빌슨이랑 염장샷만 찍고 다니더니, 이제는 혼자서 ㅎ
아주 보기 좋습디다.;; 하하
그럼, 이 남자 살짝 프로필을 알아보자면~






이름 : Adam Jared Brody
출생 : 1979년 12월 15일
키 : 180cm
(댓글로 정보 수정을 도와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사이트마다 애덤 브로디의 프로필의 키가 다르네요.;) 
대표작 : The O.C
경력 : 인디밴드 'Big Japan' 드러머
(본격 웃통 까는? 드러머? ㅎ)










레이첼 빌슨, 미샤 버튼 등의 스타를 배출한 The O.C



Suit Style

남자의 매력, 수트.

전체적으로 슬림하게 떨어지는 저 라인!
절대 옷을 크게 입지 않는다는 사실.
슬림하게 떨어지되, 너무 스키니 하지 않은 슬림핏 진, 골반 라인에 맞춰 벨트도 해주고~
전 개인적으로 5번째 컷이 좋네요.
남자친구가 가을에 저렇게 입었으면...좋겠..네요.
머리도 살짝 헝크러지게 ㅎㅎ 하하하 생각만 해도 흐믓~
얘~동수야! 들었지? ㅎㅎ


 


이 남자도 참 다양한 얼굴을 가지고 있는 듯 해요. 표정이라고 할까요? ㅎ
상반신 컷이 아까워서 껴 넣었어요.
아, 남자분들, 노타이로 다닙시다.
나이 40 되기 전에 혈액순환이 안되어 뒤로 넘어가면 안되겠죠;
여자들은 노타이에 셔츠 단추를 몇 개 풀어헤치고, 일하는 남자를 멋있어 한다죠? 훗.
물론, 팔뚝 근육은 옵션이 아닌 필수겠죠. 하하


 


T-shirts Style

슬림하게 붙는 빈티지한 티셔츠의 매력.

자자~그 유명한 빈티지 티셔츠 모음입니다.
동네 시장에서 이월 상품으로 팔 것 같은 티셔츠도 애덤 브로디가 입으면 요새 말로, '캐간지?'라지요? ㅎ
슬림핏 진에 약간~타이트한 티셔츠.
비비드한 색감도 잘 소화하는 이 남자!
(이상해...촌스럽지 않아!)
전체적으로 마른 듯 해 보이지만 그것이 매력이란 말씀. 
자자~이거슨 진리!!!
그리고 애덤 브로디의 패션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
얼마 전, 저희 블로그에서도 예찬했던 스니커즈 입니다.
-블로그 카테고리 첫 번째, 'Fashion Diary♥'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서!
자자~ 클릭해 주세용~
 
나의 네이비 스니커즈 -> http://mybijoux.tistory.com/3
스니커즈와 스타일링하기 -> http://mybijoux.tistory.com/2

캐주얼하면서도 빈티지한 매력을 살리는데 일등공신이죠.

아...청바지에 티셔츠 쪼가리인데, 어쩜~! ㅠㅠ 이 남자가 날 울리네 ㅎ 


 



 


Shirts Style

기본이 최고.

체크셔츠가 눈에 띄네요.
- 블로그 카테고리 'Pretty Style♬'에서 체크셔츠의 매력을 꼼꼼하게 살펴보실 수 있어요. :) 

훗..귀찮으시죠? 클릭!만 하세요~ㅎ

올 여름 일본 유행 남자 패션 (1) -> http://mybijoux.tistory.com/11

애덤 브로디는 역시 깔끔하게 코디를 잘 했죠?
촌스러워 보이지도 않고, 산뜻하네요.
적당한 핏의 셔츠에 스트로 햇은 뜨거운 여름과 어울리네요.
하의로 하얀색 반바지에 플립플랍이라면? 해변으로 고고씽~
그리고 가을 겨울 기본 아이템인 니트와 레이어드해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할 수 있겠죠?

 


Knit Style

레이어드의 최강자, 깔끔깔끔 니트. 

기본적으로 니트 하나만 입으면 심심하죠?
감자탕 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 못먹은 것 마냥...;
애덤 브로디는  베이직한 니트로 레이어드를 했네요.
티셔츠나 기본 셔츠로 베이직하게요.
보는 사람 입장에서도 깔끔해 보이고요. 한 마디로 댄디한 스타일? ㅎ
아, 어느 정도 슬림한 사람들이 입어야 스타일이 산다는게 좀 아쉽긴 하지만요.;
브이넥 니트는 자연스럽게 레이어드한 티셔츠가 보여서 답답해 보이지 않네요.
가볍게 면바지나 빈티지한 청바지 등에도 잘 어울리니 필수 아이템이라 불릴만 하네요.
저 줄무늬 니트 정말 완소 ㅠㅠ

동생에게 입히고 싶은데, 항상 완강하게 싫은 티를 내요. 이 자쉭을!!! ;;

 


Jacket Style 

기본 스타일이 최고.

여름에 왠 자켓이냐고요?
모르시는 말씀.
세일 기간을 잘 활용하시면, 괜찮은 아이템들을 많이 구할 수 있어요. 겟!
요즘에 세일기간이 따로 있는게 아니더라고요.
백화점은 365일 세일; 매일 매일 이메일로 제게 손짓하죠. ㅎ
증권 투자나 펀드만이 재테크가 아닙니다.
제 값 안주고 옷 사는 것도 알뜰한 당신이 될 수 있는 지름길이라는 사실, 잊지 마셔용 ㅎ
그래서, 이왕 가을 겨울 코트를 저렴하게 구입하신다면, 애덤 브로디의 자켓들을 눈여겨 보시라고요~:)
모두 청바지나 면바지에 잘 어울리니 이만한 효자 아이템이 더 있을까요?
베이직한 밀리터리 자켓도, 트레이닝 자켓도, 단정한 피코트도 구웃.
유행에 민감하지 않는 모노톤의 기본 스타일은 두고 입을 수 있겠네요.
애덤 브로디는 알뜰한 당신~ㅎ






지금까지의 애덤 브로디의 사진들을 보시고, 분명! 몸매가 좋을 거라 생각하신다면,
자자~증거샷 들어갑니다.
몸매? so~so~하하

그냥 그렇죠?
비나, 소지섭 보다는 아니잖아요;; 말랐어요;
그래도 옷만 입으면 탈바꿈!
간지남(?)으로 변신!






애덤 브로디 스타일 복습하기!

애덤 브로디의 스타일은 모두 기본 스타일이죠.
하지만 보는 사람을 놀라게 하는 힘이 있어요.
이건 애덤 브로디의 힘인가요? ㅎ

슬림한 기본 줄무늬 셔츠, 빈티지한 티셔츠, 눈에 확! 들어오는 진~한 티셔츠도 모두 모두 OK! 
스키니 진은 노우~슬림 핏의 일자 청바지! 오우케이~ㅎ  
그렇다고 애덤 브로디처럼 너무 골반에 걸치지는 마세요; ㅎ
그리고 가장 중요한 스니커즈!!!


 














일명, 보도블럭 키스신, 염장 사진으로 보는 사람을 환장하게 만들었던, 한 때! 행복했던 그들;
(진짜 저런거 해보려고 지금까지 요로코롬 이러고 있다는 사실이죠.
사실, 저 까치발!!! 정말 내가 애덤 브로디가 될 수는 없는데...ㅠㅠ)

레이첼 빌슨은 같이 출연한 동료 배우랑 잘 만나는 것 같네요.
The O.C의 애덤 브로디, 점퍼의 헤이든 크리스텐슨이랑..
하나같이 괜찮은 애들하고만 말이죠. 칫. 부러운 지지배.

애담 브로디를 보면 몸매도 그냥 그렇고. (요즘 같이 근육 빵빵한 애들 많은 시기에 말이죠.)
그런데도 정말 멋지잖아요?
자신의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키는 노력!
바로 자신감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애담 브로디는 파파라치 컷을 보면 워킹 자체가 모델 포스가 흘러 넘쳐요.
그리고 스스로에게 어울리는 옷을 잘 고르는 것도 하나의 노력이겠죠.
무작정 유행을 따라가기 보다는 티셔츠 하나도 자신에게 어울리는 옷으로 고르기!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아서~ㅎ

아...네...압니다.
이 모든 것의 마무리는 외모라는 사실. -_-
그렇게 생각하신다고 해도...할 말이 없네요. ㅎ

그래도, 유재석을 보면 멋지다는 생각 들잖아요.
몸매는 빈약해도 스타일이 바뀌니까 자꾸만 훈남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또 누가있지;

자신감을 가지고 나만의 스타일을 찾아서 고고씽~*
다음 스타는 살짝 예고해드렸습니다. ㅎ
즐거운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


The End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미국의 문근영, 팝계의 요정 Taylor Swift편을 보고 광분한 소녀가 있었으니, 바로 Miley Cyrus입니다.
'누가 미국의 문근영이야? 미국의 문근영은 바로 나라고~'라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하네요. ㅎ

마일리 사이러스.
디즈니 채널의 한나 몬타나가 더 익숙할 수도 있겠군요.:)
요즘은 인터넷의 발달로 세계는 하나!이다 보니,
우리나라 분들도 많이 아시고, 좋아하시더라고요.
저도 전부터 겸사겸사 알게 된 처자입니다. ㅎ
거의 매일 가십지에 오르내리리는 인기를 지닌 마일리 사이러스.
1대 여왕인 힐러리 더프를 이어 디즈니의 2대 여왕, 미국 국딩들(초딩들)의 우상이죠. 신!
앨범 발매 후에는 빌보드 차트 1위까지 허허
근데 노래는 꽤 좋아서 또 놀랬어요 ;

자~ 귀염성 있는 얼굴에 파파라치 컷들을 보면 항상 스마일~웃고 있는 이 아이 :)
오늘은 스마일 걸, 국딩들의 여왕인 마일리 사이러스의 스타일에 대해 파헤쳐 보겠습니다. 퐉퐉~!





 


틴보그 커버 참 청순하게 잘 나왔네요!

마일리 사이러스 (Destiny Hope Cyrus) / 177억원의 소녀
생년월일 : 1992.11.23
직업 : 배우이자 가수 
대표작 : 디즈니 채널- 한나 몬타나





마일리 사이러스를 미국의 국민적 아이돌 스타로 만들어준 한나 몬타나는 디즈니 채널에서 2006년 부터 방영된 뮤지컬·시트콤으로 낮에는 십대의 평범한 학생으로, 밤에는 유명한 가수인 한나 몬타나로 이중 생활을 하는 마일리 스튜어트의 이야기입니다. 에미상에 노미네이트되기도 했고요.
올해 초에는 영화로 개봉되어서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기도 했죠. 정말 대단하죠? 
미국 최고의 인기 그룹 조나스 브라더스는 한나 몬타나에 딱~한 번 출연했는데도 일약 스타가 되었다니...말 다했죠. ㅎ
그럼 주인공인 마일리 사이러스의 인기는?

음...이 처자가 정말 영향력있는 유명인사란 사실!
바로바로, 2008 타임지에서 뽑은 <영향력있는 인물100>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비도 선정되어서 9시 뉴스에도 나오고 아주 난리가 났었죠? ㅎ
더욱 가까이 할 수 없는 당신...이 되어버린 비. ㅠㅠ

쌩뚱맞은 이야기이지만, 역시 문화산업의 힘이란 ㅎㅎ
문화강국 코리아를 만듭시다!!! ;; 하하.




무려! 달라이 라마와 같은 라인에 위치해 있는 마일리 사이러스 , 커버지에서 가장 사진이 큼직해요 ㅎ

 




디즈니의 여왕이라는 말일 실감이 나시나요? 사진속의 초딩들 ....ㄷㄷㄷ
더 실감나게 보여드리자면...짜잔~



울고있는 아이의 모습도 보이고..애들이 맨 앞에 좌르륵 서있네요.
모두 마일리를 보러나온 사람들이라니, 인기가 어떤지 알겠네요.





가수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노래도 곧잘 합니다. :)
아~길죽한 롱다리에 부러워랑~ㅎ




자, 그럼 마일리 사이러스의 패션을 살펴볼까요?
10대들의 영원한 친구의 패션은 어떤 모습일까요?
(겹치는 아이템들 찾아보는 재미, 잊지 마세요!)
 
Girl vs Woman

성숙해보여도 아직은 16살.

아직 어린 스타들의 드레스 코드는 대개 비슷한 것 같아요.
귀엽거나 혹은 어른스럽거나 ㅎ
마일리 사이러스도 때로는 과감한 시도도 했지만, 저는 두 번째 줄의 4번 사진 속 마일리가 가장 마일리다운 느낌이네요.
그리고 사진 속 V를 하는 모습은 영락없는 16살이네요. 해맑아요. ㅎ
 



One-piece 


여름만의 it style.

보라색의 튜닉 원피스, 페이즐리 맥시 드레스, 튜브탑 드레스 등..
여름만의 아이템이 있죠?
마일리는 보라색의 튜닉 원피스에 빅백, 그리고 웨스턴 부츠를 신었네요.
진짜 발에 땀 안날까요? 이쁘긴 한데..더워서 ㅎ
맥시 드레스는 조금 나이들어 보이기는 하네요.
플립플랍을 신어서 짜리몽땅해 보일 수도 있고요.; 
 
 



Basic Style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

헐리웃 스타들 중 청바지 안어울리는 사람이 있을까요? ㅎ
마일리도 다리가 길어서 잘 어울리네요. 
특히 목이 좀 짧고 다리가 길기 때문에 깊은 V넥 티셔츠나 튜브탑과 함께 한 모습은 더 예쁘네요.
스키니 진을 입은 모습도 예쁘지만, 살짝쿵 부츠컷 진에 베이직한 티셔츠, 오버사이즈 선글라스에 미소 한 스푼!
딱 16살 소녀의 모습이죠?  아이고~ 귀여워라.

 


마일리 사이러스 편을 쓰면서 가장 눈독을 들인 아이템은 다름아닌 빅백!
이 아이, 정말 예쁘고 사랑스러운 빅백을 파파라치에 너무 노출시켰어요. ㅠ.ㅠ
베이직한 스타일에 어깨끈을 길게 늘어뜨린 빅백은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러워 보여요.
키가 커서 그런가? :)
화이트 빅백은 마일리도 자주 애용하는 아이템인 것 같네요. (그런데 머리색이 자주 바뀌네요. ㅎ)


 

오른쪽에서 두 번째 컷은 정말 사랑스럽네요.
저렇게 앞머리를 뽕(?) 넣어서 뒤로 넘긴 스타일은 미국 하이틴 영화에서 치어리더 언니들이 많이 하던데... ㅎ 
5:5 보다는 상콤한 매력이 있어서 귀여워요.
아주 스키니하기 보다는 살짝 일자라인 진이 키도 훨씬 커보이는군요.
허벅지가 자신있다면 어느 쪽이든 OK~
 
 


츄리닝...아니 트레이닝복을 입어도 다르게 입고 싶죠.
마일리는 여러가지 스타일을 시도했네요.
부츠컷, 7부, 일자...운동화, 플립플랍,...어..그? 어그? 에잇.
스키니진에 어그는 예뻐보이는데, 츄리닝에 어그는 미워보여요. ;
뭐니뭐니해도 트레이닝복에는 플립플랍! 조리 ㅎㅎ
(트레이닝 하의 어그 안에 집어넣기...패션은 작년 겨울 헐리웃 파파라치 컷에서 정말! 많이 봤어요.;)





우리나라에 정말 정말 이것만은 유행하지 않았으면 싶은...찢어진 스타킹..
마일리는 이 스타킹이 참으로 맘에 들었나봐요.
멋스럽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물론 계시겠죠.
전...멀었나 봅니다. 전혀 예뻐 보이지 않네요. ;
그런데 얼마전 포미닛인가?
그룹 중 한 명이 찢어진 스타킹을 신고 춤을 추고 있더군요.
경악했습니다. 아...상륙했구나..
유행하면, 직접 찢어서 저렴하게 판매나 할까요? ㅎ

  




복습해 볼까요?

한 여름의 소중한 아이템, 휴가의 친구같은 튜브탑과 핫팬츠, 그리고 끈이 긴 숄더백.
(양념으로 뱅글정도? ㅎ 스트로  햇도 어울리겠죠? )
뜨거운 태양과 어울리는 붉은 색의 페이즐리 튜닉 원피스, 역시 끈이 긴 숄더백.
당신이 길고 긴~다리의 소유자라면? 플립플랍에 절대 끌리면 안되는 살짝쿵 부츠컷에  형광빛 도는 슬리브리스. 


 


  








아니~이게 누구신가용?
테일러 스위프트? ㅎㅎ
요 둘이 절친이라네요.
요정과 여왕의 조합이 색다르네요.



테일러 스위프트는 일종의 동경의 대상이라고 한다면, 마일리는 10대들의 친구, 인생의 동반자(?) 같은 의미인 것 같아요.
어릴 때 부터 보아온 그녀의 모든 것에 울고, 웃고, 감동하고...함께 커가는 친구랄까요.
그래서 그녀의 성장과정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겠죠.
조나스 브라더스의 닉 조나스와의 이별 후 방황하는 모습에 아파하고 동감하면서 그녀의 노래에 귀 기울이고요.
누드 셀카나 욕설 파문이 일었을 때도 유독 10대들만은 그녀를 이해한다면서 옹호했다는 걸 보면요.
똑같은 10대이기에 느낄 수 있는 것이 있나보네요.
전 이 아이보다는 나이가 들어서인지; 곱게 보이지 않던데..역시 10대의 감수성은 이제 끝인가봐요. 슬프네요 ㅠㅠ

하지만 이런 국민적인 관심이 마일리 사이러스의 성장에 좋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많이들 하죠.
원하는 모습으로 자라야 한다는 고정관념 때문에 말이죠.
저도 가을동화에서의 문근영을 봐서 그런지 변신하는 모습이 달갑지 않더라고요;
여자이기 보다는 동생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요.

음..우리의 워너비, 국민 여동생은 문근영말고 또 누가 있을까요? 유승호? 박보영? ㅎ
아, 누군가에게 꿈과 사랑을 쏟던 시절이 갑자기 그리워지네요. ~~ 

주말에 비가 많이 온다고 하죠.
집에 돌아올 때 엄청난 비바람을 체험했기 때문에...
집에 있는게 최고!라지요~ㅎ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


The End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오늘의 스타는 팝계의 엘프 테일러 스위프트입니다.
바로 전의 스타 메간폭스와는 또 다른 매력의 스타입니다.
섹시와 청순? 뭐 요렇게 이야기 할 수 있겠네요.
사실 테일러 스위프트도 묘하게 섹시한 면이 있긴 하지만요. :)





Taylor Swift

1989년생, 미국 출신.
빌보드 앨범차트 9주 1위.
데뷔 앨범이 미국내 300만장을 돌파하며 침체된 미국 음반 시장에 혜성처럼 나타나 활력을 불어 넣어준 (컨츄리) 팝계의 요정.
(무려 카니예 웨스트와 비욘세를 따돌리고! ㅎ 그때 난리 났었잖아요?)
이후 2집도 사랑을 받으며 반짝 스타가 아님을 입증함.
전혀 컨츄리스럽지 않은 노래,
소녀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Love story'노래로 거부감을 일으키는 섹시 가수들과는 다르게 두터운 팬층을 확보.
특히 미국 10대들의 wannabe로 떠오름.
바비 인형같은 외모에 금발머리는 테일러 스위프트를 돋보이기에 충분함.

....대충 테일러 스위프트에 관해 알려진 것 들이죠.
처음에 이 소녀를 보았을 때 가쉽걸의 테일러 맘슨인줄 알았는데; (닮았죠?)
뮤직비디오의 순수하고 요정같은 모습에, 노래까지 잘해서 껌뻑 넘어갔죠 ㅎ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의 성인가요 장르에 혜성처럼 나타난 장윤정 같은? 어머나~



동서양이나 사람 보는 눈, 대충 비슷하지 않겠어요? 정말 사랑스럽죠? :)
아니나 다를까 역시! 금새! 미국내 10대들의 우상으로 떠오르더군요.
그리고 한 때 미국 최고의 아이돌 그룹 '조나스 브라더스'의 조 조나스와 사귀었었죠.
그런데 조 조나스가 테일러 스위프트를 차면서; 끝.

어쨌든, 그녀는 미국인들의 무한 사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죠.
평소에는 엘프이지만 노래를 할 때에는 다른 매력을 보여주면 테일러 스위프트.
요정이 기타를 치네요. ㅎ






무대 위에서도 매력덩어리인 테일러 스위프트.
시상식, 행사장에서의 그녀의 모습도 사랑스러움 그 자체 입니다.
역시나 기럭지, 팔다리 길죽길죽하면서, 스칼렛 요한슨을 닮은 요정같은 외모는 최고!
그래서인지 롱 드레스보다는 미니 드레스가 눈에 더 띄네요.

아무리 어른스러운 척 흉내내도, 89년 생인데, 그 나이 또래로 보이잖아요.
다른 헐리웃 스타들은 정말 저 나이가 맞나~싶을 정도로 마의 16세를 잘 못 넘긴 애들이 대부분인데,
테일러 스위프트는 딱 자기 나이처럼 보여서 더 귀엽고 사랑스러운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스킨색의 미니 비즈 드레스 예쁘네요. :)





평소  잇 걸, 테일러 스위프트의 잇 스타일을 알아봐용~
(아이템 겹치는 거 찾아보는 재미도 아시죠? ㅎ)

선드레스만 입고 다니는 줄 알았더니 ㅎ 당연히 아니더라고요; 하하


Basic Style

편안하지만, 센스있게.

테일러 스위프트는 스키니 진을 자주 입는 듯 합니다.
자꾸 말해서; 손가락 아프지만(응?;)
다리가 가늘고 길어서 스키니 진이 정말 잘 어울리네요.
티셔츠에 스키니, 가디건...플랫슈즈..? 이게 끝이야? 흥~
제가 따라하면 허벅지 만주평야 되는; 그런 스타일 ㅎ

요즘같은 장마철에는 썸머 가디건이나, 후드자켓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건강에 필수란 사실!
그리고 테일러처럼 후덥지근한 낮에는 민소매 원피스, 비온 뒤 조금 쌀쌀한 저녁에는 루즈한 오프숄더 니트로 코디하면 좋을 듯 싶네요.


 


Lovely Style

금발이 너무해

어쩜 이리 사랑스러울 수가!
숄더 백의 끈을 길게 하여도 워낙에 기럭지가 되니까 어색하지도 않고 예쁘네요.
낮은 샌들을 신어도 부츠를 신어도 다리는 여전히 길고~

두 번째 사진의 블루 새틴 슈즈는 진짜 쫭!
얼마전에 딱 저 스타일을 봤지만...영 제 발에는 고무신 같아서 ㅎ

그나저나 왜 미국인들이 그렇게 금발에 집착하는지 이 처자를 자꾸 보다보면 알 것도 같습니다.
화려해도, 수수해도, 이건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이 없으니..여성스럽게도 보이고, 발랄하게도 보이고;
거기다 왠만한 사람들 저런 펌하면 예수님 되는데요 그쵸? ㅎ

 


Boots Style

어떤 스타일도 부츠와 함께라면.

키가 180cm나 되다보니, 부츠가 시원스레 잘 어울리네요.
플레어 스커트에도 트렌치에도 스키니에도 모두 모두 매력적!입니다.
개인적으로 진청 스키니에 가죽자켓, 거기에 사랑스러운 헤어밴드를 한 테일러 스위프트가 딱 20살로 보이네요.ㅎ 
그런데 테일러는 정말 뱅글을 사랑하는 듯 하네요. 자주 보여요~

 


Sundress Style
 

Love story를 부르는 Lovely girl.


자~테일러 스위프트 하면! 생각나는 선드레스!
하늘하늘한 몸매에 딱이죠.:)
당장 해변가로 놀러가도 될 것 같은 차림이기도 하고, 화려한 선 드레스에 웨스턴 부츠를 신으니 분위기가 묘하네요.
정말 컨츄리 송에 딱인 것 같은 의상? ㅎ
쉬폰 선드레스에 뱅글과 부츠면, 컨츄리 송 준비 끝인가 봅니다. :)
그녀의 금발 머리에 화려한 의상이 딱이죠? 상큼 발랄해 보이네요.


 


Yoana Baraschi sundress를 입고 에스닉한 목걸이에 뱅글, 애나멜 숄더백.
그리고 자신의 이름이 적힌 단 하나 뿐인 테일러 스위프트 부츠.
(바로 위 두번 째 사진에서 잘려서 추가했습니다. 요 부츠는 다른 컷에서도 찾아 볼 수 있습니다.ㅎ)

선 드레스를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세요~부츠도요! 
요런 차림새에 기타를 메고 노래를 부르는 테일러 스위프트는 정말 매력적이겠죠?
음악과 뮤비는 스스로...;




진짜 요정! ㅎ 정말 사랑스러워요. :)



테일러 스위프트 스타일 복습!

스키니 진, 롱 블라우스, 플랫슈즈. 그리고 어깨끈이 긴 숄더백.
실켓면 블라우스, 미니 플라워 스커트, 롱부츠(사실 더우니까 샌들 신으세요; 걘 연예인 ㅎ) 
선 드레스, 수술 장식 들어간 샌들이나 웨지힐..글래디 모두 OK!, 뱅글, 스트로 햇, 선글라스~!
선 드레스는 뜨거운 여름에 맞춰서 붉은 계열이나 새하얀 것이 이쁜거 같아요. ㅎ


 


 
 



 

자신만의 아이템으로 스타일을 창조해 보세용~ :)




예쁘죠?
그런데 지금까지는 순수하고, 청순한 모습을 유지하고는 있는데, 
어느 순간 변하는 것 아닐까요?
크리스티나나, 브리트니 처럼요;  하하하

오늘은 키가 큰 스타를 쫒아가 봤더니, 제 다리가 길어보이는 착시현상이;;
메간폭스와 테일러 스위프트, 국내스타 뭐 요렇게 비교도 해가면서 살펴보세요. ㅎ
정말 다른 매력들이 있으니까요. :)

비 조심하시고, 건강 조심하시길.


The End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7월의 더위, 잘 견디고 계신가요?
장마라 후덥지근 하면서도 저녁에는 쌀쌀하네요.
오늘은 이 여름과 어울리는 스타로 정했습니다. 
매우 Hot 한 언니로요. :)
이열치열 아니겠습니까? 하하하
                                                               
이 언니가 나온 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도, 외국 스타에는 관심 없던 사람도,
이 언니가 어떤 장면으로 유명세를 탔는지 아는... 뜨거운 여름과 어울리는 언니! 로바로바로바로~!
오늘의 붐붐 스타는 저~기 물건너, 헐리웃의 hot 아이콘 Megan Fox 입니다. :)
(이 언니 정말 메인 사진 선택하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ㅎ 너무 맥심 스타일;)

 
        
                                                               
[출처 : DT Spain ,2009. 4월호] 

요즘 더욱 이슈가 되는 언니죠? (사실, 언니는 아닙니다. 86년 생이니까 ㅎ 그래도 액면가로!  언니! )
우리 슈퍼스타 비에게 복근이 멋지다느니 만나고 싶다느니, 연락하라느니, 아주 제대로 공개구혼하고 가셨죠. ㅎ
그런데 비가 퇴짜를! ㅎㅎ 메간 언니...안녕.
                                                        

메간폭스는 마이클베이 감독의 영화 트랜스포머에서 유명해졌죠. 
그간 마이클 베이 감독의 영화로 유명세를 탔던 스칼렛 요한슨, 케이트 베킨세일, 리브 타일러와 비슷하지만 다른 분위기가 있습니다. 
이들보다 더 대놓고 섹시하다는 점? 아주 눈빛으로 사람을 불태울 것 같죠.
(마이클 베이 감독의 여배우 선택 기준을 알겠죠? ㅎ)



                                                                                   [왼쪽부터 스칼렛 요한슨, 케이스 베킨세일, 리브 타일러]

모두들 눈빛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





                                                                              [사진 출처 : 다음]

어떤 사람들은 마릴린 몬로 이후로 이런 느낌은 처음이다! 뭐 이런 소리도 나오던데 ㅎ
그것보다도 안젤리나 졸리와 흡사한 느낌이 들어요.
저렇게 비교해 놓으니 더 그렇죠? 아직은 메간 폭스가 아주 많~이 부족하긴 하지만요.

자자, 이제 이 사진이 나올떄가 되었지요?


                                                                     [출처 : 다음 이미지/편집]

바로 이 장면! 그 유명한 '메간 폭스 본네트 열기' 입니다.
이게 정말 어지간한 언니들이 하면 카센터 달력이 되는데, 메간 폭스는 포스가 남다르죠? ㅎ
처음 봤을 때, 정말 그 충격이란...; 저 허리라인 어쩔건데? 거기다 복근도? 흥!
아동복 같은 저 티셔츠도 정말 쫭입니다. ㅎ


Megan Fox's Hot Dresses

어떤 색의 드레스가 베스트?


린지 로한의 모습도 보이고; 졸리도 보이고; 
개인적으로는 붉은색 점프 수트도 예쁘고 핑크도 예쁘네요.
붉은 색 계열이 메건을 더욱 정열적으로 나타내어 주는 듯 합니다.
사실 뭐, 화이트나 골드,옐로우 계열도 안어울리는 것이 없죠. ㅎㅎ





그런데 이 언니, 평상시에도 이렇게 섹시할까요?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게 꾸며진 것이 아니라, 수수함(?) 속의 우러러 나오는 것이라고나 할까요.
그냥 막 걸쳐도 화보가 되니..말 다했죠. :)

사실, 이 언니가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 점은 이런 수수함(?) 때문입니다.
화려한 외모보다는 비교적 검소한 느낌이 들어서요.
분명 내가 입으면 마실나온 차림(?)인데, 이 언니는 화보를 찍는다는 사실.
한 아이템을 주구장창 매치시키는 것도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ㅎ (찾아보세요!)

그럼, 메간 폭스가 평소 어떤 패션 스타일을 추구하는지 살펴볼까요?



DENIM DIVA

청바지의 여왕이라 불러다오.

메간 폭스는 유난히 청바지를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행사장에도 청바지, 여행갈 때도 청바지, 촬영장에서도 청바지 ㅎ
스키니 진에서부터, 찢어진 청바지, 롤업 스타일, 부츠컷 등의 청바지를 살펴볼 수 있으며,
같은 청바지를 어그부츠나 힐에 매치한 것도 알 수 있습니다.




1. 보라색의 플로리다 티셔츠에 디젤진과 어그부츠.
2. 커런트 엘리엇의 화이트 디스트로이드 스키니 진에 블랙 탑, 웨지힐. 
3. 트루릴리젼 디스트로이드 부츠컷과 나염 티셔츠, 레이밴 선글라스.
4. 롤업 진과 블랙 탑, 가디건, 그리고 스트랩 웨지힐. 





5. 시에나 밀러, 케이트 모스, 송혜교 등이 입어서 더욱 유명해진 Siwy 한나 앵클 스키니 진, 핑크&블랙 탑.
6. 트루릴리젼의 숏팬츠, 화이트 탱크탑, 핑크색의 플리 플랍. (해변으로 가요~!)
7. Siwy 한나 앵클 진, 그레이 탑, 블랙 가죽 재킷, 레이밴 선글라스.
8. 화이트 라운드 티셔츠, 트루릴리젼 빈티지 진, 핑크 플리 플랍, 레이밴 선글라스. 
    헐리웃 셀러브리티들의 최고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바키에 백.


Again & Again 1.

청바지의 여왕이 꽂힌 청바지

메간 폭스는 Frankie B의 Heart of steel을 정말 사랑하나 봅니다.  
파파라치 컷에서 자주 목격되었는데요. 
주로 티셔츠에 어그부츠나 웨지힐을 신어서 때론 섹시하거나 캐주얼한 분위기를 냈습니다.
레이밴 선글라스도 웨지힐도 낯설지 않네요.






Good Item, Fedora

Frankie B의 청바지, 레이밴 선글라스, 바키에 백 말고도 요즘 메간 폭스가 완소하는 아이템이 있었으니,
바로 페도라 입니다.
조금은 루즈한 티셔츠에 스키니 진을 입고, 풀어 헤친 긴 생머리에 페도라를 살짝 쓰니 굉장히 멋지네요~
특히 4번째의 밀짚 페도라!
하지만, 아무나 시도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요? 저는 엄두도 못냅니다. 하하.
요즘 심심치 않게 페도라를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 머리 크기가 서구화 되고 있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ㅎ
전, 아니라는게 문제지만요.  ㅠㅠ





1. 제이 브랜드의 스키니 진, 밀짚 페도라, 선글라스, 핑크 플랫 슈즈.
2. 리바이스 캐피탈 스키니 진, 줄무늬 페도라, 부츠, 선글라스.
3. 커런트 엘리엇의 디스트로이드 스키니 진, 밀짚 페도라, 선글라스.
4. 리바이스 스키니 진, 부츠, 블루 티셔츠, 밀짚 페도라, 선글라스. 


Again & Again 2.

넌 그 모자밖에 없어?

쓰고, 또 쓰고.. ㅎㅎ
메간 폭스가 페도라 중에서도 꽂힌 줄무늬 페도라 입니다.
정말 주구장창 쓰고 다녔네요.
뭐 모자 뿐만은 아니니까 더욱 친근감이 생기죠?
밑의 파파라치 컷에서도 겹치는 아이템들이 많네요~ :)
이 언니, 생각보다 검소하다니까요? ㅎ





Different Look


항상 청바지는 아니야~!

물론 매번 청바지만 입지는 않겠죠. ㅎ
전 개인적으로는 청바지를 입은 메간 폭스의 모습이 더 좋아요. ;
G살롱에서 무료배송 7900원일 것 같은 원피스 티셔츠, 에어로빅 스타일의 레깅스도 메간이 입으면?
촥촥 감기면서 화보가 된다는 사실!
그녀만의 독특한 레깅스와 숏 팬츠에 부츠를 신은 모습도 모두 비슷한 분위기를 냅니다. ㅎ
아, 언제나 선글라스를 잊으면 안되겠지요.

  




메간 폭스 스타일 따라잡기

섹시하거나 혹은 루즈하거나

스키니 진이나 롤업팬츠에 루즈한 롱 티셔츠 그리고 웨지힐이나 플리플랍 혹은 사랑스러운 플랫슈즈.
스키니 진이나 배기 롤업 팬츠, 섹시한 탑, 그리고 웨지힐이나 글레디에이터 슈즈, 선글라스.
요즘같은 장마철에는 썸머 가디건을 챙겨주는 센스도 필요하겠죠.
마무리는 페도라. 이지만, 요건 선택 사항 ㅎ



   


 


  











메간 폭스만의 스타일, 뚜렷하죠? :)
워낙에 얼굴과 몸매가 최고의 아이템인 탓인지 후즐근한 티셔츠에 청바지도 자신만의 매력으로 변신시키는
이 언니!  자신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듯 합니다.
입만 열면 좀 깨지만서도; 그래도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ㅎ
우리도 메간 폭스처럼 자신만의 매력을 찾아서 입어 보도록 해요~* 언젠가는! ㅎㅎ
아, 즐거운 주말이다~ ㅠ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야호~


 The End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사진 출처: SBS]


오늘의 BB STAR는 '시청률 70%의 남자' 이승기 군 입니다.
요즘 정말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얼마 전에는 예능 빅3 중 '함께 여행가고 싶은 연예인 '이란 설문조사에서 1박 2일 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하죠.
1박2일에다 찬란한 유산까지 정말 2,3분기 최고의 인기남, 이승기!


1박2일은 제대로 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찬란한 유산에서의 패션이 꽤 멋졌습니다.
(예전 칠공주에서 땡칠이 아빠로 열연했을 때도 멋졌나요? ㅎ)


이제까지 남자로 생각되기 보다는 그냥 훈남 대학생, 옆집 사는 동생같은 느낌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변신이 새로웠어요. 4가지 없는 준(?)재벌에서 은성이로 인해 변해가는 과도기 남자의 모습까지! ㅎ
(초반의 도련님 스타일이 어떻게 변화했을까요? ㅎ)
그에 따라 변하는 패션을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그럼 드라마 속 우리  승기의 멋진 모습을 살펴 볼까요?



도련님 스타일 1.


                                                                              [사진 출처 : SBS/편집: 호박무침]


도련님 스타일 2,



                                                                              [사진 출처 : SBS/편집: 호박무침]


꽃보다 남자 이후로 국내 드라마에서 프레피 룩을 자주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찬란한 유산에서도 이승기의 멋진 프레피룩과 댄디룩을 볼 수 있었습니다.
초반에는 고생 한 번 해보지 않은 도련님 스타일로 견장 달린 자켓에 면 바지나  가죽 자켓에 머플러 셔츠에 스카프나 머플러 등을 매치시켜서 귀공자 스타일을 나타냈습니다.
반면, 은성이를 만나고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 환이는 조금은 변한 패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전보다 활동적인 프레피룩인데요.

특히 단순한 프레피 룩이 아닌, 마린룩과 프레피룩을 결합시킨 '마린 프레피 룩'을 선보였습니다.

기존의 스트라이프와 블루 계열의 마린룩을 칼라를 변형한 셔츠에 타이 대신 머플러를 매치하고, 라인이 드러나는 9부, 살짝 걷어 올린 치노 팬츠를 입어 반듯하면서도 활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더불어 화이트나 핑크 계열의 벨트를 포인트로 주어서 밋밋함 대신 산뜻하고 깔끔한 분위기를 주었습니다. 때문에 다가오는 여름 꼭 한 번 따라하고픈 시원한 옷차림이 된 것 같습니다.
(전 남자들이 이렇게 입는게 좋더라고요. 하하)


그런데 '프레피룩, 댄디룩, 마린룩? 이게 당췌 뭐야?!!' 라고요?





국내외 드라마에서 댄디룩과 프레피룩의 모습을 심심치 않게 살펴 볼 수 있었습니다.
어떤 스타들이 있었을까요?  승기의 패션과 비교해 보세요~ :)


국내 스타들의 프레피룩, 어떤 모습일까요?


                                                                             [사진 출처: 네이버/편집: 호박무침]

2007년은 그야말로 공유의 해였죠. :)
(전 팬클럽도...*-_-* )
댄디가이, 보이~뭐 요런 말들이 계속해서 공유의 이름 앞 글자에 붙어서 기사화 되곤 했습니다.
얼굴 작고, 팔다리 길고, 몸매 좋고! 그래서 수트빨 최고!
커프에서는 아주 작정을 하고 댄디룩을 보여줬었습니다.
바지 길이을 줄이지 않아도 될 것 같은게 참 맘에 드네요. ㅎ


   
                                                                             [사진 출처: 네이버/편집: 호박무침]


뭐, 원조 댄디 가이 하면, 이정재 아니겠습니까.
조금 건조한 외모에 길죽한 라인, 뭘 입어도 잘 어울리네요. :)
예전 최지우와 출연했던 에어시티에서 국정원 요원으로 나와서 가죽 재킷에, 셔츠, 슬랙스 진짜 멋있었죠.
현재 MBC 트리플에서도 댄디룩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면티에 자켓, 체크 셔츠에 흰 자켓도 짱.
다른 배우들처럼 굳이 악세서리나 소품을 착용하지 않아도 멋진 배우 중  한 사람입니다.


 
                                                                             [사진 출처: 네이버/편집: 호박무침]

올 상반기는 '꽃보다 남자' F4의 이야기로 난리였었지요.
가십걸의 영향인지 모르지만, 어쨌든 상류층의 이야기이니 프레피룩이 단연 화제였습니다.
이민호의 셔츠와 V넥 니트, 그리고 돌돌 말아올린 치노 팬츠도 좋았고, 일반인은 꿈도 못 꿀 핑크색 자켓,
빽구두;를 신은 김현중도 좋았습니다. 요때도 김현중은 자주 머플러나 스카프를 매치해서 부드러움을 강조했었죠.
꽃남 끝나면 뭐 보나 했는데, 찬유가 올 줄이야 ㅎ



                                                                             [사진 출처: 네이버/편집: 호박무침]


정말 실물보고 놀랐던 차승원.
뭐 저런 인간이 다 있나...싶을 정도로 긴 다리가 인상깊었습니다. ;
얼마 전 종영한 시티홀에서 50여벌의 수트를 입고 나와서 화제가 되었죠.
진짜 매번 긴 다리를 유감없이 뽐내시던 40살 아저씨.
가끔 하얀 셔츠 소매를 돌돌 말아 주시고, 치노팬츠나 슬랙스만 입고 돌아댕기실 때는 참...40살이라니; ㅎ
이미지든 패션이든 연기든 자기 관리가 철저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자~해외 스타들의 프레피룩은, 어떤 모습일까요?



                                                                               [사진 출처 : 다음/편집: 호박무침]


왼쪽부터 니콜라스 홀트/에드 웨스트윅, 키퍼 서덜랜드


수트에 붉은색 티셔츠, 스니커즈의 니콜라스 홀트, 프레피룩도 건달같은 척, 66년 생이지만 패션만큼은 20대 같은 24의 키퍼 서덜랜드 입니다.
제 눈에는 키퍼 서덜랜드가 정말 멋지네요. 척 보다. ㅎ
자자, 나이 많아서 도전 못하겠다고 말씀하시는 분들, 용기내세요!! :)



해외 스트리트 패션

부담스럽게만 느껴지는 프레피룩, 마린룩을 외국분(?)들은 어떻게 소화했을까요? ㅎ





자켓 안의 롱 머플러가 포인트. 






개성있는 마린룩.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똑같은 아이템이 하나도 없는게 신기하네요.:)
그래도 개성만점이라 스트릿 패션은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사진 출처 : SBS]
우리 승기가 '한 손 운전'이라니! 다 컸구나 ㅎ
저번주는 찬란한 유산 시청률이 40%가 넘었다고 하네요. 허허~
역시 키스신의 위력이 ㅎ

드라마 못 보신 분들은 재방송 할때 이승기 패션도 눈여겨 보세요!
지금까지 호박무침 이었습니다. :)


- The End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사진 출처 : KBS]



아, 정말 시작부터 샤방샤방 합니다. :)

얼굴도 샤방샤방~성품도 샤방샤방~ 모든 것이 샤방샤방~ 요즘 최고의 인기남, 훈남! 바로 이승기죠.
어딜가나 아주 다양한 연령층에게 이승기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드라마 찬란한 유산까지 주말에만 시청률 70%의 남자!
이승기가 하면 모두 뜬다! 요런 기사까지 ㅎ
허당에서 나쁜남자까지 다양한 매력을 고루 갖춘 이승기 :)
최근 '결혼해줄래'라는 떡밥 가득한 노래까지 불러서 간만에 노래도 샀습니다. 하하하.
                                                                    
   



오늘 주인공이 이승기냐고요? 아닙니다. *-_-*

하지만, 오늘의 주인공 소개에 앞서서 관련 인물인 우리 승기(;)를 소개하고 싶었습니다.

직접 캡쳐도 오랜만에 떴습니다! :)

자, 그럼 오늘의 주인공은? 두둥~*
(글 제목에 이미 나와 있지만 ㅎ)
                                                                                



                                                                   

                                                         [사진 출처 : 다음]


두 번째 BB Star는 이승기의 상대 배우, 한효주 입니다.
평소에 주위 남자분들 이상형을 물으면 꼭 빠지지 않고 등장합니다.
수수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이 있다나요? 한마디로 청순하다는 뜻.
저는 한효주가 출연한 작품을 제대로 본 적은 없지만, 이런 이유 때문에 기억하고 있습니다. ;
한효주는 팔다리가 아주 길고 예쁘지요.
그래서 미니 스커트도, 스키니도 잘 어울리는 이기적인 욕심쟁이!
                                                                                        




                                                                                                       [출처: 마이데일리]    

저 초고송이 머리를 저렇게 상큼하게;

그동안 출연한 작품(논스톰,봄의 왈츠,하늘만큼 땅만큼,일지매 등)들에서는 청순하고 착한 배우로 인식되었다면, 이번 찬란한 유산의 '은성'역은 몸에 꼭 맞는 옷을 입은 것 처럼  한효주를 빛나게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털털하고 솔직하면서 발랄한 20대 '은성'의 역할에 어울리는 패션도 한 몫 했습니다. :)
                                                                                                

                                                        

 

    잠시 한효주의 예전 패션을 살펴 볼까요?



                                                                                                                                                                                                                                                             
                                                                                           [사진 출처 : 다음/편집 : 호박무침]

이제껏, 긴 생머리나 웨이브 헤어 스타일에 프릴 달린 하얀 블라우스, 밀짚 모자가 어울릴 것 같은 청순한 원피스를 주로 입어 온 한효주. 물론, 가끔, 화보 촬영에서 과감한 의상을 시도하거나, 한 시상식에서는 미니 드레스를 입어서 베스트 드레서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그녀가 가녀리고 청순한 배우라는 것에는 변함이 없었지요.) 


                                                지금까지 그녀의 모습, 기억 하시나요?  :)



       찬란한 유산의 '인상녀' 한효주의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Easy Fashion!




                                                                                                           [사진 출처:다음/편집 :호박무침]


청순하고 가녀린 한효주가 한 층 더 발랄하고 상큼한 모습으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청순가련의 긴 생머리를 과감히 자르고, 상큼한 갈색 단발 웨이브 머리로 변신!
예쁘지만 식상했던 그전의 스타일과는 정 반대로 정말 명랑,발랄해 보이고, 의지가 강해 보입니다.

그녀가 주연을 맡은 주말 드라마
찬란한 유산은 전국 시청률 35% 넘어서며 쾌속 행진을 거듭하고 있죠.
캔디같은 여주인공 한효주는 날이 갈 수록 예쁘고 밝은 이미지를 선보이며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드라마 속의 캐주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한효주 스타일은 그의 매력을 더욱 플러스 시키는 요인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섹시함만을 강조하던 기존의 여배우들과는 달리 대학생의 풋풋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인상녀 한효주.

그녀는 주로 실루엣이 루즈하고 편안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롱 블라우스에 스키니 진, 커다란 백팩은 씩씩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살려주고, 허리 부분에 시보리가 잡힌 블라우스는 캐주얼이지만 여성스러움을 표현해 주고 있습니다.  또한 캐주얼한 티셔츠나 블라우스에 에스닉한 조끼나 루즈한 점퍼를 매치할 때도 잊지 않는 다양한 헤어 악세서리는 소품 하나로도 충분히 여성스러워 질 수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켜 줍니다. 헤어밴드가 싫으시다면, 깔끔하게 포니테일로 묶어 보세요. 발랄한 매력이 두배!가 될 겁니다. 


한효주 스타일이 주목받는 이유는 극중 배역에 딱 맞는 복장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진정한 이지 캐주얼 룩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굳이 쇼핑을 하지 않아도, 한효주 스타일의 옷을 애써 찾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우리 옷장 안에 이미 하나 쯤은 가지고 있을 법한 아이템들이니까요.
매일 입던 옷이지만 소품 하나로도 달라질 수 있으니, 포인트가 되는 소품에 신경 써 보세요. :)
 (뭐, 패션의 완성은 얼굴 또는 몸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패스해 주세요. 하하;)



여기서 잠깐!

헐리웃 스타들의 Easy Fashion은 어떤 모습일까요? :)

more + 클릭! 






                                              정말, 내게는 단 하나의 아이템도 없다!면, 찾아야죠!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Vizooo/편집:호박무침]


                     두 번째 사진의 글씨가 잘 보이지 않는다면, 클릭! 하세용~*




                                                                          [사진 출처 : 마이데일리]

             
                  기사를 보니까 둘이 키스신이 어쩌고 저쩌고 하던데 *-_-* 이번 주...유난히 기대가 됩니다. 
  
                                           뭔가 둘 사이의 급 진전이 있을 듯 싶으니까요. 하하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라며, 
  
                   더불어 찬유 보면서 한효주의 패션도 눈여겨 보시고, 둘의 애정행각도! 지켜보자고요~ :)

                                                      지금까지 호박무침 이었습니다~ 

                   

 -The End-

 

      acecode님, 정말 감사합니다.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는 아쉬울 것 같은 드라마 속 김아중의 감각적인 패션 분석!

                                                                                             [사진 출처 : KBS]

 

그녀가 돌아왔다!


드디어 3년간의 공백을 깨고 김아중, 그녀가 돌아왔다. 물론 각종 CF를 섭렵하며 자신의 건재함을 알렸었지만, 미녀는 괴로워 이후 이렇다할 작품활동이 없고 안타까운 가십에만 이름을 올렸던 그녀였기에 드라마 컴백 소식은 정말 반가웠다. 

                                                                                          [사진 출처 : 네이버]


김아중은 데뷔 14년 만에 첫 드라마 나들이를 하는 황정민과 KBS 수목 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이하, 그바보)’를 선택했다. 극중 톱스타 한지수를 연기하며 화려한 원피스와 매력적인 캐주얼 룩을 선보이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출처 : KBS]

영화 ‘미녀는 괴로워‘와 드라마 ’그바보‘에서 모두 스타 역할을 맡은 김아중. 다른 점이 있다면, ’미녀는 괴로워‘에서는 날씬해진 모습을 부각시키기 위한 섹시한 스타일의 패션이었다면, ’그바보‘에서는 세련된 패션스타로서의 모습과 우체부 구동백과의 신분(?)차이를 극대화시키기 위한 패션이라는 점에서 관전 포인트가 다르다.  물론 변함없는 사실은 그녀의 S라인은 여전하다는 점. :) 


                                                                                              
                                                     '미녀는 괴로워'의 김아중

전신 성형 후의 바비인형 같은 외모와 몸매를 갖게 된 제니(김아중)의 패션은 화제가 되었었다. 그간 뚱녀의 설움을 보상받기 위해서인지 초미니 원피스와 탑, 핫팬츠 등 몸매가 받쳐줘야 입을 수 있는 특권을 마음껏 과시하며 보는 이의 다이어트 욕구를 부추겼었다. (--)/ 

                       그래서인지 그녀의 늘씬한 팔다리가 부각되는 시원시원한 의상들이 주를 이룬다.
                               

                                                                                                          [사진 출처 : 다음]





                                                 '그바보'의 김아중
 
                    
'김아중이 이렇게 우아했었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 드라마 속 감각적 패션.
                                                 '미녀는 괴로워'때와는 정말 다른 패션이다.
                                                       날 때부터 톱스타같은 느낌이다. :)                       

                                                                          
 [사진 출처 : KBS]

 
톱스타란 설정 때문인지 대부분 명품 브랜드(프라다, 카야크, 셀린느 등)를 협찬 받았지만, 국내 브랜드(오브제, 타임, 드레스드투킬 등) 또한 협찬 받았다. 의상 협찬을 한 의류 브랜드에서는 김아중이 착용한 의상과 액세서리, 구두 등 패션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이처럼 김아중 의상에 대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은 곧바로 매출과 직결되어 한 여성 브랜드가 협찬한 원피스는 10여종 가운데 7종이 품절되었다고 한다. SBS의 드라마 '시티홀'에 밀려 생각보다 시청률은 나오지 않았지만, 패션에 대한 관심만큼은 김선아보다는 많이 받았으니, 그 부분에서는 김아중의 승리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




 
                      자, 드라마 속 톱스타 한지수의 패션을 좀 더 들여다 보자. 


                                                                                             [사진 출처 : KBS]


                     우아한 햅번 룩을 선보인 김아중. 한쪽 어깨선을 살짝 드러내는 화이트 미니 드레스는
                                                 그녀의 우아한 쇄골과 가늘고 긴 다리에 딱!


 

                                                                                                    [출처 : 다음]

    재클린 케네디를 연상시키는 우아한 갈색 헤어와 넥라인에 비즈장식이 달린 블랙 롱 드레스를 입고 
                                 고양이 같은 도도한 표정을 짓는 그녀는 진정한 톱스타 한지수.


                                                                                                       [사진 출처 : KBS]

                                                  민소매 프릴 블라우스를 입은 김아중.
                                              


                                                                                                     [사진 출처 : KBS]




                                                                                                  [사진 출처 : KBS]

                                              그러고 보면 프릴 달린 옷도 많이 입었던 것 같다.
                                         화려한 외모와 어울려서 옷이 더욱 빛을 발하는 듯 하다. :)




                                                                                          [사진 출처 : KBS]

톱스타 한지수가  'Over The Rainbow'를 부르는 장면. 얼굴도 예쁜애가 노래도 잘한다며 난리가 났었던 바로 그 장면에서 김아중은 베이지 누드톤의 장미 프린트 원피스를 입고 있었다. 별다른 장신구 없이도 우아하다.



                                                                                                              
                                                                                     [사진 출처 : KBS]

                          리본 프릴이 길게 늘어진 민소매 블라우스와 허리라인이 돋보이는 미니스커트.
                          '어쩜 힐도 신지 않았는데, 다리가 저게 뭐람...이 언니 므야!'라고 외쳤었다. :)
                                             하지만, 감히 시도도 못해 볼 것 같다. 영.원.히.




                                                                                          [사진 출처 : KBS]

                       한층 밝아진 극중 한지수를 대변하듯 땡땡이 원피스로 발랄함을 선사한 김아중.


                                                                                  [사진 출처 : KBS]

                      한지수는 화려하고 우아한 원피스만이 아닌 간편하면서 발랄한 이지룩도 선보였다.
                                                           그
중 애용한 아이템은 레깅스. 
                                  검정색 레깅스가 아닌 진회색의 레깅스는 '김아중 레깅스'로 불리며, 

                                    쇼핑몰과 동대문 등 에서 불티나게 팔려 인기를 증명했다고 한다.   



 
                                                                                                    [사진 출처 : KBS]

                      분홍색의 트레이닝 복은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 물론 긴 다리를 위한 짧은 반바지. 



 
                                                                                         [사진 출처 : 다음]

                                  유난히 알이 큰 선그라스와 시원한 휴양지 패션을 선보인 김아중.


                                                                                           [사진 출처 : 다음]

                                                                 시원한 탑 드레스~:)

                                                                                              [사진 출처 : KBS]


올 여름 마이크로 미니 스커트 & 팬츠의 열풍 못지 않게 맥시 드레스의 열기도 뜨거울 거라는 소문. 극중 한지수는 패션 리더답게 휴양지 패션으로 무조건 헐벗기 보다는 라인이 드러나는 스키니한 맥시 드레스를 입었다. 플러스, 뱅글과 챙이 넓은 밀집모자, 빅백, 선그라스 착용한다면, 누구나 한지수가 되는건 시간문제!  :)





                                    '그바보'의 한지수처럼 입어보고 싶다면?

                                       김아중 스타일을 찾아볼까요? ㅅ_ㅅ

    프릴달린 조금은 화려한 원피스에서부터 심플한 이지룩까지 주위를 둘러보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

                                             'more + '클릭!  




                                                                                          [사진 출처 : KBS]

                                                   참~커플티스럽긴 한데, 예쁘네요 :)

                                       앞으로 화제가 된 스타의 패션에 대해 열심히 글을 쓰게된
                                    [STAR FASHION BOOM BOOM]의 담당자
'호박무침'입니다.
 
      국내외,영화,드라마 등 장르, 분야에 구애받지 않고 감각적인 스타의 패션을 쏙쏙~분석해 보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이만, 안녕히 ~


                                                     THE END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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