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스타'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6.18 뜨거운 여름날 참을 수 없는 유혹! Polka Dot! 1
  2. 2009.08.03 (日) 최신유행에 맞게 Black 소화하는 방법! 11


'유행은 돌고 돈다'

패션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말이죠
 
때문에 엄마의 옷장을 뒤지면 멋진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는 수 많은 패션 잡지의 충고가 있지만
대부분이 선뜻 손이 안가는 아이템 들이죠
(나중에 제 딸도 제 스키니 진과 파워숄더 자켓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할까요?)

하지만, 만약 엄마 옷장 안에 이 아이템이 있었다면 한 번쯤 시도해 봤을 듯한 것이 있으니
바로바로 Polka Dot, 속칭 '땡땡이' 아이템 입니다.

앨범사진 속 엄마가 지금 제 나이무렵이 찍으신 듯한
하얀색 + 검은색 땡땡이 + 잔뜩  부풀린 사자머리 사진을 보고 있노라면
피식 웃음이 나오기도 하는데요

요즘 처럼 복고 아이템이 주목받는 때라면
28년 전 엄마의 땡땡이 원피스도 충분히 제 몫을 해줄 것 같아요

여전히 사람들의 인식은 이럴지라도요...



또는



(누군지도 모르는 미국 아줌마의 사진 제공에 감사합니다;;)


색 그리고 Dot의 크기에 따라 사랑스럽게도, 또는 세련되게도 연출할 수 있는 Polka Dot 아이템
할리우드 스타들을 통해 볼까요?

우선, 공식석상에서 Polka Dot을 입은 스타들입니다


.
모두가 각기 다른 색과 크기의 Polka Dot 드레스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에바 멘데스는 고전적인 Polka Dot인 White + Black Dot 으로 얌전하고 정숙한 여성스러움을

다이앤 크루거는 눈에 확 들어오는 Black + Bluish Green Dot으로 경쾌하지만 메탈 샴페인 색의 슈즈로 세련됨을

데미 무어는 몸에 달라붙는 실루엣과 Black + White Dot + Red Hill로 섹시한 여성스러움을

로렌 콘래드는 White + 잔잔한 크기의 Black Dot 그리고 Short pants와 볼드한 스터드 벨트로 신세대 패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로렌 콘래드의 사진에서 보이듯이 잔잔한 도트일수록 세련되어 보이고
뉴트럴 컬러의 Dot이라면 어떠한 크기라도 OK!

만약 다이앤 크루거의 드레스 도트가 컸다면?
정신없는 나가요 언니 룩이 될 수도 있었겠죠 (-ㅁ-;;;
때문에 비비드 컬러에는 작은 도트일 수록 좋습니다 !

다음은 Polka Dot을 캐주얼하게 연출한 스타들입니다~



레이튼 미스터는 Nude Color + Black Dot 에 회색 롱 가디건과 벨트로 세련된 여성스러운 룩을

엠마 왓슨은 Brown + Big Black Dot 그리고 옥스퍼드 슈즈를 신었는데요
의외적인 시도라는건 알겠지만 그냥 Flip Flop이 나을 듯한건 저만의 느낌인가요;;

제니퍼 가너는 막 미국 고전 광고에서 튀어나온 것 처럼
Red + White Dot + Navy Flare Skirt + Beige Wedge Heel로 경쾌한 여성스러움을

카메론 디아즈는 Dark Davy + Red Dot + White Belt + Light Color Jeans로
Polka Dot을 이용한 세련된 캐주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제가 구글링을 하며 Polka Dot사진을 모으던 중 가장 멋지다고 생각된 옷인데요



섹시하면서도 목이 길어보이는 깊은 V넥, 그리고 여성스러워 보이는 퍼프 소매의 드레스
전체적인 Blue와 White, 그리고 Red (립스틱까지 Red로 꼼꼼하게!!)의 조화로
글래머러스함을 나타내고 있어요!!
(저 드레스 발견한다면 당장 살지도 하하)

밑은 제가 입고싶은 Polka Dot 스타일입니다

자, 그럼 See You Again!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안녕하세요. Eugenie입니다 -ㅁ-/

당신은 블랙매니아인가요??
난 블랙매니아가 아니야! 라고 하시는 분들도
옷장안에는 블랙이 제일 많지 않나요??
눈을 감고 한 번 떠올려 보세요.
블랙 스키니진, 레깅스, 정장 한 벌, 코트, 셔츠, 니트, 가디건 등등등.
정말 많죠??

디자이너라던가 모델이 쓴 패션 책을 보면
블랙&화이트를 주제로 쓴 글이 꼭 있을 정도로
모든 패션피플들이 인정하는 최고의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입니다.

제일 패셔너블한 색 = 옷장안에 가장 많은 색 = Black!! 
그래서 오늘의 주제를 뭘로 할까 고민하다가
잡지에서 이 글을 보고 눈이 번쩍 뜨였어요!

오늘의 주제는 '최신 유행에 맞게 Black 멋지게 소화해내기'입니다! 
 


린지 로한과 니키 힐튼이 블랙을 멋지게 소화해 내고 있네요.
요즘은 스캔들이 잠시 뜸해진 린지로한과
스타일 면에서는 언니 패리스 힐튼을 앞서나가는 니키힐튼.
이 둘의 룩을 기본으로 모델이 블랙룩을 선보이고 있네요.

이 사진에서 제 눈에 띄이는 것은 바로 무릎길이의 부츠입니다.
여름에 신으면 다소 더워보인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지만,
봄, 가을, 겨울에 유용하게 신을 수 있는 아이템이죠.
백화점에서는 적게 50만원~많게 천만원까지 하는 제품이므로
부담없게 베이직 한 아이를 원하신다면
이태원마켓 지하에 있는 집을 추천해드려요.
좀 구석쪽에 있는 집이라 못찾으실 수도 있는데
제 친구에 따르면 10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좋은 아이를 찾을 수도 있다 하네요.




또 흰티에 블랙 스키니 코디컷이 나왔네요.
알렉산더 왕의 화이트 티셔츠가 대 히트를 친 후
어느새 트렌드가 되어버렸어요.
모델이 신은 부티도 제 눈에 들어오는데요
저렇게 앞이 뚫린 토오픈 스타일은 여름 뿐만 아니라
가을, 겨울에도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라고 생각됩니다.
언제까지 유행하려나 싶기도 하지만 2~3년전부터 있던 아이가
올해에도 간간히 보이니 플랫슈즈처럼 그냥 유행을 벗어난 스타일로 정착할 듯 하네요.



핫 핑크와 블랙의 조화는 언제봐도 유쾌하죠.
클루라던가 섹시 핑크 같은 많은 브랜드들이 저 색을 브랜드 칼라로 갖고 있구요.

핫 핑크색의 머플러는 저도 하나 갖고 있는데요
전에 잠시 유럽여행을 했을때 밀라노의 한 백화점에서
2만원이라는 초특가세일가격으로 데려왔답니다.
비록 100%파시미나는 아니지만
한국에서는 찾기 힘든 색상으로 절 기쁘게 해주고 있죠.
여러분들도 해외여행가시면 예쁜 옷 안테나를 빳빳하게 세우시고
꼭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  )



이 사진에 나와있는 코디 중 제일 시도해보고 싶은 건 오른쪽의 베스트와 매치한 것이에요 :  )
레이스로 된 것도 예쁘지만 그냥 무난한 정장스타일의 베스트와 시도해봐도 좋은 베이직한 코디네요.

항상 자라에 가면 저런 블랙 베스트를 살까 말까 고민을 하고
과연 내가 저걸 입을까?라는 생각에 그냥 돌아온 뒤
'그 때 살걸...'이라며 후회하곤 합니다.

언제나 큰 딜레마랄까요. 텅텅 비어가는 통장 잔고냐 아님 아무리 사날라도 늘지 않는 옷장이냐.
이번 달 만큼은 자제해보고자 지갑을 꾸욱 움켜잡고 있답니다. 하하 -ㅁ-

자, 그럼 다음 주에 또 뵙겠습니다~ 더운 여름 아자아자 화이팅!
(블랙때문에 더 더우시려나 -ㅅ-;;)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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