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은 즐겁게 보내셨나요??
저는 나름 재미나게 보냈답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척들도 있었구요//

자!! 그럼 오늘은 아일라 피셔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최근에 쇼퍼홀릭과 뉴욕미니트라는 영화를 봤는데
여러분은 다들 보셨나요? 워낙 많이 알려진 영화라 아마도 많이 보셨으리라 생각해요//
쇼퍼홀릭의 아일라 피셔와 뉴욕미니트의 올슨자매를 두고 고민고민 하다가
아일라 피셔로 하기로 결정했답니다~ 하하//
밑에 보이는 사진이 쇼퍼홀릭의 포스터지요,
저도 저렇게 쇼핑 한 번 해보고 싶습니다 ㅠ.ㅠ





그럼 영화속의 레베카(아일라 피셔)의 패션스토 ㅏ~~~일을 한 번 볼까요!!









사진들을 보니 영화속 장면들이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영화 속에서 세일기간에 쭈~욱 줄을 서서 달려가는 모습을 보고 깜놀했다지요;;;
무섭더군요 하하;;;;;
맨 마지막 사진을 보세요~ 저도 저도요!!
저도 레베카처럼 저렇게 둘러쌓여보고 싶어효// 하하하하하

이제 영화속에서의 레베카가 아닌 아일라 피셔의 모습을 보려 합니다~
이 사진은 시상식과 행사장에서의 모습같은데요
쇼퍼홀릭에 그냥 캐스팅 된게 아닌듯 싶네요//
개인적으로 첫번째 깜장 드레스와 가운데 초록이가 맘에 드는군효!! 하하하








자료를 찾으면서,
전 아일라 피셔의 나이를 보고 한 번 놀랬고 그녀를 닮은 귀여운 딸이 있다는 사실에
또 한 번 놀랬어요// 여러분은 다들 알고 계셨나요??
76년 태어나셨군요, 올해로 34살???,,,, 완전 동안!!!
그럼 이번에는 평상시 모습과 올리브 (아일라 피셔의 딸)과 함께인 모습을 보실까요?!














역시 헐리웃의 새로운 패셔니스타~~~ 그녀에 맞춰 올리브 또한 패셔니스타~~~ 하하하
얼굴도 작고 몸도 가녀리고, 어떤 옷이든 소화하는 그녀!
어디서든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는 아일라 피셔네요//ㅋㅋ

오늘은 여기까지~
아일라 피셔의 패션을 해보고 싶다면  vizooo에서 찾아보세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어제 아침 잠에서 깨서 마루에 나왔을 때, 깜짝 놀랬어요
'세상에, 벌써 이렇게 추워지다니...'
덥다덥다고 블로그 포스팅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낮에는 살짝 덥지만 아침,밤으로는 정말 춥더라구요..
옷장의 자켓이랑 니트를 뒤적뒤적하면서 
오늘은 뭘 입을까 고민하게 되죠...
(뭐 5분을 뒤져도 입을게 없는건 당연한 일이지만요;;)

요즘엔 특히 사고싶은게 니트 자켓!
트위드 자켓도 좋구요, 그냥 단순 니트 자켓도 좋구요~

VIZOOO에서 찾아보고 하나 질러야 겠어요... 후후후 -ㅂ-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노카라 자켓입니다~
(제가 갖고싶으니까라는 단순한 이유입니다만은...하하)
 



노카라 니트자켓은 트위드 자켓이 많네요~
트위드 자켓이라면 샤넬!
여자로서 평생 하나쯤 갖고싶은 아이템이지만
(사실 다다익선이죠 아하하)
어마어마한 가격 무서워요 ;ㅁ;




아아..기사를 보면 볼 수록 니트 자켓이 갖고싶어지네요
(사실 사진에 있는 아이템 전부 사고싶다능 ;ㅁ;)
카고바지랑 입어도 잘 어울리고, 티셔츠 위에 간단히 입어도 어울리고
저처럼 게으른 아이한테는 딱인겁니다 흐흐




진주목걸이나 비즈목걸이랑 같이 코디해도 정말 예쁘네요...
코코 샤넬의 시그니쳐 룩 중 하나가 트위드 자켓과 롱 네크리스죠 

얼마 전 영화 코코 샤넬을 봤는데
굉장히 기대를 가졌었는데 말이죠...
역시 프랑스 영화야..라고 생각했지요
애정신 10분+싸움신 50분 이랄까... 거기에 코코 샤넬의 인생이 더해졌지만요
하지만, 매번 좋아하는 남자에게 거짓말을 하는 코코샤넬을 봤을 땐 
많이 애처롭더라구요.. 





마지막 사진은 니트 자켓은 아니고 그냥 노카라 자켓이네요
어떤 옷이랑 코디해도 전부 다 맘에 드네요
그 중 그래도 가장 맘에 드는 걸 골라보라면
왼쪽 아래 80's 분위기의 원피스와 함께 코디한 컷일까요
회색 자켓과 칼라풀한 원피스가 잘 어울려져서 좋아요 :  )

글 쓰다보니 쇼핑이 문득 하고싶어지네요

이번주 주말에도(?) 쇼핑하러 가야겠어요 아하하
자 그럼 -ㅁ-/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요즘들어 결혼식이 부쩍 늘어났다.
이번달에도 벌써 두번이나 다녀왔으니...
다들 결혼적령기가 되긴 했나보다.



















지지난주에는 WOO언니의 결혼식에 다녀왔다.
WOO언니는 나의 대학 선배다.
내가 2학년 때 언니가 4학년 때,
수업이 끝나면 언니 수업 끝날때까지 기다렸다가
매일 붙어다니면서 영화도 보고, 쇼핑도 하고,
맛집도 찾아다니면서 무지 즐거웠는데...

언니가 졸업을 하면서~ 그리고 내가 휴학을 하면서 약간 교류가 뜸해졌던것 같다. 그래도 너무 너무 예쁜 WOO언니를 친언니 삼고 싶을 정도였는데...
그런 나의 WOO언니가 결혼을 하다니 믿을 수 없었다.

결혼식날도 WOO언니는 천사같이 예뻣다. 형부는 정말 복받으신분 ㅎㅎ
특히 분홍 리본이 허리에 둘러진 애프터 드레스가 맘에 들었는데, 사진을 못찍어 아쉽다...힝힝




나도 예쁘게 보이고 싶은 마음에 엄청 아끼는 질by질스튜어트의 네이비색 원피스를 입고, 곱게 화장도 했다.
언니랑 사진도 예쁘게 찍고...그리고...형부의 친구분들도 오실테니 잘 보여야지~ 아하하

그래서 오늘 블로그는 결혼식용 차림에 대해 써보려고 했으나...
우연히 들어간 질 by 질스튜어트의 홈페이지를 보고 너무 깜찍한 아이들이 있어 소개하려고 한다.
결혼식용 의상으로도 전혀 손색 없이 것들로 골라보았다. ^ ^



홈페이지 첫 화면은 귀여운 토슈즈가 일러스트로 그려져 있다. 질 by질스튜어트는 질스튜어트의 세컨 브랜드면서 영(young)하고 소녀적인 감성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내가 너무 너무 사랑하는 브랜드 중 하나며, 나를 괴롭게 하는 브랜드 중 하나이기도 하다...ㅠ.ㅠ 특이하게도 코디컷들이 일러스트로 그려져 있었다. 일러스트에 관심많은 내눈에 포착!! 세컷만 소개하겠다. 후후






1. 성숙한 느낌을 연출하고 싶다면...

딥한 그린이 가을이 다가오는 지금 구입해서 입기 딱 좋다.
허리에 벨트를 하고 오른쪽의 핸드백을 들면 포멀한 룩으로 결혼식에서도 OK!!
허리에 벨트를 풀고 오프숄더로 왼쪽의 귀여운 핸드백을 든다면 데이트 룩으로도 OK!!

음...하지만 나같으면 더 엣지(?)있게 굵은 메탈 소재의 벨트를 했을것 같다. ㅎㅎ

추천 상품을 링크해 뒀으니 꼭 마우스 오버 해 보시길















2. 귀여운 스타일이 좋다면...

밀키한 핑크색이 딱 내옷이다!!
내가 좋아하는 베이비돌 라인에~
딸기 우유같은 핑크색!!

이런 원피스에는 절대 벨트를 매치하지 마시길~~
군더더기 없는 그 자체만으로 너무 너무 러블리하다.

그리고 통통한 사람들은 이런 라인은 피해야 한다.
자칫...임산부같아 보일지도 모른다...ㅠ.ㅠ
꼭 입겠다면 말릴순 없지만...죄송...














3. 세련되어 보이는...

코디된 컷을 보기 전이었다면,
무거운 느낌의 이 자켓과 살랑살랑 거리는 이 원피스는 미스매치라고 생각 했을거다.
무지 걸리시한 원피스와 독일군의 밀리터리 자켓 같은 느낌이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
이번 가을에서 소매산과 어깨를 강조한 파워 숄더 자켓이 트렌드라고 하는데, 이 자켓 역시 가을 내내 잘 입을 수 있는 효자 아이템같다. 금장 단추 장식과 소맷단이 아주 세련되 보여 마음에 든다. ㅎㅎ

아~ 하지만 이런건 눈요기만해야지,
예쁘다고 다 샀다간 정말 카드 돌려막기를 해야할지도 모른다.
난 그냥 잘 봐뒀다가
비주에서 속성 검색을 이용해 비슷한 놈들을 찾아낼테다.
업로드 검색을 시도해 볼까?



아무튼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분이라면 비주로 고고씽~ http://www.vizooo.com/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지난주는 꾀가나서 게으름을 좀 피웠다.
일이 많았다는 핑계도 있지만 집에가면 블로그 쓰는 일이 너무 너무 힘들다. ㅋㅎㅎ
내 글을 기다려준 이가 있다면 죄송~ 없나? ㅋㅎ

왠 흑백사진인가 싶겠지만...
요 오래된 사진은 우리 엄마의 20대 때 사진이다. 70년대 중반쯤?
이 사진은 흑백이라 잘 모르겠지만 다른 칼라 사진들을 보면 지금의 내모습이랑 똑같다.
엄마랑 닮았다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어느날 엄마의 20대 때 사진을 보고 나랑 너무 닮아서 깜딱 놀랐다.

그리고 닮은건 얼굴만이 아닌듯하다. ㅋ
 
스트랩 통굽 슈즈에 호보백을 들고, 당시 유행했던 부츠컷 바지에
오버 사이즈 선글라스 까지 쓰고 있는 사진을 보니
엄마도 그시절에 쇼핑을 꾀나 하셨던것 같다. ㅎㅎ

옷장에는 옷이 가득 걸려있긴 하지만 왜이리 아침마다 입을 옷이 없는지...... 
예쁜 옷이나 맘에드는 신발을 보면나면 심지어 꿈에 나타나기도 하는데, 그게 내가 유별난 탓이 아니라구요!!
엄마의 유전자 덕분이 아닐까?

유행은 돌고 돌고 돈다.
사진 속의 선글라스는  아직도 집에 있지만, 렌즈에 스크레치가 많아서 쓰진 못하겠고...
그러나~~!!!! 복고풍의 재키(재클린 케네디) 스타일인듯 한 선글라스는 지금 유행하는 오버 사이즈 선글라스라도 해도 손색이 없다. (단, 복고풍을 붙여서...ㅋ)

사람들은 각자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있다. 내 친구들이 선글라스를 고른것만 봐도 알지~
그리고 좋아하는 스타일 보다도 자신에게 잘 맞는 스타일을 고르는게 가장 중요하다.

요즘 가장 인기있는 선글라스는 레이벤이다. 우리나라는 여러 스타일이 유행하는 편이긴 하지만,
해외 여행을 나가보면 사람들 대부분이 레이벤을 쓰고 다닌다. 애비에이터 선글라스라고 하는데 특히 달걀형의 얼굴에 잘 어울린다. 나처럼...ㅋㅋ



1. 동그란 얼굴엔 웨이페러형 선글라스


문자이가 새로 구입한 레이벤 선글라스다. 우리가 흔히 보잉 스타일이라고 하는 애비에이터 선글라스와는 다른 웨이페러형이다.
↓사진을 보니 꼭 비행기 날개처럼 생겼군~




문자이는 저 선글라스랑 똑같이 생긴, 아이맥스 영화관에서 나눠주는 입체 안경을 맨날 집에서 쓰고 있었다.
그러더니 결국 입체안경이랑 똑같이 생긴 저 선글라스를 구입한게 아닌가~크크
사람은 익숙한것에 끌리게 되있다나?
하지만, 동그랗고 턱이 약간 뾰족한 얼굴의 문자이에게 잘 어울리는 선글라스다.
얼굴리 동그란 사람에게는 웨이페러형 선글라스나 눈꼬리가 쑉 올라간 캣츠아이형 선글라스도 잘 어울린다.








헤헤헤 문자이가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 모습인데, 아주 잘 봐야 보인다. 사진을 저만큼밖에 올릴 수 없었다. 나는 엄청 잘 어울린다는 말을 하고 싶을 뿐인데 이거 보고도 화를 낼까바 걱정이다. 크크



2. 달걀형이 아니거나 동글 동글 하지 않은 얼굴형엔 오버사이즈 선글라스


여성스런 스타일로 옷을 입는 키타무 중국으로 휴가를 떠나며 면세점에서 역시나 여성스런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구입했다.
역시 쇼핑 마니아 답게 자기한테 어울리는 선글라스를 아주 잘 선택했다.
전형적인 달걀형이 아니면서 아주 동그란 얼굴도 아닌 얼굴(대체 무슨형이야?)을 가진 키타무는 (사실 김성은을 닮아 이쁘다... ㅋㅋ)
전체적으로 둥근 쉐입의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를 골랐다. 아무래도 그래야 전체적으로 부드러워 보인다는걸 키타무는 알고 있는게다. ㅎ



3. 셀레브리티가 선택한 선글라스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 칼 라커필드는 항상 에비에이터 선글라스를 낀다.
항상 고집하는 스타일인 블랙 수트에 화이트 셔츠, 그리고 핑거리스 장갑까지 빈틈없는 스타일링에 백발과 까만 렌즈의 선글라스는 디자이너의 카리스마도 느껴지는군!!

사진의 오른쪽은 시즌마다 세계 여성들의 스커트 길이를 좌지 우지 한다는 영향력을 가진 미국 보그 편집장 안나 윈투어다.
트렌드에 민감한 그녀가 선택한 것은 웨이페러형의 샤넬 선글라스. 샤넬의 뮤즈답게 항상 샤넬을 고집한다.
우리가 잘 아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실제 모델이다.
이건 정말 영화 속 픽션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안나 윈투어가 OK하지 않으면 그 디자이너는 그 시즌 컬렉션 내용이 통채로 바꿔야 하기도 하고, 그녀의 눈에 띄는 신인 디자이너는 금방 스타디자이너가 되기도 한다.
사진으로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항상 젊은 감각을 유지하고 감히 내가 롤모델로 삼기도 어려운 패션계의 셀러브리티다. 
아무튼 웨이페러형 선글라스는 그녀의 보브컷 헤어에도 잘 어울리는 듯.



4. 요 선글라스엔 요런 코디를~


좌> 바지가 차암 마음에 든다. 펑키하고 키치적이기도 한 하지만 일상에서 쉽게 도전하기 힘든 스따일~ 거친 데님에 약간은 여성스러운 탑. 그리고 스키니에는 힐을 신어줘야지~ 스터드 장식이 달린 스트랩 슈즈라면 딱 좋았겠지만 이미지를 맘에 드는 이미지를 찾지 못했다. 이런 약간 그런지 룩에 선글라스를 써주면 롹커 같기도 하고... 후후
우> 블링 블링 플랫 슈즈가 너무 예쁘다. 코디를 하면서 탑샵이 우리 나라에 어서 들어오길 간절히 기도했다. ㅋㅋ
내가 평소에 많이 입고 다니는 드레시한 BMD(Black Mini Dress) 그리고 커다란 렌즈의 선글라스는 굿 초이스다.


선글라스에 대한 포스팅을 하면서 또 여기 저기 예쁜 선그리들이 발견되어 마음이 아팠다.
에잇 여름도 곧 끝인데... 이런 말들로 마음을 겨우 달래놨다.


말은 그렇게 했지만 8월 선글라스 사기 아주 좋은 시기다. 바캉스 기간도 거의 끝났고 쇼핑몰이나 롯데, 현대 백화점 여기 저기 선글라스 할인 행사를 하고 있다. 거의 반값정도 수준? 노멀한 디자인으로 선택한다면 앞으로 몇년간은 거뜬하다. 40~50만원 하는 명품 선글라스를 해마다 유행따라 살순 없으니깐 세일을 이용하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가을볕도 뜨거운데 계속 쓰고 다니지 모 ㅋㅎㅎ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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