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와 몽환적인 포스의 매력발산의 그녀 모델 "장윤주"

우리나라의 모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그녀
다른 모델들에 비해 173cm라는 작은 키가지고 있지만,
신이내린 몸매라는 칭호를 얻을 만큼 몸매 비율이 너무 좋은 모델



이 언니 므야~! ㅠㅠ
 
이 사진을 보면서 느낀건 정말 인형같다는 느낌밖엔...어쩜 이런 황금비율의 몸매를 타고났는지..그저 부러울뿐
이제 30대에 들어서는 장윤주이지만, 그녀의 몸매만큼은 10대, 20대 저리가 할만큼 환장적인 몸매를 갖고 있죠 !
환상적인 몸매 만큼 그녀의 스타일 역시 누구보다 패셔너블한 그녀만의 스타일~
정말 닮고 싶은 그녀의 몸매와 패션감각 :)


얼마전에는 무릎팍도사에도 출연했었죠~
뛰어난 예능감과 말솜씨에 장윤주의 매력에 더 매료된듯한 느낌 ㅎㅎ

모델 장윤주보다는 그냥 거리에서 만나면
윤주언니라고 불러도 될듯한 친숙하고 편안한 독특한 매력을 지닌 장윤주의 매력에 풍덩~ 빠져볼까요?


모델은 예뻐야 한다는 외국모델의 틀에 박혀있는 외모와는 달리
장윤주는 동양적인 외모로 더 신선하게 다가왔던 정말 볼수록 매력적인 그녀 장윤주



네크라인을 엎는 타이트한 상의에 청바지를 입고 운동화를 신고
마무리는 에비에이터 선글라스와 골드 빛 목걸이로 마무리!

캐주얼하며 시크함이 느껴지는 스타일이네요~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
이렇게 입으면.....저도 장윤주가 될 수 있을까요???ㅡㅁㅡ;;


이 사진을 보면 그저 우리가 입는옷인데도 불구하고 장윤주가 입으면 어쩜 저렇게 포스가 묻어나오는지...
만나서 물어보고 싶네요~ㅎㅎ

두번째사진은 시크한 느낌의 블랙자켓과 심플한 화이트 민소매 셔츠에 스키니진으로 마무리~
역시 장윤주 평소 단화, 자켓, 스키니로 스타일을 완성하는듯 하는데요!!
깔끔하면서 우리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이죠~

머..물론 장윤주가 우월한 몸매를 가진 모델이라서 패셔너블한 점도 있겟지만 ^^;;
우리도 포인트아이템을 적절히 믹스매치한다면 충분히 패션피플이 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긴 머릿결과 블랙 탑과 선글라스 그리고 샤넬 퀼팅백으로 마무리해 시크함 연출 !


  장윤주 그녀의 평소 스타일이 궁금하다!!
긴 생머리에 특유의 레이밴 선글라스가 그녀의 포인트!

주로 심플한 단화에 캐쥬얼 하면서 시크한 스타일로 꾸미지 않은듯.. 수수한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즐기는 장윤주

그저 자연스러운 일상을 찍은 사진인데 그 일상마저 화보같네요 ^^
자연스럽게 네추럴한 사진도 이쁜 그녀~ 웃는 모습도 이뿌네요 ㅎㅎ


이렇게 모델이 아닌 평상시 모습은 소녀같이 순수해보이는 장윤주 :)
장윤주의 또 다른 매력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제 30대 초반이지만 장윤주를 보면 언제나 소녀같은 이미지가 느껴지는데요~
짙은 화장을 즐기긴 보다 수수한 화장에 그녀만의 스타일링을 곁들이면 
그녀는 바로 고등학생 소녀가 되는것 같네요 >_<
어떤 스타일이든 과감하게 도전해 그 스타일을 자기 스타일로 흡수해버리는 몽환적인 매력을 가진 소유자
앞으로 그녀의 패션을 따라할 사람들이 더 많이 늘어 것 같네요..
저 또한 그 사람들 중 하나입니다 !! ㅋㅋ

항상 꿈을 위해 도전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정말 멋진 모델. 장윤주
 
앞으로 세계1위의 최고모델이 되길 바라며~~~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욧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나는 스커트에 블라우스를 입기 시작한 그 어느날 부터 하이힐을 애용했다.
날씬해 보이기도 하고 키도 커보이고,
심지어 몇년전 부터는 미스코리아 대화에서만 볼수 있었던 가보시힐이 유행되면서 나는 한층 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너무나 기쁜일이다 ㅎㅎ

엇그제 금요일 이었다 ...
발뒷꿈치가 욱신 욱신 거리고
신발을 벗고 방바닥을 걸으면 발꿈치가 아파서 바닥에 발을 내려놓을수가 없었다.
다리가 아프면 주무르기라도 한다지만... 발바닥은 왜 아픈것일까?
새벽까지 잠못들다가 한의원에 갔더니 하이힐은 당분간 쉬게 해주라며 왕침을 발에 꽂아주셨다. 흙흙

내가 즐겨입는 검정 사루엘 팬츠에도
H라인의 스커트에도 꼭 하이힐을 신어야 테가 나는데
운동화나 플랫 슈즈만 줄창 신고 다녀야 하다니...
게다가 예쁜 보라색 샌들도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월급날만 기다리는데... 그냥 장바구니를 비워야 하는건가?
이사님이 쇼핑좀 하라고 친히 메일도 보내셨던데...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흙흙

그날은 터벅 터벅 집으로 돌아가 운동화도 새로 빨고 플랫 슈즈도 꺼내놨다.


<-- 큐빅이 몇개 빠지긴 했지만 여전히 반짝이고 있구낭 홍홍홍

그래서 토요일에는 키타무, 문자이, 호호와 함께 조개구이를 먹으러 갈 때 " 블링 블링 큐빅 몇 개 빠진 플랫슈즈 " 를 신고갔다.

조개구이도 좋고... 홍대 분위기도 좋고... 다만 나보다 키가 큰 문자이와 키타무가 킬힐을 신고나와 내가 캐꼬마 같아보였을 뿐이었다...ㅠ.ㅠ







오래된 사진이지만 오드리 햅번은 참 예쁘다.  플랫슈즈는 살바토레 페라가모가 발레를 했던 오드리 햅번을 위해 디자인 했고, 당신 패션 아이콘이었던 그녀가 신고 영화에 출연하면서 지금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아이템이 되었다.  
 페라가모는 계속해서 햅번을 위해 지금 우리가 말하는 메리제인 슈즈도 디자인해 주었고, 오드리라는 슈즈가 디자인 되면서 그녀는 페라가모의 영원한 뮤즈가 되었다. 



 이렇게 플랫슈즈계의 할머니 정도 되는 페라가모에서는 "바라 슈즈"라고 불리는 구두를 출시하기도 했고(얼마전에 30주년을 맞았다.) 지금까지 쭈욱 사랑받는 스테디 아이템이다.



우리나라에서도 꽤나 인기가 있었다지?
청담동의 리본족이라는 말이 생길정도로 청담동 아가씨들은 하나같이 단아한 원피스에 얇은 가디건을 걸치고 명품백에 요 리본 슈즈를 신고 다녔다.


음 그리고 홍대에  로데오거리에 가면 쇼윈도에 플랫슈즈들이 마구 매달려 있는 가게가 있다. 그곳은 플랫 슈즈만 전문으로 판매하는 샵인데, 음~컨셉 좋다. 나도 언젠가 스트라이프 제품만 판매하는 샵을 내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플랫슈즈샵 아이템도 괜찮은데? 그리고 이런 샵들은 마구 마구 생겨나기 시작했다.


먼저 우리나라 플랫슈즈 브랜드 바바라가 대표적이다.
나의 " 블링 블링 큐빅 몇개 빠진 플랫 슈즈 " 도 바바라 제품이다. 지금은 바바라 직영샵들이 여기저기 생겨났지만 처음에는 홍대나 신사동 옷가게에 소량 납품하는 수준이었다.
 가격도 저렴해서 가죽제품도 6만원 정도면 살수 있는 정도? (사실은 친구를 통해 구입할 수 있는 도매가이긴 하지만....ㅎㅎ)


신어보면 착용감도 좋고, 디자인과 컬러도 꽤나 다양하다. 발레슈즈에서 착안해 만들어져서 그런지 왠지 플랫슈즈는 귀여운 아가씨가 된 느낌도 들고 괜찮다. 우후후






<-- 프랑스 브랜드 레페토는 원래 발레슈즈를 만들던 곳으로 유명한데, 요즘은 플랫슈즈뿐만 아니라 하이힐도 만들고 있다.
발레 슈즈를 만들던 곳이라 그런지 플랫 슈즈에도 그런 냄새가 물씬 풍긴다.

나의 핑크 튀튀 스커트(회사에 한번 입고 왔는데 아이들이 오늘 발레 공연 있냐구 놀렸다...- _ - ) 암튼 튀튀 스커트에 매치하면 정말 예쁠것 같다는~~ 후후

하지만 30만원을 훌쩍 뛰어넘는 가격때문에 그냥 상상만...흙흙

레페토 외에도 런던솔 프렌치솔이라는 영국 브랜드도 있다. 바바라가 이 브랜드를 벤치마킹한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할정도로 컨셉이 비슷한데 바바라보다 가격이 비싼만큼 착용감이 더 뛰어난진 모르겠다. 이 브랜드도 매니아 층이 꽤 있는것 같다. 후후






아 마지막으로 플랫슈즈에 대한 포스팅을 하면서 알게된 BF솔!!
디자인도 다양하고 다른 브랜드보다 훨~훨 저렴하다. 아마도 다른 브랜드는 가죽제품인데 반해 합성피혁을 사용해서 인듯 하다. 하지만 디자인은 못지 않다는거~ ㅎㅎ





케이트 모스가 레페토의 로퍼를 신은 모습이 포착되었다.

레페토에서 에나멜 가죽 소재로 마이클 잭슨이라는 로퍼를 출시했는데 이 제품은 파리에서 인기 상품으로 급상승 중이라고 한다.

사진속의 케이트 모스 역시 그 제품을 신고 있었다.

부럽 부럽









아~~ 어서 발꿈치가 완쾌하길 기원하면서 잠시나마 플랫을 애용해야겠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안녕하세요 -ㅁ-/
새로운 글을 들고 돌아온 Eugenie입니다.
지난 번에 말씀드렸다시피 오늘은 소품입니다. 후후후

소품을 잘 활용하면 평범한 패션으로도 눈이 부실 수 있는데요
솔직히 잡지에서 아무리 강조해도
'훗. 기본은 옷이 예뻐야지'라고 코웃음쳤는데
그 생각이 확 바뀌어버린 계기가 있었답니다.

어느 날! 어느 아침! 학교가는 길에 이촌역에서 눈이 부신 생물을 발견했던거죠!!!
뚜뚜뚜뚜!!!!!(미남 경보 더듬이 작동!)

같은 학교 남정네인듯한데
(저보다 연하가 확실해서 차마 못 들이댄;; 초딩이면 유희왕 카드로 꾈텐데..)
베이직한 아이템을 깔끔하게 차려입은 모습이었는데
패셔너블하게도 크로스 백을 짧게 등쪽으로 맨 모습에
정신줄을 놓고 침을 줄줄 -ㅠ- 

솔직히 훈남이기도 했지만 그냥 훈남이더라도 패션이 평범하면 같이 수수해보이잖아요?
(미국에서 공부할 때 만났던 브라질+일본 혼혈인 하루키가 떠오르네요.
얼굴은 연예인인데 패션은 동네 슈퍼 총각.. 인증샷 올릴려 했는데 그럼 제 살찐 모습도 같이;;)

자 그럼 올해 여름의 일본 유행 아이템 알아볼까요?? 훗훗  





얼마 전에 친구랑 같이 백팩을 사러갔는데
노스페이스 백팩 너무 예뻤어요~ 친구보고 꼭 이걸로 하라고 해서 결국 그 아이로 샀는데
요즘 눈이 부신 백팩 너무 많이 나와요~

중학교 때 한창 유행했던 이스트팩도 한동안 시들하더니
요즘 화려한 색과 프린트로 업그레이드 해서 돌아왔더라구요.
하나 사고 싶은데 백팩을 쓸 일이 없어서 자제중이라능 -ㅂ-;
대신 동생을 제 스타일로 바꿔놓기 위해 옆에서 열심히 잔소리 하려구요.
(응??사주는게 아니라??)



지난 번에 여성쪽에서 다루었던 스트로 햇이 남성에도 소개되었네요~
남성은 거의 다 페도라 스타일이네요. (남자도 페도라라고 하나요? 흐음...)

확실히 페도라는 머리와 얼굴이 작은 남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듯 합니다.
머리가 큰 사람이 스트로 햇을 쓰면 모자가 머리 위에 걸쳐져 있는 느낌이랄까?

스스로 사이즈가 큰가? 라고 느끼시는 분들은 야구모자나 뉴에라 써주시길 하하



데크슈즈 너무 좋아요 -_-*
이거 한 켤레 만으로도 멋진 남자의 느낌이 물씬

이 슈즈에 9부 팬츠나 롤업 팬츠 혹은 반바지를 입어주면 너무 좋아요 >ㅁ< 꺄악

다만, 이 신발을 신으실 때 주의하실 점은 맨발에 신으셔야 한다는 겁니다.(-_-+)
양말에 이 신발 신으시면 모냥 빠져요~ 
마치 양말에 스포츠 샌들 신은 아저씨 느낌??
훗 괜찮아. 난 유재석이 그려진 발목양말이랑 신는걸 이라고 안심하시는 분!!!
발목양말도 안되요!!! 보여요! 게다가 캐릭터 양말 신은 남자 싫어요!
정 찝찝하시다면 여성들이 구두안에 신는 버선 같이 앞이 짧은 양말을 신어주시길.




우리나라에서도 요즘 알록달록한 스니커즈는 흔히 볼 수 있는 아이템이죠.
나이키랑 리복 뿐만 아니라 컨버스, 오니츠카타이거 등등 까지.
특히 작년 빅뱅이랑 샤이니가 컬러풀한 하이탑 슈즈를 신어주면서
길을 걸어다니며 신발을 쳐다보는 재미가 생겼어요~훗훗

하지만, 늘 강조해왔듯이 화려한 신발에는 심플한 옷을 입어주는게 
내가 자랑하고 싶은 스니커즈를 보여주는 방법이겠죠??
샤이니도 아닌데 너무 화려하게 온몸이 알록달록 하다면 거부감이 와락!!

위의 모델처럼 티셔츠 한가지 정도로만 색을 통일시켜주시는게
'나 멋쟁이에요' 간지를 풀풀 날릴 수 있는 방법인거죠 훗훗

다음에는 뭘 주제로 할 지 아직 생각못했지만 
더 재밌는 글로 돌아올께요 C U later!!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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