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슈즈'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09.05 영국의 떠오르는 핫 아이콘! Alexa chung 5
  2. 2009.08.02 플랫 슈즈 신고 사뿐 사뿐 걷기 18






오늘의 스타는 영국의 핫 아이콘! 알렉사 청입니다.
'London's Top 10 It-Girls'로도 뽑혔던데요. :)
위의 사진 속 인물들이 런던의 잇걸들이라네요.
(윗줄 왼쪽부터  Daisy Lowe , Alice Dellal , Kate Moss , Agyness Deyn,
Alexa Chung , Pixie Geldof , Sienna Miller , Lily Allen , Georgia Jagger
, Leah Wood. )
알레사 청은 윗줄 젤 오른쪽 언니랍니다.

'시에나 밀러는 가고, 알레사 청이 왔다!'
얼마 전 포스팅 주인공인 시에나 밀러를 밀치고 새롭게 떠오른 패션 아이콘 알레사 청!

간간히 쇼핑몰에 등장도 많이 되는 알렉사 청.ㅎ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되거나 잘린 채로 말이죠. 하하
그녀의 건조하게 마른 몸을 보고 있노라면,
무언가를 먹고 있는 제 자신이... 한심해져요.  ㅠㅠ



                 


이름 : Alexa Chung
생년월일 : 5 November 1983
태어난 곳 : Hampshire, England, UK
신장 : 173cm
신체 사이즈 : 34-24-35
직업 : TV Presenter, Former Fashion Model, Actress

묘한 분위기를 내뿜는 알레사 청은,
중국인 아버지, 영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네요.
16살 때 패션모델로 데뷔하고,
BBC Channel 4에서 쇼 오락프로그램의 진행자이자
칼럼리스트로 활약 하고요.
재능이 아주 많은 것 같죠? :)

평소 빈티지한 스타일, 톰보이 스타일,
 그리고,
액세서리를 이용한 믹스매치 스타일로 영국의 핫한 잇걸로 꼽히고 있어요.
특히 알레사 청은 서울에서 부산 거리 정도의 다리 길이를 자랑하는데요.
정말 다른 부분도 예쁘지만, 다리가 특히!! 정말 말라서 일자로 쭉~뻗었어요.
기사마다 여성들의 선망이자 질투의 대상인 '그녀의 다리'라고 나와있더라고요. ㅎ

2007,2008년 'FHM Top 100 Sexiest Women' 에서 64,63위,
2007년 11월 'Broadcast's Hot 100 Talent' 18위에도 올랐었네요.
 자주 패션지에 베스트 드레서로 뽑히고요.
참, 이렇게 말랐는데 어떻게 섹시한 스타에 뽑혀?라고 생각하지만,
인기가 큰 영향이긴 하겠지만,
그녀의 사진을 찬찬히 보면 묘한 분위기가 있더라고요.
얼굴이 약간 길어서? ㅎ
글래머 스타들과는 다른 섹시한 분위기가 있어요.
그래서 심플한 톰보이 스타일도 그녀만의 시크한 스타일로 바꾸는지도 모르겠네요.
아~다리!!!! 부러워용 ㅎㅎ
........종아리 길이가....ㅠㅠ
 





자~ 다리길이를 살펴 볼 수 있는 사진들!


 






제가 입으면 밑단을 잘라야 할 것 같은데요... ;






아..저 건조하게 마른 다리!
사실, 다리만 마른게 아니죠.
전체적으로 슬림, 아니 매우매우 스키니..한 알렉사 청.
하지만 그래서인지 무엇을 걸쳐도 멋진 것 같아요.

트렌치 코트, 스트라이프 가디건,
정말 사랑스럽네요.


 



빈티지한 Gap의 스트라이프 선 드레스, 악세서리, 심플한 그레이 가디건,
큼지막한 멀버리 애나멜 숄더백, 끌로에 로퍼를 착용했네요.






이런 모습 신기해요.
미니스커트도 빈티지한 컨셉도 아닌 ㅎ
그래도 목걸이를 매치한 걸 보니 알렉사 청 같네요.






체크 코트 사랑스러워요.
오버 니삭스에, 체크코트는 항상 시도해보고 싶었는데,
참...한 살 한 살 먹을수록 멀어지네요. ㅎ 






미니 드레스에 시크한 블랙 가죽자켓.
어김없이 악세서리 매치했네요.


Alexa Chung


체크 코트와 멀버리 백.
클래식 룩인가요~? :)
요조숙녀 알렉사 청.


Alexa Chung



심플한 미니 드레스에 롱 가디건, 클러치 백, 악세서리.
당장 캣워크 할 것 처럼 보이네요.




트위드 자켓에 볼드한 악세서리 믹스매치.


Alexa Chung

 

오버사이즈 체크 셔츠에 아메리칸 어페럴의 저지 미니 스커트를 착용했네요.
역시 목걸이 ㅎ


Alexa Chung



매니시한 셔츠, 롱 가디건 위에 빈티지한 가죽 자켓을 걸쳤네요.
가죽자켓이 정말 잘 어울리네요.



Alexa Chung
 

스키니 진, 피터팬 셔츠, 클래식한 애나멜 멀버리 백, 잊지않고 목걸이.
소년같으면서도 사랑스러워요.
뒤에 유니클로 로고도 예뻐보이네요. ㅎ






심플한 자켓, 하이웨스트 스커트, 플랫슈즈,
그리고! 롱 체인 목걸이.
심플, 시크? ㅎ






스트라이프 니트, 셔츠 모두 모두 기본 아이템이잖아요.
알렉사 청도 자주 애용하는 것 같아요.
사진 속 알렉사 청은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스키니 진, 롱 부츠를 착용하였네요.
앞머리를 부시시하게 만드는 것도 굿!


오늘 알렉사 청의 사진들 중 스트라이프 아이템을 찾아보세요. :)






귀여워 귀여워~
티어드 원피스, 베이직한 가디건, 컨버스.
사랑스러운 악세서리까지.
정말 귀엽네요.





더블 버튼 자켓, 귀여운 히피 백.
프레피룩 처럼 보이기도 하고,  마린룩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투톤 발레 플랫슈즈를 신은 알렉사 청.
캐주얼한 천가방도 OK.





이 여세를 몰아서(?)
공식석상에서의 알레사 청의 긴~다리를 뽐내는 미니스커트 스타일을 살펴볼까요?

평소 알레사 청은 긴 다리의 매력을 잘 알고 있는듯,
소녀풍의 스타일과 미니스커트를 즐겨 입는다고 하네요.
그런데 알렉사 청의 미니스커트는 하나도~하나도~야하지가 않아요!
왜!!! 저 건조하게 마른 다리 때문! ㅎ
정말 정말 예쁘네요.
플랫슈즈를 신어도 킬힐을 신어도 소녀같아요.



 


그리고,
그녀의 TV 프로그램 속의 패션 스타일 입니다.
해외 블로거들도 그녀의 스타일에 관심이 많더라고요.
날짜별로 정리를 해 놓은거 보면,
세계 어느 나라나 네티즌은 똑같은 것 같아요. ㅎ

미니스커트면 미니스커트!  팬츠면 팬츠!
카멜레온 처럼 모두 씹어 삼켜 자신의 것으로 소화시키는 알레사 청의 모습들!!입니다. :)



 







저 마른 다리들을 보고 있자니,
갑자기 현기증이....;

마지막으로 파파라치 컷인데요.
알레사 청은 찡그리는 표정이 별로 없더라고요.
V를 하거나 길을 가던 도중 서서 포즈를 취하는 사진도 있더라고요.
친절한 성격이어서? ㅎ

저, 공구 가방같은 박스형 가방은 자주 보이네요.


트렌치 코트도 정말 잘 어울리고요.










엘르걸 속 알렉사 청의 모습들입니다.
단발머리 상큼하면서도 섹시한 느낌!

사실, 이 언니 위기의 주부들의 참견쟁이 후버부인의 쌍둥이 언니 닯았다고 생각했었어요.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신 분 없나요? ;
정말 처음에 딱! 보고 이 아줌마 생각났는데요.
왜 그랬을까요. ㅎㅎ -_-;
단발머리 때문에? 하하하..
(알렉사 청이 나이든 미래의...모습일지도 ;)




지금은 물론 달라 보이죠.

알렉사 청의 사진들을 보면서 다르다는 걸 확실히 알 수 있었어요.
알렉사 청의 매력을 단숨에 알아차리실 수 있었지요?
하하하
다리에 질투가 나시나요? ㅎ
얘는 모델이니까....
이런 넓은 마음을 가져보세요.
전 부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참..나와는 다른 인간들이 많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하하;

오늘 유난히 글이 길었죠?
요즘 바뻐서; 게을러서; 소홀히 한 점을 만회하고자
길게~길게~써보았습니다. :)

저희 비주 사이트 오픈 하신거 아시죠? ㅎ
아주~예쁘게 꽃단장 하고, 여러분의 클릭을 기다리고 있어요.
혹, 찾고 싶었던 스타일의 옷, 가방...등이 있으시다면,
주저말고 VIZOOO를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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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상품은? 위 핏!이니까 많은 관심!사랑! 손길! 부탁드려요~:)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라요~*
다음 주 토요일에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나는 스커트에 블라우스를 입기 시작한 그 어느날 부터 하이힐을 애용했다.
날씬해 보이기도 하고 키도 커보이고,
심지어 몇년전 부터는 미스코리아 대화에서만 볼수 있었던 가보시힐이 유행되면서 나는 한층 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너무나 기쁜일이다 ㅎㅎ

엇그제 금요일 이었다 ...
발뒷꿈치가 욱신 욱신 거리고
신발을 벗고 방바닥을 걸으면 발꿈치가 아파서 바닥에 발을 내려놓을수가 없었다.
다리가 아프면 주무르기라도 한다지만... 발바닥은 왜 아픈것일까?
새벽까지 잠못들다가 한의원에 갔더니 하이힐은 당분간 쉬게 해주라며 왕침을 발에 꽂아주셨다. 흙흙

내가 즐겨입는 검정 사루엘 팬츠에도
H라인의 스커트에도 꼭 하이힐을 신어야 테가 나는데
운동화나 플랫 슈즈만 줄창 신고 다녀야 하다니...
게다가 예쁜 보라색 샌들도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월급날만 기다리는데... 그냥 장바구니를 비워야 하는건가?
이사님이 쇼핑좀 하라고 친히 메일도 보내셨던데...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흙흙

그날은 터벅 터벅 집으로 돌아가 운동화도 새로 빨고 플랫 슈즈도 꺼내놨다.


<-- 큐빅이 몇개 빠지긴 했지만 여전히 반짝이고 있구낭 홍홍홍

그래서 토요일에는 키타무, 문자이, 호호와 함께 조개구이를 먹으러 갈 때 " 블링 블링 큐빅 몇 개 빠진 플랫슈즈 " 를 신고갔다.

조개구이도 좋고... 홍대 분위기도 좋고... 다만 나보다 키가 큰 문자이와 키타무가 킬힐을 신고나와 내가 캐꼬마 같아보였을 뿐이었다...ㅠ.ㅠ







오래된 사진이지만 오드리 햅번은 참 예쁘다.  플랫슈즈는 살바토레 페라가모가 발레를 했던 오드리 햅번을 위해 디자인 했고, 당신 패션 아이콘이었던 그녀가 신고 영화에 출연하면서 지금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아이템이 되었다.  
 페라가모는 계속해서 햅번을 위해 지금 우리가 말하는 메리제인 슈즈도 디자인해 주었고, 오드리라는 슈즈가 디자인 되면서 그녀는 페라가모의 영원한 뮤즈가 되었다. 



 이렇게 플랫슈즈계의 할머니 정도 되는 페라가모에서는 "바라 슈즈"라고 불리는 구두를 출시하기도 했고(얼마전에 30주년을 맞았다.) 지금까지 쭈욱 사랑받는 스테디 아이템이다.



우리나라에서도 꽤나 인기가 있었다지?
청담동의 리본족이라는 말이 생길정도로 청담동 아가씨들은 하나같이 단아한 원피스에 얇은 가디건을 걸치고 명품백에 요 리본 슈즈를 신고 다녔다.


음 그리고 홍대에  로데오거리에 가면 쇼윈도에 플랫슈즈들이 마구 매달려 있는 가게가 있다. 그곳은 플랫 슈즈만 전문으로 판매하는 샵인데, 음~컨셉 좋다. 나도 언젠가 스트라이프 제품만 판매하는 샵을 내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플랫슈즈샵 아이템도 괜찮은데? 그리고 이런 샵들은 마구 마구 생겨나기 시작했다.


먼저 우리나라 플랫슈즈 브랜드 바바라가 대표적이다.
나의 " 블링 블링 큐빅 몇개 빠진 플랫 슈즈 " 도 바바라 제품이다. 지금은 바바라 직영샵들이 여기저기 생겨났지만 처음에는 홍대나 신사동 옷가게에 소량 납품하는 수준이었다.
 가격도 저렴해서 가죽제품도 6만원 정도면 살수 있는 정도? (사실은 친구를 통해 구입할 수 있는 도매가이긴 하지만....ㅎㅎ)


신어보면 착용감도 좋고, 디자인과 컬러도 꽤나 다양하다. 발레슈즈에서 착안해 만들어져서 그런지 왠지 플랫슈즈는 귀여운 아가씨가 된 느낌도 들고 괜찮다. 우후후






<-- 프랑스 브랜드 레페토는 원래 발레슈즈를 만들던 곳으로 유명한데, 요즘은 플랫슈즈뿐만 아니라 하이힐도 만들고 있다.
발레 슈즈를 만들던 곳이라 그런지 플랫 슈즈에도 그런 냄새가 물씬 풍긴다.

나의 핑크 튀튀 스커트(회사에 한번 입고 왔는데 아이들이 오늘 발레 공연 있냐구 놀렸다...- _ - ) 암튼 튀튀 스커트에 매치하면 정말 예쁠것 같다는~~ 후후

하지만 30만원을 훌쩍 뛰어넘는 가격때문에 그냥 상상만...흙흙

레페토 외에도 런던솔 프렌치솔이라는 영국 브랜드도 있다. 바바라가 이 브랜드를 벤치마킹한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할정도로 컨셉이 비슷한데 바바라보다 가격이 비싼만큼 착용감이 더 뛰어난진 모르겠다. 이 브랜드도 매니아 층이 꽤 있는것 같다. 후후






아 마지막으로 플랫슈즈에 대한 포스팅을 하면서 알게된 BF솔!!
디자인도 다양하고 다른 브랜드보다 훨~훨 저렴하다. 아마도 다른 브랜드는 가죽제품인데 반해 합성피혁을 사용해서 인듯 하다. 하지만 디자인은 못지 않다는거~ ㅎㅎ





케이트 모스가 레페토의 로퍼를 신은 모습이 포착되었다.

레페토에서 에나멜 가죽 소재로 마이클 잭슨이라는 로퍼를 출시했는데 이 제품은 파리에서 인기 상품으로 급상승 중이라고 한다.

사진속의 케이트 모스 역시 그 제품을 신고 있었다.

부럽 부럽









아~~ 어서 발꿈치가 완쾌하길 기원하면서 잠시나마 플랫을 애용해야겠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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