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09.08.07 같이 휴가 가고싶은 남자연예인 Best 5 11
  2. 2009.07.19 소원을 말해봐~!! 15
  3. 2009.07.09 완다의 바캉스 준비하기 36



올 여름 휴가는 누구랑 가시나요?
무엇보다 파트너가 중요하죠~
그래서
휴가때 데려가고 싶은 남자 연예인 순위 Best 5를 모아봤습니다!


설문결과에는 여자도 있는데요
남자순위만 눈에 들어오네요ㅎㅎㅎ

참고로 남자들은 여자연예인은
1위 이효리(33%)
2위 소녀시대 태연(32%)
3위 김태희(17%)
4위 한지민(14%)
5위 송혜교(4%)
순으로 휴가를 함께 보내고 싶다고 나왔네요~

그럼 매력남들을 만나보시죠~~~



5위 조인성(11%)






모델같은 몸매에 귀여운 얼굴까지 정말 매력청년이죠
게다가 어찌나 겸손한지
그래서인지 군대에 있는데도 인기는 여전하네요!
얼른 돌아오길 바랄뿐입니다~ㅎㅎ



4. 탑(13%)





일본활동 마무리하고 드라마 아이리스로 연기도전까지 하네요
무대에서의 카리스마와 패션이 가장 인상적이죠
뿔테 안경이 어찌나 잘어울리던지
또 빅뱅의 하이탑 운동화가 패션아이템이 되었죠!






3. 유재석(12%)




3위는 국민MC 유재석이네요
안타깝게도 품절남..
그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버라이어티에서
게스트를 배려하고 자신을 낮추는 모습으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죠.
같이 놀러가면 웃음이 끊이질 않을거 같아요~~



2. 이승기(23%)





시청률 47.1%의 위력인가요
요즘 누나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네요ㅎㅎ
부잣집 도련님답게 이승기 패션도 이슈가 되었죠
이승기의 패션이 더욱 궁금하시다면
http://mybijoux.tistory.com/10  요기로 가셔서 보세요~~






1. 소지섭(31%)





크~
바닷가에 사진은 정말 같이 바다에 가고싶네요ㅋㅋ
저에게 달려오고 있는 것 같아요ㅋ
카인과 아벨이후 모하시나 했더니
장쯔이와  소피의 연애매뉴얼이라는 영화를 찍었네요~
곧 개봉이라고하니~
소지섭의 멜로영화 기대됩니다!!

제가 쓰고도 훈훈한 포스트네요...ㅎㅎ
이분들 말고 또 데려가고 싶은 분이 있으세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소원을 말해봐. 네 맘속에 있는 작은 꿈을 말해봐~♬
네 머리에 있는 이상형을 그려봐. 그리고 나를 봐~♬
난 너의 Ginie야 꿈이야 Ginie야~♬♬

요즘 소녀시대의 노래 "소원을 말해봐"가 난리다.
춤과 노래... 그뿐만 아니라 의상까지도...ㅎ
특히 여름에 잘 어울리는 마린룩을 컨셉으로 하고 있어서 더 주목을 받고 있는듯~

지난주 무한도전 올림픽 대로 가요제에서는
 명카 드라이브의 노래 '냉면'을 부르는 장면이 눈에 띄던데,,,꺄오
내가 좋아하는 명수오빠와 제시카양이 나와서이기도 하지만 
귀여운 마린룩과 모자가 시원함을 더해주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박명수 짱!!)


20대 중반인 내가 소시 따라 잡기를 는 아니지만~
여름이니깐...
요 몇일은 계속 비만 쏟아졌지만...
아무튼 곧 쨍쨍한 여름날씨로 변신할테니 나도 마린 스트라이프 민소매 티셔츠를 꺼내놨따아!!

 그럼 시원한 마린룩에 대해 잠깐 공부해 볼까?


 
마린룩이란? 해군의 제복이나 요트맨적인 요소들을 모티브로 활용해 일상으로 입을 수 있도록 디자인 된 룩이다. 해군 사관생도가 입는 세일러 스타일을 마린룩이라고 했지만, 현재의 마린은 일반 선원들의 복장까지 포함하여 보다 넓은 뜻으로 디자인의 모티브로 활용되고 있다. 

 
요즘은 시티
마린룩이 런웨이에서 자주 선보이고 있는데, 외출복으로 입을 수 있도록 고안된 마린 룩을 말한다. 도시에 있으면서 바다의 향취를 맛보려는 패션이라고 할 수 있다. 해군 장교 스타일의 긴 재킷이나 세일러 칼라의 해군모자, 세일러 팬츠와 짧은 상의가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마린룩의 전체적인 이미지는 경쾌하고 발랄함이기 때문에 스트라이프가 주로 활용되고 색상은 화이트, 블루 등 경쾌하고 밝은 색조가 주를 이룬다
.



이번엔 우리 소시 언니들의 의상을 한번 봅시다아...ㅎ




꺄아 이뿌네~

마린의 느낌을 나타낼 수 있는 아이템은 정말 여러가지다.
꼭 화이트 블레이져에 와펜이 달려 있지 않아도~
블루 스트라이프가 아니라도
바다와 요트, 리조트의 느낌들이 물씬 풍긴다.


나도 마린룩에 도전해볼까 하는 마음에 비주 사이트를 뒤져 보았다.
예쁜 아이템들이 많쿤...크크


비주에서 마린룩 코디하기 1) White + Navy


        

1. 더블 버튼의 블레이져 자켓 - 깔끔하고 세련되어 보인다.

2. 스카프 문양이 나염으로 찍힌 화이트 티셔츠 - 작년 컨플릭티드 텐던시에서 처음 선보인 후 눈이 많이 띄는 것 같다. 비록 컨플릭티드 텐던시는 문을 닫았지만 ㅠ
3. 벨트가 포인트인 화이트 팬츠 - 밋밋할지도 모르는 화이트 팬츠에 벨트를 하나 해주면 포인트가 된다.
4. 짙은 네이비 팬츠 - 요즘 쇼트 팬츠가 아주 아주 사랑을 받고 있는데 짙은 네이비에 화이트 티셔츠를 매치하면 더 시원해 보인다.
5. 네이비 점프 수트 - 요즘 다양한 종류의 점프 수트가 나와서 너무 기쁘다. 이 제품은 가슴의 러플들이 깜찍해 보인다.



비주에서 마린룩 코디하기 2) Blue + Stripe



1. 요트의 닻이 프린트된 스트라이프 티셔츠 - 요트의 닻은 대표적인 마린의 모티브

2. 밝은 블루 스트라이프 원피스 - 요런 느낌의 원피스는 깜찍해 보이는 듯 하다.
3. 굵은 블루 스트라이프가 포인트로 사용된 티셔츠 - 평범한 티셔츠가 될 수도 있었는데 스트라이프와 리본 장식이 요 티셔츠를 특별하게 해주는 뽀인뜨~ㅎ
4. 깜찍한 플랫 슈즈 - 이렇게 깜찍한 플랫 슈즈는 처음이다. 시원한 아쿠아 블루의 스트라이프가 너무 사랑스러웡
5. 세로 스트라이프 팬츠 - 전형적인 세일러 느낌의 스트라이프인 것 같다. 요것도 화이트 티셔츠와 매치하면 굿굿

아~~ 비주에서 일하다가는 저축하기는 틀렸다...
사이트만 들어가면 새로운 상품들이 쏟아지니...사고 싶은거 투성이다...ㅠ.ㅠ
나에게 소원을 말해봐라고 한다면... "쇼핑을 마음껏 하게 해주세요!! " 흙흙


암튼 트렌드 세터(trendsetter:유행을 선도하는 사람)는 아니더라도 유행에 뒤쳐지지 않을려면 완다의 패션 다이어리를 꼭 참고하시고 마린룩에 도전해 보시길...ㅋㅋㅎ

패셔니스타 린지 로한도 마린룩을 입었네~

선글라스와 핸드백, 그리고 어깨에 두른 굵은 스트라이프
시티 마린룩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그럼 올 여름은 마린룩으로 꼬고~!!!!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와~ 여름이다~
하지만, 우리 비주팀은 여름 휴가도 반납하고 열심히 회사에서 일하기러 했다.
그만큼의 좋은 성과가 있기를 기대하면서...후후

휴가가 없다고 해서 바닷물에 발 한번 안담그고 이 여름을 지나친다면
내 땡땡이 수영복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그럼 그럼



오늘은 바캉스 준비에 대한 글을 써보려고 한다.

일단 바다로 갈것인가 산으로 갈것인가 장소부터 체크하시고!!

나 완다는 드디어 이번주 주말 동해바다로 떠날것이다. 호호호
속초 바닷가가 바로 내다 보이는 콘도로 예약을 끝내고~
가서 수영도 하고, 해안도로 드라이브도 하고, 회도 많이 먹어야지~ 룰루랄라

그럼 완다와 함께 바다로 가는 트래블 백안에 꼭 들어가야 할 필수 아이템을 챙겨봅시다!!



첫번째. 선블럭은 필수~!!

선블럭을 잘못 고르면 얼굴이 하얗게 뜨면서
화장도 잘 먹지 않고
심지어는 얼굴에 흡수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얼굴에 막...막...하얗게 무언가가 일어나기 때문에 주의!!
절대 주의해야한다~!!


나의 추천
선블럭은 두가지가 있다.

크림타입은 헤라제품을 강추하는데,
부드럽고 흡수율도 너무 좋아 하얗게 뜨는 부작용을 방지한다


하지만!!! 나는 바세린 인텐시브의 로션 타입을 사용한다.
헤라의 선블럭에 비해 무척이나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며
(쵝오의 장점 후후후)
촉촉하게 스며들고 나름 대용량이다. 크크




두번째. 처음으로 구입한 플로피햇~!!
나의 땡땡이 수영복에 잘 어울리겠지? ㅋㅎㅎ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정도에 나올듯한 모자
솔직히 평소에는 쓰기 힘드니깐 이런날 써보자!!

여행을 떠나는 기분도 내고,

넓은 챙에게는 자외선 차단도 맡기고,
해변에서 스타일을 내기도 안성맞춤!!

그리고 큼직한 리본은 동화속 모자 같기도 하고...큭큭
그럼 나는 동화속의 아가씨? 큭큭




세번째. 선글라스가 빠질순 없지~
작년 시즌부터 그리고 올해도 쭈욱
화려하고 장식이 많은 선글라스가 유행이라는데...음...

나는 심플한게 좋다구!!!!  심하게 큐빅이 반짝 반짝하거나
무거운 스터드 장식들은 너무 부담스러워서 쫌......

그리고 해변에서의 캐주얼한 차림에는 무거운 느낌의 과도한 장식으로 화려한 그런 선글라스는 별루다

아마 거의 레이밴을 쓰고 있지 않을까?

우후... 작년에 산 구찌 선글라스 올해도 여전히 쓸만하군
역시 심플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이
유행도 안타고 오래 쓸 수 있다구!!





네번째. 핫핑크 플리플랍을 준비해 보았다.
러블리 핫핑크 쿄쿄~
해변에서 플리플랍 없이는 걷기도 힘들다. ㅎㅎ


음 내 경험상 하얀색 조리는 깨끗하고 시원해 보이기는 하지만
그건 ABC마트 진열장에서 조명받고 얌전히 있을때 잠깐뿐이다.

너무 쉽게 때가 묻어서 비치용으로는 왕왕 비추
아무래도 컬러가 있는것이 더 돋보이는듯~

그리고 나의 땡땡이 수영복에도 저녀석이 젤 잘어울린다.



 음~~ 그리고 또 뭐가 있을까?
선블럭, 플로피햇, 선글라스, 플리플랍......필수품 준비는 끝~!!
이제 무엇을 입을것인지 고민을 좀 해보자~







< 여행을 떠나는 날의 스타일 >

토요일 아침~~
속초 바닷가로 출발~~


강원도까지는 3시간이나 걸린다!
편안하면서도 시원하고
그리고
언제라도 바닷가 나타나면 바로 뛰어들 수 있는 코디!!


빈티지한 짧은 데님 팬츠에
레이스 장식이 뽀인트인 블랙 캐미숄을 매치

오케이

너무 꾸미지 않은 간편한 차림으로 딱이다.

그리고 바닷가에서는 안에 수영복을 입어주고
바닷물에 뛰어들기 전에 간편하게 "슝" 벗고 입을수도 있다.

바이올렛 스트로 햇을 포인트로 쓰고,
가벼운 느낌의 샌들을 매치하면
바캉스를 떠나는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스타일 완성~후

 







( 해질녘 해변 산책할 때의 스타일 >


남자친구와 해변 산책용 의상으로는 귀여운 원피스를 준비한다.

심플한 스트라이프 패턴에 
벌룬 스커트가 귀여워 보이게 해주고
가슴의 셔링들은 더 볼륨감 있어 보이는 효과까지~ 꺄

원피스와 같은 톤으로 빅프레임 선글라스를 쓰고
포인트 목걸이를 살짝 걸어주면~
영화 속 주인공 같은 룩이 완성된다. 크흐

더운 여름, 특히 해변에서는 악세서리를 최소화 해주는것도 센스~
포인트로 매치한 빅벨트때문에 허리에 땀띠가 날지도 모른다규~!!

그리고 사진에 매치된 샌들도 좋지만
트래블 백에 빈자리가 넉넉한 사람이라면
웨지힐을 준비해가도 좋을듯~







 


아~ 완다의 바캉스 준비 끝~~!!!!

이제 떠나는 일만 남았다~~!!!!

그러나...지금도 창밖에 추척 추척 내리는 비는 장마비라는데...
내일도 모레도 내리고... 주말에는 흐린날씨가 지속...
아~~ 우울하다~~!!!
바닷물에 발이나 담글수 있을런지...

이 포스트를 읽으시는 분들은 꼭 즐거운 바캉스가 되시길~ 후후


요런 바다를 꼭 보고 왔으면 좋겠다 ^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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