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07.17 여자들의 로망~ 다시보고 싶은 드레스~ 17
  2. 2009.07.11 트랜스포머 메간 폭스의 it Style 따라잡기 16




7.1일자 마이데일리 기사를 보니
예비신부들이 다시보고싶은 드레스의 설문조사결과
1위가 김희선 드레스 2위가 김남주 드레스 3위가 김아중 드레스로 나왔다.

어떤 드레스길래??
궁금해서 찾아보게 되었다.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배우 김희선이 2년 전 결혼식 당시 입어 화제가 된 웨딩드레스가
예비신부들이 ‘다시 보고 싶다’고 선호하는 드레스로 나타났다.
웨딩업체 듀오 웨드가 지난 한 달간 결혼을 앞둔 350명의 예비신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다시 보고 싶은 웨딩드레스’ 설문 결과 김희선이 입었던 화사한 림아크라 드레스가 1위로 뽑혔다.
김희선의 드레스는 절반에 가까운 147명(42%)의 예비신부들이 꼽았다.





1위
김희선이 입었던 드레스! 
림아크라 드레스 가격은 보통 1천만원대인데, 협찬을 하지 않기 때문에
연예인이라도 대여를 하거나 직접 구입해야 한다고 한다.
김희선이 입었던 림아크라 드레스는 1천8백만원을 호가하는 제품으로 본인이 직접 구입했다고 한다.
 가격에 놀라고 연예인들의 사치라고 생각하지만
사진을 보면 이런 맘이 다 사라지고 만다...

 





요건 임신했을 당시 사진^^
임산부 맞냐구요! 배만 볼록할 뿐, 미모는 여전하다

김희선 뿐만아니라 림아크라 드레스는 손태영, 비욘세, 안젤리나 졸리 등 헐리웃 스타들에게도
웨딩드레스, 이브닝드레스 브랜드로 사랑받고 있다.
디테일함과 고급스러운 소재로 도시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국내에서는 쉽게 구할 수 없는 점때문에 신부들에게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고한다.









그렇다면 2위는
김남주 드레스 베라왕이라는 브랜드라고 한다.
베라왕은 중국계 여성 미국 패션 디자이너 이름이다.
보그 최연소 패션 에디터 기자 출신으로 랄프로렌의 디자인 실장 역임하여
패션분야의 경력을 쌓게되고 1990년 독자적인 패션회사 베라왕을 설립했다.

김남주는 2005년 김승우와의 결혼식 당시 베라왕이 디자인한 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을 올렸다.
가슴이 깊게 파인데다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H라인의 드레스를 선택했던 김남주.
드레스 가격이 무려 2,500만 원이라는 사실때문에 크게 이슈가 되었다.
머라이어 캐리, 제니퍼 로페즈, 샤론 스톤 등이 입은 것으로 알려져 유명해진 베라왕의 드레스.
국내에선 김남주 외에도 심은하가 또 한 번 선택해 주목 받았다고 한다.
김혜수, 김하늘 등도 시상식에 베라왕 이브닝 드레스를 선보인 적도 있다.

명동 롯데백화점 에비X엘 베라왕매장에서 베라왕 드레스를 만나 볼 수 있다
대여는 안되고 구매만 가능하다고 한다. 한번 가보고 싶다~ 











요건 뽀나스~
내조의 여왕때의 김남주 그녀의 sally bag과 원피스가 화제가 되었다.



영화  신부들의 전쟁 
앤해서웨이, 케이트 허드슨 두 여주인공이 입은 드레스 역시 베라왕의 드레스이다.
개인적으로 케이트 허드슨의 드레스는 발랄한 느낌의 드레스보다
앤해서웨이가 입은 오프숄더된 드레스가 더욱 여성스럽고 우아해보인다.







3위는 김아중 드레스로 국내 브랜드라 더욱 눈길이 간다.
바로 이명순 웨딩드레스라는 브랜드이다.
외국 브랜드에 뒤지지 않는 세련되고 감각적인 코디네이션으로 사랑받고 있다.
가격대는 앞서 봤던 브랜드와 비슷한 수준이다. 디자인에 따라 다양하겠지만~
외국브랜드와 맞서 국내브랜드로 명성을 떨치기를~!




마지막으로




영화 섹스앤더시티
드라마에 빠져있어서 그런가... 캐리역의 사라제시카 파커가 입었던 비비안웨스트우드 드레스가
지금까지 본 드레스 중 가장 예뻤던 것 같다. 드레스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이 드레스 실크소재로 2300만원 정도라고 한다.
극중에서는 캐리에게 협찬하다가 나중에 선물로 주게된다.
역시 사람은 명성이 있어야해..ㅋㅋ

지금까지의 드레스는 상위 1% 사람들만 입는다는.....
나같은 서민은....-_-;
그것보다 이런 드레스를 입기 위한 몸관리부터 해야겠다.ㅎㅎㅎ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7월의 더위, 잘 견디고 계신가요?
장마라 후덥지근 하면서도 저녁에는 쌀쌀하네요.
오늘은 이 여름과 어울리는 스타로 정했습니다. 
매우 Hot 한 언니로요. :)
이열치열 아니겠습니까? 하하하
                                                               
이 언니가 나온 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도, 외국 스타에는 관심 없던 사람도,
이 언니가 어떤 장면으로 유명세를 탔는지 아는... 뜨거운 여름과 어울리는 언니! 로바로바로바로~!
오늘의 붐붐 스타는 저~기 물건너, 헐리웃의 hot 아이콘 Megan Fox 입니다. :)
(이 언니 정말 메인 사진 선택하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ㅎ 너무 맥심 스타일;)

 
        
                                                               
[출처 : DT Spain ,2009. 4월호] 

요즘 더욱 이슈가 되는 언니죠? (사실, 언니는 아닙니다. 86년 생이니까 ㅎ 그래도 액면가로!  언니! )
우리 슈퍼스타 비에게 복근이 멋지다느니 만나고 싶다느니, 연락하라느니, 아주 제대로 공개구혼하고 가셨죠. ㅎ
그런데 비가 퇴짜를! ㅎㅎ 메간 언니...안녕.
                                                        

메간폭스는 마이클베이 감독의 영화 트랜스포머에서 유명해졌죠. 
그간 마이클 베이 감독의 영화로 유명세를 탔던 스칼렛 요한슨, 케이트 베킨세일, 리브 타일러와 비슷하지만 다른 분위기가 있습니다. 
이들보다 더 대놓고 섹시하다는 점? 아주 눈빛으로 사람을 불태울 것 같죠.
(마이클 베이 감독의 여배우 선택 기준을 알겠죠? ㅎ)



                                                                                   [왼쪽부터 스칼렛 요한슨, 케이스 베킨세일, 리브 타일러]

모두들 눈빛이 정말 매력적입니다. :)





                                                                              [사진 출처 : 다음]

어떤 사람들은 마릴린 몬로 이후로 이런 느낌은 처음이다! 뭐 이런 소리도 나오던데 ㅎ
그것보다도 안젤리나 졸리와 흡사한 느낌이 들어요.
저렇게 비교해 놓으니 더 그렇죠? 아직은 메간 폭스가 아주 많~이 부족하긴 하지만요.

자자, 이제 이 사진이 나올떄가 되었지요?


                                                                     [출처 : 다음 이미지/편집]

바로 이 장면! 그 유명한 '메간 폭스 본네트 열기' 입니다.
이게 정말 어지간한 언니들이 하면 카센터 달력이 되는데, 메간 폭스는 포스가 남다르죠? ㅎ
처음 봤을 때, 정말 그 충격이란...; 저 허리라인 어쩔건데? 거기다 복근도? 흥!
아동복 같은 저 티셔츠도 정말 쫭입니다. ㅎ


Megan Fox's Hot Dresses

어떤 색의 드레스가 베스트?


린지 로한의 모습도 보이고; 졸리도 보이고; 
개인적으로는 붉은색 점프 수트도 예쁘고 핑크도 예쁘네요.
붉은 색 계열이 메건을 더욱 정열적으로 나타내어 주는 듯 합니다.
사실 뭐, 화이트나 골드,옐로우 계열도 안어울리는 것이 없죠. ㅎㅎ





그런데 이 언니, 평상시에도 이렇게 섹시할까요?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게 꾸며진 것이 아니라, 수수함(?) 속의 우러러 나오는 것이라고나 할까요.
그냥 막 걸쳐도 화보가 되니..말 다했죠. :)

사실, 이 언니가 더 친근하게 느껴지는 점은 이런 수수함(?) 때문입니다.
화려한 외모보다는 비교적 검소한 느낌이 들어서요.
분명 내가 입으면 마실나온 차림(?)인데, 이 언니는 화보를 찍는다는 사실.
한 아이템을 주구장창 매치시키는 것도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ㅎ (찾아보세요!)

그럼, 메간 폭스가 평소 어떤 패션 스타일을 추구하는지 살펴볼까요?



DENIM DIVA

청바지의 여왕이라 불러다오.

메간 폭스는 유난히 청바지를 사랑하는 것 같습니다.
행사장에도 청바지, 여행갈 때도 청바지, 촬영장에서도 청바지 ㅎ
스키니 진에서부터, 찢어진 청바지, 롤업 스타일, 부츠컷 등의 청바지를 살펴볼 수 있으며,
같은 청바지를 어그부츠나 힐에 매치한 것도 알 수 있습니다.




1. 보라색의 플로리다 티셔츠에 디젤진과 어그부츠.
2. 커런트 엘리엇의 화이트 디스트로이드 스키니 진에 블랙 탑, 웨지힐. 
3. 트루릴리젼 디스트로이드 부츠컷과 나염 티셔츠, 레이밴 선글라스.
4. 롤업 진과 블랙 탑, 가디건, 그리고 스트랩 웨지힐. 





5. 시에나 밀러, 케이트 모스, 송혜교 등이 입어서 더욱 유명해진 Siwy 한나 앵클 스키니 진, 핑크&블랙 탑.
6. 트루릴리젼의 숏팬츠, 화이트 탱크탑, 핑크색의 플리 플랍. (해변으로 가요~!)
7. Siwy 한나 앵클 진, 그레이 탑, 블랙 가죽 재킷, 레이밴 선글라스.
8. 화이트 라운드 티셔츠, 트루릴리젼 빈티지 진, 핑크 플리 플랍, 레이밴 선글라스. 
    헐리웃 셀러브리티들의 최고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바키에 백.


Again & Again 1.

청바지의 여왕이 꽂힌 청바지

메간 폭스는 Frankie B의 Heart of steel을 정말 사랑하나 봅니다.  
파파라치 컷에서 자주 목격되었는데요. 
주로 티셔츠에 어그부츠나 웨지힐을 신어서 때론 섹시하거나 캐주얼한 분위기를 냈습니다.
레이밴 선글라스도 웨지힐도 낯설지 않네요.






Good Item, Fedora

Frankie B의 청바지, 레이밴 선글라스, 바키에 백 말고도 요즘 메간 폭스가 완소하는 아이템이 있었으니,
바로 페도라 입니다.
조금은 루즈한 티셔츠에 스키니 진을 입고, 풀어 헤친 긴 생머리에 페도라를 살짝 쓰니 굉장히 멋지네요~
특히 4번째의 밀짚 페도라!
하지만, 아무나 시도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지요? 저는 엄두도 못냅니다. 하하.
요즘 심심치 않게 페도라를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 머리 크기가 서구화 되고 있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ㅎ
전, 아니라는게 문제지만요.  ㅠㅠ





1. 제이 브랜드의 스키니 진, 밀짚 페도라, 선글라스, 핑크 플랫 슈즈.
2. 리바이스 캐피탈 스키니 진, 줄무늬 페도라, 부츠, 선글라스.
3. 커런트 엘리엇의 디스트로이드 스키니 진, 밀짚 페도라, 선글라스.
4. 리바이스 스키니 진, 부츠, 블루 티셔츠, 밀짚 페도라, 선글라스. 


Again & Again 2.

넌 그 모자밖에 없어?

쓰고, 또 쓰고.. ㅎㅎ
메간 폭스가 페도라 중에서도 꽂힌 줄무늬 페도라 입니다.
정말 주구장창 쓰고 다녔네요.
뭐 모자 뿐만은 아니니까 더욱 친근감이 생기죠?
밑의 파파라치 컷에서도 겹치는 아이템들이 많네요~ :)
이 언니, 생각보다 검소하다니까요? ㅎ





Different Look


항상 청바지는 아니야~!

물론 매번 청바지만 입지는 않겠죠. ㅎ
전 개인적으로는 청바지를 입은 메간 폭스의 모습이 더 좋아요. ;
G살롱에서 무료배송 7900원일 것 같은 원피스 티셔츠, 에어로빅 스타일의 레깅스도 메간이 입으면?
촥촥 감기면서 화보가 된다는 사실!
그녀만의 독특한 레깅스와 숏 팬츠에 부츠를 신은 모습도 모두 비슷한 분위기를 냅니다. ㅎ
아, 언제나 선글라스를 잊으면 안되겠지요.

  




메간 폭스 스타일 따라잡기

섹시하거나 혹은 루즈하거나

스키니 진이나 롤업팬츠에 루즈한 롱 티셔츠 그리고 웨지힐이나 플리플랍 혹은 사랑스러운 플랫슈즈.
스키니 진이나 배기 롤업 팬츠, 섹시한 탑, 그리고 웨지힐이나 글레디에이터 슈즈, 선글라스.
요즘같은 장마철에는 썸머 가디건을 챙겨주는 센스도 필요하겠죠.
마무리는 페도라. 이지만, 요건 선택 사항 ㅎ



   


 


  











메간 폭스만의 스타일, 뚜렷하죠? :)
워낙에 얼굴과 몸매가 최고의 아이템인 탓인지 후즐근한 티셔츠에 청바지도 자신만의 매력으로 변신시키는
이 언니!  자신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듯 합니다.
입만 열면 좀 깨지만서도; 그래도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ㅎ
우리도 메간 폭스처럼 자신만의 매력을 찾아서 입어 보도록 해요~* 언젠가는! ㅎㅎ
아, 즐거운 주말이다~ ㅠ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야호~


 The End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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