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ugenie입니다~
요즘 잡지를 보다보면 '어? 이 사람은 또 누구지?'싶은 it girl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전에 Lindsay Lohan 이나 Kirsten Dunst, Nicole Rich가 대표적인 it girl들이었다면
이제는 각각 개성있는 스타일을 선보이는 it girl들이 너무 많아져
스크랩해야할 패션이 몇 배로 늘었답니다.

그 중, 제 눈을 확 사로잡은 그녀는 Olivia Parlemo!!
처음 보고는 음.. 가십걸 블레어 월도프랑 비슷하게 생겼다?했는데
나중에 인터넷 기사를 보니 가십걸의 블레어 월도프 캐릭터 자체가 그녀를 참고로 만들어 졌다는군요
일부러 닮은 사람을 캐스팅 한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싱크로율 99% 입니다



(정말 닮았죠??꺄악~)

캐릭터를 참고했다면 과연 성격도 참고했을까? 궁금했는데
MTV The Hills의 스핀오프 시리즈 The City속에 나오는 그녀는
더하면 더했지 결코 덜하진 않더군요...
미래의 안나 윈투어랄까...
뛰어난 패션 센스와 든든한 집안배경 그리고 나쁜 성격 (-_-;; )
본인이 인터뷰에서 말 했듯이 방송에서 과장된 면도 있겠죠
일부러 그런 장면만 편집한다던가...
그런데 왠지 본 셩격이 더럽다고 믿고 싶은건 상류층에 대한 비뚤어진 동경심리??

부동산 개발업자 아버지, 인테리어 디자이너 어머니를 둔 그녀는
프랑스 유학 덕분에 프랑스어를 완벽 구사할 뿐만 아니라
Diane Von Furstenberg에서 일하는 동경할 수 밖에 없는 it girl입니다.
(게다가 인형같은 외모, 86년생이라는 젊음 그리고 완소 커플 남자친구까지..크흑)

그녀 패션의 특징을 간단히 설명하자면

1. 볼드한 액세서리 사용
2. 블랙과 화이트의 고급 패션을 즐겨 입고
3. 톡톡 튀는 포인트 컬러 아이템 인데요

자, 밑의 사진들에서 확인해 볼까요?

1. 볼드한 액세서리 사용



저 가녀린 체구에 액세서리는 정말 볼드한 걸 좋아하는군요
큼직한 목걸이들을 보세요;; 목 근육이 절로 단련이 될 듯한!!
하지만 오버스러운게 아니라 심플한 패션에 훌륭한 포인트가 되는 그녀의 포스!
흰색 셔츠 하나에 볼드한 목걸이를 둘렀을 뿐인데 스타일이 확 살아나네요
그리고, 저 목걸이 좋아하나봐요
다른 의상이랑도 매치한 것이 종종 보이더라구요 -ㅁ-

옛날부터 Marni에서 이런 볼드한 액세서리가 나왔었는데
작년부터는 대유행이라 저렴한 가격에 품질좋은 목걸이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가게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동평화 시장 1층에 보면
도매하는 가게에서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으니 한 번 둘러보세요

2. 블랙 앤 화이트의 깔끔한 하이 패션



블랙과 화이트로 저렇게 깔끔한 연출을!
같은 블랙 끼리만 코디했어도 소재를 달리해서
시퀸이나 실이 날리는 듯한(?) 특이한 소재로
지루하지 않게 연출했네요

왼쪽 아래 첫번째 사진에서는 커다란 블랙 리본을 포인트로 했는데요
다른 의상에서도 종종 큰 리본을 코디한 그녀의 모습은 샤넬 느낌이 강한데요
(실제로 브랜드도 샤넬이 아닐까요? 덜덜덜;;)
커다란 리본으로 자신의 개성을 보이면서도 단정하고 여성스러움을 어필하는 그녀의 패션센스는 최고!


3. 포인트 아이템 사용



이 사진들 속에서 공통점을 발견하셨나요?
네 정답은 노란색 계열의 소품들입니다!

모노톤의 색상을 이용한 코디가 자칫 지루해질까
레몬~오렌지색의 힐 또는 클러치 백을 코디함으로써 
눈에 확 들어오는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정말 그녀의 패션은 전부 다 따라하고 싶을 정도로 
평범하지만 개성있는 그리고 어떻게 하면 우아해보일 수 있는지 잘 보여주고 있네요

앞으로 뉴욕 패션계에서 어떻게 활약할지 더더욱 기대되는 그녀!
사랑이 듬뿍 담긴 눈길로 우러러(?)보자구요  

자, 그럼 오늘의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ㅁ-/  

P.S



정말 보기만 해도 우월한 커플이네요.. 흙 ;ㅁ;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얼마 전, 모 잡지 속 국내 의류 광고 속에서 낯익은 얼굴 둘을 발견했습니다.
왜 그런거 있잖아요.
어디서 많이 봤는데, 누구지? 라는 느낌 ㅎ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얼굴은 알고있고요.
나중에 보니,
가십걸의 블레어와 척인 레이튼 미스터와 에드 웨스트윅이었습니다.

 

 

엘르 9월호 표지를 장식하고 갔더군요.
화보가 참 느낌있어요.
요새말로 엣지있죠? ㅎㅎ
드라마에서보다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섹스앤더시티' 이후로 전세계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가십걸.
뉴욕 상류층 10대들의 화려하고 조금은 위험한 삶을 그려내서 많은 인기를 얻었죠.
주인공들의 런웨이를 연상시키는 패션은 정말 최고!
저는 블러에의 검은색 머리에 러블리한 헤어밴드가 생각나네요.
그 덕에 우리나라도 블레어 헤어밴드 인기 많았죠.

가십걸 처음 봤을 때,
애들 기럭지하며, 패션하며, 나이대와 어울리지 않는 외모하며...
뭐야~이러면서 막 빠져들었었어요. ㅎ
애들 패션 스타일 보는 것만으로도 쏠쏠한 재미를 가져다 주더라고요.
대리 만족도 느끼면서, 이 나이에 ㅎㅎ
시즌 1은 잘 보다가 내용이 돌려막기에 자꾸 삼천포로 빠지는 것 같아서; 포기.
그리고 시간이 흘러 소식을 들어보니 시즌 2가 끝나고 이번 달 14일부터 시즌 3 시작!


 

 


시간이 흘러서 대학생이 된 주인공들이지만, 외모는 그대로인 듯 하죠? ㅎ
시즌 3 시작 전부터 화제가 되고, 에피 1 촬영 때는 파파라치 들이 아주 난리도 아니었다네요.
기사 제목에서는 '난장판'이라는 단어가;;
그 덕분에 촬영전에 미리 구경도 하는 저 같은 사람도 있지만요. ㅎ
새로운 얼굴도 보이고, 달라진 패션도 보이고~ 변화가 많네요. ㅎ
(러브라인은 제발 내버려 두라고...ㅠㅠ)



Blake Lively


그녀의 키는 무려 178cm!
정말 모델같다~요랬는데, 모델이네요 뭐. ㅎ
몸의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미니 드레스와 짧은 팬츠로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이나 보네요.
이 언니 몸매 좋은 줄은 알고 있었지만... 정말 멋지네요. :)

하지만, 청바지를 입은 섹시한 세레나도 좋아요.





 


 


 


 


 





Leighton Meester


아아~우리의 블레어.
볼 통통한 블레어를 보고 있으면,
못된 모습의 그녀의 모습도 사랑스러운 것 같은 착각이 들어요. ㅎ
더욱이 척과의 로맨스는 놀라워라~
사랑스러운 드레스와 헤어밴드를 벗어던지고 성숙한 모습으로 변신한 블레어.




 

트로피컬 드레스, 프린트 원피스에 어그부츠 등을 매치시키기도 했네요.
고딩때의 모습은 어디로 가고? ㅎ
파파라치에 찍힌 청바지를 입은 블레어는 낯설어요. ;



 


 


 


 






블레어의 롤 모델이 있더라고요.

아버지가 코네티컷의 땅 부자인 완벽한 재벌녀인
이탈리아 혈통의 86년생의 잇 걸! 올리비아 파레르모. 
완전 이런 사람이 존재하는구나...ㅎ
얼굴 예뻐, 돈 많아, 몸매 좋아, 남자친구는 조각이야,
조금 싸가지 없어도 이건 애교죠~;







 

Ed Westwick


우리의 콧구척!
사실, 얘가 젤로 매력덩어리 같지 않나요?
저희 사무실에도 척을 닮은 봉군이 있답니다. ㅎ
시즌1과 2에서도 나이와는 어울리지 않는 과도한 성숙함 때문에 거북했으나...
이제는 그게 매력이려니 생각해요. ㅎ
시즌 3에서의 모습은 더욱 성숙해졌네요. ㅎ



 










Chace Crawford

 

첨에는 스마트한 외모가 좋았는데,
자꾸만 느끼해지는 네이트. ㅎ
대학생같지 않아 ㅠㅠ

















Penn Badgley


모범생 댄은 똑같네요.
뚱한 저 표정도 그렇고요. ㅎ
세레나랑 같이 서 있으면 키가 작아 보여서 잘랐어요;
새로운 사랑도 잘 이루어지길~
체크 셔츠 잘 어울리네요. :)









Taylor Momsen


우리의 금발머리 제니.
최강 머리 크기, 기럭지...오호!
참 시크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보잉 선글라스에 빨간 립스틱, 시크한 소녀 ㅎ
어린애가 요런 포스를 내뿜다니요.
단체 사진 속에서도 스스로 자체 발광이죠.ㅎ
전신 샷 볼 때마다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어요.
얼굴은 조막만한데 입이 좀 커서 그런지 웃을 때 마다 시원스러움도 느껴져요. :)



 

 





Hilary Duff



 

시즌 3의 새로운 얼굴이죠.

힐러리 더프가 나온다고 해서 더 기대가 되었어요.
누군가와 이어질까 했더니 댄인가요? ㅎ
그런데 전 힐러리 더프가 약간 통통한게 귀엽던데,
제작진이 자꾸 살 빼라고 한다고 하네요.










 





힐러리 더프의 최근의 살 빠진 모습!
보정은 했겠지만,
그래도 고무줄 몸매인 것 같아요.









시즌 3 더욱 기대 되네요.
돌려막기 러브라인은 이제 스탑일까요? ㅎ



주말에 시즌 2를 다시 보고, 학습해야겠어요. ㅎ
그리고 시즌 3를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대해야겠네요.


신종 플루 조심들 하시고요,
그럼, 다음주에 뵐게요~ :)


The End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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