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룩'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6.15 요즘 대세인 스트라이프? 완판녀 '김연아'도 입었다!!! 3
  2. 2009.07.05 스니커즈와 스타일링하기 20


어느 아침, 출근 했는데 뭔가 위화감이 듭니다

분명히 아까 여기서 봤는데 저기도 보입니다

이게 어쩐일인가요;; 도플갱어들이 사무실에 잠복해 있는걸까요?

아님 오늘 단체로 유니폼이라도 입기로 하고 온 날일까요?

아, 이런 뻘쭘하고 난감한 시츄에이션들...





어느 날 갑자기 우리 사무실에 강림하셨으니...

디씨 힛갤에서나 볼 법한 상황이 우리 사무실에도 일어났습니다;;




평소 뭉쳐다니는 7명의 시스터즈...

이 중에 무려 4명이 간격만 다르고 색은 같은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온 겁니다...

아아,,,보는 것 만으로도 눈이 핑글핑글 *ㅅ*

이 날부터 아침에 스트라이프 티셔츠 입는 것이 망설여져

벌써 2달 째 출근할 때 입고 있지 않다...는 슬픈 전설이 하나 전해져 내려옵니다

P.S: 혹시 스트라이프 간격 순으로 시스터즈들이 서있다는 건 눈치 채셨나요??
눈치챈 당신은 센스쟁이 우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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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무릎팍 도사에서 솔직 담백한 매력을 보여줬던 김연아!
발랄하기만 하던 기존의 마린룩에서 클래식함과 로맨틱함이 강조된 레트로 마린룩으로 시청자의 눈길까지 사로잡았죠?
그녀가 입은 스트라이프의 달콤한 티셔츠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다고 하던데요 ㅎ 완판녀 등극 연아킴~!
여기저기~ 김연아 룩을 선보이는 언니들을 많이 볼 수 있더라고요.(너무 쳐다봐서 죄송해요; ㅎ)
리본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러블리한 발레리나 스커트 매치.
정말 로맨틱한 것 같아요. :)





쿠아에서 디자이너에 도전했던 연아의 스트라이프 스타일도 경쾌하고 상큼 발랄해요.
쿠아의 모델 초이스는 정말 굿!
연아는 뭐든 잘 어울리지만 그래도 역시 나이가 나이인지라 소녀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옷들이 잘 어울리네요. :)


그래도 어렵다면? 여름엔! 여름이니까~ㅎ
나영 언니처럼 블루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화이트 팬츠로 마린룩에 도전~ㅎ


 





아~갑자기 아이스커피 당기네용;
진짜 씨엡 잘 만든거 같아요. 여름에 딱 ㅎ





또 다른 '완판녀' , 지붕을 뚫어버린 인기녀 황정음씨의 스트라이프 원피스 섹시하면서도 러블리하네요~
한국 론칭 10주년을 맞은 에고이스트의 전속 모델로 활동중이죠?
이전까지의 브랜드 모델보다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날씬한 허리라인을 강조하면서 가죽 자켓과 매치하니 여성스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네요.


 







그리고 스트라이프 하면 떠오르는 디자이너! 소니아 리켈이예요.
평소 컬렉션을 보면  도저히 소화 못하겠네..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은데, 소니아 리켈은 다른 것 같아요.
특히 컬러플한 무지개 스트라이프 니트는 마음을 설레게 하더라고요.ㅎ
명동에 오픈한 H&M에서 소니아 리켈과 콜라보레이션한 제품들 모두 일찌감치 완판되었다죠?
근처에도 못가보고 웹에서 구경만 했네요. ;
무지개 스트라이프 언더웨어 상큼하던데 ㅎ





스트라이프 아이템들은 참 신비한 마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하나의 아이템으로 다양한 분위기를 낼 수 있잖아요? ㅎ
캐주얼룩, 로맨틱룩, 러블리룩, 마린룩~어떤 상황에서든 힘을 발휘하는 스트라이프!
(물론 길을 걷다보면 도플갱어를 의심할 정도로 비슷한 분위기가 많긴 하지만요.;)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국민 아이템 스트라이프! 알럽~
이제 곧 여름 휴가철이니 스트라이프를 더 자주 찾게 되겠네요.
마린룩으로 넓은 해변가를 거닐고 싶어요~휴가 가고 싶다 ㅎㅎ
올 여름도 스트라이프 아이템으로 시원하고 상큼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스니커즈는 어느 옷에나 코디하기 쉬운 아이템이라고 주장한다.
스키니진이나 캐주얼한 데님 스커트에나 어울린다고 하지만 그뿐만이 아니라 정말 다양한 룩에 어울릴수 있다.
물론 스키니진과의 궁합이 제일 좋지만....ㅎ
 


1_ < 31.5
°C _ 뜨거운 날의 스타일링>

오늘은 정말 덥다.
남부지방은 31도 까지 올라간다고 하니 말 다했다.

유난히 더운 오늘같은 날 외출 준비하기도 힘들다.
어떻게 입어야 시원할까?? 고민 고민

일단 시원하게 목이 드러나는 스트라이프 탱크 캐미숄에 하이 웨이스트 데님 쇼츠를 입고,
강렬한 태양을 피할 레이밴 선글라스까지 준비!!
설글라스의 화이트 프레임이 시원한 느낌을 더해 준다.

룩과 액세서리는 전체적으로 브라이트한 톤으로 스타일링 하고 포인트로 에버그린 스니커즈를 매치해 주면 외출 준비 끝.

마지막으로 길게 늘어지는 Y자 형의 네크리스까지
오늘같이 더운날은 액세서리도 최소화해야한다.
땀과 같이 손목에 달라붙는 뱅글들이
나의 불쾌지수를 높일지도 모르니깐....ㅎ













2_ < 남자친구와 데이트 할때의 스타일링>

남자 친구와 가로수길에서 데이트 하기로 한날~!!


러블리한 블루 블라우스와
크림슨 컬러의 스커트를 매치하면 좋겠다.


퍼프 소매와 넥은 귀여움을 더해주고,
하늘 거리는게 시원해 보이는 스커트에 
벨트로 포인트를 주면 룩이 완성

보통 캐주얼에만 신는다고 생각하는데
스니커즈를 스타일링 하기 어렵게 느낀다면
무조건 스커트나 블라우스의 컬러와 맞춰서 매치하면 쉽다. 언밸런스 하다고 생각되지만 자연스럽게 어울릴꺼다~ㅎㅎ

그리고 왼쪽 코디컷처럼 
요즘은 구두 형태로 변형된 스니커즈도 많다.


스니커즈의 스타일링이 엣지 있어 보이기도 하지만 남자친구와 저녁을 먹고 가로수길을 걸을때는
플랫폼 힐 보다는 스니커즈를 신으면
내 발이 훨씬 좋아하지 않을까?

중요한 포인트~!! 러블리 룩에는 빅백보다는 귀여운 스팽클 클러치백을 들어주는게 좋을 듯...후후





3_ < 편안하게 외출하는 날의 스타일링 >


오랜만에 대학 친구들을 만난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차도 한잔 마시면서
실컷 수다를 떨 계획인데......


일주일 내내 힐을 신고, 정장을 입고 출근 했더니 
오늘만은 편안하게 입고 싶다.
 
언밸런스 컷의 화이트 티셔츠와
시원한 베이비 블루의 코디는 편안한 느낌을 준다.
스커트는 특히 허리 벨트 부분의 디자인이 특이해서 신경써서 고른 느낌이랄까? ㅋ

얌전한 컬러의 룩을 골랐다면
신발은 캔디컬러의 스니커즈에 도전!

그리고 깜찍한 햇을 더하면
휴일의 외출이 더 스타일리쉬해 보일꺼야~룰루













                                                     
 

4_ < 클럽에서 파티가 있는날의 스타일링 >

이번 여름은 휴가도 가기 힘들겠고...
스트레스는 쌓이고...

마침 클럽에서는 파티가 있다고 한다~키키
DJ구루가 디제잉을 하고
특별 게스트로 하우스룰즈도 출연~~

오늘 괜찮은 아이들이 좀 있을까? 훗훗

밤새도록 뛰고 놀땐 사실 하이힐은 좀 부담이다.
아무리 하이힐에 단련된 내 발이지만
몇시간씩 쉬지도 않고 뛰기엔...ㅠ.ㅠ

그렇다고 스타일을 포기할순 없잖아~!!

드레시한 의상에 스니커즈가 어울릴까는 걱정하지 마시길블랙 미니 드레스와 같은톤으로
그리고 화려한 패턴의 스니커즈로 매치한다면
아무도 내가 힐을 신지않고 클럽에 나타났다는 사실을 모를꺼다~!!!!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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