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 사진을 Vogue 표지에서 보았을 땐 그녀가 내뿜는 포스에 '헉'하고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고전적인 궁의 배경과 강렬한 빨간 드레스의 그녀가 어우러져
현대판 버전의 '비너스의 탄생'을 보는 것 같았거든요

사실, 이렇게 표지를 장식한 그녀를 보기 전 까지는
뉴스에서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과 사귄다는 정도로밖에 알지 못했습니다.
'음.. 그냥 예쁜 사람이네? 사르코지 대통령이랑 별로 안 어울리는데?'
이 정도의 느낌이었달까요...

근데 잡지를 사서 찬찬히 그녀의 삶을 읽어보니
상상을 초월하는... 과연 퍼스트 레이디가 이래도 되? 그런 느낌이었어요
우리가 보통 상상하는 퍼스트 레이디는 조신하고 얌전하고
대통령을 서포트해서 외교라던가 내조라던가 해내는 이미지잖아요?

하지만, 실제로 그녀의 삶은 소설 같다고 할까요?
아니면 실제의 삶이라 더욱 다른 사람이 보기에 재미있는 걸까요?
온갖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다 섞여 있는 그녀의 삶은 탄생부터가 한국 드라마 스럽습니다;;

이탈리안 콘서트 피아니스트 Marisa Borini와
실업가이자 클래식 작곡가인 Alberto Bruni Tadeschi의 딸이지만
실제로 본인이 Vanity Fair지에서 고백하기에는 생물학적 아버지는 다른 사람이라고 했죠
어렸을 때 붉은 여단의 협박 때문에 파리로 옮겨와 학교를 가고, 모델이 되고
한 때는 모델 수입 세계 20위 안에 들기도 할 정도로 인기모델이었습니다.
그리고 가수로 데뷔해 그녀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합니다.



<샤넬, 펜디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 그리고 클라우디아 쉬퍼와 함께>



      <랑방의 디자이너 알버 엘바즈, 탑 모델 오드리 마네이, 린다 에반젤리스타와 함께>



                        <그녀의 앨범 자켓>



                                          <토리노 올림픽 개회식에서>



                                             <Eric Clapton과>




                                       <Raphael Enthoven과>
 
게다가 중혼주의자로서 에릭 클랩튼과의 화려한 연애도 유명하고 
롤링 스톤즈 믹 재거와 탑 모델 제리 홀의 결혼이 깨지게 한 원인 제공자 (?)라는 말도 있죠
그리고 실제로는 철학자 Jean Paul Enthoven과 동거하다가
그의 아들 Raphael Enthoven의 아이를 낳기도 했구요
때문에, Raphael Enthoven의 부인이었던 소설가 Justine Levy는 그녀를 모델로 한 소설을 쓰면서
'Terminator smile을 가진 Husband Stealer'라고 표현했다더군요

사르코지 대통령도 화려한 결혼-이혼 전력이 있지만 (그녀가 세번째 부인이죠;;)
그리고 처음에는 논란이 심했지만
현재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그리고 세계에서 사랑받는 First Lady가 되었죠

하지만, 아직도 어떤 사람들은 그녀를 다이애너 비나 재클린 오나시스 캐네디에 비견하는 것을
싫어하는 것 같아요
아마도 그녀의 화려한 연애전력 때문이겠죠
아무리 옷을 잘입어도 First Lady는 천성부터가 남달라야 한다는게 그들의 의견인데
Man Eater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그녀니까요 -ㅁ-;;

그래도 그녀의 Terminator Smile을 보면 같은 여자임에도 '퐁'하고 빠져버릴 수 밖에 없어요
반짝반짝한 눈과 그녀의 스마일을 보면 세계정복도 간단!
실제로 엘리제 궁에 들어가면서 지은 그녀의 미소에 힘이 풀린 근위병이 있었다죠

그녀가 First Lady에 적합하지 않다고 하는 사람들이 말하는 또다른 이유는
모델 당시 찍은 그녀의 누드 사진들 때문입니다
실제로 제가 이 기사를 위해 사진을 찾을 때 야후와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사진은
그녀의 누드사진이었답니다;; (Peeping Tom의 심리??)

패션모델로서 당당히 찍은 사진이지만
아무래도 보수적인 사람들의 눈으로는 감히...라는 느낌이겠죠?
하지만, 남편이 괜찮다는데 뭐 어떻겠어요 -ㅁ-

어쨌든 결혼에 골인한 둘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프랑스의 First Lady로서의 역할도 잘 해내고 있습니다
키가 작은 사르코지 대통령을 배려해서 항상 플랫슈즈만 신고
프랑스의 First Lady로서 자국 디자이너의 의상을 전 세계에 소개하고
에이즈, 결핵, 말라리아 퇴치를 위한 기금 행사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모델 출신 그녀의 First Lady Look은 완벽하다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자, 그럼 보실까요?



크림색 원피스와 자켓의 조화가 환상적이네요
센스있게 허리에 리본 벨트와 크림색 구두로 깔맞춤까지!
얌전하지만 패션의 나라 프랑스 영부인으로서 패셔너블한 최고의 룩인듯!



정말 여성스러우면서도 단정한 옷들이죠?
특히 첫번째와 두번째의 원피스 독특한 카라와 허리의 왕리본 (+ㅁ+ 리본매니아 Eye Beam!)좋아요!!!
눈에 불을 켜고 비슷한 옷을 찾아봐야 겠어요!! 너무 좋아요!!으악!
하지만 솔직히 세번째와 네번째 드레스는 모델이라는 그녀의 몸매덕분에 가능하다는 생각이 드네요...쿨럭
어렸을 때의 꿈이 저런 옷이 잘 어울리는 여자였는데 말이죠...
현실은 츄리닝?? 꺄아!



첫번째 원피스도 넓은 칼라의 원피스네요
때문에 더 어려보이고 발랄해 보이는 것 같아요
팔꿈치의 주름에 눈이 좀 쏠리긴 하지만 그래도 그녀를 누가 할머니로 볼까요
(사르코지 대통령 아들의 아이출생으로 어느순간 할머니가 되어버렸죠;;꺄악)
하얀 피부에 네이비색도 잘 어울리고
그 옆의 턱시도를 연상시키는 화이트+블랙의 느낌도 First Lady로서의 그녀에게 잘 어울리는듯해요



와우! 오프숄더의 남색 원피스도 너무 예뻐요!!
역시 프랑스 라는 느낌?
유연한 선을 가미해서 세련됨과 우아함을 동시에 표현하네요

그리고 사르코지 대통령 덕분에 플랫슈즈를 즐겨신는 그녀인데
대부분 신발은 Tod's 브랜드를 신는 것 같아요

드라이빙 슈즈와 작년 시즌의 샌들이 얼핏 화면을 통해서 보이네요
드라이빙 슈즈의 동그랗게 말려있는 모양이 귀엽기도 정말 편해보이기도 하는데
사는데 주저되는 이유는 역시 드라이빙 슈즈이기 때문이겠죠
운전할 때 신는 슈즈라 많이 약할 것 같아서요 실제로 모양도 많이 약해보이고...
기껏 비싼 돈 주고 샀는데 기왕이면 오랫동안 예쁘게 신고 싶은건데 아무래도 이 신발로는 좀...



그녀의 의상에는 은근히 보라색이 많더군요
피부색이 어두운 사람이 입으면 촌스러워 보일 가능성이 있는데
하얀 피부의 그녀가 입으니 정말 귀족의 색인 보라색이 확 눈에 트이는 것 같아요

역시나 우아한 디자인의 프랑스 디자이너의 옷들을 잘 소화하고 있는 그녀!
정말 같은 여자지만 부럽네요
어느 정도의 나라를 구해야 다음생에 저렇게 태어날 수 있을까요?흙



드레스를 입었을 때 입니다
전직모델인만큼 머메이드 라인의 드레스를 선택해서 매력을 마음껏 선보이고 있습니다
역시 사르코지 대통령이 반할만 하네요 -ㅠ- 정말 예쁘다능
그리고 40대에도 저런 몸매를 유지한다니 말이죠
사르코지 대통령이 맞추려고 다이어트해서 쓰러졌던게 이해가 될 정도로요
사실 얼굴의 작은 주름에 신경쓰지 않으면 여전히 20대 후반처럼 보일만큼
놀라운 동안을 자랑하는 그녀군요



현재 영부인의 패션대결의 느낌으로 흘러가고 있는
미셸 오바마 미 영부인과의 투샷입니다.
큰 키와 패션센스로 재키 오를 잇는 fashionable first lady로 자주 언급되는데요
미셸 오바마 영부인은 미국의 비싼 브랜드와 저렴한 브랜드를 믹스매치해서
좀더 친근한 서민적 이미지로 다가가는 반면
카를라 브루니 영부인은 Dior이나 Yves Saint Lauren, CHANEL같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를 선택해서
전 세계에 프랑스 디자인을 알리고 있네요

왠지 각각의 국가에 맞는 이미지 인 것 같아요
개척자 정신이 강한 느낌의 미국은 영부인이 저렴한 옷을 선택해서 국민들에게 어필
귀족문화와 명품이 자랑인 프랑스는 디자이너 명품으로 세계에 어필하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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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여기까지 해서 오늘은 Carla Bruni의 패션을 살펴보았는데요

결론적으로 프랑스 디자이너들의 센스가 가미된
우아한 곡선과 디테일, 작은 엣지들이 그녀 패션의 핵심인 것 같습니다

isabel marant, vanessa bruno 등 새로운 프랑스 브랜드들을 보면서
혹시 디자인 센스란 피에 숨어있는 것일까?라는 생각도 문득 드네요

뭐 나름대로의 장점이 피 속에 숨어있는거겠죠
그럼 다음에 또 돌아오겠습니다 -ㅁ-/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오늘은 세계가 주목하는 모델, 우리의 자랑스러운 한국인 HAN에 대해 써보려고 합니다//
HAN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하자면,
83년생으로 이름은 한혜진!!  세계에서 캣워크를 보여주고 있는 자랑스러운 한국인 모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꽤 알려진 모델로 I Am A Model 3에 박윤정, 류설미와 함께 출연해 더욱 얼굴을 알린 계기가 되었습니다//
세계 모델 랭킹에는 아쉽게 들지 못했지만,
신진 모델 랭킹 10위 안에 드는 주목받는 모델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한 굉장한 수상경력도 가지고 있는 정말이지 엄청난 모델이지요//
우리 이쯤해서 모델 HAN의 모습을 볼까효//








한혜진은 칼 라거펠트, 마크 제이콥스, 마이클 코어스, 안나 몰리나리, 샤넬, 디올, 구찌 등 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동양인 중 유일하게 GAP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지요
몇 달전에는 4년 연속 '샤넬 컬렉션' 캣워크란 제목으로 기사에도 났더군요//
역시 HAN 입니다!!
그 모습도 이미지로 준비했지요~ 잠시만요,





모델은 아무나 하는게 아닌가 봅니다, 포스가 느껴지죠?! 저만 그런가요?? 하하하
이 컬렉션에서는 중국 출신 리우 엔과 한혜진 두 명의 아시아 모델만 무대에 올라 더욱 화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강한 포스는 캣워크 위에서 뿐 아니라 화보 속에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무대 밖의 한혜진의 모습은 어떨까요?? 
의외로 소탈하더라구요, 옆집 언니같은 편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 모습을 다는 아니지만 쪼 ㅣ끔, 아주 쬐끔만 보여드릴려구요~ 그럼 고고고~~~












사진에 혜박의 모습도 보이는군요//
혜진과 혜림(혜박의 본명)이 친한 사이인건 알고 계시죠??
두 명의 톱 모델이 4대 컬렉션의 캣워크를 거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한국인으로서 자부심도 느껴집니다!! 어디에 있든 언제나 화이팅 입니다//

마지막으로 HAN의 화보 속 모습을 보여드리고 물러나려 합니다~
한혜진 화이팅~ vizooo 화이팅~~~!!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이 세개의 펜슬만 있으면 난 스모키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후후

패션의 완성은 메이컵? ㅋㅎㅎ

내가 나이가 들었구나라고 느낀건 화장을 안하면 밖에 나가기 민망하다고 느낀 그쯔음부터다.
학교 다닐때는 매일 야작을하는게 일이라...
얼굴에 뾰루지가 한 없어질만 하면 생기고 또 없어질만 하면 또 생겼다.
그러던 어느날 고된 디자인실 인턴 생활을 시작했을때,
매일 6시에 기상하고 집에 가면 피곤에 지쳐 10시만 되도 잠들었던 그때부터 뾰루지들은 사라졌다. 깨끗하게!!!!
밤에는 푹자면서 피부를 쉬게 해줘야 한다는 말이 증명되는 순간이었다.

화장품이란 비싼것도 좋지만 나한테 제일 잘 맞는것이 쵝오!!
그동안 노하우가 쌓여서 다양한 화장품을 적재적소에 잘 쓰고 있다고 자부한다. 히히히

베이스 단계
1. 스킨,로션
한참 뾰루지가 날때는 크리니크를 썼었다. 하지만 알콜 성분이 너무 강해서 약한(?) 나의 피부에는 자극만 될뿐....
지금은 라네즈의 스킨 로션을 쓴다. 내 친구 문자이가 처음 써보고 추천한 이후로 나랑 키타무도 매니아가 되었다.
많은 사람이 써보고 추천하는 만큼 순하고 자극없고 피부에 촉촉하게 스며든다...후후


2. 썬블럭
저번에도 소개했지만 바세린 인텐시브의 선블럭 로션은 저렴하고 피부에 잘 스며들어 좋다.

3. 비비크림
비비크림이 나오기 전까지 메이크업 베이스는 둥둥 뜨는 느낌이라 안썼는데,
지금은 비비크림 없으면 출근을 못한다.
특히 미샤의 퍼펙트 커버 비비크림 21호!! 싸고 피부에 잘먹고 짱이다. 
미샤는 저가 화장품 브랜드의 시초라고 할수 있는데, 저가라는 이미지 때문에 오픈 초기에만 반짝하고 점점 매장이 줄어들더니...그런데 요즘은 부쩍 품질에 신경을 쓰고 있는듯 하다. 작년 가을에 미샤에서 나온 마스카라는 품절되서 구할수 없을 정도로 인기가 있었다. 명동만 가봐도 일본 관광객들이 한보따리씩 사서 가던데 아무래도 제품이 괜찮으니깐 많이 찾겠지?

4. 보브의 페이스 클리어 컨실러
요즘은 뾰루지가 없어서 별로 안쓰지만 컨실러는 스틱타입이 편하다.



메이크업 준비
1. 파운데이션
겨울에는 압축 파우더가 건조하므로 케잌 타입의 파운데이션을 쓰면 좋다. 수분이 있어 얼굴이 땡기고 갈라짐이 전혀 없다고나 할까? 바비브라운의 파운데이션 완전 강추한다!! 짝짝짝

2. 바닐라코의 하이라이터
특별한날 T존 주변과 광대뼈쪽에 살짝 펴발라 주면 반짝 반짝하니 괜찮다. 평소에도 광나는 피부를 만들고 싶다면 비비크림에 섞어써도 된다. 클럽이나 파티(?)갈때 꼭 필요한 아이템...호호

3. 파우더
커버력은 디올의 스노우 파우더가 제일 좋은것 같다. 하지만 나와 무슨 웬수가 졌는지 디올 스노우 파우더만 한 5개를 잃어버리고 그녀와 나는 인연이 아니라는 생각에 맥으로 바꿨다.
이것 저것 테스트 해보고 나름 괜찬다고 생각됐지만...
그래도 스노우 화이트의 커버력만 못하다...그립다...ㅠ.ㅠ



포인트 메이크업 시작
1. 에보니펜슬
나처럼 에보닌 펜슬이 잘먹는 사람이 없을꺼다. 어떤 제품보다 자연스럽고 슥슥 삭삭 그려진다.
아침마다 좌우 대칭을 만들려고 무지 노력하는데 이건 한두번 연습으로는 할수 없는거다.
10년간 쌓아온 뎃생력 덕분이라고 할까? 크크크
내 친구중에 정말 뎃생을 잘하는 미나리자라는 별명을 가진 고등학교 동창이 있는데,
그친구는 눈썹의 좌우데칭이 정말 완벽하다. 스티커를 붙인게 아닐까라는 의심이 들정도...
좌우대칭이 안맞으면 하루종일 기분이 안좋다나? 사실 이것도 직업병의 일종일지도...ㅎㅎ

2. 에뛰드 하우스 섀도우
스모키 메이컵은 계속 사랑받고 있다. 널리 퍼지며 강도가 조금 약해지긴 했지만...ㅋㅎ
스모키 메이크업의 중요한점은 섀도우의 컬러다. 너무 새카맣기만 해도 안되고 회색빛이 심해도 안됨.
약간의 펄이 섞인 이 섀도우 보라빛도 나고, 회색빛도 돌고 은은해서 좋다.

3. 에뛰드 하우스 워터 프루프 아이라이너와
   맥의 마이크로 바이올렛 아이라이너
아이라이너가 번진다는건 절대 용서할 수 없다. 스모키랑 팬더는 엄연히 다르니깐...ㅋ

4. 메이블린 뉴욕의 마스카라
하늘로 올라간 속눈썹의 끝이 눈을 깜빡거릴때마다 보이면 기분이 너무 좋다.
아이라이너가 번지지 않는것만큼 마스카라도 번지지 않는게 중요하다.



마무리
1. 포지틴트
봉숭아 물이 들듯이 입술에 빨갛게 스며드는게 신기하다. 그리고 포지틴트는 볼터치 대신으로 사용할수도 있다.

2. 맥의 립스틱들
요즘 내가 아끼는 아이들~ 기분에 따라 날씨에 따라 의상에 따라 그날 그날 바꿔서 발라준다~ 립스틱은 입술에 직접 바르는것 보다 저렇게 붓으로 발라주는게 좋다. 그래야 오래쓸 수 있고 입술에는 깊이 스며든다고 한다.

3. 디올 쟈도르
드디어 바닥을 보여주었다. 항상 상큼한 향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친구...벌써 바닥을 드러낸지 2달이 다 되었다. 이달 월급이 입금되면 친구 당장 너의 몸속을 채워줄께....흙흙


<--- 내 화장품들로 메이크업 시트에다가 색칠을 해봤다. 온스타일 같은거 보면 아티스트들이 항상 저렇게 하던데 그래서 한번 해보고 싶었다. ㅋㅎㅎ

나는 이렇게 화장을 하고 다닌다.
비록 반나절만 지나면 거의 지워지고
늦잠자는 날에는 눈썹만 겨우 그리고 가지만...ㅎㅎ

부지런한 이들은 점심먹고나면 수정 메이컵을 하던데 나는 아침에 하는것만으로도 할만큼 했다. ㅋㅋ

아무튼 내 화장품 중에는 물건너온 비싼 아이들도 있지만 그동안 쭈욱 테스트 해보고 쓸만한 놈들만 골라서 사용중이다.

다 강추하는 제품들이니 제품 선택에 고민중인 분들이 있으시다면 한번 사용해 보시길...크크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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