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악세서리는 절대로 빠져서는 안될 음식의 조미료같은 역할을 하는데요.
모자, 선글라스, 시계, 팔찌, 반지, 목걸이 등등 종류도 다양하고,
여름패션에 절대 빠져서는 안될  중요한 역할임에는 틀림없습니다. 
 
심심한 팔에 가볍게 멋내기를 할 수 있는 아이템
패션 매니아들이 선호하는 아이템 뱅글(Bangle)!
뱅글이란
금, 은과 같은 보석을 가공하거나 유리, 나무등의 재료를 이용해 만든 여성용 장식고리를 뜻합니다.


톡톡튀는 비비드 컬러풍의 뱅글과 이국적인 문양과 색상으로
여름패션에 포인트를 주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팔이 두꺼운 분들은 뱅글이 굵고 대담한 디자인으로 한개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고,
팔이 얇은 분들은 다양한 디자인을 매치시켜 여러겹으로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금속
의 경우에는 원피스나 정장, 드레시한 옷에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플라스틱
종류는 캐주얼한룩에 잘 어울리는데 옷에 무늬가 없다면
뱅글에 다양한 무늬를 주어 포인트를 주고
옷의 무늬가 많을 경우 비비드한 컬러의 뱅글로 포인트를 주세요~


비치룩의 허전한 손목에 뱅글로 포인트!
뱅글 하나로 해변에서도 나만의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겠죠?

시계도 악세서리의 일종인데요.
요즘 고가의 시계보다 패션 시계를 많이 선호하는 편이고
악세사리 하나 때문에 그 사람의 이미지가 달라보일 수도 있답니다!


고무 스트랩 시계(Rubber strap watch)

고무소재의 스트랩 시계로 캐주얼과 스포티즘의 트렌드를 이끌면서 주목받고 있는 악세서리입니다.
여름의 느낌에 잘 매치되는 각양각색의 컬러 스트랩의 사용으로 청바지부터 원피스까지
어디에나 잘 어울리고, 여기에 크리스탈 장식이 더해진 시계를 선택한다면 스포티함에 여성스러운 화려함까지 더한다면
최고의 원포인트 악세서리가 될 것 같네요!


올 여름에는 믹스앤매치 경향이 두드러지다 보니
여러가지 악세서리를 한번에 착용하는 스타일도 등장했습니다.
한손에 서로 다른 2개의 반지를 함게 끼거나 다양한 소재나 길이의 목걸이를 겹쳐 착용합니다.
여러개를 착용하지 않더라도 디자인 자체가
여러개로 겹쳐진 것처럼 연출된 목걸이, 팔찌도 등장했습니다.


악세서리는 컴플렉스를 커버하는 용도
로도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패셔티스트들에게 있어 악세서리는 빼놓을 수 없는 패션 아이템입니다.
어떤 악세서리를 사용하는냐에 따라 그 사람의 패션, 이미지가 달라보이기도 하고
그 사람의 패션 스타일을 어느 정도 짐작할수도 있답니다.
별것 아닌것 같은 사소한 악세서리 하나가 패션을 더욱 부각시켜 주고
밋밋하게 보일 수 있는 전체적인 분위기에 중요한 역할을 하죠.
노출이 많은 여름철은 악세서리가 더욱 중요하게 작용하는데요.
스타일에 따라 기분에 따라 날씨에 따라 변화를 주기 쉽고
또 다른 느낌을 불러올 수 있는 악세서리야 말로 여름철 필수 아이템이 아닐까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오늘의 스타는 팝계의 엘프 테일러 스위프트입니다.
바로 전의 스타 메간폭스와는 또 다른 매력의 스타입니다.
섹시와 청순? 뭐 요렇게 이야기 할 수 있겠네요.
사실 테일러 스위프트도 묘하게 섹시한 면이 있긴 하지만요. :)





Taylor Swift

1989년생, 미국 출신.
빌보드 앨범차트 9주 1위.
데뷔 앨범이 미국내 300만장을 돌파하며 침체된 미국 음반 시장에 혜성처럼 나타나 활력을 불어 넣어준 (컨츄리) 팝계의 요정.
(무려 카니예 웨스트와 비욘세를 따돌리고! ㅎ 그때 난리 났었잖아요?)
이후 2집도 사랑을 받으며 반짝 스타가 아님을 입증함.
전혀 컨츄리스럽지 않은 노래,
소녀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Love story'노래로 거부감을 일으키는 섹시 가수들과는 다르게 두터운 팬층을 확보.
특히 미국 10대들의 wannabe로 떠오름.
바비 인형같은 외모에 금발머리는 테일러 스위프트를 돋보이기에 충분함.

....대충 테일러 스위프트에 관해 알려진 것 들이죠.
처음에 이 소녀를 보았을 때 가쉽걸의 테일러 맘슨인줄 알았는데; (닮았죠?)
뮤직비디오의 순수하고 요정같은 모습에, 노래까지 잘해서 껌뻑 넘어갔죠 ㅎ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의 성인가요 장르에 혜성처럼 나타난 장윤정 같은? 어머나~



동서양이나 사람 보는 눈, 대충 비슷하지 않겠어요? 정말 사랑스럽죠? :)
아니나 다를까 역시! 금새! 미국내 10대들의 우상으로 떠오르더군요.
그리고 한 때 미국 최고의 아이돌 그룹 '조나스 브라더스'의 조 조나스와 사귀었었죠.
그런데 조 조나스가 테일러 스위프트를 차면서; 끝.

어쨌든, 그녀는 미국인들의 무한 사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은 변함이 없죠.
평소에는 엘프이지만 노래를 할 때에는 다른 매력을 보여주면 테일러 스위프트.
요정이 기타를 치네요. ㅎ






무대 위에서도 매력덩어리인 테일러 스위프트.
시상식, 행사장에서의 그녀의 모습도 사랑스러움 그 자체 입니다.
역시나 기럭지, 팔다리 길죽길죽하면서, 스칼렛 요한슨을 닮은 요정같은 외모는 최고!
그래서인지 롱 드레스보다는 미니 드레스가 눈에 더 띄네요.

아무리 어른스러운 척 흉내내도, 89년 생인데, 그 나이 또래로 보이잖아요.
다른 헐리웃 스타들은 정말 저 나이가 맞나~싶을 정도로 마의 16세를 잘 못 넘긴 애들이 대부분인데,
테일러 스위프트는 딱 자기 나이처럼 보여서 더 귀엽고 사랑스러운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스킨색의 미니 비즈 드레스 예쁘네요. :)





평소  잇 걸, 테일러 스위프트의 잇 스타일을 알아봐용~
(아이템 겹치는 거 찾아보는 재미도 아시죠? ㅎ)

선드레스만 입고 다니는 줄 알았더니 ㅎ 당연히 아니더라고요; 하하


Basic Style

편안하지만, 센스있게.

테일러 스위프트는 스키니 진을 자주 입는 듯 합니다.
자꾸 말해서; 손가락 아프지만(응?;)
다리가 가늘고 길어서 스키니 진이 정말 잘 어울리네요.
티셔츠에 스키니, 가디건...플랫슈즈..? 이게 끝이야? 흥~
제가 따라하면 허벅지 만주평야 되는; 그런 스타일 ㅎ

요즘같은 장마철에는 썸머 가디건이나, 후드자켓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건강에 필수란 사실!
그리고 테일러처럼 후덥지근한 낮에는 민소매 원피스, 비온 뒤 조금 쌀쌀한 저녁에는 루즈한 오프숄더 니트로 코디하면 좋을 듯 싶네요.


 


Lovely Style

금발이 너무해

어쩜 이리 사랑스러울 수가!
숄더 백의 끈을 길게 하여도 워낙에 기럭지가 되니까 어색하지도 않고 예쁘네요.
낮은 샌들을 신어도 부츠를 신어도 다리는 여전히 길고~

두 번째 사진의 블루 새틴 슈즈는 진짜 쫭!
얼마전에 딱 저 스타일을 봤지만...영 제 발에는 고무신 같아서 ㅎ

그나저나 왜 미국인들이 그렇게 금발에 집착하는지 이 처자를 자꾸 보다보면 알 것도 같습니다.
화려해도, 수수해도, 이건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이 없으니..여성스럽게도 보이고, 발랄하게도 보이고;
거기다 왠만한 사람들 저런 펌하면 예수님 되는데요 그쵸? ㅎ

 


Boots Style

어떤 스타일도 부츠와 함께라면.

키가 180cm나 되다보니, 부츠가 시원스레 잘 어울리네요.
플레어 스커트에도 트렌치에도 스키니에도 모두 모두 매력적!입니다.
개인적으로 진청 스키니에 가죽자켓, 거기에 사랑스러운 헤어밴드를 한 테일러 스위프트가 딱 20살로 보이네요.ㅎ 
그런데 테일러는 정말 뱅글을 사랑하는 듯 하네요. 자주 보여요~

 


Sundress Style
 

Love story를 부르는 Lovely girl.


자~테일러 스위프트 하면! 생각나는 선드레스!
하늘하늘한 몸매에 딱이죠.:)
당장 해변가로 놀러가도 될 것 같은 차림이기도 하고, 화려한 선 드레스에 웨스턴 부츠를 신으니 분위기가 묘하네요.
정말 컨츄리 송에 딱인 것 같은 의상? ㅎ
쉬폰 선드레스에 뱅글과 부츠면, 컨츄리 송 준비 끝인가 봅니다. :)
그녀의 금발 머리에 화려한 의상이 딱이죠? 상큼 발랄해 보이네요.


 


Yoana Baraschi sundress를 입고 에스닉한 목걸이에 뱅글, 애나멜 숄더백.
그리고 자신의 이름이 적힌 단 하나 뿐인 테일러 스위프트 부츠.
(바로 위 두번 째 사진에서 잘려서 추가했습니다. 요 부츠는 다른 컷에서도 찾아 볼 수 있습니다.ㅎ)

선 드레스를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세요~부츠도요! 
요런 차림새에 기타를 메고 노래를 부르는 테일러 스위프트는 정말 매력적이겠죠?
음악과 뮤비는 스스로...;




진짜 요정! ㅎ 정말 사랑스러워요. :)



테일러 스위프트 스타일 복습!

스키니 진, 롱 블라우스, 플랫슈즈. 그리고 어깨끈이 긴 숄더백.
실켓면 블라우스, 미니 플라워 스커트, 롱부츠(사실 더우니까 샌들 신으세요; 걘 연예인 ㅎ) 
선 드레스, 수술 장식 들어간 샌들이나 웨지힐..글래디 모두 OK!, 뱅글, 스트로 햇, 선글라스~!
선 드레스는 뜨거운 여름에 맞춰서 붉은 계열이나 새하얀 것이 이쁜거 같아요. ㅎ


 


 
 



 

자신만의 아이템으로 스타일을 창조해 보세용~ :)




예쁘죠?
그런데 지금까지는 순수하고, 청순한 모습을 유지하고는 있는데, 
어느 순간 변하는 것 아닐까요?
크리스티나나, 브리트니 처럼요;  하하하

오늘은 키가 큰 스타를 쫒아가 봤더니, 제 다리가 길어보이는 착시현상이;;
메간폭스와 테일러 스위프트, 국내스타 뭐 요렇게 비교도 해가면서 살펴보세요. ㅎ
정말 다른 매력들이 있으니까요. :)

비 조심하시고, 건강 조심하시길.


The End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이전버튼 1 이전버튼

블로그 이미지
패션과 아이들을 사랑하는 Bling Bling 블로그
국내도입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5.6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