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0.08.05 패션피플들의 완소 컬러는? 블루가 대세 1
  2. 2010.06.16 올 여름 주목해야할 It Item! 화이트 진! 2

시원한 "블루" 바캉스 시즌을 맞아 푸른색 계역의 아이템이 봇물처럼
터져나오고 있네요 ㅡㅁㅡ
영화 ‘아바타’ 열풍과 함께 잇 컬러로 떠오른 아바타 블루(Avatar Blue)와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 때 김연아 선수가 입어 더욱 화제가 된
선명한 파랑색 의상 역시 블루 컬러의 열기에 동참했죠~
이같은 컬러 트렌드는 전 세계의 패션업계에서도 여전히 이어져 그 어느 때보다도 다양한 블루컬러의 의상아이템과 패션 악세사리를 선보이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 정도라면 패션 피플들은 벌써 블루컬러 아이템을 몇개씩
장만하셨겠다는 생각을 했는데요 ~
발빠르게 장만한 아이템, 혹은 어떤 아이템을 골라야 알지 막막하셨던
분들 이 포스팅에 주목~





블루가 정말 잘 어울리는 김연아~
빙판 위의 여왕이라는 말이 어울리네요.
정말 여신이 따로 없어요 ^^
 

찐~ 파란이 돋보이는 자켓을 입는 패션 2人 입니당 !!
역시 블루에는 데님인가요.........? 파란자켓에 데님스커트를 코디하여 빈티지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을듯 한데요 !
자칫 잘못 하면 더워보일 수도 있는 스타일을 파란자켓으로 보완해 여름에 딱 좋은 스타일 @_@ GOOD
특히 두번째 사진속 오렌지 원피스와 블루 미니자켓이 눈에 확~ 띄네요
서로 안어울릴 것 같은 컬러지만 배치하니 정말 시원해보이네요^ ^


와~ 두번째 사진의원피스가 샤방샤방 여성스러우면서 정말 이쁘네요~ ㅋ
왠지 여신포스가 뿜어져 나오는데요 ? >_<

저 원피스에 밝은 블루라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블랙 자켓을 입어주면
큰 부답없이 활용가능한 스타일입니다~


이번엔 좀 더 밝은 톤의 아쿠아블루를 활용한 스타일인데요.
같은 파랑이지만 어떤지 느낌이 좀 다른것 같네요 !
명도와 채도에 따라 컬러가 주는 다양한 느낌이 살~짝 재밌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당

특히, 첫번째 사진의 이혜영 !! ㅋ
정말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블루로 ㅎㅎ
이제 불혹을 바라보는 그녀지만 ^^;;;;; 블루컬러의 밝고 활기차고 귀여운 느낌이 너무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조금 톤이 다른 블루를 활용한 스타일인데요~
와아....역시 미란다커!! 저...............우월한 기럭지 +_+ ㅋ
톤이 다른 블루컬러의 백과 원피스를 입어서 스타일의 느낌을 통일시켰네요~
정말 깔끔하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저로써는 소화하기 살~짝 어렵다고 생각되는 저 네온톤 바지!!!
그래도 이 분은 아주~잘 스타일링한 것 같네요 ^ ^


하늘색과 진한파랑색의 코디샷!
파란색의 컬러가 포인트가 됨으로써 시원한 느낌과 시크한 느낌까지 같이 느낄수 있는것 같네요~

블루톤의 아이템으로는 패션과 더불어 액세서리에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미국의 컬러 연구소 " 팬톤사" 에서도 올해의 색으로 "터키블루" 를 선정했다고 하는데요 ^ ^
터키블루는 희망, 신뢰 등 긍정적 이미지를 상징하는 푸른색으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터키블루는 푸른빛과 초록빞을 절묘하게 띈 색상으로 차가우면서 부드럽죠 -
그래서 이번여름에는 블루계열의 주얼리와 헤어액세서리도 많이 나오는 추세라고 할 수 있죠? 



블루색상은 여성주얼리는 물론 헤어 액세서리에도 잘 어울리는것 같네요~
여름철에 자주 입는 파스텔톤이나 화이트톤의 의상 어디에 매치해도 잘 어울릴것 같은데요~
차분한 색감의 의상과 코디하면 강렬한 포인트를 줌으로써 엔틱하면서 보헤미안의 감성을 멋스럽게 연출할 듯 하네요

블루컬러라고 하면 왠지 스타일링하기 어려울것 같다는 생각은 이제 STOP!!
자켓부터 신발, 악세사리, 가방까지 찾아보면 다양한 패션 아이템에 블루컬러과 활용된것 을 발견할 수 있다구요 ^ ^
올 여름 무더위에 굳이 확인 트인 해변을 찾지 않아도
시원하게 코디할 수 있는 블루컬러 액세서리 스타일링으로
쿨하고 매력적인 여자가
되어보는 건 어떨까요?
우리모두 자신있게 블루스타일에 도전해보자구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어떤 글을 쓸까 잡지를 뒤적뒤적 하던 나른한 오후...
왜 이리 쓸 건 없고 사고 싶은건 많은지...
로또 1등 당첨되어 10억을 얻으면 뭘 살까 하던 쓸데없는 상상을 하던 중
갑자기 올해의 it item은 화이트 진이라는 글자에 눈이 콱 박힙니다 +ㅁ+

'그래, 난 올해 하얀바지를 3개나 샀어! 난 트렌드 세터인거야!!!!'
(아니거든.. 늦게 산거거든;; 옛날부터 유행했거든;;)

원래 Inspiration이란 중요한 것!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화이트 진' 이랍니다!!! 움하하하

먼저 할리우드 스타들의 화이트 진 스타일이랍니다.
각각의 개성이 뚜렷하죠? 


.
하이스쿨뮤지컬의 주인공 바네사 허진스는 긴 블랙 웨이브 헤어에 복고풍 블라우스를 매치해서 
조금은 답답해 보이기도 하지만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습니다.
 
두 아이의 엄마 리즈 위더스푼은 엄마다운 간편한 블루 티셔츠 및 샌들과 매치해서 이지 캐주얼을 보여주었구요

앤 헤서웨이는 풍만한 하체를 커버하기 위해 (프린세스 다이어리 요가 장면에서 전 그녀의 허벅지에 동감했더랬죠;;;)
다리를 길고 날씬하게 보이도록 해주는 화이트 부츠컷 진과 심플한 블랙셔츠를 매치해서
가장 기본적이지만 품위있어 보이는 룩을 만들었어요

평소에도 보헤미안 적 패션을 많이 보여줬던 케이트 보스워스는 웨이퍼러 선글라스 + 독특한 프린트의 티셔츠
+ 화이트 9부 진 + 플랫슈즈를 매치했네요
(잡은 손을 보아하니 누군가와 데이트 중인 것 같은데 데이트 룩으로는 좀 안 어울리긴 하네요)



미셸 윌리엄스는 옅은 하늘색 셔츠를 화이트 9부 진 안으로 넣고 샌들로 마무리해서 깔끔한 룩을 연출했구요
 
패셔니스타인 레이첼 빌슨은 심플한 블랙 셔츠에 평범인은 따라하기 힘든 끝을 접은 화이트 진을 매치해서
'Simple is the Best'란 원칙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나이는 어디로 드시는 건지 궁금한 슈퍼모델 클라우디아 쉬퍼는
슈퍼모델 명성에 걸맞게 화이트 셔츠 + 화이트 진 이라는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룩을 연출했습니다.
액센트로 목에 둘러준 파란색 프린트 머플러 덕분에 청량한 느낌이 드네요

케이트 미들튼 (영국왕자여친)은 빅 사이즈의 롱샴백에 에스닉한 자수가 놓여져 있는 베이지색 니트로
얌전하면서도 편안해보이는 패션을 보여줬습니다.

화이트라 어떤 옷을 매치해도 다 잘 어울리는데요
팽창색인 만큼 푹 퍼져보이지 않도록 스키니 혹은 부츠컷으로 하체를 날씬하게 연출하고
상체나 소품에서 마음껏 패션센스를 보여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밑의 두 컷은 제가 입고 싶은 화이트 진 패션인데요 


.
우선 편안한 이지 캐주얼 스타일로 깅엄 체크 남방에 화이트 진+애비에이터 선글라스+ 멀버리의 알렉사 백
+ 팔에는 여러겹의 가죽팔찌 + 마지막으로 발은 메탈톤의 샌들로 시원해 보이는게 포인트 입니다 후후



조금 화려하게 입고 싶은 날에는 핫핑크의 블라우스 + 화이트 진 + 프로엔자 슐러백+ 목과 팔에 포인트가 되어 줄
목걸이와 참 팔찌 + 그리고 스트랩 웨지힐로 연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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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 싶어' 욕망의 화려한 오오라를 보이며 코디했더니
조금은 기분이 풀리는 듯??

이런 저런 코디 연습을 통해
옷장 안에 모셔둔 세 벌의 화이트 팬츠와 패션리더로 거듭나렵니다!! 후후
자, 그럼 다음 글에서 또 만나요~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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